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아수라.
눈이 있으면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하라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Notice

Tag

    아수라.

    Recent Post

    Recent Comment

    Recent Trackback

    Archive

    12-02 14:18
    2013. 1. 10. 15:50 진실의 칼/反다문화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지만 중국은 가짜의 나라다.먹을것도 가짜,전자제품도 가짜,옷도 가짜,상표도 가짜, 역사도 가짜.거기다 심지어는 사람도 가짜.그러다보니 이 개새끼들은 대가리수는 많음에도 격투기란것을 할래야 할수가 없다.애새끼들이 워낙 부실한 병신 가짜 인간 유사인류 병신들이다보니 쌈질만 하면 쉽게 뿌러지고 쳐 다치기 십상이라 레스링,유도,권투,이종격투기등 격투기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의 출전은 언감 생심이고,워낙 허약한 개병신이다보니 무기는 필수로 여긴지 오래인지라 여자를 상대로 할때도 꼭 칼을 쓰는것이 우연인것도 아니라는것이다. 이쯤에서 보면 이 개새끼들의 장풍같은 무술 개구라도 되짚어볼 필요가 있는데 워낙 비리리한 허약한 개등신들이다보니 바람만 불어도 뭐 날라가고 어디 다쳐서 그지랄인건 아닌가란 생각도 들법하긴하다. 어쨌든 개중국은 가짜투성이 개병신 국가인지라 이 개새끼들 쓰레기 짝퉁천국 국가에서 '가짜 자살'이 있다는것은 그저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짝퉁과 가짜의 천국 개중국에 가짜자살이 없으면 그게 이상한 일이 될수 있을뿐.


    <여대생이 13곳을 찔러 자살했다 한다>


    병신도 보면 알수 있겠지만 13곳 찔러 자살하는건 사실 기네스북에 올려도 무방한 수준이다. 저정도 쯤 찔렀으면 한번 찌르고 '아 씨바 괜히 찔렀다'란 후회와 더불어 앞으로 잘 살아갈 삶의 의지를 활활 불태워도 부족할 판에 존나게 근성있게 12번 더 찔러 사망까지 이르렀다 한다.장난하시나? 저런 정신이면 숨을 스스로 안쉬어서 자살할수 있을 수준의 고강도 정신력이고,저정도 정신력이면 사실 자살하는게 이상한 높은 정신력이라 할수 있겠다.고로 저것은 두말할 필요 없는 가짜 자살 전형이고,개중국 새끼들도 안믿는 허술한 개구라라 할수 있다.그런데 이 중국에서나 자연스러운 이 가짜자살이 한국에선 더한 형태로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는것에 엽기적 면모가 담겨져 있다.


    <사상 초유 십자가 자살.내친김에 3일후 다시 살아났다고 치고 그냥 니가 예수해라>


    <등에 칼을 꽂고 자살한 사나이.한국은 이상한 자살은 중국을 넘는다>


    <하의가 벗겨진채 발견되었으나 자살처리된 여고생.투신후 몸부림치다 하의를 벗다>


    대표적인것만 골라모아봐도 가관도 아니다.십자가에 매달려도 자살이고,등에 칼이 꽂혀 있어도 자살이다. 더구나 여고생은 하의가 벗겨진채 발견되었으나 투신후 고통스러워 몸부림 치다 하의가 벗겨진다고 할 정도이니 한국의 경찰인지 중국의 공안인지 구분도 안갈뿐더러,저런걸 진짜 자살이라고 믿는놈들은 짱깨만도 못한 등신들이라 볼수 있을뿐이다.그런데 눈치빠른 사람이면 알수도 있겠는데 이 이상한 자살사이엔 한가지 커다란 공통점이 있다. 그 공통점이라 함은 바로 '유서'다.유서가 있음으로 언듯 보기에도 이 비상식적인 상황이 자살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으므로,자살이냐 아니냐를 판가름 하는 가장 주요키는 유서가 쥐고 있다는것이다. 그렇다면 이젠 이런 의문이 들어야 정상이다.과연 유서에 대한 경찰의 조사는 철저하며,과연 저런 비상식적인 자살을 덮을만큼 유서에 대한 조사는 믿을만한지?라는.만약 유서에 대한 조사가 정말 완벽하다면 유서라는 단서 하나로 등에 칼이 꽂히거나 십자가에 매달린 이상한 정황을 무시해도 되는 기준이 될것이고,유서에 대한 조사도 못믿을만하다면 유서 핑계로 대충 조사해서 타살을 자살로 탈바꿈 시키는데 기여한 흔적들로 봐도 무방할것이다.그렇기에 그동안 문제가 되었던 사건들속에서 유서에 대한 조사와 결론은 어떠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노무현 유시

