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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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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7 16:22
    2012. 10. 21. 09:38 객원칼럼
    작성자: eluga



    짱꼴라놈들의 돈줄인 통신업계에 대해 제보 합니다. 중꿔놈들의 유망한 돈줄중에 하나로 보이는데 이부분도 언젠가 다뤄지길 바래봅니다.

    국내 휴대폰들이 통신사의 장난질로 비정상적으로 출고가가 형성되어있다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상식을 벗어난 출고가를 2년, 3년 약정을 하면 보조금을 때려박아서 휴대폰의 가격을 깎아주는게 지금 우리나라의 상황인데요.

    보조금이 엿장수마냥 오락가락 합니다. 통신사들이 서로 눈치보면서 정책 내고 불과 몇시간만에 보조금 지원이 올라갔다 내려가는 웃지못할일도 일어납니다.

    이번에 신문기사에서 떠들어대던 갤럭시s3 17만원도 한달사이에 가격이 70만원에서 17만원으로 변동이 되었습니다.게다가 방통위 경고로 지금은 다시 가격이 올랐고요. 그외에 엘지나 펜텍 핸드폰도 출고가가 대략 90만원에 보조금을 100만원 이상을 뿌려서 할부원금 3만원, 1만원, 1천원 이런식으로 팔았었네요.

    뭔가 읽으시면서 계산이 이상하다고 하실텐데요. 할부원금은 판매자 요량입니다. 출고가가 90이고 보조금이 100이라고 치면 이론상으론 돈을 받고 폰을 사야겠지만 그렇게되면 판매자가 남는돈이 없습니다.

    판매자는 보조금과 할부원금을 잘 조율해서 보조금을 남겨야 순이익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폰 가격을 눈탱이 맞고 돌아오는일이 비일비재 한거지요. 예를들어 출고가 100만원 짜리 폰이고 보조금이 80만원이 주어진다면 판매자가 노마진으로 팔시 할부원금이 20만원이 됩니다만 비양심적인 판매자는 출고가 그대로 눈탱이를 때려버립니다. 그러면 80만원은 고스란히 판매자 입속으로 들어가지요.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로 인해서 한블럭에 폰가게만 수십개인 상황이 펼쳐지는 겁니다.

    즉 대다수 국민들이 눈탱이를 맞고서 폰을 산다고 보면 됩니다. 유럽의 경우 제조사와 통신사가 분리되서 서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블랙리스트 제도라고 부르고요.

    그래서 서양국가들은 핸드폰을 제조사로부터 구매하고 아무 유심사서 끼워서 쓸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게 불가능한 화이트 리스트 입니다. 우리나라외에 일본이 이런걸로 알고 있고 블랙 리스트를 시행하는 국가도 우리처럼 약정을 통해서 폰 할인을 받을수도 있습니다만 우리나라처럼 통신사 갑질하는 개막장인 상황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럽은 폰가격이 한국처럼 널뛰기 하지도 않고 쓸데없는 재화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폰 교체 주기도 매우 길고 저사양의 스마트폰이 아주 많이 보급되어 있습니다.

    제가 뜬금없이 통신업계 보조금 얘기를 설명드린건 국내특유의 화이트리스트제도를 짱개들이 악용해서 막대한 국부가 유출된다는데 있습니다. 국내에 휴대폰 관련 사이트중 가장 규모가 큰곳이 뽐뿌 입니다. 짱개 대표서식지인 엠엘비파크보다 더 순도 높은 악질 짱골라들의 터전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휴대폰 관련 포럼을 하루만 들여다보면 대한민국의 통신업계가 얼마나 병신같은지, 좆족놈들이 바글바글한걸 알게 됩니다.

    통신사들의 과다한 실적경쟁이나 창고에 재고가 너무 쌓여서 어쩔수 없이 풀어야 하는 일들이 발생하면 엄청난 보조금을 풀어서 사실상 공짜로 폰을 유통시킵니다.

    때론 경쟁이 과열될시 오히려 돈을 받고 폰을 개통시키는 사태까지 일어납니다. 그리고 폰테크를 목적으로 공짜폰을 대량 구입한 사람들이 3개월후에는 회선을 해지시키고 중고로 팔아서 차익을 챙깁니다.

