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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눈이 있으면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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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9 10:45
    2012. 7. 9. 19:18 진실의 칼/진실판독

    한국의 정치판엔 인물 좃도 없다는데 누구나 동의를 한다.물론 이새끼들이 진짜 그런 생각을 해서 인물없다고 염병하기보단,자신이 내심 생각하는 인물은 있는데 한국의 정서는 정치인에 대한 욕이 워낙 권장되다보니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 솔직히 내세워봤자 의견 다른 사람 만나면 욕이나 실컷 처먹게 되니 내심을 숨기고 '한국엔 다 개새끼여'라고 말하는게 일반적이라면 일반적인 상황.물론 실제로 찍을 새끼없고 싹 전멸이라 저런 말을 내세우는 경우도 있긴하나 그런 경우는 액면 그대로 드러나는 경우보단 작다고 생각되는게 현실이다.

    이런 문화가 성립되는 이유는 간단한데 정치인은 실제로 왠만하면 개새끼,좀더 심하면 쥐새끼인 동물의 왕국수준이니 지지하는 새끼 실제 내새워 이야기해봤자 득될것도 없고, 또 실제로 부족한 부분도 많기도 하고,그런 이유로 정치인에 대한 한국의 평가는 몹시 박하게 고정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한국정치인중 욕 안처먹는 새끼가 누가 있나? 그나마 박정희가 욕을 제일 덜먹는 경향이 크지만 욕하는쪽에선 아주 목숨걸고 무덤까지 침뱉으며 욕하고 있는 경향이 강해 욕안먹는 인물이라 내세우긴 어렵다.모르긴 해도 당선된적 없는 어디 두메산골 무소속 8번 정치인정도는 되어야 욕먹은적 없는 정치인이라고 자부할법하고,문제는 욕안먹으면 정치인으로 인정해야할지 고심좀 때려봐야 한다는것이 한국의 상황이라는것이다.고로 정치를 안한다면 모를까,누가 되었든 일단 정치인은 욕은 베이스로 처먹는다고 생각하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것이 편하다.

    그런 와중에 조금 특이한 인물하나가 정치에 발담글까 말까 존나게 낙시질하고 있는 인물이 있는데 그 이름이 안철수다.일단 수상경력사항만 간단히 요약해서 읊조려도 뭐 어마어마한 분량으로 불쑥튀어나오는 기라성같은 인물이다.안철수 수상경력 검색해본 소감은 마치 코수술하고 코딱지 작은이질감이 느껴 파내려다보니 코안쪽까지 깊숙히 자리잡힌 거대한 물체가 툭하고 튀어나오는 느낌과 비슷하다면 비슷하달까?.본 필자 태어나서 들어본 모든 칭찬횟수를 수상경력숫자로 발라버리는 안철수 슨상의 수상경력은 다음과 같다 한다.


    <수상경력이 한페이지가 넘게 나오는 안철수>



    별 희한한 분야까지 1등을 다 처묵거리고 있고,지면관계상 커트한거지 얼핏보면 이외수로 보일수도 있는 이외다수를 주목해주길 바란다. 이정도면 능력도 있는거 같고 도덕성도 있어보이며 병신만 존재하는 정치판에서 나오기만 하면 당선은 따논 당상으로 보일지경이다. 거기다 저런 수상경력도 경력이지만 인생 스토리자체가 어릴적 위인전기에서나 보던 전형적인 위인형 스토리다. 돈도 존나 버는 의사로 그냥 편히 지냈으면 부귀영화를 누릴 인물인데,한쿡 컴퓨터계에 바이러스라는 지구를 정복하려는 마징가 제트의 아수라 백작 이상의 쓰레기 십팔종자가 보여지자 인생을 편히 보낼수 있는 부귀영화가 보장된 '의사'라는 직업을 때려치고 아이티계에 혜성처럼 뛰어들어 한국을 바이러스 마수로부터 구해내고 거기다 백신은 무료배포를 하고,그럼에도 어디서 그렇게 돈이 꾸역꾸역 저절로 들어오면 이걸 또 다 기증해버리고,안철수의 피상적 이미지는 딱 이정도인데,이정도면 뭐 위인이 아니라 이정도면 성인수준이다.북한에는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드는 짜가영웅 김일성이 있었더라면 남조선에는 살아있는 부처 안철수 슨상이 있었다는것이 지금 몰아가는 여론 분위기다. 능력도 있겠다,천재겠다,인간성 좋겠다, 봉사성 강하겠다,거기다 인물은 좋은 편은 아니나 적어도 귀염상은 되겠다, 대선이던 총선이던 나오기만 하면 당선되고 유일한 흠이라면 오로지 정치경력이 없다는점인데 사실 정치는 경력많아봤자 욕먹은 기간에 불과하지, 정치 오래했다고 잘한새끼 한마리도 없어서 큰 흠이랄것은 없다.

    물론 여기까지는 존내 표면적인 모습이고,성희롱도 안하고 국민 성희롱범에 등극한 강용석의 분전으로 이런 이미지가 다소 퇴색한거 같긴하나 그래도 아직까지 안철수의 아성은 굳건해 보인다. 그렇다면 과연 안철수의 이런 표면적 모습은 진실이기만 한걸까?

    물론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 들을 필요도 없을것이다.그 질문에 긍정적인 대답을 하려면 이글을 뭐하러 쳐 쓰고 앉아있겠는가. 그 답이 아니니깐 씨부렁 거리며 이글을 쓰는것인건 너무나 당연하다. 화두를 던지기 위한 질문을 진짜 질문으로 받아들여 모니터에 대고 문답질 해봤자 정신병자 취급만 안받으면 본전인 좃같은 상황임에는 틀림없다.

    필자 나름 안철수에 관련된 자료를 조사해보고 종합해본 바에 따르면,안철수 이인간 참 문제가 많은 인간이라는게 일단 내리는 딜도직입적인 결론이다.통상 어떤 이미지 좋은 자에 대한 평가는 크게 4가지가 가능하다.

    첫째는 그 좋은 이미지대로 딱 그만큼 훌륭하다.
    둘째는 그 좋은 이미지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좋은 이미지도 과소평가되었다
    셋째는 그 좋은 이미지보다 좋진 않지만 나쁘진 않다.
    넷째는 그 좋은 이미지에 발끝에도 못미치기도 할뿐더러,되려 문제 심각한 인간이다.