    가장 논란이 되면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유서라함은 노무현의 유서가 꼽힐수 있다고 본다.일단 서시풍의 잔잔한 느낌과 뭔가 초월한 고승 느낌의 문장인지라 유명인의 유서가 아니라 해도 한번쯤 읽어볼 가치가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오죽 했으면 유서가 시험에 등장하고 있겠는가? 운율의 미가 마치 자다 일어나자마자 5분만에 쓴 유서라곤 힘들 정도이며, 유서라기보단 차라리 유시에 가깝다 해도 과장은 아니다.


    <삶을 초월한 고승의 향기가 풍기는 유서.아니 유시>


    허나 이 작품은 문학성은 뛰어난 작품이나 커다란 문제가 있는데,그 문제점이라 함은 컴퓨터로 쓰여져있다는 점이다.항간엔 이걸 무슨 컴퓨터 유서는 효력이 있네 없네,그 좃같은 점으로 개지랄들 하고 있는데,그건 애초 논점으로 부적절한게,저 유서에는 무슨 효력이라고 할만한 껀덕지 자체가 없어서 그같은 논점은 사실 무의미하다.유서로 무슨 재산을 어떻게 분배하네,이런게 기입되어있는데, 이걸 컴퓨터로 쓰면 효력유무가 논점에 이를수 있겠는데,저 유서는 애초 '효력'을 문제삼을 부분 자체가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저 유서가 컴퓨터로 쓰여진게 왜 문제냐? 효력이니 뭐니 그딴건 거지 딸딸이 치는 개소리에 불과하고, 가장 문제가되는건 컴퓨터 워드작업의 성격자체가 유서라는 분위기와 맞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필자는 저 유서에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도사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첫째:자살할사람이면 그냥 마음먹었을때 실행하지 한숨자고 실행할 사람은 없다는 점이다.노무현의 경우 자고 인나자마자 유서를 썼다는데,이것은 결국 자기전에 죽을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유서를 썼다는건데 잠도 잔 사람이 자살을 한다는것부터 웃기는 상황이다.자살할사람이면 잠도 못잔다고 봐야 옳은 상황이지 않겠는가?

    둘째:자살마음 먹은 사람이 발뻣고 자고 인나서 인나자마 유서쓴다는 가정자체가 쳐 웃기나 정,자살을 자기전에 마음먹고 한숨자고나서 자살하려 한다쳐도 적어도 유서는 자기전에 써두지 저렇게 자고 일어나서 인나자마자 유서부터 쓴다는것도 매우 비현실적이라는것이다.

    셋째:컴퓨터 키보드는 일반 친필보다 상당히 경박한 작업이라는 사실이다.한자한자 글을 쓰는 상황에선 종이에 볼펜이 긁는 소리만 조용히 들리나,타자를 칠땐 '타다다닥'하는 경박한 소리가 들리기 쉽다.무거울수록 속도는 느리고,가벼울수록 속도가 빠르다.애초 키보드 타이핑 속도를 친필은 못따라가고,워드로 친 문자의 무게는 친필의 무게를 못따라갈수밖에 없다. 워드 작업은 뭔가 시간이 촉박한 문서작업등에나 적합한 방식이지 삶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유서에 적당한 작업이 아니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타다다닥 소리 내며 5분만에 유서를 마무리 했다는게 애초 말이 안되는 시나리오다.

    넷째:유서에는 보통 가족을 향해 이야기하며 상속등의 중요문제를 쓰기 마련이다.그런데 유서가 가족을 향해 이야기하고 있지도 않고, 상속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다.

    다섯째:비석은 남기라면서 화장하라고 언급한다.화장은 범죄를 지울때 가장 악용되는 시체 은폐수단이기도 하다.화장한다는것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겠다는 뜻이고,비석을 남기겠다는건 뭔가 남기겠다는 소리다.비석은 남기라면서 화장을 하겠다는게 일종의 모순에 가깝다.


