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12. 20:30
진실의 칼/反다문화
지금 한국에는 아주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이 심상치 않은 일들이 전파되는걸 방해하는 가장 노이즈 같은 씹버러지들이 언론이다.언론이 늘 왜곡보도는 아주 기본으로 깔고 지랄 염병하고 있고, 어느틈애 언론에 대한 인식도 달라져 언론이 틀린 보도를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는 수준으로 신뢰도가 다소 내려갔는데, 사실 언론의 보도는 정확성이 생명이다.
언론은 그냥 좃빨다가 마음이 동해 창립하고 좃꼴리는 대로 씨부려 되는곳이 아니라 공권력으로부터 보호될 특별한 보호를 받는다.워낙 조선족급의 무식한 병신들도 많아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의문인 한심한 꼴까지 왔지만 한국의 헌법엔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라는 내용으로 보다 강도높게 보장되는 영역이 존재하고 있고,언론은 이렇게 공권력 견제를 위해 보호를 더 받는 만큼 그에 따른 책임도 따르는바,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게 언론의 보다 강도높은 책임에 따른 당연한 소임이다. 그렇기에 잘못된 보도를 하면 칼같이 아래처럼 정정되어야 하는게 언론의 운명이다.
<그깟 모내기 했냐 안했냐도 일일히 정정해야하는게 언론의 소임>
<요즘 기준이면 그깟 5000억 틀린게 뭐가 대수냐라는 소리도 나올판>
<저런 숫자 누가 기억이나 한다고 정정하냐라고 해도 언론은 저래야 한다>
까마득한 옛날이라 저랬을수도 있다고 씨부릴수도 있지만,저거 기사들 날짜만 봐도 그리 오래된 옛날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다.하나는 2010년 기사고 또다른 두개는 2011년 기사다.1~2년 전만 해도 별로 기억도 안나는 숫자들까지 일일히 정정해야 했던게 언론이 지닌 사명이라는것이다.보다 많은 보호를 받는 언론이니 그에 따르는 책임도 강할수밖에 없는것과 같다.그리고 저런 모습은 옛날이면 옛날일수록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한적은 결코 없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이 어느순간부터 확 맛이 가기 시작한다.2010년 2011년 정정보도의 사례도 정부가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4대강과 연관되어있으니깐 나오는 정정보도지 사실 일반 사회소식에 대해서는 과거보다 굉장히 느슨하게 오류가 많았던것은 분명하다.그런던 모습이 이젠 가속도가 붙어 아예 대놓고 아래처럼 낚시질 기사도 나오게 되는데 이정도면 격세지감 아닌가?
<네이버 대문에 나온 아이유 임신>
<클릭해보면 이딴 기사.문제는 이게 예상밖이 아니라 예상수준이라는것에 있다>
격세지감 상전벽해 고안심곡 능곡지변이다. 조선족새끼들이 이글 볼게 뻔해서 이 좃병신들을 위해 4자성어도 특별서비스로 남발했다. 무식한 조선족 병신들이 알긴 개뿔이나 알겠냐만은 혹시나 하는 심정에 넣어봤다. 하여튼 신문이 언제부터 저렇게 가벼운 개소리 매체가 되었나? 헌법적으로 보호를 받아 그에 따르는 책임으로 공정함과 객관성을 지닌 사실 보도에 치중하여 뭐 숫자 몇개 틀려도 정정사실알려야 했던게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닌데, 이젠 아예 대놓고 저따구로 낚시질 기사가 속출하고 있다.뭐 근데 이것도 존나 둔한 개병신들은 젊은이들 신세대 감각에 맞게 기존의 후까시를 제거하고 경량화된 모습이라고 애써 긍정적으로 자위질하는 새끼들도 있긴한데,장난도 칠때 치고 개그도 때와 장소가 따로 있는것이지 아무때나 웃긴답시고 저딴 농락질하는건 분명 문제 있고,또 웃기지도 않고, 더 큰 문제는 저런 농락질에 가까운 염병질이 지금 꾸준히 증가하고 심화되고 있다는것이 더 문제라는것이다.저거야 그래도 클릭해보면 장난인걸 알아서 짜증을 주는 요소일지언정 해악을 주는 요소는 못된다 쳐도, 저런 인식들이 뒷받침되면 아예 언론으로 구라쳐도 된다는 인식도 확립하지 않는가? 필자 말이 과장같은가? 그렇다면 아래를 보시라.
