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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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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5 00:11
    2012. 12. 21. 10:36 객원칼럼

    작성자: 한니발(hanniba)




    일단, 문재인이라는 친구, 혀를 내둘렀습니다. 저런 천하의 상모지리가 있다니요. 일단 안티중국이라는 관점은 잠시 접어두고, 일반적 관점에서만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만 봐도 문재인은 천하의 쌍찌질이입니다.

     

    5년 전을 돌아보시면 됩니다. 이명박같은 상띨띨이도 이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정동영에게 압승을 거뒀습니다. 전반적으로 反盧라는 환경이 크게 지배하던 상황이었고 정동영도 반드시 당선되려는 의지가 미약했습니다. 또한 정동영에게 문국현이라는 방해꾼도 존재했습니다. 이렇듯 이명박이 유리하기는 했지만, 시종일관 이명박의 개인비리에 초점이 맞춰져 선거가 진행됐고 김경준 귀국이라는 기막힌 쇼적 요소까지 가미됐기 때문에 이명박에게 반드시 유리했던 상황만은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안철수가 사퇴하면서 표 몰아주려는 다양한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안되니까 안철수가 거리유세까지 도와줬습니다. 그뿐인가요? 이정희는 박근혜 물어뜯다가 문재인을 도와주기 위해 자폭했습니다. 박근혜도 아주 노골적으로 문재인 도와주려고 다양한 것들을 질질 흘리면서 못도와줘서 안달인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구도라면 문재인은 2,000만표를 얻고 너끈히 당선돼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 그만 졌습니다. 

     

    그렇다면 문재인이나 민주당 놈들은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밉보여도 단단히 밉보였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리 조선족 알바를 동원해도 안되는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1. 도덕성이 우월하다는 망상장애

     

    첫번째로 이놈들이 한국 사람들에게 밉보인 이유로 "시끄럽다"는 것을 꼽고 싶습니다. 이놈들이 시끄러울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은 스스로 도덕성이 우월하다는 망상장애입니다. 

     

    그 런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이 실상을 가리려는 다양한 선동적 시도 때문에 잘 모를 뿐입니다. 대표적으로, 이놈들이 열린우리당을 할 당시에 한나라당 사람들의 아빠가 친일파라고 엄청난 파상공세를 펼쳤는데, 오히려 그 파상공세 펼친 놈들의 아빠가 일본군 군조, 헌병보조원, 밀정, 동양척식회사 직원 등으로 알려져 조중동이 역공을 펼친 적이 있었습니다. 웃지 못할 촌극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놈들 카메라 앞에서는 엄청나게 싸우지만, 밤이 되면 주거니 받거니 아가씨 주무르며 폭탄주 쳐마시는게 일상인 놈들입니다. 그래서 당적 바꾸는 데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는 것입니다. 

     

    다만, 이놈들은 박통 때 중앙정보부와 선거전을 치루면서 남 흠집내는 방식으로 선거를 치루다 보니,  별 해괴한 방식으로 상대방 흠집내면서 선거전 끌고 가는게 아예 파블로프의 강아지처럼 몸에 배다 보니 그 선동적 시도만큼은 놀랍도록 발달했을 뿐입니다. 
     

    이놈들 결정적으로 조선족 알바 쓴다는 근거가, 포털사이트 기준으로 스포츠 뉴스든 연예뉴스든 어디든 장소 가리지 않고 아무데나 싸지르고 다닌다는겁니다. 조선족 알바들은 판단능력이 없는 아이들이다 보니 그저 여기저기 싸지르고 다니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데, 여기서 거부감을 만드는겁니다. 별로 우월할 것도 없는 놈들이 저그들이 우월한 양 아무데나 싸지르고 다니는게 보기 좋을 리가 없습니다. 

