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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눈이 있으면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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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11:13
    2012. 9. 24. 12:46 객원칼럼

    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이번 반일 시위로 가장 중요한 것을 잃은 중국


    장사꾼은 돈은 다 잃어도 괜챦지만, 신용을 잃으면 끝장입니다. 신용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라도 일어나는 게 장사군입니다.

    중국 주식회사는 안그래도 국제사회에서 여러모로 의심스러운 눈길로 보고 있는 시점에, 뒷구멍으로만 벌리던 신뢰성 깨는 짓을 기어코 만인들 앞에서 벌이고야 말았습니다.

    어느 국적을 가진 어떤 자본가든 간에, 중국의 성난 군중이 일본 회사와 매장의 자산을 부수고 불 지르는 것을 보고 과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공장에서 사용할 소재와 부품을 통관시키지 않고 항구에 묶어 놨을 때, 쌩쌩히 돌아가던 기계를 멈추고 직원들이 출근을 못한 텅 빈 공장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답은 뻔한 것입니다. 마음이 얼음장보다 차갑게 식는 것입니다. 이건 돌이킬 수 없는 것입니다...

    아는 분이 중국에서 공장을 하시는데, 안 그래도 얼마 전 이 얘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언제나처럼 듣기만 하고 있었는데, 이 분은 저와 생각이 다른 듯 철저하게 중국 편에서 일본을 욕하더군요. 한참 일본을 욕하더니, 막판에 "동남아로 공장을 옮겨야 하겠다" 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연휴 때 옛날에 한 번 갔다 온 적이 있는 동남아 모 나라를 사전답사 목적으로 한바퀴 돌고 와야 겠다고 합니다... 장사꾼 생각은 똑같은 겁니다.

    중국이 내치 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는지, 다른 숨겨진 목적이 있는지 아직 알 도리도 없고, 별로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만, 그 목적이 무엇이었든 간에, 가장 소중한 자산을 잃은 것 만큼은 분명합니다...




    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중국 관련 일은 프레임으로 볼 문제가 아니다


    중국 관련해서 벌어지는 일을, <중국 대 일본>, 또는 <중국 대 미국> 이러한 잘못된 프레임으로 보는 것을, 저는 매우 경계합니다.

    작금의 문제는, 중국을 다른 국가가 신뢰하고 거래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볼 수 있냐 아니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얘기가 나오면, "일본도 나쁜 넘", "미국도 못 믿어" 이런 류의 얘기가 뒤따라 나옵니다. 댓글도 그런 반응이 매우 많습니다. 정말 위험한 현상입니다. "다른 나라에는 연쇄살인범 없냐?" 뭐 이런 댓글도 있더군요.

    지난 번에 "밥 먹고 체했다고 똥을 먹겠다는 말이냐?" 라는 비유를 든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단순한 자국 이기주의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국 이기주의는 모든 나라에 있고, 또 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중국의 문제는 단순한 자국 이기주의 문제 따위가 아닙니다.

    어느 국가, 어느 민족이든 불구하고, 정신병자,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 등의 비율은 늘 일정하게 있습니다. 고저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그 유전자 비율은 거의 일정 수준입니다. 중국의 문제가 이러한 잔혹한 범죄자의 유무의 문제도 아닙니다.

    혹자는 중국이 아직 문화적으로 개방되지 않아서 아직 가난한 나라라서 생기는 문제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국의 수천만 씩 모여사는 대도시는 이미 국민소득이 한국의 1980년대 이상입니다. 그런 이유 따위가 아닙니다.

    문제는, 중국이란 나라와 중국인의 '보편적' 사고방식이 바로 인류의 공공의 적으로 분류되어야 할 정도로 반인류적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지극히 반인류적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는 중국과 중국인의 이러한 반인류적인 사고와 행동을 이 블로그는 물론, 수많은 서적, 자료와 증언에서 지겹도록 확인,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출, 인육, 여론조작/매수 등 천인공노할 수없이 많은 일에 대해서 중국에서 일하거나 공부, 생활해 본 사람들은 그러한 얘기를 처음 듣는 경우라 할지라도 듣자마자 그러한 천인공노한 짓을 중국인이라면 능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중국을 모르는 사람이 오히려 믿기 어려워 하는 겁니다. 메모란에 올라왔던 어떤 중국유학생의 증언 기억 나시는지요. 사실 그것이야말로 중국에 대해 체험한 사람들의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http://blog.naver.com/godemn/memo/20167065047




    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중국의 민족주의가 다른 민족주의와 구별되는 점

    중국의 민족주의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민족주의도 아닙니다.

