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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눈이 있으면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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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7. 10. 23:40 진실의 칼/反다문화
    본 필자 블로그에 자주 왔던 사람은 눈에 못이 박히도록 본 사실이지만 필자가 강조하는것은 두가지다.

    첫째는 중국을 조심해라.사실 지금 이제사 조심하라는것도 웃긴게 현재 한국은 중국에 상당히 잠식되어있다.
    둘째는 중국이 잠식된 가장 심각한 부분이 언론이다.


    결국 이 위기를 해쳐나가기 위해선 자나깨나 언론조심,언론을 적으로 간주하여 대안언론의 생성이 한시가 급하다고 보는게 필자 관점이다.

    그런데 이런 사실을 이렇게 강조하는것은 필자가 동어반복 좋아하는 앵무새같은 새끼라 그지랄인게 아니다. 이게 자기눈깔대신 언론에 눈과 판단을 맡겨놓고 정신줄놓고 산게 존나게 오래되었는지라 언론이 적이다라는 사실이 뇌리에 박혀도,조금만 한눈팔면 박혔던 사실이 어느새 슬그머니 헐겁게 흘러나와 또 언론에 의해 판단기준을 설립하게 되는둥, 이런 현상이 지나치게 반복되니깐 손가락 ATP낭비를 감수하고 이지랄로 강조하는것이다.이젠 필자도 질려먹어서 이번만 강조하고 안하려 해서 아예 그림까지 준비했으니 봐두길 바란다.


    <원래대로의 인식상태.외부의 대상을 대가리속 관념과 일치시킴으로 정상인이 될수 있다>


    그런데 한국은 이게 안된다.외부대상과 관념이 직접 링크되는 형태가 아니라 언론이라는 매개체를 거쳐야지만 외부를 볼수 있도록 아예 대다수 국민들은 눈까리 대신 언론이란 눈깔을 대신 의안처럼 대신박아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상황이다.


    <한국은 이렇게 자기눈대신 언론눈깔을 의안삼아 박아넣은지 존나 오래되었다>


    그렇기에 언론이 선풍기 괴담같은 개소리도 언론이 씨부리면 한국새끼들은 철썩같이 믿고있는게 현실인데, 잘난척하는건 아니고 필자의 경우는 초딩저학년때에 이미 선풍기 괴담을 개소리로 여겨 부모님이 위험하다고 극히 뜯어말림에도 불구하고 그냥 여름마다 선풍기 직바람 얼굴에 쐬고 잔지 수십년정도 되었다.80년대 말경부터 선풍기 괴담이 괴담인걸 그냥 알았기에 위험하다는 어른들의 소리는 개콧등으로 알아먹고 그냥 일방적으로 무시해왔다는것이다.


    <아직도 간간히 돌아다니는 선풍기 괴담>


    한가지 쳐 웃긴건 필자는 분명 생생하면서도 직접적인 경험으로 그 선풍기 괴담은 괴담에 불과하지 전혀 사실무근이며,얼굴에 쐬고 자거나 선풍기 강풍으로 끌어안고 쳐자도 십수년전 이전부터 멀쩡히 살고 있다고 말씀을 드려도 부모님은 요지부동이시다.그나마 이젠 조금 덜하시지만 아직도 여름만 되면 선풍기 얼굴에 쐬려면 적어도 밀폐된 공간에선 쐬지 말라고 잔소리하시는게 부모님이다. 본 필자 부모님이 더 고집불통에 유난이라 이런면도 있겠지만,사실 다른집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을것이라 본다.

    이런 거지발싸개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언론에 대한 맹신도가 너무 커서 발생하는 일이고, 사실 이것은 굉장히 오래된 병폐다.필자의 경우는 원래 태어나길 이지랄이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금강산댐 수공들어온다고 언론에서 개지랄일때도 저거 말도 안되는 개구라라고 혼자 바득바득 우기다 니가 뭘알아서 방송에서 나오는거 부정하냐고 부모님한테 존나 혼났던 기억이 있고,또 학교에서는 선생이 88올림픽게임으로 우리나라 물건 수출 잘된다고 했음에도, 나같으면 그런거 절대 산적도 없고 앞으로도 안살것같은데 왜 갑자기 그렇게 되냐고 끈질기게 물었다가 혼났던 기억이 있고, 애초 티브이나 뉴스등의 담론과는 담쌓고 지낸게 거의 어릴때부터의 종특이라면 종특이라 지금 보여지는 이런 병폐를 더 뼈저리게 느끼는 경향이 있는것 같다는것이다.

