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에 필요한 3가지 선행과제

각 대통령마다 강조하는 단어는 따로 있는것 같다.비록 능력만 된다면 지난 5년간을 도려내고 싶게 만드는 개 좃같은 씹새끼일지언정 이명박도 퇴임후 연금 1000만원씩 쳐받는 대통령은 대통령이고,이 개새끼가 강조하는 단어는 단연코 경제였다는건 국내에 상주하는 기억력 3초짜리 개조선족 병신 십팔새끼들도 알만한 사실일것이다.물론 그 개 씨발 새끼가 경제 개뿔 살렸을리는 만무하고 그저 살리는척하며 좃같은 개수작이나 좃빨나게 핀것이야 두말할 필요도 없는 사실이다.그런데 이런 좃같은 개명박새끼가 경제강조하듯 이번 새로운 대통령 박근혜도 비슷한 빈도로 강조하는 목표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국민대통합'이다.국민들이 모두 모여 남녀 다 합방해서 빠구리로 몸뚱이나 통합하자는게 아니라 갈기갈기 찢긴 분열을 치유하자는 목표로 국민대통합을 제시하지 않았냐는것이다.

그런데 이런 구호는 얼핏보면 상당히 공허한 속빈 구호일 가능성이 크다는게 문제다.뚜렷한 의지없이 그저 입 열리는대로 추상적으로 씨부릴 요량이면 거기 적절한 단어가 바로 통합이기 때문이다.하다못해 존나게 쳐 싸우고 분위기 좃같은 콩가루 군대에서도 경례구호는 단결인 경우가 잦다.단결과 통합만큼 실천의지 없이 씨부림 당하는 단어는 드물며,구체적으로 실천의지 없이 그냥 막연히 느낌 좋은 단어를 미사어구 구사차원에서 내뱉자면 이명박같은 역적 쥐새끼도 외칠수 있는 구호가 통합과 단결이라 의미가 없을수도 있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는 개명박같이 대책없이 발린 말 아가리로만 씨부리는 유형의 인물은 아니라는것에 차이가 있고, 외견적으론 공허해보이지만 국민대통합에 대한 의지는 분명 강해보인다는점에서 단순 공허한 미사어구는 아닌것같다는것에 구별되는 특징은 분명히 있다.

<호국영령앞에 국민대통합 의지를 다지는 박근혜>

국민대통합에 대한 의지는 확고해보이나 그런데 필자가 보기에 아쉬운점은 도무지 국민대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향이라던가 갈등진단에 대한 의견을 본적이 없다는 점이다.통합을 추구한다면 적어도 아래 둘중 하나는 있어야 할것 아닌가?

첫째는 통합자체를 실현하려는 계획.
둘째는 통합의 가장 큰 장애물이 분열이니깐 분열요소를 없애겠다는 계획.

첫째든 둘째든 뭐가 되었든 둘중 하나는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어찌된게 국민대통합이라는 다섯글짜만 봤지 나머지는 별로 들어보지 못한것같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필자가 이에 대해 해답을 제시하면,통합을 이루려면 가장 강력한 갈등요소를 제거해야하는 소거법적인 자세부터 제시한다. 객관식 답안지에도 답을 풀때 정답을 한번에 알아 기입하는 방식도 있지만 정말 아닌것부터 제거하여 정답에 도달하는 방식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 답이 어려울땐 소거법이 진리다. 사실 국민대통합이 한눈에 정답이 보일 그런 간단한 목표라면 이것이 공허한 구호로 보였을리도 없고, 저런 간단한 목표를 호국영령앞에 근엄하게 제시할 필요도 없다.이것들은 모두 국민대통합이란 목표는 쉽지 않으니깐 나오는 현상들이니 말이다.