    필자가 안철수에 내리는 평가는 어느것이겠는가? 이 질문도 또 답이 존나 뻔하고 4번이니깐 쓰는것이다.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면 뭐하러 이딴글 씨부리겠는가.

    다만 남들 한달걸릴거 10초만에 직감으로 해결하는게 일상화된게 본 필자 정신상태인지라 자료와 근거에 취약한 본 필자가 특별히 새로운 사실을 조사했단 소리는 아님을 강조하고자 한다. 다만 어디 처먹을 똥 없나 똥개처럼 길거리 싸돌아댕기며 돌아댕기다 여기저기 흩어진 단편적인 사실을 모아 필자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글이라 봐주면 될듯하다.필자 지론중하나는 똑같은 것이라도 어떻게 배열하냐에 따라 전혀 다른 취급을 받을수 있다는게 필자 지론이다.딜도도 길게 눕혀 넣으면 쾌락도구가 되지만 이걸 세로로 세워 상태로 넣으려 들면 쾌락은 커녕 보지만 찢어져 고문도구이자 출산의 고통만 선사해주기 쉬운것과 마찬가지다.마찬가지로 본 필자는 글과 자료를 딜도로 여기고 뇌를 보지로 간주하여 자료를 최대한 잘 눕혀 보는자 뇌보지 정곡을 찔러 쾌감을 주도록 잘 쑤셔박자는게 지론이라 같은 자료라도 배치와 순서등이 중요하다 여기는 입장이다.같은 자료라도 어떻게 배치하고 어떻게 해설하냐에 따라 전혀 달리 받아들여질수 있다는것이다. 딜도도 그럴진데 딜도보다 훨씬 예민한곳인 뇌를 후비는 글이라고 다를 이유는 전혀 없다.새로운 자료보단 이미 있는 자료들로 기존의 평가를 뒤집어 새평가를 위해 씨부려보겠다는 것을 알리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1.백신이 나오던 시대상황과 세계최초의 백신

    안철수의 특징은 본인이 말 안하는척 겸손한척 하며 자기자랑을 자기입으로한다는점이고, 그 경향성은 아래사진에서 바리 보여진다.


    <쉿!!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쉿!!있잖아요~~ 비밀이에요2>


    저런 자랑을 티나게 스스로 열심히 발설하는 특징가운데서도 안철수표 자기자랑중 특징적인것중엔 세계최초 백신타이틀 이라는것도 떡하니 존재한다. 안정되고 잘나가는 의학도였는데 바이러스로 컴터계가 위기에 쳐해지자 혜성처럼 나타나 컴터를 궁휼이 여기는 허준이 되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정의의 닥터가 되었다는것이 그에 해당.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자는 누구나 다 아는 강용석이고,강용석은 이에 대해 세계최초개발이라는 것은 명백한 거짓이며, 강용석이 그 세계최초 백신개발을 부정하고자 제시한 근거는 아래와 같다


    <강용석의 발굴 자료-안철수의 세계최초 백신은 사실이 아니다>



    보다시피 안철수의 세계최초 백신개발은 사실무근인 이야기고 팩트가 아니라는것이 강용석의 주장이다. 그런데 본 필자의 견해는 강용석의 입장과 비슷한것을 떠나 강용석의 이같은 지적은 다소 포인트에 어긋나있는게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 이유인즉,안철수는 자기자신이 세계최초 백신 개발자인것처럼 보일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자기자신이 세계최초 백신개발자라고 명시적으로 말한부분은 없기 때문에 그러하다. 그리되면 강용석은 팩트를 내세운답시고 안철수의 말을 비판하고자 하는 자료에는 팩트를 구가하여 '세계최초가 아니다'라는것을 입증하긴 했는데 문제는 안철수가 '나는 세계최초 개발자다'라고 말한 부분의 팩트를 제시못했다는게 문제인 반쪽짜리 팩트다. 이리되면 안철수가 세계최초안철수의 말을 토대로 비판을 한게 아니라 강용석 본인이 안철수에 대해 '세계최초 백신개발자'라는 해석을 내린후 자기가 자기해석을 팩트로 비판하는 일종의 허수아비 공격과 비슷한 뽄새가 되게되고, 안철수의 발언을 정확히 인용해 올리면 아래와도 같다.


    <세계최초면 세계최초지,세계최초중 하나는 뭐냐?>



    이건 무슨 고딩보지처럼 읽히게 하려는 고지보딩 낚시질도 아니고 세계최초 백신중 하나라는 표현자체가 문제가 많다. 왜냐하면 세계최초는 명백히 하나밖에 없는데 세계최초중 하나라는건 이미 다수의 세계최초를 설정하므로 명백한 형용모순이기 때문이다. 저짓거린 마치 빨간색이라며 빨간색중 파란색이라고 지껄이는 짓과 비슷한 짓이라는것이다.막말로 세계최초가 다수라면 올림픽 100m달리기 결승때 우샤인볼트에 이어 10번째로 들어와놓고 세계최초중 하나가 내다라고 씨부리면 되나? 조선족이라면 모를까 그딴건 당연히 안된다. 안철수의 화법은 본질적으로 형용모순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많은 발언이고,고의적인 낚시가 우려되는 상황이긴 하나 일단 세계최초중 하나라는 표현으로 안철수 스스로 세계최초백신 개발자라 단정지은 적은 없다고 보는것이 옳은듯하다.

    허나 분명한것은 안철수 백신이 세게최초까진 아니더라도 우쨌든 상당히 빠른 타이밍에 백신을 만든것은 사실이라는것이니, 그점을 강조하고자 세계최초운운하다 다시 그 특유의 우유부단함때문에 과감히 뻥카치지 못하고 '세계최초중하나'라는 괴상한 수식으로 마음이 약해진듯한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분명 한국의 후진 아이티기술수준을 고려하면 안철수가 세계최초까진 아니라 해도 뭐 세계최초근처에 갔다는것은 더욱더 명약관화한 사실이다. 그런데 그렇다해서 안철수가 그 본인의 말마따나 IT계가 위기에 처해있자 정의의 사자처럼 쨘하고 나타나 세계최초급의 백신개발한 아이티천재는 아닌것으로 보이고,사기성도 분명 농후한 부분도 있다. 사기를 친 부분은 백신개발타이밍이라던가 이런게 아니라 바이러스의 해악성이라는 시대상황을 뻥튀기시킨것으로 보인다는것이다. 고로 본 필자가 강용석의 입장이 핀트가 어긋났다고 하는것은 사실 별로 중요치도 않은 세계최초운운 지적하다 정작 중요한 시대상황 부풀리기를 놓쳤다는것에서 핀트가 어긋났다고 보는 관점이라는것이다.