    이런 꼴통기질이 다분한 본 필자가 보기엔 이런 병폐가 가장 극적으로 집약된것이 타블로 사건이다. 타블로 사건은 통상적으로 이런 그림이어야 옳다.


    <저정도는 한눈에 사기꾼인거 알아봐야지 저걸 남의 눈깔 빌리나?>


    필자가 보기엔 이게 너무나도 당연한데,자기눈으로 직접보는것이 습관이 안되고,언론을 한번 거쳐야만 하는 이 오래된 습성으로 인해 언론은 마치 멕베드에서 출연한 마녀들이 공동으로 쓰는 눈깔의 지위에 올라 국민의 눈을 빼버리고 그 자리에 공동의 눈알로 들어서게 된것을 이용해 지록위마질을 마음껏 하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사기치기 제일 좋은대상이 바로 눈먼 병신들>


    타블로가 사기꾼이라는걸 알아보는데는 사실 여러자료 필요 없다.그냥 타블로만 보면 사기꾼 확확 티나는데 뭘 무슨 니미 염병하고 앉아있나. 구구단도 못하는것에서 이미 사기꾼 인증 초입이고,4개국어 한다고 염병했으나 장똥꿘,원빈 이지랄할때 이미 사기꾼 확정이다.거기다 자기학교 방학기간도 모르고,말은 맞아떨어지는게 하나도 없어,초중고 기간도 안맞어,미국은 고2때 수능보는지도 모르는데 뭘 씨벌 여러증거 찾아보고 지랄하나. 그냥 이것만 보고도 사기꾼인거 알아야 정상이고 이 이상 근거 뒤적거리면 그색기도 병신에 다름 아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이게 안되는게 대상을 직시하지 않고 늘 언론,공권력등 다른 도구를 필요로 하니 거기에 현혹된 병신들은 그게 옳은건줄 알고 온몸으로 '나 사기꾼이요'를 외치며 지랄 댄스를 추는 타블로껀도 못알아봐 이지랄 이꼴이라는것이다.고로 타블로 믿는 호구 장님병신새끼들 하는말들은 이범주에서 못벗어난다.

    '언론이 사실이라고 한다'
    '경찰이 사실이라고 한다'
    '스탠포드가 사실이라고 한다'
    '법원이 사실이라고 한다'


    더 웃긴건 언론,경찰,법원도 한국인들 기관이니 이색기들도 남한테 물어봐서 이런 결론에 도달하는건데, 언론,경찰,법원은 모두 '스탠포드'로부터 타블로가 진짜인지를 물어봐서 '진짜'라고 판단내린것이고,문제는 스탠포드가 학위장 장사하는 범인인데 이걸 모르고(혹은 알면서도 무시) 타블로 공범 스탠포드에게 타블로 진짜 맞냐고 니미 백날천날 물어보니 답이 달라질일 있겠는가? 조까는 소리다.이렇게 직접볼줄 모르고 남의 눈깔을 빌리는 병신들은 자명한 사실도 몰라 농락당할수밖에 없는게 비극적 결말이라는것이다.


    <타블로도 몰라보니 등신들이니 이젠 조선족과 이자스민대상으로 사기치려는게 순서>


    이자스민,타블로,조선족,짱깨 기타등등등 여러가지 문제는 오로지 두가지 원인이 종합되어나오는 일들이고,이것은 바로 언론이 배신자가 된지도 모르면서 언론에만 의지하는 오랜습성만 남아 지금 이런 눈뜬 장님상태가 된것을 이용해서 조선족이 호구취급하고,중국정부가 호구취급하고,한국정부가 호구취급하고 그러면서 육회로 썰리고 장기적출당하면서도 사기꾼을 불쌍하다고 쉴드치고 있고,세금은 세금대로 퍼붓고 이런 병신같은 취급을 받게된 원흉중의 원흉은 바로자기눈으로 볼줄 모르는 것에서 모든게 비롯된다고 본 필자는 단언한다.그렇기에 이런 현상을 타파하기 위해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언론불신을 극도로 조장하고 이같은 실태를 인지하여 대안언론을 구축하는길 밖에 없다.