그렇기에 통합을 이루기 위한 차원에서 분열양상부터 찾아보면 상당히 많은 분열현상들을 찾아낼수 있음을 알수 있을것이다. 네이버 댓글창만 봐도 전라도니 경상도니, 좌파니 우파니,남자니 여자니 기타등등등의 갈등과 분열현상들이 포착된다.그런데 필자가 보기엔 이런 다양한 분열중에서도 가장 강한 분열은 일단 좌와 우로 봐야 하지 않냐는 견해를 가진다.결국 전라도네 경상도네 분열이 일어나는것도 좌와우에서 비롯되고, 국가자체도 좌우로 놀아나다 남북이 분단되었으니 이 좌우 갈등이야 말로 한국에 있어 가장 고질적인 분열요소이지 않겠냐는것이다.

그런데 이 좌우갈등도 곰곰히 따지고보면 사실은 세대갈등이 좌우갈등으로 표출되었다는것에 함정이 있다는것을 고려해야만 한다. 정치적으로 좌우로 갈라져있으나 사실 정치하는 좌파는 미성숙한 병신 찌질이들 집합에 불과하고,뭐 그건 보수쪽도 크게 다르진 않다.정치인 개씨발놈들은 좌우 니미 합칠것 없이 기존 역적질을 했다는것만으로 문책대상이고,애초 정치인들은 그 자체가 분열요인이면 분열요인이지 저 씹새끼들을 통합시켜 통합에 도달하게 해줄 필요가 없고 저개새끼들 끼고 통합할수 있는 방법자체도 없다.의도가 순수해야 통합대상인데, 정치인 속성자체가 의도적으로 분열 유발하여 떨어지는 콩고물이나 주워 처먹으려하는 개십팔종자새끼들이라 저새끼들은 통합대상이 아닐수밖에 없다는것이다.되려 통합을 위해선 정치인은 배제되어야 한다. 고로 이 의도부터 글러처먹은 정치인개십팔새끼들은 논외로 치더라도 문제는 국민이 좌우로 분열해있다는 점이 문제인데,이 국민의 좌우분열은 사실 세대갈등에서 비롯된다는것이 함정이 있다. 외견적으로 보기엔 좌우갈등이나 사실은 젊은이와 어른의 갈등이라는것이다다.그렇기에 젊은이는 좌를 표방하고,어른들은 그저 우를 표방했을뿐이다.

그렇다면 이쯤되면 의문이 들어야 정상이다.세대갈등은 어찌하여 일어나는것일까?라는. 그런데 세대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는게 반전이라면 반전이다.바로 고통에 대해 접근하는 젊은이와 노인의 자세가 매우 판이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갈등이 비일비재하다는것이다.쉽게 말해 젊거나 어릴수록 고통에 민감한데 노인은 고통에 둔한 특성이 보이기 쉽다.이사실이 납득이 안가면 머리감을때 샴푸쓰는 상황만 생각해도 답을 얻을수 있다.어릴때의 샴푸질은 눈을 매우 따갑게 하는 고통이었으나 점점 커갈수록 눈까리에 샴푸를 쳐 붓지 않는 이상 머리감는 정도로 눈아픔을 느끼긴 어렵다.또한 어릴때의 주사는 정말 아퍼 눈물을 유발하는 고통이기 쉬우나 장성해서 주사바늘로 우는 사람은 없다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큰 새끼가 주사바늘로 눈물흘리면 그새끼는 마약복용자지 정상적인 주사는 절대 아니다. 이걸 미루어 파악하면 어리고 젊을 수록 고통에 민감하고 나이가 많을수록 고통에 둔한특성을 발견할수 있다는것이다.