    이상의 징후와 더불어 노무현 자살당시 찍힌 CCTV라는 것을 비교해보면 노무현은 타살이 맞고,저 유서는 역시나 말도 안되는 날조된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 필자 시각이다.한숨자고 일어나서 자살을 한다는 신기원을 노무현이 개척했다는데, 이런 사실이 국가로부터 공인받고 있다는것이 그저 쪽팔릴뿐이다.이것은 달리 말하면 유서 날조는 전 대통령 사건에서조차 일어나는 아주 간크게 일어나는 주된 분야라는것과도 같다는것이다.


    2.김명철의 유서 아닌 유서


    김명철 사건은 필자는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사건이나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그런 사건이다. 고로 사건을 간단하게 요약부터 해보겠다.

    1.사채 쓸일도 없는 김명철이 갑자기 사채를 썼다고 하고 실종되었다.
    2.김명철이 실종된 장소는 사채업자 조상필의 집이다.들어갔다는 증언은 있는데 나온적은 없다.
    3.조상필의 집에서는 김명철의 혈흔이 발견되었다.
    4.김명철이 조상필의 집에서 실종된 그시기의 조상필 물 사용량은 40톤 증가되었다.한달에 40톤쓰는데,그달만 유독 90톤가량의 물을 사용


    이런 유형 사건이면 이젠 뻔할뻔자 장기적출 시체유기 사건임을 개도 인지할수 있지만, 이 사건은 놀랍게도 그냥 살인도 아닌 폭행,실종사건으로 처리되기에 이르렀다. 웃긴건 그냥 실종이고,저 조상필이라는 사채업자는 살인범도 아니라면서 폭행으로 징역7년 선고된 웃긴 상황에 있으니 참고 바라겠다.


    <김명철이 실종된 월만 물사용량이 두배로 증가>


    <실종은 되었으나 살인은 아니라는 아름다운 법원>


    그런데 이사건도 이게 그냥 끝이 아니다.필자가 보기엔 이 사건도 단순 자살로 위장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그같은 증거는 바로 이것이다.유서로 간주하려다 공중에 붕 떠버린 문자가 발견되었다는 점이다.


    <이젠 유서도 최첨단을 달린다.키보드 유서에 이은 문자메세지 유서>


    유서처럼 소개되려다 말은 문자메세지 내용인데 이게 유서이면 문제가 되는점들은 아래와 같다.

    1.병신이 봐도 김명철은 살해당했지만 병신보다 못한 법원이 보기엔 살해당한게 아니다.그런데 유서라는것을 인정해버리면 김명철 사건은 실종,폭행사건이 아니라 살인 사건으로 변하게 되고,유서 날조 사건으로 변하게 된다. 고로 자살,가출 유서로 저것을 들이대려 하다가 실종장소가 조상필 집인게 뽀록나서 눈물을 머금고 유서라는 주장이 철회된것으로 보인다.

    2.단순 실종이고 살아있다면,조상필의 징역15년형,징역7년형은 납득되지 않는 판결이다.단순 폭행인데 무슨 징역 7년을 사나?


    결국 김명철 실종사건도 애초엔 유서날조 실종 가출 자살 정도로 꾸미려다 이게 생각지도 못하게 김명철 마지막 실종장소가 뽀록나게 되버려서 준비한 유서 메세지를 은근슬쩍 묻어버리고 괴상하게 타협한 케이스가 아니냐는것이다.이런점을 볼때 유서메세지는 이런 장점이 있음을 알수 있다.자살로 위장성공하면 유서이고,자살로 위장 실패하면 그냥 스레슬쩍 없던일 셈 치면 된다라는. 거기다 문자 메세지는 누가 썼는지 알수도 없는 노릇이지 않는가?


    3.손문권 PD의 유서


    작년초 손문권 PD가 자살했다는사건이 발생했는데 필자가 볼땐 당근 자살아니다.자살인지 타살인지는 사실 이 캡쳐된 기사 일부분만 봐도 판단이 명확한 수준이다.손문권 피디는 CCTV에 자살장면이 담겨 있어서 자살이 확실하다 했는데, 확실은 개뿔 조까는 소리에 불과했다.


    <목매달아 자살했는데 바닥에 누워있다?>


    <필자 블로그에 댓글을 남긴 손문권 PD의 여동생 리플>


    이런사실이 무시되고 있는것은 CCTV도 CCTV이지만 유서도 남았기에 발생하는 일이다. 이 문제의 유서를 살펴보면 다음과도 같다.