    요주의 언론들

    본 필자는 언론의 폐해를 두번강조하고 세번강조하고 네번강조하고 그래도 모르면 죽통을 날려서라도 주입시켜야할게 언론의 폐해라고 단언하고, 죽통날리면서 이야기했음에도 언론의 폐해를 모르면 그 색기는 답없는 색기다. 그런 병신들은 어차피 짱깨에 의해 장기뽑혀 혼자 뒈질새끼던가,아니면 혼자 당하는것으론 부족해서 한국전체를 짱깨가 경영하는 장기적출 양식장화 하는데 일조할 개병신들이라 애초부터 미리 잡아다 장기뽑아 죽어가는 한국인이나 살리는게 보탬될수도 있는 병신들이라 본다.

    이런 병신들이 철썩같이 믿고 있는것은 당연히 언론이고,이런 사기가 횡행하는 와중에 요주의 언론과 언론의 사기질을 조금 짚어보면 다음과 같다.

    아시아투데이
    갑자기 눈에 보이던 매체인데,여긴 아예 대놓고 사기치는 수준이다.대표적으로 아래 오원춘 관련 기사다.


    <필자가 지목하는 요주의 언론>


    일견 보기엔 그냥 듣보잡 찌라시 같은데 필자가 보기엔 그렇지 않다.일단 여기 기사들 보면 한국인의 기사인지 의심될 정도로 한국어법에 서투른 기사도 종종 보인다.캡쳐화면엔 안나왔는데 이 기사 말미엔 이런 문구가 달라붙어있을 정도다.

    '그러나 이와 관련 주민들 대부분은 "당일 밤 탐문을 위해 찾아온 경찰을 본 적이 없다"고 입을 모아 주변의 원망을 배가 시키고 있다.'


    보면 알겠지만 완벽한 비문이다.어쩌다 나오는 비문이면 상관없겠지만,필자가 보기에 틀릴만한 어려운 문장도 아닌데 한국말이 서툴러서 틀린것으로 보이고,기자가 저렇다는건 더 큰 문제다.저 마지막 문장뿐만이 아니라 기사 자체가 굉장히 엉망인 한심한 수준의 기사다.

    그런데 이렇게 판단하고 넘길게 아닌게,여기거 먼저 오리지날 '엉터리 소스'가 나오고 다른 언론들이 후창하는 현상이 보이기에 이 매체를 결코 듣보잡 찌라시로 여기지 않는다. 어법도 빙시같은 괴상한 기사가 여기서 나오면 사실 병신찌라시 기사로 취급받아 묻혀야 정상인데 그런기미가 보이긴 커녕 다른 언론들이 여기 기사 받아써서 재창조하는 수준이다. 저 오원춘 검은봉지 사건도 완벽한 날조다.위 기사만 봐도 티 팍팍 나지 않는가? 검은봉지 사러다니는게 왜 경악할일인가? 사람죽여 회친것이 경악이면 경악이지 검은봉지에 느낌표로 괄호쳐서 경악이라는 경박한 인터넷스런 표현이나 쓰는게 예사롭지가 않다. 감정표현도 서투르고,문제는 저게 사실도 아니라는 점이고,결국 저건 보는 사람 함정에 빠트리게 하려고 '검은봉지'에 따옴표쳐서 강조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방송에서도 무슨 수퍼마켓 주인 등장시켜 검은봉투 사러왔다 파란봉투밖에 없어서 못사고 갔다고 씨부렁 거리며 나왔는데, 사실 그런일 자체가 없고 이 기사속에서나 등장하는 이야기가 방송까지 전파되서 사실처럼 된것이고,이새끼들의 허술한 기사를 토대로 방송으로 보증하고자 연출까지 되었다는 소리니 이건 결국 한국의 언론을 주도하는 한국말 어눌한놈들이 듣보잡으로 가장하고 숨어 있다고 보는게 옳다는것이다.

    뿐만아니라 '아시아'들어간 언론은 일단 요주의 대상이고,이 찌라시틱한 언론은 중국어 서비스도 곁들이는것 같은데,이 언론은 모르긴 해도 중국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곳이라 짐작중이고,보이는것 이상의 파워가 있다 생각한다.

    아시아경제
    아시아 투데이와 비슷비슷한데 로고모양이 차이가 있는게 아시아투데이와 다른언론인지 뭔지는 모르겠다.사실 다르다 해도 위장만 다를테니 크게 의미있지도 않다.그런데 이 언론은 딱 이름만 봐도 듣보잡인데 하는짓이 매우 깜찍하다.아주 대놓고 농락기사쓰는 수준이다.


