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칼/시사

기차놀이로 보는 독도분쟁상황

아수라. 2012. 8. 19. 22:28
본 필자 자의적으로 나누는 기준인데,앞날예측에는 두가지 방식이 있을수 있다고 본다. 하나는 말그대로 앞으로 일어날일을 맞추는 태도고,또한가지는 앞날 예측을 하여 뭔가 바꾸는 태도가 해당될수 있다.허나 이런 분류방식이 있더라도 필자가 취하는 태도는 언제나 후자다. 어떤 목적이나 지향점없이 그냥 맞추는걸로 족하는 입장은 점쟁이면 충분하지, 사실 점쟁이도 아닌놈이 목적과 지향점도 없이 앞날을 맞추는데 급급하고 있다는것도 정상은 아니라 보기 때문에 그러하다. 그말은 달리 말하면 필자가 비관적인 앞날을 예측한다면,이것이 스포일러가되어 예측이 틀리길 바래서 결국 원치 않은 결과가 오지 않기 바라는게 필자 목적이라는것이지 맞추는것 자체는 그다지 흥미가 없다. 이것은 마치 인류가 멸망한다는 예측을 쳐 씨부리는 것과도 같아, 그거맞췄다고 지랄 난리치며 기뻐할 필요 없이 멸망한다는 예측이 확실하다면 그길을 벗어나는 길을 모색이 더 중요한것과 마찬가지라는것이다.그렇기에 본 필자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고 예측하는데,필자가 보기엔 지금 독도가 일본에 넘어가는 상황이다.

전에도 이야기했듯 한국정부는 독자적 힘이 없고 지금 중국의 꼬붕상태가 된지 오래다. 막말로 이명박이 무슨 바람이 불어서 임기 다되서 말년에 갑자기 일왕 저격씩이나 하며 쥐구멍에 숨었던놈이 마치 약먹은 쥐새끼마냥 저따구로 무모하게 일본을 향해 '돌격앞으로'를 외치나.양꼬치를 먹었더니 알고보니 쥐약먹은 쥐고기라 약기운이 올라서? 아니면 갑자기 광복절을 맞이해 독립투사 영혼이 쥐새끼 몸속에 빙의가 되서? 그냥 웃기는 소리다.안해도 되는짓인데 짱깨에 의해 리모콘으로 조정되는 꼭두각시처럼 움직이는 우리 수치스러운 이명박이는 그저 중국의 필요에 의해 날다람쥐마냥 독도까지 날라갔던것이지, 한국의 필요에 의해 독도까지 날라갔다고 보긴 어렵다. 아닌게 아니라 지금 일본은 이명박의 독도행차로 인해 껀수 잡았다는 듯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는 방침을 통보했고,한국은 이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지 않는가? 응하지 않고 그냥 쇼로 끝나면 다행이나 문제는 필자가 보기엔 절대로 쇼로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게 문제다.


<한국이야 대응할 가치가 없는건 자명하다>


일단 자기재산 가지고 분쟁일으켜 재판까지 가는게 득될거 없는 개병신 쑈임에는 두말하면 입아픈 잔소리다.그런데 문제는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도 한국이 주체적인 판단과 행동에 임한다는 가정이 성립할때나 해당있는 이야기지 한국이 어느 특정국가 꼬붕처럼 부림당하는 지위면 한국기준의 합리적 행동을 못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이야기 아닌가? 막말로 일진이 싸울땐 일진 꼬붕시켜 다른 일진에게 시비붙이곤 하는데, 이게 꼬붕의 주체적 관점에서야 그 일진과 시비붙을 이유와 필요가 전혀 없음에도 이런일을 행할수 있는것은 이 꼬붕이 주체적 입장이 아니니깐 나오는 현상이다.고로 한국이 자기영토를 대상으로 국제사법재판소의 제소에 응하지 않는것이 합리적이라는것도 어디까지나 한국의 주체적 관점을 가정할때나 해당있는 이야기지, 주체적이지 못한 관점이면 타인의 의사에 이해 다른 일진과 시비걸어 쳐 맞아야하는 꼬붕의 운명과도 같은 일이 벌어질수도 있다는것이다. 고로 필자는 한국이 중국의 꼬붕이 된지 오래라,지금 당장은 일본의 제소에 응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더라도 저 제소에 응하는것이 중국의 이득을 높여주는 방향이면 어떤 형태가 되었든 저 일본의 제소에 한국이 응할수 밖에 없게 된다는것이 필자 관점이라는것이다.참 말하기도 부끄러운 병신같은 상황인데 한국의 현실이 이렇다.대가리와 대통령은 애초 나라 넘기는 매국 개병신이고, 국민은 눈먼 병신들이라 대놓고 행하는 매국도 못알아보는 애자새끼들인데 어련들 하겠는가.