그러다보니 젊은이는 고통을 피하는 쪽으로 정책을 추구하기 쉽다.아직 예민한 시기니 나오는 현상들이다. 군대축소해달라,노는 시간 늘려달라 등등이 해당되고 이런 정책은 주로 좌측 정책으로 나타나기 쉽다.그 반면 노인네들은 고통을 감수하는 정책을 추구하기 쉽다.둔해지니깐 나오는 현상들이다. 군대를 늘려라,보다 공부 많이 시켜라등 이런 정책은 우측 정책으로 나타나기 쉽다.젊을수록 고통에 예민해서 해방쪽의 포지션을 취하는것이고,나이가 많을수록 고통에 둔해서 고통을 감수하는 포지션을 취하다보니 나타나게된 갈등이라는것이다.이명박이 젊은층에 좃까이는 이유는 젊은층은 고통을 회피하려는데 별 의도도 좃같아보이는 개십팔 좃같은 쥐새끼가 있는고통 없는고통 이빠시 쳐 늘리고 효과도 없는 미친 삽질이었기 때문에 이 개새끼는 임기시작부터 까일수밖에 없던 운명이었던것이다.이렇듯 고통에 대한 시각차는 근본적인 갈등요소다.

그렇기에 이런 고통에 대한 시각차이가 갈등을 유발하는 근본적 원인이니 만큼 고통을 기준으로 아래의 과제들을 반드시 해소해야만 한다고 보고 있다.

첫째는 타인의 고통에 대한 이해다.남의 고통을 모르면 타인도 내 고통을 몰라주고,또 고통을 내세우기만 하고 남의 고통 모르면 그사회는 끝없이 분열할수밖에 없다.남자가 군대의 고통을 내세울때 그에 맞서 여자들이 출산의 고통을 내세우는건 논리적으론 덜떨어진 병신같은 행위이나 서로간 분열을 방지하려면 서로간 고통을 이해할 자세로 접근할 필요는 있다. 서로 이해되지 않은 고통을 내세우기만 하면 분열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의 군대고통을 이해하여 해결책을 모색하려 하고,또한 남자는 여자들의 출산고통을 이해하여 공동의 해결책을 모색하려 들어야 옳은것이지 니미 무슨 서로간 고통만 내세우고 니고통은 나몰라라 씨부리면 그 사회는 필연히 분열한다.이건 남녀뿐만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과 노인네도 마찬가지다. 젊은 세대는 노친네가 되면 이미 고통이 둔해진 상태라는걸 의식적으로 이해해야만 할것이고,노친네는 노친네대로 젊은이들의 상태는 아직 자신들보다 고통에 예민한 상태라는걸 의식적으로 이해해야만 할것이다.이게 없으면 갈등과 분열은 계속될수밖에 없다.

둘째는 신뢰성 있는 고통에 대한 제시다.상대의 고통을 이해하려고 해도 이 씨발놈들이 고통을 빌미로 가벼운 이득이나 쳐얻으려고 안아픈걸 존나게 아픈척 엄살피는것 같으면 전반적인 신뢰도 저하로 타인 고통 이해에 대한 자세가 퇴색할수밖에 없기 때문이고, 이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현상이 생리휴가다. 무슨 보지에서 피싸면 존나 아파서 어쩔수 없다 하는데,필자 초딩때 짝꿍들 바지위로 보지좀 만져본 경험에 의하면 초딩때만 되도 생리대 차는 경우는 허벌난데 생리로 조퇴하는 경우는 한번도 못봤다는 사실이다.그런데 웃긴게 요즘 시대는 갑자기 초딩도 견디뎐 생리에 못버텨서 제도적인 생리휴가를 줘야만 한다고 하는데 이따구 태도면 영 믿음이 안갈수밖에 없다.이지랄이면 정말로 고통이 심해 그지랄인지 증명될수 없는 고통을 빌미로 이득에 무임승차하려는건지 이해가 안갈수밖에 없다.거기다 기집년들 일반특성이 뻑하면 아픈척과 약한척으로 이득이나 얻으려는 개같은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으니 생리휴가라는것에도 더욱 더 불신이 깊어질수밖에 없다는것이다. 물론 개개인은 생리통이 너무 심하다는 사람도 있다곤 하나 개별특성이 있으면 개별특성에 따른 약처방정도가 해결책이지 개별특성 고려해서 제도가 생성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건 당연히 삽질이다.