    <네이버 메인에 나온 기사>


    메인에 저렇게 떴다는게 이미 병신기사임에 틀림없지만 클릭해보면 예상과 한치도 다르지 않은 낚시라는것에 분노를 느낄 정도다.


    <클릭하면 이런 기사>


    그런데 이정도 수준은 사실 징계감이다.어느날부터 언론이 저런류 병신기사를 써와도 징계는 커녕 날이 갈수록 더하는 기미가 보이고 있다. 혹시 징계를 하고 싶어도 저 아시아경제 이런찌라시가 을이 아닌 이미 갑이라 저런 농락성 기사를 써도 손도 못쓰는것이지 않을까? 일단 아시아 들어가는곳은 죄다 싹 혐의대상중에서도 대가리급 보스라고 보는게 필자 관점이다.

    한겨레 일보
    옛날부터 화교설이 있던 한겨레 일보는 중국문제로 아주 본격적으로 마각을 드러내는데 아래 기사를 보면 무슨 중국 기관지 보는 느낌이다.


    <도대체 천안문은 왜 걸어놓았을까?>


    중국의 입장을 거의 ctrl+c해서 올려놓은 수준이고,장엄한 중국의 목소리라는 인상을 주려 했는지 천안문을 중앙에 떡 걸어 놓은게 인상적이다.사실 상당수 진보와 좌빨들이 중국과 연관있어보이는 지금 한겨례가 중국에 잠식 안되었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긴 하다.

    조선일보
    보수를 자처하는 조선일보는 이제 조금만 시간흐르면 '조선일보'대신 '조선족 일보'를 자처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좌빨이 저지랄인건 그렇다쳐도 보수간판달고 중국 후장빠는걸 보면 필자가 다 민망할 수준이다.원래부터 도움되었던 언론은 아니었어도 나름 강단과 꼬장은 확실히 있던곳인데 최근 중국문제론 중국비위맞추려고 벌벌기는 꼬라지가 참 추잡하다못해 병신같은곳이 이곳이다.지금 중국에 의해 장기가 뽑혀나가는게 은폐되고 있는데,아예 중국분들 넘어와서 장기뽑지 말고 한국인이 넘어가서 장기뽑히라는것에 일조라도 하려는듯 최근까지도 중국홍보질에 여념없는게 조선일보다.


    <이런 병신같은 신문이 한국을 대표하는 보수신문>


    중앙일보
    중앙일보는 사실 아래기사 하나로 폐간수준까지 갔어야할 신문이다.


    <이 병신신문은 가타부타 필요 없이 이걸로 올킬수준>


    쪽팔린줄 알면 이신문은 좀 닫았으면 한다.

    동아일보
    조중동중에서도 가장 악질적인게 동아일보.이 병신들은 무슨 바람이 들어 똥대신 '아'를 강조한답시고 채널A라고 이름달아 A를 강조하는 본 필자를 굉장히 불쾌하게 하던데,저것만으로도 이새끼들은 더욱 용서가 안되는곳이다.조선일보나 중앙일보는 그래도 좀 못마땅한걸 억지로 숙이고 짱깨에 살살 아부질하는 병신같은 기운을 풍기는데 반해,동아일보 이새끼들은 왠지 한없이 기뻐하며 진심으로 중국화에 앞장서는 느낌이 들어 제일 병신같은 느낌을 준다.


    <코리나는 어느씨발새끼 마음대로 벌써 코리나인가?>



    진화하는 농락질들

    물론 언론 전체가 적으로 봐야하는 상황이지 위에 거론안되었다고 믿어도 된다고 여기면 경기도 오산이다.필자가 언론으로 취급하는 언론은 현재로선 일요신문 딱 한개밖에 없다.일요신문,일요시사 이쪽이 진실을 밝히려 애쓰는 언론같던데 이 신문들이 저 병신신문들 몰아내고 메이저로 자리잡길 바랄뿐이다.