    폰테커들이 판 폰들은 대부분 중국으로 넘어갑니다. 중고폰을 대량으로 사가는 사람들이 거의 중꿔랑 연관된 놈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폰테크 하는 인간들중 화교나 좆족 놈들이 바글바글 합니다.

    즉 대다수의 국민들이 통신사의 농간에 속아서 눈탱이 처맞는 돈을 바탕으로 미칠듯한 보조금을 뿌려서 폰테커, 수출업자, 짱깨딜러, 짱개 폰 구입자들에게 어마어마한 혜택을 주는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짱개들의 한국인 주민번호 데이터베이스와 같이 작당질할 업자랑 해외 수출 브로커만 있으면 읍,면,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 명의로 장난질치면 아무도 모르게 작업도 가능할겁니다. (지금은 개통하면 본인명의의 연락처로 개통문자가 갑니다만 노인들이야 이게 무슨 문자인지 전혀 모릅니다)

    구글에서 폰테크로 검색해보면 여러 후기글들이 나오는데 1인당 12~15회선(통신3사 합쳐서)으로 잡고 4인가족 기준으로 폰테크질하면 연2천정도 벌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그것도 상황 안좋을때 들어가서 많이 못번거라고 합니다.

    모토쿼티 같은 이름모를 폰들도 수십개 수백개씩 개통시켜서 현찰사은품받고 바로 중꿔에 넘겨서 이익챙긴놈도있고 실제로 인증을 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뽐뿌 사이트 가보면 죄다 통신사 욕하고 온갖 불만글만 올라와있는데 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습니다. 병신같은 제도를 이용해서 통신사와 국민들 뒷통수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폰을 사는 색히들이 불만은 아주 끝내 줍니다. 아무도 병신처럼 돌아가는 폰시장이나 배후의 중국에대해서 얘기하는 인간들이 없습니다. 그저 폰 가격 올라가고 내려가고 본인이 얼마나 더 버느냐에 혈안이 된 모습들과 거기에 어우러진 좆족들의 추임새까지 엠빡을 능가하는 그곳 뽐뿌 입니다.

    조선족 냄새 심히 풍기는 게시글 링크해 봅니다. 조선족은 어딜가나 냄새가 납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page=1&sn1=&divpage=227&sn=off&ss=off&sc=off&keyword=%C1%DF%B1%B9%C5%EB%BD%C5%BB%E7&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sub_memo&desc=asc&no=915569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page=1&sn1=&divpage=227&sn=off&ss=off&sc=off&keyword=%C1%DF%B1%B9%C5%EB%BD%C5%BB%E7&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sub_memo&desc=asc&no=994587

    참고로 방통위나 정치인들이 맨날 하는 소리가 통신비 인하인데 이게 될리가 없습니다. 이놈들도 다 알면서 짝짜꿍하는 겁니다. 이걸 바꿀려면 그냥 통신사 조지고 유럽, 미국 기업 들어오게하고 유럽처럼 블랙리스트 제도 제대로 도입해야 합니다.

    글을 좀 더 자세하고 알기 쉽게 쓰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저는 국내폰 사지 않습니다. 무조건 국내 미발매 모델 해외에서 구매해서 가격변동이나 통신사 쓰레기질 신경안쓰고 별정통신으로 씁니다. 별정통신들중에 기본료 공짜인것들 있습니다. 그냥 쓰는만큼 통화료만 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해외폰 카페같은데서 공구 참여는 왠만하면 하시지 마세요. 국내 미발매폰 다루는 어느 카페를 가던 좆족놈들이 있습니다. 중국거주 한국인인척 하는데 딱봐도 티납니다. 개놈들이 딱봐도 고가 미발매폰 공구해서 돈벌려고 하는 수작질에 쌍욕을 퍼붓고 싶은데 원래 눈팅만 하는 기질이고 분란조장으로 쫓겨날까봐 그냥 삭히고 있습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나중에 관련얘기 할 기회가 있으면 썰을 더 풀어보겠습니다. 연예계 얘기에 뜬금없이 통신업계 이야기를 길게써서 죄송합니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