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의 칼/反다문화

호도되고 있는 듯한 우유주사와 그 실체의 분석

아수라. 2012. 12. 5. 23:19
본 필자는 사회를 읽을때 한가지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것이 있는데 연예계소식은 거의 자동적으로 뇌와 시신경이 끊겨 접수가 안된다는 점이다.그러다보니 좋은점은 연예인 저 십팔종자들이 동원된 개구라에 전혀 넘어가지 않는 장점이 있겠고, 단점이라면 연예계가 동원된 중대문제를 잘 모르고 넘어갈때가 있다는 점이 해당될수 있다 본다.프로포롤 사건도 사실 진작 봤으면 보다 빨리 문제점을 캐치할만한 사건이었음에도 흔하디 흔한 연예계 소식같아 뇌로의 접수를 미루다 이제사 접수되어 뒤늦게 문제점을 포착한 부분이 있는것같다.항간에 문제되고 있는 이 프로포폴 소위 우유주사라는것이 과연 무엇이 문제이고,지금 언플이 얼마나 비정상적인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우유주사라는 이름 자체가 문제
일단 한국의 썩은 언론을 고려하면 전혀 안알려진 이름이 급작스럽게 유행타며 마치 오래된 단어인양 뻔뻔한 언플이 자행될때가 있는데 이런 케이스는 매우 적신호다.그 이름가지고 장난친 대표적 케이스라하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구럼비 바위 사건이 해당될수 있을것이다.

무슨 니미 하는 꼴은 천연기념물이라도 되는것인양 구럼비 바위를 살려야한다고 온갖 개지랄 육갑다 떨었는데,알고보니 구럼비 바위는 그냥 특정바위가 아닌 바위를 일컫는 일반명사에 지나지 않았다게 반전이라면 반전이다.이건 달리 말하면 구럼비 바위라는것은 애초 있지도 않았는데 해군기지 반대하고자 급조한 명칭에 불과했다는것이다.결국 구럼비 바위 사태는 제주도에 해군기지 박히며 중국쪽에 불리하니깐 중국놈의 새끼들이 구럼비 바위라는 말장난을 만들어서 사태를 왜곡시킨것에 지나지 않았다.즉 갑자기 낯선 단어가 막 원래 있던것처럼 떠오르는것은 매우 적신호중의 적신호라 할수 있다는점이다.


<구럼비 바위의 정체는 그냥 보통명사>


<아무리 좋게 봐줘도 1.2km 너비 150미터에 이르는 지역이 구럼비 바위>


우유주사로 갑자기 지랄 난리치는것을 보면 뜬금없이 구럼비 바위 개지랄 사태가 연상되기 쉽다. 애초에 알려진 단어면 오래전부터 알려져있지 갑자기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건 당연한 상식이다.또한 갑자기 정체를 드러난 주제에 갑자기 너도 나도 우유주사 염병하는건 결국 원래 있지도 않은것으로 사기칠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라 할수 있다.

2.보통 마약과 다른 수상함
일단 마약은 보통 각성제류임을 알아야 한다.각성제라함은 뇌와 정신을 흥분시키는 것이고, 이건결국 잠드는것과 반대 작용이다.각성이란 말 자체가 깨어나는것 아닌가.마약류는 대부분 보다시피 각성제다.


<보다시피 마약류는 대부분 각성제>


그런데 이 소위 우유주사라는것은 수면마취제다.그렇다면 각성제와 정 반대의 역할이지 않는가? 수면마취제라면 뇌와 정신을 흥분시키는게 아니라 뇌와 정신을 잠재우는건데 이게 뭔 환각이 일어나는지 의문이고,막말로 잠들어서 환각상태에 빠지면 그건 꿈이라 하지 환각이라 하지도 않는다.각성제류가 아닌 수면마취제라는것에서 환각이 과연 있을수 있나 의구심이 들고,환각이 없으면 그건 마약으로 보기도 어렵다는게 더 큰 문제다.쌩뚱맞은 수면마취제의 마약화는 개념상으로도 문제가 많은듯하다.