    그런데 이렇게 언론이 싹 썩었다해도 여론까지 물들이긴 쉽지 않아야 정상이다.왜냐하면 과거야 뉴스,신문등을 독자들이 일방적으로 받아들일수 없었던 환경인데 반해 인터넷의 도입으로 쌍방향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고로 언론이 지랄같으면 댓글에서 바로 반응이 오기 쉽고,이 댓글자체가 하나의 여론으로 간주하여 썩은 언론을 바로잡는 구실을 하는 작용을 했던것이 사실이다.그렇다면 이 댓글에 의한 자정작용은 어떻게 되었길래 언론이 저따구로 싹 썩을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는것은 매우 쉽다.아래는 최근에 여론의 뭇매를 맞아 기자가 조선족이냐는 의혹을 받았던 조선족 입국거부 속출 '불체자' 양산우려라는 기사인데 이 기사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위 검색결과는 4곳이 클릭가능하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이것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의외로 꽤 많다.위에는 동일한 기사의 내용이 4개의 주소로 각각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일단 저 기사 원본은 연두색으로 밑줄친곳이 작성한 기사다.즉 저 기사내용중의 하나는 '연합뉴스'가 또다른 하나는 'SBS'가 작성했다는것이다. 이렇게 각각 언론사가 작성한 기사를 하나는 자기들 서버에 뿌리고 하나는 다음쪽 서버에 뿌리는 방식이라 결국 같은내용 기사인데도 4개의 클릭장소가 있다. 이 4개의 클릭장소에는 각기 다른리플들이 달리니 1번부터 클릭해보면 다음과 같다.


    <여기는 댓글이 0개다>


    이것의 문제는 댓글많은 주소는 따로 있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모르는 사람은 '어라 댓글이 하나도 없네'라고 여기며 별로 반발하는 사람이 없다고 여기고 기사대로 세뇌되기 쉽다는것이다.그렇다면 이번엔 2번 클릭장소를 클릭해보겠다.


    <같은기사인데 여기는 댓글이 3332개>


    저 기사가 욕먹는걸 아는 사람은 저 댓글 많은 주소를 갔기에 발생한 현상이라는것이다.저 주소를 모르면 저 기사가 욕 존나 먹는 기사인줄도 모른다. 나머지 3번 4번 클릭장소도 마저 클릭해보면 다음과 같다.


    <여기도 댓글이 0개>


    <여기는 댓글이 25개>


    즉 같은 내용의 기사를 두고 어디는 댓글이 3000개고 어디는 댓글이 0개다.댓글의 효과가 극도로 약해지는 수법이 저기에 담겨있다는것이다. 저 기사를 찾아 간 사람중에서 저 3000개 짜리 댓글란에 도착해서 여론을 확인하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되겠는가? 모르긴 해도 여론이 상당히 약화되서 만들어진 댓글숫자가 3000개라는데 장담할수 있을정도다.

    거기다 위는 '다음'에서만 일어나는 현상임을 인지해야 한다.내용이 같은 기사로 네이버,다음,네이트로 나뉘어지고,또 다음에서는 같은 내용의 4개의 주소기사중 하나에만 댓글이 3000개고 나머지는 댓글이 거의 없다.이러다 댓글이 지나치게 과열된다 싶으면 3000개짜리 삭제하고 다른 25개짜리 기사로 대체해도 별로 티도 안난다.언론의 견제장치는 댓글인데 댓글 무력화가 이런식으로 가능해지니 언론은 언론대로 푹썩을수 있었고,언론이 푹썩으니 정치와 공권력도 아예 대놓고 썩을수 있었다는것이다.위에는 그나마 댓글모인 장소를 찾기 쉬운 기사상황이지 통상적인 상황은 아래와 같다.


    <같은날에 비슷한 내용의 기사가16개가 올라오고 댓글이 모인장소는 오로지 한개다>


    1/4도 좃같을판에 1/16은 말할 필요도 없다.이렇게 댓글의 위력이 약화되고 언론이 썩어갈 무렵 댓글도 대책없이 당하고만 있진 않게 되는데, 저렇게 약화된 틈을 타서 새로운 형태의 독립적 댓글이 나오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트위터다.


    트위터 이것은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트위터는 3줄요약이 생활화된 병신들에겐 저것 자체가 글로 보이겠지만 트위터는 생긴것부터 댓글이다. 댓글들의 위력이 감소되어 갈곳을 찾게 어려워지고 약화되자 독립적이고 능동적인 진화된 댓글이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이 트위터라는것이다.그리고 이 트위터의 힘은 상당히 강하다.