    안철수를 다룬 기사에 따르면 안철수가 백신을 개발할당시 c브레인 바이러스가 극성을 부렸다고 하는데, c브레인 바이러스 자체가 그당시 유행했던 복제를 금지 시키는 바이러스고,이당시엔 일반화되었던 바이러스였었다. 그 당시 소프트웨어점이라해서 프로그램 플로피 디스크 장당 천원씩 복사해주는 가게가 있었는데 여기서는 고객이 복사 못하도록 심어둔 바이러스가 브레인 바이러스고 이거 고치고 자시고 할것도 없는 그냥 복제만 안되고 프로그램 돌리는데 아무런 이상없는 바이러스였다.거기다 그당시엔 인터넷은 언감생심인 수준이고 하드디스크는 있지도 않았던 시대다.하드디스크 있어봤자 지금으론 상상하기 힘든 저용량 10mb 20mb하드가 고작이고,이런 하드디스크도 존내 초고가의 AT컴터의 전유물이었으며, 이당시는 칼라모니터는 꿈에도 못꾸는 플로피 디스크 시대라 바이러스 위력자체도 없던시대가 이시대였다. 다만 컴퓨터는 빠르게 진화하고 여기에 바이러스도 진화하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래가 불안해서 문제시된것이었지,바이러스 자체가 문제될일도 없었던 시대가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상황이다.

    거기다 그 바이러스가 나온 시기의 상황은 지금 컴퓨터와 전혀 안친한 우리 부모들 세대들이 30대의 사회주역을 이룰때라 지금도 모르시는 분들이 그때라고 잘 알리는 만무하다는것을 간과해선 안된다. 다만 컴퓨터의 비교대상은 사람이고,컴퓨터도 경이로운 대상이지만 점점 진화하여 사람처럼 되어가는것이 완성의 극인지라,컴퓨터도 사람처럼 바이러스에 걸리고 있다는 사실은 그 자체의 해악성이 문제되어서 이슈가 되었다기보단,사실 발전해가는 컴퓨터 모습에 내지르는 일종의 기쁨의 외침에 가까웠다는것이다.


    어떤 여자의 경우 갑자기 가슴이 커져서 브라자가 안맞아 '아 씨바 브라자가 왜이리 꽉껴'이지랄하면 이게 진짜 짜증인가? 커지는 가슴에 스스로 기뻐하는 상황을 그냥 내세우면 좀 멋쩍으니깐 짜증부리는 상황을 가정하여 자랑하는것에 불과하다.즉 80년대의 바이러스 해악성 운운 그것도 그와 비슷한 맥락으로 컴퓨터가 발전하면 사람처럼 되가니깐,사람처럼 바이러스 걸리는 모습에 컴퓨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지금 어르신들이 자뻑차원에서 '컴퓨터 바이러스 위기!' 를 기쁨에 겨워 외치며 즐겼던것이지 사실 그당시 바이러스가 위협되었던적은 없다. 아닌게 아니라 컴퓨터 바이러스 피해는 하드용량과 비례한다. 지금이야 하드디스크가 테라단위고 저장된 자료도 많아서 바이러스로 테라단위 하드디스크가 날라가면 그야말로 극심한 피해인데,그때 안철수가 백신만들시기인 그당시는 하드가 10mb요,하드는 있지도 않고 대다수 플로피 디스켓으로 놀던 그시절 바이러스가 피해가 있으면 뭐 얼마나 있겠는가.일년에 3번정도씩 13일의 금요일마다 플로피 디스크 한장 맛탱이 보내는 예루살렘 바이러스? 그당시 바이러스 실질적 피해는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고,그당시 바이러스의 호들갑 떨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이 두가지다.

    첫째는 이 발전속도라면 지금 당장은 별 피해 없다지만 더 발전하면 바이러스 피해도 극심해질것이라는 디스토피아적 관측때문이 해당되고,
    둘째는 컴퓨터가 인간처럼 되는것일수록 발전의 징후인데 뭔지 몰라도 바이러스에 걸리고 있다는 사실은 일종의 진보의 징후라 기쁨에 겨워 축포처럼 씨부렸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이같은 사실을 종합하면 안철수가 거의 세계최초급 백신을 만든건 사실이나 안철수 말마따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려서 안철수가 존내 노력해서 백신이 만들어 졌다기보단,바이러스 자체가 그닥 문제되는 상황이 아니라서 변태취미가진놈 아니면 백신을 만들 필요 없던 상황이고, 안철수가 과장한건 그당시 시대상황이라고 보는쪽이 합당하다는것이다. 즉 백신 자체가 그닥 필요 없는 상황이고,본 필자만 해도 백신은 그냥 바이러스 쳐 죽이는 쾌감을 주는 게임스러운 툴중 하나였었다.바이러스가 별 지장은 안주는데 v3 프로그램을 돌리면 바이러스를 잡아 띡 하는 스피커 음과 소리와 동시에 처단이 가능했고 이같은면모는 그냥 재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것이다. 이같은 바이러스 처단상황은 리얼리티 풍부한 게임스러운 상황이지 무슨 컴퓨터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구원자와는 거리가 멀었다는것이다. 그렇기에 바이러스 자체가 위협이 안되는 상황이라 만들 필요도 없는 상황이라 안철수가 거의 세계최초급 백신을 제작하게 된것이 맞지,안철수 기술이 특출나거나 뛰어 나서 IT계의 구세주가 되고자 세계최초급 백신을 만들어냈다는 지금의 이미지는 분명 과장되었다는 것이다.


