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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00:45
    2012. 12. 9. 09:56 객원칼럼

    작성자: Rain(kmrush4569)




    한국에 불고있는 '사람중심' 열풍 

     

     

    요즘 한국에 요상한 현상이 포착되는데, 바로 '사람'에 대한 강조 현상입니다.

    최근들어 정치권이나 기업들, 언론, 방송 등에서 '사람'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 정치인들이 한 목소리로 부르짖고 있는, '사람중심'사회 >

     

     

     

     

     

     

     

     

    < 자치단체들도 '사람중심' 열풍 >

     

     

     

     

     

     

     

     

     

     

     

     

    < 한국 기업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사람 중심' 을 강조 >

     

     

     

     

    < 중국기업에도 중요시되는 '사람중심경영' 사상 >

     

     

     

     

    이렇게 지금 한국은, 온통 '사람 중심' 열품이 불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람 중심'을 외치고 있는 자들이 대부분 중국과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중국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중심' 현상

     

    앞서 제시된 자료의 정치인들이나 기업들은 대부분 중국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관련 자료 링크 ■

    <중국의 황금방패와 한국의 안철수방패> : http://blog.naver.com/godemn/20162339637

    <안철수의 빨대> : http://blog.naver.com/godemn/20163079922

    <조선족의 영웅 문재인의 출마는 유권자 안구테러> : http://blog.naver.com/godemn/20169451582

    <박근혜 대세론은 부서지기 위한 함정카드> : http://blog.naver.com/godemn/20171857010

    <상습적인 억울한 성추문과 시도되는 검찰개악> : http://blog.naver.com/godemn/20172821503

    <영화보다 지독한 현실-장기적출과 시체공장> : http://blog.naver.com/godemn/20172326201

    <광고에서 명시적으로 드러나는 한국의 중국병합증상> : http://blog.naver.com/godemn/20172270700

    <국제왕따 중국을 홀로 극진히 모시는 이상한 한국> : http://blog.naver.com/godemn/20170256119

     

    더군다나 지금 한국은, 중국에 의한 병합이 막바지에 이른 상태입니다.

    현재 중국에 병합되고 있는 한국의 현실에 대해 확인하려면 아래 자료를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처참하게 썩은 한국의 정치와 얼마 남지 않은 한국의 운명> : http://blog.naver.com/godemn/20171760034

    위 링크자료에 대한 근거들은, '블로그 A : http://blog.naver.com/godemn' 사이트의 모든 포스트 글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블로그 A'의 모든 포스트 글들을 정독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이렇게 중국의 한국병합이 막바지에 이른 시점에서, 중국과 관련된 자들이 한 목소리로 '사람중심'을 강조하는 것은 우연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이것은 '사람중심' 현상이 중국과 연관된 것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모습이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중심' 현상은 중국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을까요?

     

     

     

     

    인치(人治)를 숭상하는 나라 중국

     

     

    중국은 전통적으로 인치를 숭상하는 나라입니다. 그러한 뿌리깊은 인치사상은 현재의 중국을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파악됩니다.

     

     

     

     

     

     

     

     

     

     

     

     

    < 인치(人治)를 숭상하는 중국사회 >

     

     

     

     

    그런데 이러한 인치주의는 필연적으로 사회적 문제점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첫째, 법치보다 인치에 치우친 정치문화는, 법이 있는 사회라 할지라도 통치자의 자의적 결정이 법에 우선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정치문화가 발생하게 되면, 그 사회는 기준이 불분명한 상태에 직면하게 되고 결국 사회 근간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보스중심의 연고주의적 파벌, 인정주의적 결속, 정실주의 인사와 특혜 등으로 표출될 수 있습니다.  