<360토막 살인사건은 최초엔 10토막 사건이었다>
사람들이 이 사실을 그다지 거론 안하던데,이사건은 최초엔 10토막 토막살인 사건으로 보도하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던 사건이다. 10토막 살인도 당연 큰 사건이지만,10토막에서 인육이나 장기밀매를 유추할 사람은 없고 그냥 통상의 토막살인으로 인지하고 넘기기 쉽다. 그러나 토막수가 360토막이면 이야기가 전혀 달라진다.다른 자료 필요 없이 벌써 토막수가 인육사건이라고 온몸으로 가르쳐주지 않던가. 그렇기에 초반에는 10토막사건으로 보도하고 조용히 넘어가길 바랬지만 역시나 알다시피 그 미션은 실패했다. 더구나 인육사건을 경찰과 검찰이 축소시키는 징후가 아주 역력하고 아예 인육게이트 조짐까지 보인다. 그리고 한가지 의문스러운건 오원춘이 과연 도축일을 할수 있는 자일까? 필자가 보기엔 전혀 아니다.재판에서도 도축경험도 없다고 말할정도인데,저정도 작업을 했으면 저 시신해체작업은 오원춘과 다른 일당이 했다과 봐야 한다.조직적인 인체가공집단의 멤버중 하나인데 오원춘은 사건 은폐와 축소를 위해 단독범인으로 뒤집어쓰고 나왔을 가능성이 존나 높다는것이다.아래 기사를 보시라.
<언론의 낚시에 속으면 안된다.파란네모 부분이 낚시의 미끼다>
이 기사의 제목부터 낚시가 농후하다.오원춘보고 도축해봤냐고 재판부가 물었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오원춘이 도축경험 없다고 대답한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시체상태는 분명 경험자의 난도솜씨다.그런데 오원춘은 경험이 없다. 그렇다면 답은 아주 간단하게 '다른놈이 난도질했다'라고 결론이 도출되는데 이같은 판단을 방해하고자 머니투데이는 고의적인 유인 기사를 쓴것으로 보인다. 기사제목이 '도축경험 해봤냐 얼마나 심했길래'인데 '얼마나 심했길래'따위의 저런 감상은 전혀 불필요한 개인감상이다.나왔어야 할 기사제목은 이랬어야 한다. '도축경험 해봤냐? 아니요.''그렇다면 도축은 누가?'
도축경험도 없는데 도축경험있는자의 솜씨로 조각낸점이 화두이고 포인트인데 그 포인트를 가리려고 불필요한 감정표현으로 기사를 흐렸다.그렇기에 기사 본문에서도 파란박스로 표기한 부분은 낚시질의 미끼이자 유인책에 불과하다.핵심은 공범의 존재여야 하는 상황인데도 그런 판단으로 흐르지 못하도록 이 언론은 교묘한 낚시질을 행했다는것이다.결국 지금 온통 언론은 사실보도라기보단 판단을 흐리고 축소보도,은폐보도,농락보도로 아주 뿌리깊게 자리잡았다는것이다.초반부의 정정보도를 사례를 보면 별 기억나지도 않는 예산액수까지 정정해서 보도해야 하는데,시신을 10개토막으로 처리했냐,360개의 토막으로 처리했냐는 일반적 토막사건이냐 아니면 어떤 기존과는 다른 토막살인사건이냐의 판단의 기준이 달린 아주 중대한 문제인데도 저같은 사실을 잘못보도한 언론들이 어떤 '정정보도'를 낸적이 있었는가? 아니다.그냥 단지 스레슬쩍 250토막으로 바뀌고 또 360토막으로 바뀌어서 그냥 얼레벌레 넘어갔지, 사실보도를 위한 언론의 책임부분이라는 점에서 의무를 수행한적은 없다.아니 뭐 사실 고의로 은폐보도 했을테니 속이려다 걸리면 어쩔수 없고 안걸리면 따봉이라는 심리였겠지 사실보도는 개뿔 사실보도였겠는가.그리고 이런 삽질 보도의 하이라이트는 최근 공덕역 사건에서도 보였는데 그 흐름을 보이면 다음과 같다.