    2.천재프로그래머가 만들어낸 시대를 앞선 백신 프로그램

    안철수가 백신프로그램을 제작할 당시 안철수는 프로그래머도 아니었다. 그저 서울대 의대생이고,의대생이 심심하다 프로그램에 관심둬서 만들어내게 된것이 백신이라는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두가지 해석방법이 가능하다.

    첫째는 지금처럼 안철수가 천재프로그래머라 의대생인데도 비전문분야인 백신을 만들어 냈다는 해석이다.
    둘째는 프로그램에 별다른 조예도 없이 의대생도 만들어 낼수 있는것이니 만큼 백신프로그램 자체가 좃도 없다는것이다.



    둘중 한가지 해석을 선택 가능하나 유감스럽게도 역사와 언론과 대중이 판단한 방식은 첫번째방식인 안철수가 프로그램 천재여서 그랬다는 쪽으로 선택한듯하다.

    그런데 이같은 사고방식엔 문제가 있다. 이유인즉 백신 자체가 뛰어난 기술이고,안철수가 소프트웨어 제작에 천부적인 능력이 있다면, 백신외에도 이렇다할 아웃풋이 있어야 성립할수 있는 논리다. 허나 저당시엔 컴퓨터 바이러스가 무슨 세균따위로 알아처먹는 무지한 시대라서 백신이 대단하게 느껴져서 착각했다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백신정도 기술이 특별히 대단한 기술이 아님을 병신도 잘 알고 있다. 그 증거로 후발주자로 뛰어든 개나 씹이나 안랩보다 성능 좋은 백신이 천지삐까리니 백신이 좃도 아니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지 않는가. 백신이야 온라인 카드결제할때도 무료로 일시적으로 깔아주는게 현실인데 저게 무슨 80년대나 뻥튀기되서 대단한 기술처럼 포장된걸 아직도 우려먹으려 드나?

    그렇다면 백신이라는 툴 자체가 커다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지 않는데, 이 백신이라는것으로 프로그래밍 천재기믹질을 하려면 다른 아웃풋이 있어야 천재소리가 성립한다는 소리와도 같다.이말은 백신자체는 별거 아니지만 비전공자인 의대생 신분으로 백신을 빨리 만들어냈으니 발전 잠재력을 크게본다는것에서 의미가 있다는것이지 그 자체로 종결나면 의미 없는것과 같다는것이다. 중요한 개념이라 또한번 예를 들면 이건 마치 송유근이 초딩때 미분적분해 낸것과 비슷한 상황이라는것이다. 미분적분을 해내는 그 자체가 대단한게 아니라 초딩때 미분적분했으면 그 '추세'로 더 커나가면 괴물이 될수 있다는 기대감때문에 송유근에 기대를 한것이다. 그런데 초딩때 미분적분 풀어서 천재랍시고 존나게 기대했더니만 미분적분만 풀고 20년째 미분적분 전문가 행세질 하며 딱 미분적분에서만 멈추면 이건 천재는 커녕 그야말로 좃망이다. 그런데 이런 웃긴 케이스가 안철수는 하나도 안웃긴듯 존내 태연히 시연중인데, 별거 아닌 백신프로그램 만들어 '추세'로 기대감을 주더니 20년째 백신전문가랍시고 개나 씹이나 다 만들어서 무료로 배포하는 백신으로 아직도  IT천재기믹잡고 장사질 하고 있는게 안철수라는것이니 천재과완 거리가 멀어도 존나게 벌다는게 필자 결론이라는것이다. 아닌게 아니라 안철수가 백신 만들당시에 존나 허접하게 피씨툴로 바이러스 삭제할 노하우도 있긴했는데,바이러스가 주는 영향력보단 그 손보기 귀찮음이 커서 굳이 치료를 안하고 개겼던거지 바이러스의 피해라고 할껀덕지도 없던상황이다. 백신도 그에 따라 필요도 없으니 안만들었던 때지,안철수의 능력이 특출나서 개발된 백신이라는 관점은 명백한 경기도 오산이다.


    3.인간치료대신 컴퓨터 치료를 택하신 안철수 슨상님

    안철수는 80년대 후반부터 이미 컴터 바이러스 퇴치로 이름좀 알리게 되나 우리의 안슨상님께서는 의대생의 꿈을 미쳐 버리진 못하신듯하다. 하기사 백신 자체가 바이러스를 죽이는 쾌감을 주기 땀시 운용되는 백신게임 수준인데 그거 땀시 의대생의 꿈을 접으면 쓰겠는가. 뭐 우찌되었든 학업과 바이러스 퇴치 두마리 토끼를 잡으시며 의대과정을 무사히 마치신듯하다. 한가지 궁금한건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열심히 살아왔던건 자기입으로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 일이고, 또 자기입으로 이런거 떠벌리는거 싫어한다고 떠벌리시는 분이 안철수 인생 스토리는 우째 전국민이 속속들이 다 알고 있는지 이것도 몹시 궁금할지경.혹시나 언어를 통하지 않아도 안철수 인생사에 대해 떠벌리고 다니는 어떤 안철수 바이러스같은게 있기라도 해서 그런것은 아닌지? 우쨌든 안슨상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으려 했으나 바이러스퇴치와 학업 두마리 토끼를 잡으며 최연소로 단국대 의학과 학과장을 지내게 된게 알려지게 되고 바이러스로 컴퓨터가 막 신음하는거 같아 사람치료 때려치고 아이티계로 진출하셨다고 한다.그런데 본 필자를 비롯 대학안나온 새끼들 별로 없을터인데 도대체 이 학과장이라는 자리는 도대 체 뭐하는 자린가?

    27살나이에 학과장이라는데 일단 장이 붙어있는건 후장빼곤 앵간한건 급수가 있을 확률은 높다. 그런데 간과되는건 어떤 장이 되려면 그 밑에 평계급으로 있다가 경력이 쌓여 실적이 바탕이 되서 장이 되는건데 안철수가 되었다는 학과장은 도대체 어떤 계급에서 실적을 쌓아 학과장이 되었다는건지 존내 불분명하다는것이다. 그 학과장이 되기전 지위가 뭔지도 모르고 잘 알지도 못하는 학과장이라니깐 대단해 보이는데, 사실 이 지위 자체가 존나게 불투명하다. 아닌게 아니라 의학분야에 이렇다할 성과도 못낸 27살짜리 안철수가 학과장이라는건 이건 그냥 자리 이름만 그럴듯하지 별거 아니니깐 나오는 현상이지 않겠는가. 보통 최연소 어쩌구 저쩌구 할땐 보통 무언가 성취가 빨라서 나오는 현상이다.가령 최연소 박사면 뭐 박사 논문을 기똥찬거 써버렸다던가, 아니면 성적이 좃빨나게 좋다던가 아니면 어떤 실적이 기똥차다던가 그런 과정이 있어야 최연소 어쩌구가 나오는데 희안하게 안철수의 최연소 학과장은 뭐 어떤 실적이 뒷받침되서 나온 현상이 아니다.