    개개별의 트위터로 보면 매우 미약하지만 이 트위터는 워낙 여기저기 잘 뭉쳐다니고 복제도 잘되서 미미한 개체가 순식간에 거인이 되기도하고 선동의 도구가 되기도 하는둥 꽤 강력한 힘을 지닌도구임엔 틀림없다.그런데 문제인게 이 트위터는 힘은 있는데 뇌와 눈이 없다.그러다보니 좌우충돌 병신삽질에 휩쓸리기 쉽고,대가리를 잘못만나면 따라 좃망하기 십상이다.


    <트위터가 대가리를 잘못만난 전형적 케이스>


    언론이 괜히 트위터에 경계목소리를 내는것이 아니다.트위터야 말로 대안언론의 최후의 보루이기 때문에 그렇다.언론의 견제장치는 댓글여론인데, 기껏 저렇게 분산기사 시스템으로 댓글을 무력화 시켰더니 이 댓글들이 본문밖으로 튀어나가 독립적으로 움직여 다니고, 기사야 존나 좃같이 써도 기껏해야 3000개 댓글 붙으면 많이 붙을까 말까인데 이 트위터는 자칫하면 수만단위까지 복제될 가능성을 갖추고 있어 이 썩어빠진 언론은 당연히 트위터에 촉각을 세울수밖에 없다. 다만 이 트위터는 멍청하고 아직 눈까리가 없다.눈이 먼 힘쎈 거인일때 잽싸게 농락하고 이 트위터란 무기를 박살내야 썩은 언론의 독점상태를 유지할수 있다.즉 대안언론의 열쇄는 이 힘쎄고 눈까리가 없는 트위터 거인에 제대로된 눈까리를 장착시키는것에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니라는것이다.

    이에 가장 효시가 되었던것이 바로 나꼼수다.나꼼수의 영향력이 무슨 5년전에 이미 묻히기로 작정한 BBK에서 나온것이 아니라 사실 7할은 트위터의 힘이라는것이다.누가 요즘 시대 저렇게 라디오 방송듣고 낄낄대며 몰입질 하나? 나꼼수자체보단 트위터의 전파성의 힘이라 보는것이 옳고, 대안언론의 키는 사실 이 트위터에 어떤 눈깔을 장착시키냐게 관건인 상황이라고 본다.


    역대 대안언론들

    그렇다면 언론이 이렇게 홍어 삭힌것마냥 푹썩을때까지 대안언론의 시도가 한번도 있지 않았을까? 그렇진 않다.필자가 보기에는 이미 두차례있었는데, 하나는 나꼼수요,나머지 하나는 강용석이 해당된다고 본다.나꼼수는 그렇다쳐도 강용석은 다소 의아할수도있다.강용석이 행한건 오로지 저격에 고소 고발이고,언론과 거리가 멀지 않냐고 생각할수도 있는데,고소고발 그런것도 언론역할과 연계되지 않았으면 그냥 멀뚱히 있는지도 모르는 쌩쇼로 간주하기 쉽다.고소자체가 널리 알려진게 언론질의 일환이니 전파성을 갖게 된것이다. 고로 강용석이 했던건 국회의원질이 아니라 대안언론질이었고, 아무도 말하지 않는 사실,아무도 건드리지 않는 뿌리깊은 병폐를 짚고 넘어가서 조명받았던것이지 사실 강용석같은 무소속 의원 고소장을 조명할 필요와 이유는 없다.외관은 국회의원인데 사실상 했던일은 언론기관이었다는것이다. 그런데 강용석은 나꼼수에 반대하는 포지션이다보니 나꼼수의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게되었고, 나꼼수와 강용석의 특징을 묘사하면 다음과같다.

    나꼼수-트위터의 힘을 이용하여 대안언론의 가능성을 가장 크게 보여준곳이 이곳이다.다만 나꼼수의 한계는 여론의 반영을 한다기보단 자신들의 트레이드 마크를 트위터에 심어두고 이것을 언론이라 칭하는 삽질을 행했다는 한계점이 있다.즉 대중들로부터 분출이 나꼼수에 집중된 형태가 아니라 나꼼수가 일방적으로 선정한 아젠다인 BBK에 사람들이 몰리도록 억지로 주입해서 폭발력이 약해진 한계가 있다. 사실 BBK도 풀어야할 숙제긴 하나,지금 각종 비리가 횡행하고 별 개같은 사건이 시의성을 두고 일어나는데도 BBK바짓가랑이만 붙들고 늘어지는데는 사실 의도부터 심상치 않다.시의성이 있어야할 언론이 시의성 부재로 과거의 지난일에만 매달려 이들은 결국 스스로 작살나기에 이르렀고,다만 1대 대안언론의 가능성을 가장 구체적으로 보였다는것에 의의가 있는곳이라 본다.