그렇기에 기집까이는것도 그렇지만 전라도가 까이는 이유는 기집이 까이는 이유와 어느정도 상통하는 구석이 있을수밖에 없다. 전라도 이 씹새끼들은 뻑하면 지들만의 고통을 주장하곤 하는데 이 개새끼들의 주장은 도저히 신뢰가 안가기 때문에 타지역과 갈등이 심할수밖에 없다는것이다.전라도의 아픔이니 전라도의 설움이니 그딴 개소리로 납득할수 없는 고통을 호소하고,그 고통이 신뢰를 주지 못하면 타지역과 분열하여 지들만의 고통을 지들끼리 이해하자며 뭉치자고 지랄 염병하다 지들끼리 뒤통수 치고 꼴깝떠는게 전라도 종특이라는것이다. 여자던 전라도든 저런 좃같은 평판에서 벗어나려면 나약함으로 흐르지 않고 최소한 견디려 하는 의지를 보이다 안되는 고통을 호소하여 그 고통이 '진심어린 고통'이라는 신뢰를 줘야지만 고통에 대한 이해로 들어설수 있다는것이다.즉 첫째 조건이 상대 고통에 대한 이해라면, 둘째조건은 이해될수 있는 고통일만큼 믿을수 있는 고통이어야하고,그 신뢰를 위해선 아주 사소한 고통은 스스로 감내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는것은 기본 이라는것이다.그런데 가만 보면 요즘 세태를 보노라면 고통이 주는 이득을 쫓아 신뢰성 없는 고통을 내세우는게 일상이 된듯하다는게 문제다. 좀전에는 전라도와 여자만 언급했지만 사실 사회전반적으로 고통에 대한 신뢰를 할만큼 얄팍한 이득을 위해 과장된 고통들 천지다. 운전하다 살짝부딪치면 목부터 잡고 나오는놈이던,무슨 악플하나 받으면 자살생각난다고 엄살떠는 견예인 씹종자던 신뢰성 없는 고통을 호소하는 종자들은 치고도 넘치는게 현실이고,이런 최소한의 극복의지가 보이지 않는 신뢰성 없는 고통은 분열을 반드시 초래한다.

셋째는 분열을 고의로 유발하는 이간질세력의 배척이다.통합이라는것은 최소한 통합의도는 있는데 비의도적으로 분열되는 대상들이 추구할 대상이지 애초부터 분열을 조장하려는 개종자와 추구할 대상은 아니라는것이다.분열을 획책하는 개종자는 발라내서 배척해야만이 통합이 가능하다.국가를 분열시키려는 부류는 두가지인데 첫째가 기성정치인 개십팔종자들이고,둘째가 기성정치인 사주받아 온라인에서 한국인 행세하는 조선족과 우마오당 십팔새끼들이 해당된다.이 개새끼들은 하루라도 색출해서 배제를 해야지만 분열을 최소화 할수 있다.

이런 세가지 과제가 이뤄지면 적어도 분열의 가장 큰 요인은 막을수 있다.물론 분열요인만 제거한다고 바로 통합되는것은 아니고, 분열요인의 제거와 더불어 공동 모두가 받아들일수 있는 지향점제시라는 통합을 위한 적극적 요건도 필요로 하나 그건 나중에 따로 게제할글이지 통합을 위해 최소한으로 갖춰야할 큰 분열요소의 제거를 씨부리는 글에서 써재낄 내용은 아닌듯하다.

주절주절 말이 길었는데 사실 내용은 존나게 간단하다.고의로 이간질을 획책하는 무리를 제거하고 고통을 최대한 느끼려하는 자세보단 어느정도는 참으려 하는 자세속에서 호소되는 신뢰성있는 고통을 서로가 이해하는 사회가 되면 국민 대통합을 위한 가장 첫걸음을 내딛었다해도 과언은 아니라는것이다.

미약한 고통은 참으려 하는 자세속에서 내뱉는 진정성 있는 고통들이 서로서로 이해될때 사회가 통합되지 이것 없이 공허하게 통합통합 외쳐봤자 사회가 자석도 아닌한 스스로 붙을리는 만무하다.이 과제의 실현을 위한 의도적 노력끝에 통합을 얻길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