     

    여기서부터 민주당 놈들의 행각이 안먹히는겁니다. 여러모로 조선족과 동일한 수준의 판단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문재인이라는 카드의 패착 : 정치적 금치산자 문재인

     

    문재인이 가진 강점이라고는 그 백발머리밖에 없습니다. 백발머리가 왠지 좀 부드러워보이기는 해서 초기에는 인상좋다는 장점을 내세울 수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의 변호사로서의 이해할 수 없는 행각들과 더불어 의심스러운 한국어 구사 능력, 뭔가 덜떨어져보이는 발언 능력과 판단 능력 등이 드러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애초에 노무현 팔아먹으면서 자서전이나 내고 옛날 이야기나 해대면 딱이었을 위인을, 노무현 없이 원톱으로 나서라고 하니 거기서 잘못된겁니다. 

     

    문재인은 노무현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는 실상 카게무샤에 불과한 인간이니, 노무현 없이 단독으로 뭘 하라고 하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겁니다. 그러니 문재인이라는 인간을 까발려야 하는 그 순간에는 문재인 본연의 찌질함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카게무샤질이나 하면 딱이었을 위인이 주제파악 못하고 욕심은 많아서 노무현 이름 팔아먹으면 대통령될 줄 알고 건방진 생각이나 했으니 털릴 수 밖에요. 인간의 한계가 거기까지다 보니, 안철수니 이정희니 아무리 끌어들여도 강아지 발가락에 다이아몬드 반지 끼워준 격 밖에 안된겁니다. 

     

    문재인은 애초부터 정치적 금치산자입니다. 노무현이라는 후견인이 없으니 뭘 할 수가 없는겁니다. 금치산자 주제에 노무현이라는 후견인 겸 정치적 법정대리인이 없이 감히 선거출마라는 법률행위를 했으니, 이런 무리가 발생하는겁니다.

     

    인간 자체가 질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3. 민주당의 지지율은 착시가 깨지면 언제든 부서질 유리성

     

    민주당 지지자들의 본산 다음에서조차 장기적출이나 다문화 정책의 허상, 여성부 등 각종 여성주의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새누리당의 핵심 물주들이야 저런 일들로부터 피해받을 일 없는 사람들입니다만, 민주당은 다음같은 反새누리당 정서가 강한 곳에서도 언제든 버림받을 수 있는 위치임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민주당이 다량의 조선족 유닛을 활용하고도 다음에서조차 그런 여론을 틀어막지 못한 것을 보면, 민주당의 핵심지지자는 그 다량의 조선족 유닛에 한정돼 있다는 결론이 도출됩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장기적출이나 다문화 정책, 중국의 남한 병합 시도 등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많이 알려지면, 가장 먼저 두들겨맞고 폭파될 대상은 민주당입니다. 이 실상이 알려지면, 민주당은 그 지지자들로에게 '배신감'이라는 결정적인 심리적 타격까지 줄 것이기 때문에 처절하게 무너지는 일만 남는 것입니다.

     

    마지막 카드 '개표 조작'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한 조심스러운 추측

     

    중국도 뭐 최소한의 판단력은 있을 것입니다. 한국의 선거전을 가만히 쥐락펴락하려다 보니, 문재인이 대가리가 멍청한게 배후조종하기 좋다는 생각 정도로 밀어줬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더 멍청한 자였고, 심지어 금치산자라는 딱지를 붙여줘도 이상하지 않을 식물인간 수준의 무능력자이다 보니, 이놈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중국과 한국 정치인들 간의 연결 커넥션이 더 확실하게 알려질 여지가 더 커진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카드 '개표조작'을 꺼내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기서 주시해야 할 것이 문재인의 미래입니다. 이렇게 무능력하며 아무 쓸모 없는 인간이라는걸 증명해버렸으니, 편안하지만은 않을 상황입니다. 그래도 사람 탈을 쓰고 살아가는 인간인데 약간의 걱정은 되는군요. 후후 부디 집구석에 쳐박혀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구들장 메고 숨쉬기 운동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그게 목숨 부지하는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