3.한국만이 프로포폴을 향정신성 약품으로 지정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국은 완전 맛이 간지 오래인 상태다.대통령 국적도 모르고,지금 기사쓰는 새끼들 상당수 국적도 어디인지 모른다.조선족 새끼들이 보이스피싱을 하는걸론 부족해서 정치인 개새끼 하나하나가 경제 살려준다는 개소리를 미끼로 사기나 치는게 지금 한국이다.정치인 자체가 보이스피싱 사기꾼 개새끼들이라는것이다. 따지고 보면 한국이 썩어들어간건 아주 오래전 부터라고 할수 있겠으나,이렇게 최근처럼 철저히 씩은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그리고 2011년이면 이미 한국은 갈때까지 간 상황인데,2011년에 한국만이 유일하게 프로포폴을 향정신성 약품으로 지정했다고 한다.


<이미 맛탱이간 시점이라 할수 있는 2011년에 한국만 홀로 향정신성 약품으로 지정>



한국이란 병신국가는 조선족 새끼가 넘어와서 자국민 콩팥털어가도 범죄 가려주고 콩고물이나 얻어 처먹는 천하 개병신 국가라는걸 인지하면, 저런 지정을 다른나라가 아무도 안하는데 혼자 한다는건 모종의 수작질의 징조라 봐도 무리는 없다 본다. 거기다 아까도 이야기했듯 쳐 자다 환각일어나면 그게 꿈이지 그게 환각이라 할수 있긴한가? 애초 말이 안되는 미친 개짓거릴 한국 혼자만 씨부리고 있는 꼴이다.

4.허둥대며 효과설명에 치중하는 병신 언론들
환각상태를 수면제종류로 한다는 소리는 사실 삼겹살을 얼음으로 구워 처먹는다는 소리와 다를바 없는 소리다. 자는 상태에서 환각은 환각이라 하지 않고 꿈이라 하기 때문이고,결국 환각이란 개념을 성립하려면 잠을 안자거나 잠을 잘수 없는 상태로 유도해야하기 때문에 환각제와 연관깊은건 수면제가 아니라 각성제다.그렇기에 이런 모순점을 타파해야하기 때문에 이 병신 언론들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마약처럼 꾸미고자 '짧은 수면으로 피로가 말끔하게 회복'되는 기능을 설파하는데 사실 이것도 존나 웃긴소리다.세상 어느 미친 개새끼가 잠자려고 마취제를 쳐맞는가? 필자 나름 존나 오래된 불면증에 시달리는 입장인데 마취제 같은거 맞고 잘 생각은 추호도 없다.널부러진게 수면유도제인데 저런걸 도대체 왜 맞는가?


<염병하고 있는 병신 개소리>



거기다 가뿐하게 잠을 잔답시고 저런걸 맞는것 자체가 이상한 설정이고,저건 결국 마약이 아닌걸 마약처럼 꾸미려고 내뱉은 헛소리에 불과하다는게 필자 관점이다.뭔 쾌락이나 쾌감이 있어야 중독성이 있는것이지 가뿐하게 잠들었다 깨서 중독되서 맞는다? 그냥 웃기는 개소리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5.상습 복용자의 비참한 모습 표현의 부재
눈치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은 프로포폴관련 소식은 조금만 접해도 매우 이상하게 여겨야 정상이다. 이유인즉 통상적으로 마약을 언급할땐 마약을 맞고 기분이 어떤지는 최대한 설명안하려 들기 때문에 그렇다. 마약을 맞고 기분이 좋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하면 되려 마약을 찾을 사람이 늘어나기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마약을 설명할땐 쾌감이 어떤지는 잘 설명하려 들지 않고,마약을 습관적으로 복용해서 피폐화된 '마지막 모습'만 집중해서 다뤄주는게 통상 레파토리다. 마약맞으면 저따구로 병신되니깐 그냥 애저녁에 손대지 말란 메시지 차원에 그러하다.


<마약으로 맛탱이 간 맥컬리 컬킨>


그런데 프로포폴은 저런 '중독자의 마지막 모습' '중독자의 최후의 말로'가 보여지지 않고,대신 프로포폴을 왜 맞는지 이유설명에 존나게 치중한듯한 모습에서 이미 다른 마약과 구별되는 위화감이 전해진다.그것은 달리 말하면 프로포폴이 마약이 아니니깐 마약처럼 둔갑시키고자 행한 언플의 일환이라 발생하는 현상이라 할수 있다는것이다.필자는 이점때문에 프로포폴이 마약이 아니라고 강하게 확신하고 있다.


