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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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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6 07:32
    2013. 1. 22. 00:46 객원칼럼

    작성자:까마귀(crow2021)

    이러한 자료들도 까페에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한번 모아 보았습니다. 


    93년도 제작 된 영상인지라 찾을 수가 없어 아쉽더군요. 아래는 관련 기사입니다.



    납치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 실종. 한국은 2009년 어린이 실종수만 9천여명.

    중미(中美)서 어린이 매매 성행 -1990.10.18



    멕시코 법무부 장관실에서 나온 자료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지난 8년간
    적어도 13만 명의 멕시코 어린이들이 인신매매, 성이나 노동력의 착취, 
    장기 매매를 목적으로 유괴되었다—「밀레니오」, 멕시코






    미국의 불법 장기매매. 과연 10% 뿐이랴.


    멕시코, 여성 집단살인에 장기매매범 개입 확인






    에리트리아난민들, 이집트에서 장기적출 당한다





    장기 암거래 시장에 의사시끼들은 당연히 연류 될 수 밖에 없다.
    고로, 병원과의 유착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러시아는 의료법상 가족의 동의 없이도 장기 적출이 가능. 우리나라도 보건복지부에서
    가족 동의 없이 장기 적출이 가능하도록 법 개정을 요구 했지만, 2010년에 무산. 하지만
    법 개정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 보이며, 그렇게 되면 엄연히 맥박이 뛰고 있는 환자라도, 
    소생 가능성이 충분이 있음에도 돈 독 오른 의사 시끼들 눈엔, 사람이 아닌 그저 돈 되는
    기계 부속품 쯤으로만 보이게 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아르헨티나, 장기매매 위해 환자 살해한 의사 - 1992년



    http://m.health.chosun.com/column/column_view.jsp?idx=374


    코소보에서 의사 포함 '국제 장기 밀매단' 적발

    http://www.ytn.co.kr/_ln/0104_201011130315175369 (영상)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ctg=13&total_id=3023195


    인도의 콩팥 밀거래 수괴 '닥터 호러'

    생생한 콩팥을 취하기 위해 인간 사냥꾼들을 풀어 가난한 노동자들과 농민 등 수백 명을 

    자신의 비밀 병원으로 유인해 신장을 탈취한 후 세계의 부유한 수요자들에게 이식용으로

     고가에 불법적으로 암매매해 인터폴의 추적을 받아온 인도의 지하 콩팥 수확 조직책 

    '닥터 호러' 아미트 쿠마르(40)가 2008년 2월 7일 네팔의 외진 산골 휴양지 호텔에서 체포.

    http://www.ddangi.com/1-1706.html (의사 시끼 면상과 피해자 사례들)


    체코, 병원이 인체 장기 사업

    http://m.nanumto.net/bbs/board.php?bo_table=czsisa&wr_id=183&page=38



    http://www.47news.jp/korean/national/2011/06/020804.html



    남아프리카, 병원이 장기 불법 매매로 처벌

    http://blog.naver.com/yupanqui?Redirect=Log&logNo=30097283192


    독일, 의사들 연류된 장기밀매 스캔들

    http://www.eknews.net/xe/?mid=German&page=6&document_srl=400954&listStyle=viewer 


    영국은 아예 의사들이 장기매매 합법화하자 촉구.





    한 국  (사실은 이 글의 하이라이트) 

    90년대부터 장기 암거래에 국내병원이 연류된 사례들.


    07년. 경남지방경찰청, 불법 이식수술한 국내 대형병원 12곳 적발.

    적발하면 뭐하나. 미꾸라지마냥 잘만 빠져 나가는 이 땅의 '닥터 호러' 
    개댁기들의 장기 강도짓은 2011년. 2012년에도 계속 된다.



     

    불똥은 아무데도 안튀었다. 다만,이 땅의 실종자수만 계속 늘어 날 뿐.


    도대체 살았나, 죽었나… 무려 3만3000명 미궁에

    2006년 이후 계속 늘어나고 있다.2006년 5만9739건, 2007년 6만5003건, 2008년에 
    는 상반기에만 3만5439건이 발생했다. 연간 6만건으로만 쳐도 하루 평균 164명이 
    어떤 이유에서건 사라지는 셈이다. 이러한 행불자 수는 증가 추세 자체도 문제지만
    주요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