    강용석-강용석은 나꼼수와 가장 닮았으면서도 나꼼수와 닮기 싫어 고의로 반대질 하다 대안언론아닌 대안언론이 된 특이 케이스다.나꼼수가 트위터로 위세를 떨치자 강용석은 트위터보단 블로그에 의존해서 위세를 떨쳤다.트위터도 적극적으로 더 활용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중이다. 또한 나꼼수는 자신들의 시각을 대중들에게 일방 주입하는 스타일이었는데 반해 강용석은 대중들의 요구를 자신의 몸을 통해 외부로 분출시키는 모습을 보임으로 나꼼수보다 더 진화된 형태도 보였다.강용석은 적절히 자기주장을 대중들에게 호소도하고,또 대중들의 요구도 반영하는 두가지 역할을 동시 수행했다는 점에서 나꼼수보다 낫다.그러나 강용석의 한계는 나꼼수의 반대로만 가려고 해서 의혹을 더 심화시켜야할 입장임에도 음모론/팩트 이분법에 스스로 놀아나 팩트만 다룬다는 미명하에 파괴력을 자기 스스로 감소시킨 부분도 있고,또 괴상할 정도로 보수포지션에 집착하여 다 잡은 고기를 스스로 놓치는 모습을 보임으로 이미 완성되고 있던 대안언론을 스스로 뭉개는 모습이 강했다.모르긴 해도 유부남이라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자 도전하기보단 안전해보이는 길을 찾아찾아 가다 손에 쥔떡을 스스로 놓치게 된듯한 모습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본 필자가 추구하는 대안언론의 개략적 방향은 다음과같다.

    1.음모론/팩트 이분법 조까라 마이신이고 의혹은 십팔 눈깔에 보이면 극한까지 파고 들어간다.
    2.일방적 정치색으로 주입성을 띄기보단 좌와우 조화된 시각으로 어느 진실이든 에누리 없이 다 파해친다는 각오로 나선다.나꼼수는 아예 좌쪽은 대놓고 안파헤친다는 주의였고,강용석도 反나꼼수 모드라 우파엔 관대하고 그지랄하다 좃망했다.
    3.트위터를 적극 활용한다.본 필자의 눈은 누구보다도 밝다.더이상 음지에 머무르지 않고 눈먼 트위터 부대의 가장 밝은 눈이 되도록 하겠다.
    4.필자가 할수 있는 부분은 언론을 매개로 사실인지가 방해되는 이 상황을 박살내는데 있다.자기눈으로 현실을 직시할수 있도록 그 방해가 되는 언론을 작살내는데 일차적 목적을 둔다.
    5.지금 억울하게 죽어나가고 하소연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일단 필자가 추구하는 대안언론 첫째는 억울하게 죽어가는 사람의 억울함이 풀릴수 있도록 되는것이고,꼭 죽음과 연관되지 않아도 억울한일이 없겠끔 입막힌자의 분출구가 되도록 앞장서겠다.



    주절주절 말은 길었지만 결론은 간단하다.일단 필자가 추구하는 노선은 트위터를 활용하여 언론의 허구를 짚어내고 언론의 마수에 빠지지 않아 억울한 이들이 없도록,대안언론의 초석이 되는데까지가 필자가 추구하는 노선이고 거기까지가 필자의 몫이라는것이다. 그 이후 완전한 대안언론의 구축은 필자 손을 벗어난 문제고 일단 필자가 행할일은 기존의 썩은 여론과의 전투적 글과 억울한자들의 한을 풀어주는 글을 트위터로 전파시켜 썩은 언론에 도전장을 본격적으로 내미는것에 있다는것이다.


    보다 구체적인 대안언론 로드맵

    일단 앞으로는 본 필자의 글을 단지 추천과 공감하기,나르기에 안주하지 말고,지금 사회가 썩었다고 생각하는사람,필자의 글이 더 널리 알려지길 원하는 사람들은 트위터 계정 준비하고 아래의 과정 따라해주길 바라겠다.