그렇다면 한국이 중국의 꼬붕국가인걸 감안하면,이번 독도사태가 일본과 한국이 분쟁을 일으키며 그 분쟁이 중국에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는것이 순서인듯하다.그런데 마침 중국은 일본과 영토분쟁중인데 어째 나라만 다르지 상황은 역할만 바꿔 상당히 유사한듯하다.이건 마치 3놈의 숫컷이 서로의 후장에 좃을 끼워넣는 상황과 비슷한데, 일본의 입장이 딱 가운데 숫컷놈과 비슷한 상황이 지금상황이다. 1번인놈은 후장을 대주기만 하고 누구 후장엔 넣지는 못하고,2번인놈은 자기 좃은 1번후장에 넣고 자기 후장은 3번놈에게 대주기만 한다. 또한 3번은 좃을 넣기만 하고 누구 후장에겐 대주지 않는 상황이니 이같은 상황은 1번이 중국이고,2번이 일본이고,3번이 한국인 것과 같다.


<더럽지만 개로 보는 기차놀이 개념도.제일 우측을 1번이라 하겠다>


영토문제가 어째서 이런 기차놀이와 같은지를 알려면 지금 일본과 중국도 영토가지고 분쟁상황인걸 알아야 하는데, 우습게도 이 중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은 지금 일본이 실효지배중이고,중국은 소유권을 주장하는 땅으로 발생한다는점에서 기차놀이와 비교될수 있다본다.고로 중국은 실효지배중인 땅은 없고 영토권만 주장하는 땅만 있으니 일방적으로 후장대주고 꼽진 못하는 1번개에 해당될수 있고,일본은 중국에 대해서는 실효지배중인 땅이 있음과 동시에 독도에는 실효지배는 없고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니 1번개의 후장엔 꽂고 3번개엔 후장을 대주는 2번개의 역할일수밖에 없다.그리고 한국은 그냥 독도를 실효지배중이기만하니 대주진 않고 꽂기만 하게 되므로 3번개에 해당하는 역할이라 할수 있다는것이다.


<일본은 실효지배인 땅으로 중국과 영토분쟁중이다>


고로 지금 상황은 한마디로 중국입장에선 일방적으로 일본개의 좃에 후장을 찔리는 좃같은 상황이니 일본개 궁둥이에 좃을 꽂고 있는 평상시 꼬붕으로 부리던 한국개를 움직이게 조정하여 중국의 후장에 좃을 꽂고 있는 일본개를 한국개로 괴롭히는 그야말로 지저분하면서도 좃같은 상황이 지금이라는 것이다.결국 한국은 가만있으면 일본개 후장에 좃집어넣은채 귀두가 뜻뜻하니 자동 온도자극받는 이자세를 유지할수 있는데, 괜히 중국의 꼬붕질한답시고 넣고 흥분하여 위아래 흔들다 자칫하단 지금 일본후장에 박고 있던 좃이 빠지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지금 상황이라는것이고, 이처럼 존나게 병신같은 상황이라고 보면 지금상황의 이해는 매우 쉬워진다.

본 필자는 지금의 상황이 단지 한국개를 종용하여 중국개 후장에 좃박고 있는 일본개 후장을 자극하는데 그치고 넘어갈것 같지 않다는 생각을 해본다.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하면 독도는 일본에 넘어갈 가능성을 배제 못하는 상황이고, 이같은 행위가 중국에 최대한의 이득을 보장해줄수 있기에 예측할수 있는 결과다. 일단 영토문제를 중국과 일본,일본과 한국 상황을 다시한번 간단히 묘사하면 아래와 같다.

센카쿠열도 실효지배:일본
센카쿠열도 영유권주장:중국

독도 실효지배:한국
독도 영유권주장:일본


이상황에서 독도가 일본에게 넘어가면 중국은 두가지 이득을 얻을수 있는데 첫번째 이득은 바로 '사례'의 이득이다.영유권을 주장하여 실효지배인 땅을 얻게 되는 사례를 얻게 됨으로,한국의 독도가 일본에 넘어가면 이를 빌미로 중국은 센카쿠열도의 영유권 주장으로 일본의 실효지배를 꺽어낼 유사사례를 획득하게 된다.또한 이득은 그뿐만이 아니라 중국에 있어 가장 최대한의 이득은 한국과 일본이 철저히 대립하는것인데,일본과 한국이 대립하면 결국 미국과도 대립하는것으로 흘러가고,중국입장에서 한국을 삼키기위한 최대의 장해물은 결국 미국인데, 독도를 한국이 일본에 넘겨주게 됨으로 인해 한국은 일본과 돌이킬수 없는 레테의 강을 건넌 사이가 되게되고, 그리 되면 미국과도 자연 멀어질수밖에 없게되며,이런 외토리가 된 한국은 그야말로 중국입장에선 한입 먹잇감이 되기 딱 좋은 상태가 아니랄수 없다는것이다. 고로 한국이 독도문제로 국제사법재판소에 응하게 되어 독도를 일본에 잃게 되면 얻는 중국의 이득은 두가지가 된다.

하나는 영유권 주장으로 실효지배를 극복할 사례를 얻게 됨으로 센카쿠 열도의 일본의 실효지배를 중국의 영유권 주장으로 회복할 명분을 얻게 된다.