    말이 좀 좃같아서 풀었쓰자면 '우수논문으로 최연소 학과장' 아니면 '우수성적으로 최연소 학과장' 이런 최연소란 수식앞에 그 최연소의 계기가 된 내막이 붙어야 하는건데 우째 안철수는 그냥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최연소 학과장이다. 이말은 학과장이란 자리자체가 별로 대단치 않은 이름만 번드레한 자리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잘나가는 학과장인데도 그자리를 박차고 신음하는 인간대신 신음하는 컴퓨터를 치료하고자 IT계에 뛰어든게 아니라 대학때 바이러스에 퇴치에 맛들려서 변변찮은 학과장 자리에 있다보니 백신이라는 대단치 않은 기술이지만 블루오션같아 그쪽에 뛰어든 케이스를 존내 뽀대나게 휘갈긴게 바로 학과장임인지라 이러 전기적 스토리의 출발점인 '부와 명예가 보장된 자리'라는것부터 과장된 허구로 보일수밖에 없다는것이 필자 결론이다.


    4.7년간 무료배포 안철수 슨상님

    이것도 절대 비밀인데 우째 안철수 관련 선행과 업적은 어느 씨부럴 바이러스가 다 전파시켰는지 개나 씹이나 다 알고 있고, 절대 비밀인데 7년간 안철수가 백신을 무료배포했다는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는것.그런데 혀는 삐뚤어져도 보지는 똑바로 핥으랬으며, 입이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하라는 방금 만들어낸 말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88년부터 95년 7년까지 백신같은 프로그램 도대체 뭘로 팔아 처먹나? 팔아처먹고 싶거나 말거나 인터넷도 없던 시기라 그거 소비자들은 다 유료로 구매할수 밖에 없던 시기다. 어차피 무료로 배포한다 해서 인터넷에 널부러진것도 아니고 플로피 디스크로 배포해야 하는데 무료배포된 디스켓을 가지고 있는 새끼는 동네 소프트웨어점이 독점하도록 가지고 있다가 이색기들이 장당 천원받고 복사해서 팔아처먹으면 안철수가 무료배포해도 소비자는 천원에 복사해서 쓸수밖에 없는 구조고,또 안철수가 유료배포한다해도 동네 소프트웨어점이 그거 구매했다가 소비자에 장당 천원씩 복사해서 팔아처먹는 구조인지라 이게 안철수는 어차피 판매에 대해 통제할래야 할수도 없던시대였다는것이다.

    어차피 백신 그거 그냥 별 위험하지도 않은 바이러스나 잡고 스피커음이나 들려주는 쾌감을 주니깐 돌리는 준 게임 같은 존재였으니 유행탄것이고,실질적 기여도도 없고,유료배포하던 무료배포하던 유통이 통제될수 있는 시대도 아니었는지라 무료배포일수밖에 없는데 이걸 무슨 대단한 업적처럼 자기입으로 떠벌리곤 비밀이라고 내숭떠는것도 존내 웃기는 꼬라지다. 안철수가 백신 무료배포로 바이러스를 퇴치한 정의의 사도면 이마트 삼겹살코너 시식코너 운영하는 사람은 기아를 퇴치하기위해 동분서주하는 인류애적 휴머니스트라 씨부리는것과 다를바 없는 미친 개소리다. 정말 사회에 기여하고 싶었으면 88년부터 95년간 무료배포하지 말고 피씨통신과 인터넷이 본격화되는 95년이후부터 무료배포해야 해당있는것이지, 돈안될만할땐 무료배포하다 정작 돈될만하니 유료배포했다는것에 뭐 사회기여 이딴거 운운하는건 농락수준 개소리고,. 7년간은 이마트 시식코너 돌리듯 선전용으로 돌린것이나 다름없다는것이다.천하에 어떤 씹새끼도 시식코너 운영해놓고 그걸 무슨 굶주리는 사람을 위해 음식을 공짜로 제공했단 개소린 까지 않는다. 7년간 백신 별로 필요도 없을 시기 열심히 샘플버젼으로 인지도 올려놓고 95년이후 인터넷이 본격화되었을땐 판매한게 백신임에도 불구하고 자기이미지를 저렇게 포장하는데 혈안된거 보면 안철수 이양반 보통인물이 아닌것만은 분명하다.물론 보통인물이 아니라는것은 보통철판 이 아니라는것을 의미했다는것을 구태여 설명할 필욘 없을것이다.


    5.이익을 직원과 함께 나누는 안철수 슨상님

    안철수의 아무도 몰라야 하나 누구나 다 아는 선행은 앞서서 말한바와 같이 학업과 병행하며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골몰하신점, 7년간 무료배포하신점등등이 있으나 앞서서 말했듯 누구나 다 알고 있고,또 이것도 비밀인데 우째 안철수 슨상님 선행은 이다지도 누구나 다 아는지 존내 신기할지경인데,안철수 슨상님은 너무나 욕심이 없으셔서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셨다고 한다.


    <무상으로 주식 나눠준 안철수.무상급식 냄새풍기려 하셨나?>


    위에 사진보고 오해는 마시라. 저거 존내 군사1급기밀급 비밀인데 누가 자꾸 퍼트려서 안철수 슨상님 본인입으로 말씀하신것이지 안철수 슨상님은 자기입으로 자기공로 과시할 목적으로 내뱉는 그런 장면 절대 아니시다. 어쨌든 뽀록난 비밀인김에 직원들에게 주식나눠줬다는 선행을 본인입으로 발설하게된 별로 아름답지 못한 장면인데, 문제는 나눠준 액수가 지나치게 미미하다는것에 있다. 저것만 보면 영락없이 주식 절반정도라도 나눠준 수준으로 보일정도인지라,저말에 감화된 신부하나는 아래와 같은 말을 씨부릴정도다.