    중국의 민족주의라는 것은, 그저 타민족에 대한 증오심과 무조건 중화가 최고라는 어거지가 그 본질입니다. 오늘날까지도 일본과의 전쟁을 엄청나게 왜곡한 모습으로 TV에서 매일마다 재반복하면서, 근거도 없는 중화라는 개념을 매스미디어와 학교교육에서 토 나올 정도로 세뇌시킨 결과에 불과합니다.

    중국의 보편적 사고방식의 문제점이라는 것은, 표면상으로 잘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머리 속에 든 것이 잘 보일리가 없습니다. 중국인이 다른 인류와 다른 점은 뇌 속에 중요한 회로가 빠져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인의 뇌 속에는 식욕, 성욕, 물욕, 안정에 대한 욕구 등 오로지 저급의 욕망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동물의 뇌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없고 성욕만 있으며, 행복은 없고 물질만 있습니다. 삶의 목표는 없고 생존만 존재합니다. 이것이 중국인의 다른 인류와 다른 점입니다. 자신이 돈이 많다는 것을 시도 때도 없이 남에게 자랑할 기회를 노리는 인류가 세계 다른 곳에 존재하나요?

    정상인류가 이런 중국인의 특성에 대해 알지 못하면 그들의 행동을 이해하기 어렵고, 괴담이라는 협잡질에 쉽게 넘어가는 하나의 원인이 될 겁니다..




    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반일감정과 반친일파감정의 구분 중요성..그리고 중국의 최후


    바로 "반친일파 감정" 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반일 감정" 을 조장했다는 것을 아직도 눈치 못챈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결국 친일파든 친중파든 그 놈이 그놈이며, 친일 친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매국노'인 것이 문제인 것인데 이놈들이 또 '일본놈 미우니 중국놈에 붙자' 이런 약을 팔고 있으니 헛웃음만 나옵니다. 우리나라를 팔아먹는 자체가 문제이지, '어느 나라'에 팔아먹느냐가 왜 문제가 되는지요.

    단, 매국노들이 무슨 생각을 하든 간에, 이번 경우는 좀 다른 것이, 한국이 중국에 먹히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긴 합니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정신 수준(민도)이 대충 50년 정도, 즉 한 세대 이상 차이가 나는데 이 정도 차이면 병합이 불가능합니다. 더구나 언론의 자유가 없는 중국은 민도의 발전속도가 한국보다 훨씬 느리기 때문에 이 차이는 점점 더 커지고 있구요. 현 중국 대학생이 한국의 박정희 시대의 대학생보다 지적능력이나 정보력이 떨어지니까요. 쉽게 말해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 지 깜깜하게 모르는 당달봉사들입니다. 그래서 중국이 한국의 언론의 자유, 여론조작부터 손대기 시작하는 것이 필연...

    개개인이야 우수한 놈도 있고 떨어지는 놈도 있기 마련이지만 국민의 전반적인 정신문화 수준은 발전하는데 있어서 언론의 자유와 더불어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중국이 한국을 병합한다는 것은 돼지가 사람을 다스린다는 논리인데 애초부터 가능한 일은 아닙니다. 다만, 국내에서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매국세력들이 돈이 많은 중국공산당을 등에 없고 돈의 힘으로 밀어부쳐서 어거지로 병합 상태로 만들어서 그림자 지배형태를 지속하려는 의도겠지요.

    중국 경제를 최대한 긍정적으로 봤을 때 향후 5년~10년까지는 성장이 가능하니까 중국공산당이 돈이 떨어지는 그때까지가 한국이 정치적으로 굉장히 고달플 겁니다. 어느 분이 중국 고위공무원의 횡령 해외도피 뉴스를 메모란에 올려 주셨는데, 공무원 횡령 해외도피는 이미 10 여년 전부터 시작된 것인데, 최근 들어 빈도와 금액이 더욱 커지긴 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중국공산당의 몰락이 더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중국은 다시 몰락의 길을 걷고 한국은 이 고난의 세월이 약이 되어서 재도약을 할 거구요. 이 고난의 시기가 한국의 과거사에 끼어 들었던 중국의 더러운 때를 벗겨내는 계기가 되는 의미로 매겨지겠지요.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