    둘째, 인치주의적 사회에서는 결정권자의 권력이 절대적 역할을 차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 결정권자를 중심으로 한 충성심 경쟁이 경쟁이 정치의 주요항목으로 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본질은 뒷전이고, 정치적 파당의 보스를 중심으로 집합주의와 공동체적 결속을 강조하는 문화만 만연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 이렇게 인치주의를 중심으로한 중앙집권적이고 지위지향적인 사회에서는 동원 가능한 모든 연고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지휘획득과 상승이동에 유리하므로, 혈연과 지연, 학연 등의 연고주의가 만연하게 됩니다. 결국 자기 집단 이외의 다른 집단이나 개인에 대해서는 배타적이고 폐쇄적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치주의가 한국에도 만연하게 된다면,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중 국에 의한 한국병합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중국에서 숭상되는 인치주의는 이미 한국에 뿌리내렸다고 봐야 합니다. 권력을 잡은 자가 자신의 측근들을 요직에 임명하거나 재벌들이 친인척 중심으로 경영권을 확립하는 등, 한국사회 전반에서 인치문화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한국은 중국에서 들어온 유교적 예의문화가 과도하게 자리잡고 있는 상태인데, 정확한 내막은 아래 링크 자료를 확인해 보길 바랍니다.

     

      

    <예의강박이란 병균에서 비롯된 한국의 질병들> : http://blog.naver.com/godemn/20172897427

     

     

    이렇게 병적인 예의문화는 권위주의를 공고히 하게 됩니다. 때문에 예의문화는 법보다 권력자의 자의적 결정권을 우선하는 중앙집권적 인치주의를 강화합니다. 한국의 병적인 예의문화는, 마치 한국에 인치주의를 만연하게 하는 촉매제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숭상하는 인치주의는 법보다 '사람'으로 다스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많은 문제점들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한국은 중국에 병합되고 있는 과정이고, 한국의 권력층들은 모두 한 목소리로 '사람'의 중요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결코 우연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중국과 결탁한 한국의 권력층들은, 중국의 인치주의를 병적인 예의문화가 퍼져있는 한국에 가져와 이식하였고, 이것을 중국의 한국병합에 활용하고 있다고 추측됩니다.

     

     

     

     

    중국 공산주의 이념의 핵심개념 '인민(人民)' 

     

     

    공산주의는 '국가'보다 '인민'을 더욱 중요시 합니다. 

     

     

     

     

     

     

     

     

    < 공산당의 1당 독재 정치를 하는 중국과 '인민(人民)'이란 개념은 뗄레야 뗼 수 없는 관계 >

     

     

     

    중국과 '인민' 간의 관계는 워낙 잘 알려져 있으니 다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주목할 것은 지금 중국의 한국병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에서 불고있는 '사람중심' 열풍과 중국의 '인민' 사상이 결코 다른 맥락에 있지 않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 비록 방향을 중국인 아닌 북한으로 잘못 잡았지만, 지만원도 우려했던 <사람중심> 현상 >

     

     

     

     

     

    중국의 한국병합과 연관된 '사람중심' 열풍과 한국의 미래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지금 한국의 권력층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한 목소리로 '사람중심'을 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은 중국에 의해 병합되고 있는 실정이며, 중국은 '인치'(人治), '인민'(人民) 주의를 표방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와같은 사실로 미루어 볼 때, 현재 한국의 '사람중심' 열풍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것은 중국의 한국 병합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는 징후이자, 한국을 완전히 중국화하려는 정책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중 국의 인치와 인민사상은 민주주의적 법치를 훼손할 수 있으며, 공산주의를 바탕으로 한 권위주의, 연고주의, 인정주의 등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중국에 병합되고 있는 한국에도 만연하게될 문제들임을 명확히 직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출처 : http://soundofhope.or.kr/bbs/board_view.php?bbs_code=bbsIdx17&num=22011&page=1&keycode=&keyword=

    < 천안문 당시 중국공산당 인민해방군의 모습들 >

     

     

     

     

     

    < 중국 인민들의 현실 >

     

     

     

     

    < 두산의 '사람이 미래다' 광고 시리즈 중의 하나인 '아이들이 미래입니다' 편.

    한국의 미래는 과연 이 광고처럼 중국이 될 것인가 >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