    <일단 댓글란보면 위와같이 저 빨간네모부분이 보일것이다.저것을 클릭하시라>


    <클릭을 하면 위와같은 창이 나오는데 저기서 트위터를 고르시라>


    <마지막엔 이런부분이 나오고,뒤에 덧붙일말은 알아서들 쓰시고 꼬박꼬박 리트들 하시라>


    물론 저기서 꼭 트위터에만 국한될필요 없이 페이스북에 특화된 사람,미투데이에 특화된 사람 여러부류가 있을수 있겠으나 필자가 보기엔 아직까지 이런 시사적인 문제는 트위터가 가장 적합해 보인다.페이스북은 시사성보단 지인과 사담나누는 싸이월드의 성격이 짙고,미투데이도 사회적인 문제보단 여긴 미팅 분위기가 더 강하다.차후에는 페이스북 미투데이 이곳들 싹 점령해야겠지만 일단 순서는 저 SNS중에서 가장 시사적 성격이 강한 트위터에 주력하는게 적당해 보인다.

    앞서 설명한대로 차후 작성되는 필자의 글들은 꼬박꼬박 리트윗들 하시고, 그리고 평상시 카페 홍보,오프라인 홍보도 하던대로 하시길 바란다.그리고 이젠 이게 끝이 아니다.

    필자도 만능키가 아니라 나름 한계가 있는데,필자는 성격이 매우 개인적이고 나서는것을 싫어한다. 또 거기다 짧은 글은 못한다.항상 긴글만 쓸순 없는 노릇이고,계속 관심이 끊어지지 않으려면 짧은글로 달궈줄 사람도 필요한데 필자는 그걸 못한다.또한 그걸 하면 긴글을 못쓰게 되니 어쩔수 없는 한계다.이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글을 보는 사람들은 http://www.mlbtour.re.kr 이곳에 가입하길 권장한다.이곳은 온라인에서 몇안되는 현명하고 강단있는 운영자가 용기있게 진실을 추구하는 사이트이니 필자 블로그에 자주오는 인원들이 활동하기엔 큰 문제 없을것이다. 다만 여러사람 있다보니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사람도 있긴하는곳이나 운영자 자체는 중립적이라 상식만 통한다면 별 문제 없다.

    참고로 본 필자는 남의 글을 죽이는 성질을 지녔다.필자가 사이트에 활동하면 필자글만 남고 나머지는 말라죽는 현상이 발생한다는것이다. 그렇다고 혼자서만 할수 있는데는 한계가 있고,그렇기에 위에 거론된 사이트는 소개는 하는데 필자는 당분간 저곳에서 활동은 못한다. 다만 저 사이트와 협력하여 함께 두가지 흐름으로 나가려 한다.

    일단 본 필자는 이곳 블로그 위주로 활동하며 리트질을 통해 이곳 접속자를 5만명이 될때까지 노력할것이다. 5만명인 이유는 강용석이 거의 대안 언론적 성격을 지니게 될시점 네이버 블로그 방문객이 5만명이었는지라 필자또한 그선을 기준으로 삼았음을 알린다.필자의 글과 트위터 리트윗이 결합되어 하나의 대안언론을 형성해 나갈것이다.

    그런데 이것만으론 당연히 부족하다.다른 사람의 글도 필요할수밖에 없다.그렇기에 필력있는 여러사람들은 http://www.mlbtour.re.kr이곳에서 글을 작성하여 엄선된 글은 http://news.aryantimes.com에서 기사형식으로 나가게 될것이다.그리고 당연히 http://news.aryantimes.com의 기사들도 리트윗으로 널리 전파하고, 그러면 총 두개의 사이트가 연합하여 대안언론을 형성하는 구조다.이를 도식화하면 다음과 같다.

    필자 블로그->리트윗으로 홍보후 인원늘림

    늘어난 인원은 http://www.mlbtour.re.kr에서 글작성하고 이글들 http://news.aryantimes.com으로 발행.이 발행된 기사들은 또 리트질로 홍보


    이런 두가지 흐름으로 세력을 키워나가면 反다문화를 향해 하나의 커다란 세력이 될수 있다 생각하고,잘 납득되지 않은 부분은 댓글로 질문 해도 좋고, 봐서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싶으면 그냥 대안언론 어쩌구 한것은 없던일로 여겨주면 될듯하다.사실 복잡하게 씨부린것 같은데 추가되는 임무는 그닥 많지 않다.리트윗질과 http://www.mlbtour.re.kr가입 이 두가지를 추가한것에 불과하다.이상이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