<이 마약을 왜 맞는지 친절히 설명하고 있는 어느 한 병원>


6.축소하긴 커녕 범위를 확대하고 있는 우유주사
한국은 절대로 정의롭지 않은 국가다.서민과 국민만 병신 호구고,모든 이권은 정치,연예가 독식하여 병신들 기만질이나 하려는게 한국의 실상이다.

그러다보니 정치,연예 비리 공동체는 서로의 비리를 잘 캐내려 하지 않고,왠만하면 서로서로 의좋게 덮어주며 누이좋고 매부좋은 관계를 유지한다.연예인 마약도 실태를 다 알고 있어도 미운털박힌놈 아니면 철저히 캘 의사도 없고 캘 이유도 없는것이 현실일것이다.

그런데 프로포폴은 유독 은폐하거나 축소하려하지 않고 최대한 범위를 넓히려고 지랄 염병한다.한국의 썩은 상황을 고려하면 이건 벌써 정상이 아니라는것이다.


<많은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접한다고 폭로>


한국의 언론은 국민의 적이다.고로 진짜 폭로는 언론에 의해 다뤄지지 않고 정말 폭로가 있다면 다른 자극적이나 불필요한 기사로 물타기질 되는게 한국의 현실이다. 고로 언론에 의해 폭로인것처럼 나도는건 가짜 폭로라고 봐도 무리는 없다. 필자가 볼때 저 폭로를 가장한 공개는 결국 저렇게 알림으로 인해 마약이 아닌걸 마약처럼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은폐대신 폭로라는 형식을 취한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뿐이다.결국 저것으로 통해 대중들은 '아 프로포폴이 연예인도 자주 접하는 마약이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하려는것을 목표로 행한 언플이라 보고 있다.

7.결론
필자는 이 프로포폴이 마약이 아니라 전혀 엉뚱한 용도로 사용될 가능성이 무척이나 높다고 본다.아닌게 아니라 지금 한국은 각종실종 납치,장기적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것이 실정아닌가.이런 장기적출 납치 실종에 빠지지 않고 단골로 등장하는 대명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수면제와 마취제다.그런데 저 프로포폴이라는것이 마침 수면 마취제이지 않는가? 고로 수면마취제가 병원에서 유출되어 장기적출 조직에 넘겨지고 있다는게 알려지면 곤란하니깐 마치 병원에서 마약처럼 판매한것처럼 각색하고자 저 개지랄 병을 친게 사건의 진상아니겠냐는것이다.


<그 유명한 계명대 장기적출 미수범에도 수면제 등장>


<최근 고대생 실종사건의 리플에서 보이는 내용에도 수면마취제 등장>


저 프로포폴의 효과라는것이 오로지 주사로만 가능하고,처먹으면 효과가 있는지 여부는 잘은 모르겠다. 그런데 한국의 언론이 언론이 아닌 적이라는걸 감안하고 이새끼들이 이상하게 주사용도로만 강조하는걸 봐선 내복을 해도 수면마취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추론중이다.거기다 지나고보면 수상한점이 더욱 가중된다.


<에틸에테르에 대한 주의보>


기억력이 좋은 사람들은 저 공고와 더불어 저 공고에 대한 물타기 방식도 기억하고 있을것인데,물타기의 대표적 방식이 바로 에틸에테르론 마취가 잘 안된다라는 것이 해당되었다.이당시 이 십새끼들이 유난히 에틸에테르라는 지엽적인것에 집착해서 물타기질 한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저게 혹시 에틸에테르가 아닌 프로포폴이라 저지랄이진 않았을까? 그에 대한 답이 뭔지는 불확실해도 지금의 프로포폴이 수면마취제임에도 엉뚱한 마약처럼 둔갑하고자 열성인걸 봐선 장기적출,실종납치와 프로포폴이 무관하지 않단 생각이 들고 있다는게 필자 결론이다.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