<이건 보도를 넘어 사실 재창조 수준>
농락기사,은폐기사의 피크 수준이다.공덕역 사건은 돌아가는 꼬라지가 하도 쳐 웃겨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모니터링 했는데 초반부 어떤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다는 기사는 다음날 아주 번개같이 일제 삭제되었다.저건 무슨 정정보도로 될게 아니라 사실 재창조 수준이라 저런 문제는 언론 폐긴시킬 수준의 개삽질인데,저 공덕역 사건은 SNS폐해로 인지되고 넘어간 황당한 사건이다.사기꾼이 언론인데 자꾸 판단을 언론에 의지하니깐 나오는 뇌삽질이다. 저사건은 정확히 어떤 사건인지 며느리도 모른다.다만 분명한것은 저색기들은 SNS의 폐해를 유발하기위해 낚시성 사건을 거의 만들다 시피했을 거라는것이고,만드려는 낚시스토리는 이것이었을것이다.
아버지가 경찰에 실종신고했다고 해서 SNS에서 난리쳤는데 알고보니 아버지를 만나러간 단순 헤프닝이 크게 부풀려졌다
아런 반전스토리를 중심으로 SNS엿먹이려는 기획기사이자 각색한 사건이었음이 틀림없다고 본다.그런데 반전에만 치중하다 현실적인 부분을 간과하게 되었는데,아버지가 신고해서 난리쳤는데 알고보니 아버지를 만나러 간것이었으면 도대체 그 난리친 신고자는 누구냐가 문제로 남게 된다는것이다.이같은 문제는 처음에는 신고자가 삼촌이라 해서 대충 넘기려 했는데 그러면 이 스토리는 존나 막장스토리가 된다. 왜냐하면 어머니도 동거중인데 삼촌과 어머니가 동거하는 괴상한 상황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 결국 처음의 신고자는 아버지였다,나중에는 삼촌으로 변했다,최후에는 동거인으로 변해 무슨 사건인지 알수조차 어렵게 되었던 내막은 사실 반전스토리에 치중해서 만들어낸 기획사건일 가능성이 높아서 생겨났을 일이라는것이다. 결국 언론은 지금 끝없이 사기치고 정정보도를 해서 넘어갈 수준이 아니라 도대체 뭔 사건인지 재창조 수준으로 지랄 염병을 다 떨고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언론에서 투명하게 사실을 다룰 가능성은 이제 30%정도 미만으로만 봐야하는 시점이라는것이다.
거기다 이젠 최근의 사건을 보겠다.최근 무슨 무속인이 노숙자를 죽여 자기가 죽은척하고 사망보험금을 타내려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 기사도 존나게 문제가 크다.일단 지금 가장 나돌아 다니는 버젼으로 먼저 보겠다.
<본필자는 타온실록4편에서 한국의 사망위조에 대해 언급한적 있다>
<지금 버젼으로 보면 무당은 사망위조가 아니라 살인이 핵심이어야 한다>
위 기사는 최근 엇그제부터 돌아다니는 기사로 어떤 무당이 사망위조 하려 했다는 기사인데 조금 이상한 부분이 눈에 띈다. 엄연히 사건에도 경중이 있어,사건은 통상 여러개 종합되어 하나의 사건을 이룬다.위의 기사의 사건은 이런 사건들의 집합아닌가?
1.무당이 노숙자를 죽였다.
2.무당이 노숙자를 죽인후 그 시체를 이용해 자신이 죽은척했다.
3.자신이 죽은척하고 30억대 사망보험금을 타내려 했다.
2.무당이 노숙자를 죽인후 그 시체를 이용해 자신이 죽은척했다.
3.자신이 죽은척하고 30억대 사망보험금을 타내려 했다.