    <말한마디로 삼룡이가 된 전삼용 신부>


    사기꾼같은넘 말에 속아넘어가서 말한마디 잘못 씨부려서 이건 무슨 전삼용신부는 말한마디로 배삼룡 될 지경이다. 그런데 알려진바에 의하면 주식을 나눠준 정도는 주식 총액의 1.5%수준이라하고있고, 사실의도도 무슨 선행의도가 아니라 그냥 벤처기업의 직원이탈을 막기위해 통상적으로 쓰인 수법에 가깝다는게 더 큰 문제다. 선행의도가 아닌 행위를 나눠줬다고 생색내는건 아까도 들은 예시인 이마트에서 소고기 시식시켜주고 기아를 구했다고 생색내는 꼬라지와 별로 차이 없는 꼬라지라는것이다.


    <안철수의 선행은 개뿔,그냥 벤처기업에선 흔히 행하는 수법>


    <지금은 볼수 없는 과거의 용자 강용석의 멘트>



    그런데 이 사항만 고려하면 딱히 안철수가 다소간의 비양심적인 면모는 보일지라도 어떤 실질적인 피해를 끼치는 해충으론 여겨지진 않는다. 사람이라는게 공명심이 있어 어머니들 그냥 옷 이쁜거 사오면 막 가격 뻥튀기시켜 비싼것 사준것처럼 생색내는게 특별한 악의가 있어서 그런것은 아니지 않는가? 또 아줌마들이 그런 귀여운 생색좀 낸다고 해충이라 하는건 너무 하지 않는가? 위에서 보이는 안철수의 모습은 딱 그 시장에서 주워오다시피한 옷사주고 좋은옷 사준것처럼 생색내는 아줌마스런 근성과 상당히 닮아있다는점에서 악행하곤 거리가 있어보인다.

    그런데 문제는 저게 전부가 아니라는게 문제다.이인간 기부 생색내기 뻥튀기쇼는 급을 달리한다는게 문제다.


    <재산환원 1500억원>


    얼핏보면 저게 대단한 행위지 왜 문제 있는 행위냐라고 물어볼법한데,저게 문제인 이유는 1500억 자기돈을 기부하는게 아니라 주식형태의 재산 1500억원을 기부한다는것에서 문제가 발생한다.원랜 300억에 해당되는 주식액수가 안철수 보유액이었는데 안철수의 정치바람때문에 1500억원으로 뻥튀기되자 이것을 기부한다는 명목하에 냅다팔아 챙겨둔게 그 재산환원의 실체라는것이다.이리되면 거의 주가조작에 가까운 행위를 '기부'라는 명목을 정당화하는것이나 다름없다는것이다.


    <1500억은 1500억인데 주식형태로 기부하겠다는 안철수>


    <1500억기부에 대한 또다른 시각들.그게 니돈이냐?>


    그렇다면 그 재단의 성격에 따라 주가조작해서 돈빼돌리는걸 무슨 기부라고 생색내는 사기에 가까운 모습일수도 있고, 이모습은 벌써 어디서 많이들 본 모습이다. 바로 지금 한국의 자랑스러운 대통령 이명박 각하께서 BBK구설수로 임하사 잉태하신 300억을 재단에 전액기부로 환원한다는 모습으로 이미 데쟈뷰처럼 보였던 모습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철수의 저런 대놓고 행하는 이명박 코스프레를 코스프레인줄도 모르고 무한찬양질 하는걸 보면 눈은 뭐하러 달고 있는지 그것부터 의문인 수준이다.


    <비리와 꼼수의 선구자 이명박>


    안철수의 모습은 생색내기를 넘어 사기수준에 가까운 행위고,안철수 이사람이 계속 대선출마 한다 안한다 총선 출마한다 안한다 낚시질 하는건 저 손맛을 잊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간단한 결론 가능하다.


    <주식아 또 올라라를 외치며 출마 낚시질에 여념없는 안철수>



    이런 오락가락 낚시질까지 대놓고 하는걸 보면,안철수는 되려 이명박보다 심한면도 분명 있다.더구나 이명박은 개새끼 취급당해도 본전인 쥐새끼라 그같은 모욕을 감수하고 해낸일인데 반해 안철수는 비슷한짓 해놓고 성인군자 취급받고 있다. 뛰는 이명박위에 나는 안철수 있음이 드러나는 순간인데 이것을 눈으로 봐도 호구눈깔 한국인은 전혀 모른다는게 큰 문제다.


    6.상생을 위해 노력하시는 우리의 안철수 슨상님

    보다시피 안철수 슨상님은 공익을 위해 헌신하시는 분이시다. 비록 1.5%지만 직원들을 위해 주식을 분배하셨고, 비록 시식개념이지만 별로 필요 없을땐 7년간 백신의 무료배포를 행사하셨고, 백신이 필요할 시기엔 돈받고 판매하신 공익관념이 투철하신분이 안철수 슨상님이다. 공익을 위해 무려 개미돈 피빨아 재산환원하시는 분이니 어련들 하시겠는가. 그렇기에 안슨상님은 아래와 같은 대기업의 횡포를 용인하지 않으시는 자세를 지니셨던 분이다.


    <강도 대기업을 강한어조로 비판하시는 안철수 슨상님>


    그런데 우째된일이신지,안슨상님께서 하도 바이러스만 치료하시다 이 바이러스가 감염되기라도 하셨는지 아래와 같은 사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셨다.


    <대기업만 강도짓하라는 법은 없다>


    물론 위의 자료는 그저 흔히 있는 계약무산건인데 상대 회사가 과민반응하여 일어난 일일수도 있으나, 주식관련된 태도만 봐도 안철수쪽에 문제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또한 안철수 슨상님은 백신 무료배포 타이밍이 영 께름칙하기 짝이 없다는문제도 보이는데,이건 무슨 상생을 추구한다며 혼자 살려고 남의 쪽빡 깨는 모습도 불사한다는것이다. 빛자루 팔려다 안팔리면 무료배포,알약이라는 경쟁사가 나오면 무료배포,이건 결국 경쟁사 견제하기위한 면모들 아닌가?