    <손문권 PD의 유서>


    사실 유서의 내용자체가 엽긴데,손문권 PD와 임성한작가는 애초 계약 결혼 사이라는 사실이다.단순 직업적 필요로 인해 계약 결혼한 사이라는데 유서에서 주요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는 홀랑 재끼고,계약결혼한 사람에게만 남긴다는것 자체가 필자가 보기엔 엽기중에 엽기다.이게 정말이라면 이것도 해외토픽감이지 않는가?


    <손문권PD여동생의 블로그에 담진 글귀>


    거기다 이런 정황증거만 봐도 손문권 PD는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 확실한 수준인데,문제는 유서의 필적도 아주 명시적으로 틀린점이 포착되고 있다는 점이다.국과순지 지랄인지 갈 필요도 없이 각막만 조선족들에게 뜯기지 않았어도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는 포착할수 있는 수준인데 역시나 우리의 세금도둑 국과수는 아래의 필적도 동일필적이라 결론내리기에 이르렀다.


    <손문권 유서와 자기소개서의 필적 대조>


    항간에는 뭐 저게 비읍만 틀렸다고 나오고 있는데,사실 같은 사람의 필적이라고 볼 근거자체가 희박한 수준이다. 우를 표기하는 것만 봐도 좌측은 기역에 가까운 우의 형태고,우측은 정자 우에 가깝다.또한 기역의 각도와 이응쓰는 방식등 같은 사람의 필체론 보기 어려운게 병신이봐도 내릴수 있는 결론인데,역시 십자가 자살도 단독자살이라고 결론 내리는 우리의 병신보다도 못한 국과수는 저 사건역시 동일필체로 결론내려 이것도 결국 자살로 마무리된 사건중 하나라는것이다.이쯤 되면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판가름하는 가장 주요지표인 '유서'에 대해서도 역시나 개판 오분전 개좃 개수작으로 일관한다는 사실을 아주 명확히 알수 있다고 보고 있다.


    4.안재환의 유서

    한국을 대표하는 가짜자살 사건 3건을 꼽으면 항상 탑순위에 들만한 사건이 안재환사건임에 틀림없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애초부터 허술한 기절연출부터 시작해서 구린내가 풀풀 풍겼던 개수상한 사건이었고,참고로 필자는 안재환사건을 시체증발 장기적출 사건으로 분류한다. 안재환 사건과 가장 유사사건으론 김명철사건이 있다 생각하며, 김명철 사건은 시체가 증발한 사건이고,안재환 사건은 시기도 안맞는 심하게 부패된 시체가 안재환 시체로 대타 역할한 차이점만 있는 사건이라는것이다.그리고 역시 안재환 사건에서도 조잡한 유서는 여전히 등장한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유서쓰는 우리 기특한 안재환의 유서>


    <<비교대상으론 자살한 중학생의 유서>


    자살을 하면 가장 크게 죄를 짓는 대상은 부모와 가족임에 틀림없다는건 짐승도 알만한 사실인데, 우째된게 이 유서는 가족은 뒷전이고 대한민국 국민이 우선이며, 유서의 절반가량은 정선희에 대한 내용으로만 구성되어있다.참으로 독특한 유서가 아니랄수 없고, 특히 마지막 부분에선 장기기증에 대한 이야기도 눈에 띈다.

    순진한 사람은 안재환이 자살할 사람이 저렇게 장기기증에 대한 내용을 쓴게 이상하다..라고 여기겠지만 필자가 볼땐 애초 장기떼갈놈들이 살해하고 가짜 유서 써놔서 저 내용이 포함된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저래버리면 결국 안재환의 사망에 대한 인식은 '장기기증 하려는데도 결국 못했다'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되어 '장기적출조직에 의해 장기적출되었다'라는 정 반대의 내용은 전혀 생각도 못하게 되기 때문에 끼워넣은 내용이지 않느냐는것이다.그리고 이같은 허술한 유서는 안재환 가족에 의해 국과수에 진본인지 감정요청들어갔으나, 사실 국과수는 십자가 자살도 자살로 인증도장 찍어주는 세금낭비 좃병신 집단인지라 저같은 감정의뢰가 제대로 되었을리는 만무했고 역시 결과는 예상대로 아래와 같았다.