그렇다면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1번이다.1번은 살인이요,2,3번은 사기이니 2,3번의 규모가 아무리 커도 1번만 못한다. 그렇다면 이 사건의 초점은 '살인'에 맞춰져 있어야 하는데 보도하는 꼬라지보면 돈타내가고 사망위조한것에 맺혀져있다.어색한 포인트 고르기 아닌가?
저게 저따위 괴상한 포인트 선정이 있었던것은 괜히 발생한 일이 아니다.아래처럼 최초보도에는 전혀 다른 기사가 각색되서 나오는 현상이다.최초보도는 아래와같은 사건이다.
<시신구입하여 사기를 저지를 생각이었던 무당.그런데 얼라?>
<요즘은 신문 뱃겨쓰나? 똑같으나 마지막 4명에게 구속영장 청구되었다는 부분만 추가>
보면 알겠지만 같은 사건인데 이 사건은 최초에는 무당살인사건이 아니라 시신구입 사망위조사건이니 당연히 포인트는 사망위조와 사기액수에 초점이 두어져 있던것도 무리는 아니었던것이다.그런데 이 언론사들이 하도 짱깨와 놀아나다보니 잠시 정신줄 놓은 모양이다. 이대로라면 한국은 머잖아 중국과 병합되겠지만 한국은 분명 아직까진 중국과 분리된 상태다.저 출신을 알수 없는 기자들이 정신줄 놓고 마치 한국이 중국인것처럼 대수롭지 않게 시체구입하고 사망위조하려 했다고 태연히 기사질 한것 같은데 한국인 관점에선 '얼레레?'소리가 절로 나와야 정상이다.왜냐하면 시체가 거래되고 있다면 시체가 도대체 어디서 쳐 튀어나온 시체길래 그걸 거래할수 있는가? 중국이야 호적에 안잡힌 흑인도 많고 인명경시 사상도 쩔어서 그냥 길바닥에 시체가 흔히 보이는 수준이라 시체 구매가 별로 대수롭지 않은것일수는 있어도 한국은 아직 그렇지 않다.아직까진 동네에서 한두명만 죽어나가도 그 동네 난리나는데 시체구매는 무슨 시체구매란 소린가?
시체구매는 사실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시체가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소리고,시체가 주기적으로 나오는데 보도가 안되고 있다는 소리고, 시체가 주기적으로 나오는데 수사가 안되고 있다는 소리다.그렇다면 주기적으로 시체를 만들고 팔놈들은 누구겠는가? 한국의 노숙자? 지랄.답은 간단히 나온다.바로 조선족이라는.그렇기에 애초 무심결에 사실대로 작성한 기사는 아래와 같이 재각색되어 다시 재배포 되고 있다는것이다.
<무당에게 적용될죄는 사기죄인가? 살인죄인가?>
<아예 실시간으로 사기치고 있는 언론>
처음에 이야기해서 가물가물할수도 있을법한데,뭐냐 이게 도대체.언론의 소임은 분명 엄정한 사실보도에,잘못된 사실은 사소한것도 정정보도해야하는 원칙은 개에게 준지 오래다.보면 알겠지만 사실이 재창조되고 있고,어떤것은 뭐가 사실인지,심지어는 실제로 있는일인지조차 가늠하기 어렵다. 또한 언론은 시시때때로 속이려 들고,능멸하려 들며,가장 중요한것은 지금 조선족에게 편향적으로 유리한 기사가 쉴새없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단순 편향을 넘어 아예 날조를 자행하고 있는 수준이 지금이라는것이다.아래는 보도 안되고 있는 실제 일어나고 있는 사실이라하는데 그에 대한 판단은 각자 맡기겠다.다만 한가지 물어볼것은 도대체 시체가 얼마나 나와야 거래가 가능할까.이점은 궁금하지 않는가? 뭐 알아서들 생각하시라. 다만 언론에 속아도 속는지도 모르는 머저리 병신들부터 장기가 뽑히고 우선적으로 인육처리가 되길 기원할뿐이다.
<이제 이런소식 들리면 장기뽑힌 가정이 친다문화 가정이었길 비는게 최선일뿐이다>
<납치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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