    <무료인 알약에 위기감 느껴 빛자루 무료화서비스 개시>


    <진짜 무료는 조용하고 가짜 무료가 큰소리내는 면모를 보여주는 기사>


    <무료로 사회에 기여하시겠다는 분이 백신 무료화에 반대>


    무료배포의 화신으로 알려진 사람이 정작 백신이 무료로 판매되는걸 반대하고,남들 무료로 하니깐 그때서야 무료로 판매하곤 무료 배포 이미지는 홀로 독식한다? 이것도 문제가 많다. 한조각한조각엔 삶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지금까지 모습을 보면 죄다 무임승차 사기질에 결국 자신의 이미지만 좋게보이는 전략들로 철저히 구성되어있다.백신무상배포도 그렇고,직원들 주식무상배분도 마찬가지다.또한 주식사회기부도 개미들 피빨아 자기재단에 부어버린걸 환원이라 한것에 가깝고,방금의 모습도 경쟁회사 무료서비스에 뒤쳐지지 않고자 억지로 무료서비스에 동참해놓고선 이를 무상배포라 포장하여 이미지만 좋게 보이는 모습 전형이다.거기다 남들 다른일 하다 백신은 보너스로 끼워줄 정도로 기술력을 향상시킬때 안랩은 88년대부터 홀로 백신만 전념하고 지원금도 적잖이 받은것으로 아는데 백신의 성능은 그마저 별로 탐탁치 않다. 소프트웨어 천재라서 의사도 포기했다면서 우째 남들 보너스로파는 백신계 분야에 남들보다 훨씬 일찍 한우물만 팠는데도 백신성능은 이따구일까?


    <개발지원금도 받았다며 성능은 저렇게 병신>



    백신의 성능은 그냥 심심풀이로 백신패키지로 끼워주는곳보다도 못하고, 백신 판매자는 국내 공공기관 내수에 의존하고 산다. 혹시 안철수 슨상님은 알려진것처럼 생불이 아니라 한쿡인을 호구로 생각하시는 그런 분이신건 아닌가? 문제가 크다 하지 않을수없다.


    7.안철수가 받은 특혜들

    안철수의 행적을 돌이켜보면 이거 무슨 이미지는 좋은데 알고보면 형편없는 행위로 점철되어있다.그런데 이 좋은 이미지 덕인지, 아니면 뭔 빽이 있는지 특혜란 특혜는 집중되서 받고 있는 문제점도 포착되고 있는게 문제다.대표적으로 백신과 관련된 문제점들이 해당되고, 더 나아가선 안철수는 모바일 백신시장 진출을 염두하고 개발을 했다가 기대대로 시장이 열리지 않게 되자 불필요한 그 모바일백신이 국가사업으로 선정받아 100억대 지원금 지급대상이 된 모습도 있었을 정도다.이쯤되면 무슨 생불은 커녕 흡혈꾼수준 아닌가?

    한가지의 문제만 저질러도 충분히 문제이고 이정도면 봉이 김선달 수준에 가깝다.그런데 더 웃긴건 지금 서울대 교수자리에도 최초로 부부동반 교수자리를 맡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역시 문제가 많은것으로 알려져있다는것이다.임용도 문제인데, 또 호봉수는 초임인데 21호봉이랜다. 호봉도 문제,교수임용도 문제 문제 아닌 부분이 없다.


    <안철수 흡혈의 끝은 어딘가?>


    안철수 그 본인이 연구실적도 없는것도 문제고,더 나아가선 그 부인도 연구실적이 없어 임용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나 가까스로 반대를 뚫고 겨우 임용되었으며,이 부부둘은 임용한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강조차 되지 않고 있다하니 이게 무슨 개같은 꼬라진지 이해가 안갈지경이고, 그 근거는 아래와도 같다.


    <고비용 극저효율의 표본 안철수 김미경 부부동반 교수>


    임용절차라던가,봉급등에도 문제가 많은데,사실 안철수는 도대체 뭘로 교수가 되었는지도 의문이 되어야 하는 인물이다.안철수가 무슨 세계적 석학이라 하는데,세계적 석학은 커녕 논문이 게임잡지 기사 수준이고,제1저자의 논문은 저 허접한게 꼴랑 하나라서 더욱 문제다. 이쯤되면 안철수 저사람 정체는 도대체 뭔데 인생을 통채로 날로 먹고 있는가?


    <세계적 석학 안철수>


    <이따위 잡글도 이젠 논문이라 칭하나>



    대다수 가치있는 논문을 작성했음에도 저것 하나로 트집잡으면 필자가 문제있는 놈이겠으나,안철수는 애초 논문이라고 할만한게 저게 전부다 시피하니 문제다. 다른 논문도 두개정도 있다하나, 나머지 논문들은 제2저자,제3저자로 논문에 꼽사리껴 이름넣은 수준이라 참고대상자체가 아니다. 제1저자 논문은 저게 유일한데도 저따위다. 저게 논문이고 저런 논문으로 서울대 교수가 합당하다면 필자 블로그글은 성경이고 필자는 메시아라 해도 부당한 비유는 아닐것이다.

    도대체 여기 열거된 특혜만 도대체 몇가진가? 필요없는 지원금에 부실한 아웃풋,규정에도 문제되고 강의도 없는 서울대 교수, 초임인데 21년 근속해야 받알수 있는 21호봉. 보통인이라면 하나만 누려도 엄청난 호사를 자격도 안되는 안철수는 중첩해서 몇가지씩 누리고 있고,중소기업 약탈같은 치졸한짓거리는 그저 생불이라는 이미지속에 가려지고있는게 현실이다. 하는 꼬라지가 생불은 커녕 뭐 어디 하자있는 인물로 보는게 정당할 정도인데 이런 인물이 호평받으며 정치권 들락날락하고 주식이나 올려처먹는건 무슨 개같은 꼬라진가?

    거기다 안철수의 경우 집안내력도 미심쩍다는게 문제다.안철수아버지의 발언에 따르면 안철수의 할아버지는 금융조합에서 일을 하다 해방이후 조합장이 되었다고 하는데,금융조합이라는곳이 일제 수탈기구였다는것도 문제다.그렇다는건 안철수가 친일파 집안일 가능성이 높다는것 아닌가? 그렇다면 저 안철수가 누리는 부당한 혜택은 혹시 아직 정리되지 못한 친일파 자손들이 누리는 혜택과 연관있는 모습들은 아닐까?