둘째는 일본과 한국이 완전히 반목하게 됨으로 인해 미국과도 멀어지게 되어 중국은 한반도를 삼키기 아주 용이한 상태로 맞이하게 된다.


결국 이런 중국의 입장이 있고,한국은 중국의 꼬붕국가이므로 독도가 쓸때없이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는것이다. 만약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되지 않는다면,어떤 다른 절차를 통해서라도 한국은 일본과 독도를 두고 분쟁하게 되어 독도를 넘길 가능성이 무척이나 큰 상황이 지금이라는것이다.결국 엠비의 독도방문은 무슨 주체적 관점의 손익관점에서 행한게 아니라 중국새끼들 이해관계에 따라 쪽팔리게 움직인 병신같은 꼬라지고,결국 이는 앞으로 이일을 빌미로 독도에 대한 일본과 한국의 갈등은 계속적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자국 주체적 관점이었으면 이번 이명박의 독도행은 개 찐따짓중의 개 찐따짓일수밖에 없는것이, 일본과 중국이 영토대립의 상황은 이를 잘이용하면 한국에선 되려 득볼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되려 이용만 당했다는것에서 병신 찐따짓으로 본다는것이다.막말로 지금같은 상황에서 한국이 몸빵질 하며 중국편들어서 도대체 뭘 쳐 얻나.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센카쿠열도에 대한 일본의 점령을 지지해주고, 실효지배인 독도의 영유권주장을 물리는 쪽으로 받아온다면 일본과 붙어먹는게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볼것은 없는 상황이 지금 상황이다.그런데 되려 일본과 중국의 영토갈등 상황을 한국이 이용해 처먹기는 커녕, 일본과 중국의 영토갈등 상황에 병신 꼬붕처럼 불려나가서 몸빵이나 하여 안해도 될짓을 해서 손해만 있는대로 보고 있는게 지금의 병신같은 꼬라지 아닌가? 한심하다 못해 신물이 올라올 지경이다.

독도가 실제로 일본에 넘어갈지 그것까진 모르겠다.다만 분명한것은 독도를 빌미로 일본과 한국이 갈등을 일으키면 이득보는쪽은 중국이고, 중국놈 씨발놈의 새끼들은 일본과 한국의 갈등을 유발하고자 독도 문제로 자꾸 악용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다.일본과 갈등하면 뭐 어쩌냐 라고 씨부리는 정신못차린 놈들도 있는데,일본과 갈등은 곧 미국과 갈등이고,반일,반미는 결국 짱깨들과 손잡는것을 의미하며,짱깨와 붙어먹으면 결국 호랑이 아가리에 대가리를 밀어넣는것이나 다름없는 결과를 초래하는걸 모르니깐 쳐 씨부리는 철모르는 소리에 불과하다.


<미국측은 한국의 고통스러운 선택을 예견했는데 그것이 바로 친일이냐 친중이냐이다>


이따구의 지금같은 상황이라면 독도가 안넘어가도 문제다.이것도 결국 중국 입장에서 독도를 일본에 넘기지 않아도 한국을 삼킬만큼 견고하다는 판단이 들어 독도+한국을 처먹는게 이득이니깐 나오는 결과이지 한국의 주체적인 수호입장하고는 거리가 먼 결과라는것이며,결국 중국 꼬붕 한국은 중국의 입맛대로 독도를 미끼로 한국을 삼키냐,아니면 독도를 미끼로 하지도 않고 한국을 삼키냐 이 사안중에서 콧노래를 부르며 한국을 요리해 처먹을 상상속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른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다.다만 독도를 투자해서 센카쿠 열도를 집어삼킬 기회를 얻는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을터 중국이 이것까지 노릴지는 잘 모를일이다.어쨌든 중국이 꼬붕 한국을 두고 조정하는 책략은 아래와 같을것으로 예측된다.

첫째:독도를 두고 일본에 대한 반일감정 극도로 조장&지속적 조장(확률 100%)
둘째:아예 독도를 한국이 일본에 넘겨 일본과 한국의 관계를 회복불가능하게 만들어버리고, 중국은 그 사례를 통해 센카쿠열도에 대한 영유권을 강하게 주장할 빌미를 얻는다.(확률 55%)


첫째고 둘째고 지금의 일련의 현상들은 모두 중국과 연관시켜 보지 않을수 없다는것이고,이는 결국 중국의 이득으로 귀결되는 병신 꼬붕짓의 다름아닌 결과라는것이다.독도가 가장 핵심처럼 부각되는데 사실은 남한 전체가 넘어가냐 안넘어가냐의 문제로 보면 지금 촉각을 곤두세워야할 대상이 누구인지는 너무나 명약관화한데,촉각을 곤두세워야할 적의 놀음에 넘어가 엉뚱한짓만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고양이한테 생선맡긴꼴이 지금이고,사면초가 풍전등화의 꼬라지가 한국의 꼬라지다.기차놀이에서 제일 유리해 보였던놈이 제일 불리한놈 꼬붕짓이나 해서 혼자 위기를 자초하고 있는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