    <존재자체가 세금낭비인 저 씹버러지 국과수 새끼들 그냥 쳐없애자>


    안재환의 이 비극적인 자살판정이후 한국은 최진실자살,노무현자살 각종 자살아닌 자살사건을 연달아 맞이해야하는 환경에 처해지게 되며,가짜자살사건의 효시와도 같은 중대한 사건은 당연히 안재환 사건이라 할수 있을것이다.


    5.최진실의 자살

    아마 최진실의 자살이 여기 들어갔다는것엔 다소 의아해할 사람들이 많을법 하긴 하다.이유인즉 다른 사건은 그래도 공식적 발표만 자살이지 사실 민간의 여론은 타살로 잠정 결론내린 사건들로 구성되어있으나 최진실 자살은 공식적 발표와 민간의 여론 모두 자살쪽이 우세한 사건이기 때문이다.그런데 본 필자는 이 사건도 자살로 분류하지 않고 타살로 분류한다.

    일단 시나리오 기획자는 사채설이 유포되면 바로 괴로워서 자살하는게 합리적인것 같아 그 스토리를 짠것 같긴하나, 여기엔 중대한 중간과정이 생략된 맹점을 지녔다.그 생략된 맹점은 바로 괴로움을 극복하려다 실패했다는 정황이다.

    막말로 뭔가 괴로운일이 발생하면 그것을 극복하고 극복하려다 정 안될때 마지막에 행하는게 자살이지,뭔 껀덕지 하나 생긴다고 바로 픽자살한다? 저따구로 허술한 시나리오까지 다 받아주니 한국이 세계최고 자살율을 자랑하는 자살 공화국인 것이다.아프면 참으려 들거나 일단 치유하려 들지 좀 아프다고 자살하는이 별로 없고,이것은 정신적으로도 마찬가지인 사람의 본성에 가깝다. 그런데 최진실은 뭐 사채설 얼마나 퍼졌다고 바로 픽 자살해버리는가?

    거기다 더 문제는 최진실의 자살 유서도 좆 황당하다는 점인데,최진실은 유서를 문자로 남겼는데,무신 유서를 가족다 빼고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남겼다 전해진다.가족하고 웬수라도 진건지 참으로 이채로운 유서가 아니랄수 없는 부분이다.


    <가족 빼고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자식을 부탁한 최진실>


    얼핏봐도 존나 황당한 일인데,여기엔 나름 내막이 있는듯하다.통상적이라면 가족에게 유서를 남기며 자식을 부탁하는게 보통이겠지만,이 당시에 최진실은 가족과 같이 있는 상황에서 욕실에서 자살한것으로 보도되었다.그렇다면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유서남긴것도 아주 이해가 안가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가족이 같은 집에 있고 가족에게 유서를 보내면 가족이 욕실에 들어와서 자살을 막을테니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유서를 보냈다고 결론 내릴수 있다. 그런데 그럴바엔 그냥 나가서 죽고 나가서 가족에게 보내는게 낫지 않을까나?


    <가족과 대화나누고 욕실에 들어가서 자살>


    언론에 따르면 가족과 대화를 나누고 욕실에 들어가서 자살하며 그 자살 직전에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유서를 남긴것이라 하는데,필자가 볼땐 존나 말이 안되는 개소리다.그럴려면 그냥 나가서 자살하고 가족에게 유서를 보내고 말지 저것은 그냥 허튼 개수작이다. 필자가 볼때 이것은 영락없는 타살이고,최진실을 살해한 범인은 바로 투명인간이다.이 투명인간이 투명망토를 쓰고 최진실을 몰래 추적하다 최진실 죽일 기회만 노리다 마침 사채로 괴로워하는듯하자 바로 살해했음에 틀림없다. 그렇기에 이 투명인간은 가족과 대화하고 욕실에 들어간 최진실을 가족의 눈을 피해 살해할수 있었고,자살로 위장하곤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문자를 하나 넣었던것이다.가족에게 보내자니 아무리 투명망토를 걸쳤다 한들 바로 뛰쳐나와 걸릴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던 선택이었을것이다.


    <공상같지만 개발된 투명망토>


    물론 필자의 말이 비상식적이다라고 씨부릴 놈들도 있을법하긴 하나,가만 보면 필자의 주장은 자기 집에서 부모님과 대화하고 메이크업 담당자에게 유서문자 보내고 욕실에서 자살한 경우보단 타당성있음을 알수 있으리라 본다.물론 필자는 투명인간이 범인이라는것 까지만 알지 누가 투명인간인지는 전혀 모르고 있으니 참고 바라겠다.최진실 살인범은 가족의 감시를 피해 욕실에 침범할 능력을 지닌 투명인간이 범인이다.