    <안철수 아버지의 말>


    <일제시대 금융조합의 성격>



    한국이 독립이후에도 '직무능력'을 이유로 친일파를 숙청하지 못하고 친일파들을 고스란히 그자리에 맡겨두었던것은 상당히 유명한 일화이자 한국의 뿌리깊은 병폐다.그렇다면 일본인들이 장을 맡을 지위에 해방이후 올라갔다는것은 친일파일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는 부분이고,지금 돌아가는 특혜만 해도 분명 정상은 확실히 아니라 단정할수 있는 수준이다.


    8.맺음말

    이상을 요약하면 안철수는 백신이 불필요한 상황에 백신개발로 백신 최초개발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별볼일 없는 의예과 학과장 자리를 맡아 부득불 IT계에 뛰어든것 을 기업가 정신과 모험정신으로 마치 안정된 직업을 포기하고 불투명한 IT계에 뛰어든것처럼 자기자신을 미화포장하는데 정성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더 나아가선 상품가치도 없고 유통방법도 없어서 부득불 이마트 시식코너같은 개념으로 무료배포했던것을 마치 사회봉사처럼 홍보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필요없을땐 무료배포,필요할 땐 유료배포의 정신으로 자신의 배를 채우는데 게을리 하지 않았다. 더 나아가선 싸고 좋은 백신이 후발주자로 뛰어들자 자신만이 사회공헌을 위해 무료배포한다는 이미 지를 쟁취하기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또 더 나아가선 자신이 홀로 국가 아이티 보안을 책임진다는 이미지를 뒤집어쓴 댓가로 국가로부터 부당할정도의 지원금을 타냈으며, 그로부터 주식으로 많은 이득도 봤고,남들 몇년씩 걸리는 서울대 교수자리도 강의도 없이 손쉽게 따낸 모습이다.선행도 아닌것을 선행으로 포장하고,비밀도 아닌걸 자기입으로 발설하며 마치 비밀이 어떻게 새나갔는지도 모른채 새나갔다고 능청떠는 모습은 안철수 백신인지 안철수 바이러스인지 구분하기 힘들정도다.더구나 집안은 친일파집안이라는 의혹이 있는데 속시원히 밝혀진것은 없다.국가 보안을 위해 열심히 사회봉사했다고 자기피알을 해왔으나 결국 모든것은 명예와 부 둘중하나도 놓지지 않기위한 일환으로 보인다.

    도움이라는것은 남들이 필요하고 절실할때 해줘야 도움이 되는것이다.흥부와 놀부의 차이는 바로 거기서 기인한다.흥부는 제비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다리를 붙여줘서 복을 받았으나 놀부는 제비가 별 도움 필요 없을때 도와주기위해 지가 다리를 뿌러트려 다시 붙여주고 보상을 노렸으나 돌아온건 오로지 도깨비 형벌뿐이었다.안철수의 모습은 과연 흥부의 모습인가 놀부의 모습인가? 백신이 그닥 필요 없을때 시식코너처럼 열심히 무료배포해놓고 인터넷이 본격화될때부터 장사질을 하는것은 흥부의 모습 보단 놀부의 모습이 가깝다.그런데 웃긴건 이 놀부비슷한 작자가 생불의 탈을 뒤집어쓰고 도깨비 형벌은 커녕 국가지원금에 주식배당금, 21호봉 서울대 강사등 온갖 호사란 호사는 다 누리고 있다는것.이게 과연 옳바르게 돌아가는 사회인가?

    더 황당한건 이런 부당한 이미지의 산물과 부당이득을 제거하려는 움직임을 도와주기는 커녕 방해하는 움직임만 더 크다는것이다. 사회정의가 뭔가? 일한놈은 일한만큼, 노력한놈은 노력한만큼 공정한 대우와 대접을 받는것이 사회정의다.그런데 이제 패키지 프로그램으로나 어울릴 백신에 혼자 한우물만 파서 세계시장 진출은 커녕 공공기관 지원과 내수빨로 수입을 얻고 또 성능은 외국의 무료배신보다도 못하는데 국가지원금은 오지라게 타처는다.이게 진정 제대로 돌아가는 국가꼬라지의 모습이라 할수 있는가 ?

    더 웃긴건 이와 비슷한 사례가 멀리도 아니고 바로 5년전에 있었다는 사실이다.이명박은 현대건설 말아처먹은 쳐 망한 CEO였는데 야망의 세월 드라마빨로 대통령 자리에 올라 역대 최악의 병신소리 들을 지경인데 그에 대한 반성적 댓가의 대안으로 안철수가 거론된다는건 참으로 유감스럽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을 지경.안철수야 말로 이명박이 야망의 세월로 인지도 굳힌것처럼 무릎팍도사로 인지도 굳힌 전형적인 케이스 아닌가? 더구나 성공한 CEO라며 알고보면 내용도 순 사기에 가깝고,자기미화,자기포장의 달인에 병신 머저리 국민새끼들은 또다시 속아넘어가는 뽄새다.팔아먹을 껀수도 없는 백신을 아직까지 팔아처먹는걸 보면 봉이 김선달을 닮았고, 무릎팍도사로 인지도를 올린 꼬라지는 이명박에 가깝다.좋은점만 취하면 그나마 다행이건만 우째 안좋은점만 취합해서 모아놓은 괴물이 안철수로 보인다.

    안철수는 백신을 팔아 바이러스를 퇴치한다 했으나 정작 한국의 숨어있던 대박 바이러스는 안철수였는듯하다.이제 진짜 사회에 기여하고 싶은 백신이 되고 싶다면,그동안 부당하게 먹은거 다 토해내고 자신의 미화포장을 스스로 벗어던지는것만이 유일한 치료이며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런 인물이 이명박에이어 또다시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는 황당한 사실에 개탄을 금치 못한 수준이고,이제 가격 올라갈 주식도 없는듯한데,대선 출마 낚시고만하고 좀 눈에 안띄는게 사회에 대한 최대한의 봉사인듯하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