    6.조성민의 자살

    언론에 따르면 조성민이 자살한 경위는 다음과 같다 전해진다.

    1.조성민은 여자친구집에서 여자친구와 술한잔하다 여자친구에게 이별통보 받음
    2.그 여자친구는 조성민을 집에 홀로 둔채 다른 사람을 만나러 나감.
    3.조성민이 카카오톡으로 그 여자친구에게 유서를 남김
    4.조성민은 여자친구집에서 자살


    조성민과 최진실은 무슨 SNS귀신이 붙었는지 유서가 다 문자메세지에 카카오톡이다.이쯤되면 자살은 그저 웃기는 개소리고,조성민 살인범역시 투명인간으로 생각하면 될듯하다.이 투명인간의 목적은 정말 모르겠으나 SNS와 문자메세지 유서의 활성화를 위해 조성민을 초이스해서 저승으로 보낸건지 정말 이유는 모른다. 분명한건 한국에서 자살소식은 이제 믿기 어려운 괴담에 가깝다는것 뿐이다.


    <세계최초 카카오톡 유서에 빛나는 조성민>


    역시 이에 대해선 부검요청으로 진상을 밝히려 했으나,부검을 하는곳은 다른곳이 아니라 버튼만 누르면 자살을 판매하는 그 유명한 자살자판기 국과수가 부검을 맡고 있고, 국과수는 앞서서 본바와 같이 십자가 자살을 통해 예수를 갈아치려하는 야심찬 놈들이다. 고로 이미 준비된 결론을 새삼스럽게 반복하는 자살자판기가 기존 사실을 뒤집어 엎을리는 만무하지 않는가? 애초 국과수에 부검을 맡긴것 자체가 고양이에 생선맡긴것보다 더 웃긴 공허한 몸부림에 불과하다.


    <밥도둑은 간장게장,세금도둑은 국과수>


    이렇게 조성민은 자살로 마무리 되었고,이제 투명인간은 환희와 신희를 노리고 있을것으로 잠정 추정되고 있고, 이 투명인간을 어떻게 막을지가 관건인 문제로만 보인다.


    7.맺음말

    이상을 살펴보면 참 기도 안막히는 병신같은 국가가 개한국임을 알수 있다 생각한다.하다못해 개중국도 자기몸을 13군데 찔러 자살한 여대생 사건이 발생하면 이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보이는 새끼들이 아주 없지 않음을 알수 있는데,되려 한국은 십자가 자살도 참말이고,등에 칼을 꽂아 자살해도 참말이고,투신한 자가 괴로워서 하의를 벗었다고 해도 참말인 웃긴 상황에 쳐해있는게 지금이다.그리고 이런 기적을 만드는 원동력은 단연코 날조된 유서에 있다.

    말도 안되는 거짓말같은 자살을 유서에 근거해서 항상 이끌어내지만,보다시피 유서에 대한 수사와 조사자체가 이따구로 개허술하다.그렇다는건 대충 아무나 때려죽이고 손으로 쓱쓱 서재낀 병신유서하나 갖다 놓으면 다 자살로 처리 가능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과거엔 필체 틀린 유서를 썼다면 이젠 그냥 핸드폰 뺏어다 문자메세지를 보내던가 카카오톡만 보내놔도 유서로 인정할수 있으니 자살로 위조하려는 놈들은 참 지상낙원과도 같은 나라가 한국일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의 자살률은 이미 비 정상적으로 높고 세계에서도 압도적으로 높다 할수 있다. 그런데 그 자살이 자살이 아닌것까지 포함해서 저따구라는것이 더 문제다.이런일의 반복을 막으려면 이사실을 모두 공유화해서 국과수,경찰,언론,정부가 합심해서 일궈내는 저 개좃구라를 끈덕지게 감시하고 비판하는것만이 마지막 남은 대안이라 생각한다.한국의 인구증가가 더딘것은 출산율저하보단 이상하게 실종되고 살해되서 발생한 일로 보는게 더 합당할 지경이라 생각한다.지금 한국은 30년째 인구 4000만 대인데 작년에 조선족 귀화 존나 시켜서 겨우 5000만에 도달 했으니 하루빨리 심각성이 전달되길 바랄뿐이다.이상이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