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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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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2 19:51
    2012. 8. 20. 21:24 객원칼럼

    작성자: 불패(linesky31)





    지난 번 한국은행의 중국주식 투자를 통해 이 친중매국노 새끼들이 국민들이 피땀흘려 번 외화를 짱개 씹벌레 새끼들한테 고이 바침으로써 매국행위를 일삼고 있음을 비판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매국노 후레자식 새끼들이 그것으로는 성이 덜 찼는지 또 한번 한국 경제를 말아먹을 대형 삽질을 존나게 기획중이라 한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820173739293

     

    아니 한국은행이 어떤 기관인가?

    중앙은행으로서 국내 통화를 관리하고 물가안정을 목표로 하는 기관 아니었던가.

     

    명칭에 '은행'이 들어갔다 하여 민간 상업은행과 동격의 기관이라고 착각한 것인가

     

    근데 이 개새끼들이 지들의 본분을 망각하고 마치 민간은행들처럼 일반국민들 상대로 대출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럴바엔 아예 한은 법을 개정해서 민간은행으로 그 지위를 스스로 낮춘 다음에나 실시할 것이지 애초에 일반국민들을 대상으로하는 기관이 아닌 한국은행이 국민 개개인을 상대로 돈놀이를 좀 해 보겠다 하니 씨팔 나라가 망하려 하니 무려 국가기관 조차 법 준수를 개떡같이 여겨 지들 마음대로 행동하겠다 설쳐대고 있는 꼴이 아닌가.

     

    1조 5천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이 어디서 나오겠는가? 중앙은행으로서 통화를 발행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는 지위를 악용하여 대출을 실시하는 것이다. 일반은행들은 고객 예금액에서 지급준비금을 제외한 금액만 대출을 통해 신용창출이 가능하다. 그러나 한은은 지들이 돈을 찍어내는 기관이니 돈이야 꼴리는 대로 얼마든지 조달할 수 있고 따라서 무한정 대출이 가능하다.한마디로 제한이 없는 것이다.

     

    이것은 심각한 경제위기를 분명히 초래할 것이다. 지금 기사를 보면 한은은 깜찍하게도 "서민 금융 지원" 이라는 명목하에 "저소득ㆍ저신용층의 원활한 자금 수급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 중이다" 라고 한다.

     

    조만간 가계부채 폭탄이 어마어마한 규모로 터질 것이라는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저금리가 비정상적으로 장기간 유지됨에 따라 국민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은행 대출을 끌어다 썼는데, 대출 심사도 엄격하지 않고 담보로 잡힌 주택이 부동산 시장이 다 죽는 바람에 깡통으로 전락하여 대출상환이 불가능한 사람들이 대다수다. 가계부채는 바로 은행 부실로 연결될 것이며 은행들이 몰아닥치는 부실을 감당치 못한다면 그것은 또 다시 금융위기를 초래, 아마 막대한 공적자금이 투입되는 재앙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결국 한국 경제시스템이 붕괴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한국은행 새끼들이 가계부채 폭탄의 근원인 저소독.저신용층에 대한 대출을 자신들도 실시하겠다는 것이다. 이 개새끼들이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할 판에 되려 금리를 낮추는 것도 모자라 일반 국민들에게 더 빚 끌어다 흥청망청 쓰라고 부채질 하며 문제를 키우고 있으니 참 가관이다.

     

    지금은 어떻게든 금리를 끌어올리고 대출을 자제시켜야 하는 상황이다. 대출 심사도 더욱 까다롭게 하여 진짜 빚을 상환할 능력이 있는지 꼼꼼히 따져본 후에 대출을 실시해야 한다. 저금리의 달콤한 유혹 속에 상환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에게 무작정 대출 해 준 결과가 곧 터질 가계부채 폭탄이기에 그렇다. 따라서 한은이 정말로 대한민국 중앙은행 이라면 오히려 각 시중 은행에 대출 자제를 요청하고 기준금리도 지속적으로 끌어올렸어야 했다. 또한 금번 대출에 투입될 1조 5천억도 큰 문제라 할 수 있다.  통화 증발을 통해 시중에 1조 5천억이 단기간에 쏟아진다고 상상해 보라. 물가가 오를 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현재의 물가상승 가지고도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데 대규모 통화 유입 후에 있을 엄청난 물가 상승은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가. 물가상승을 책임지고 방어하는 주체가 한국은행 아니던가.

     

    그러나 한은은 그 정반대 길을 선택함으로써 이제 드디어 짱개 새끼들의 주구 역할을 자처했음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아마 이번 한은의 조치로 인해 한국 경제에 심각한 위협이 될 가계부채 폭탄은 눈덩이 처럼 불어날 것이다. 지금 보다 훨씬 더 많은 부채가 은행의 건전성을 위협할 것이고 은행이 무너지기 시작한다면 그 충격파는 그대로 산업으로 전해져 자금줄이 막힌 기업들 부터 차례차례 도산할 것이다. 그렇다면 정부는 그 구원투수로 짱개 바퀴벌레 유사인류 되놈 씹새 호로새끼들을 부르겠지. 아마 한국은행도 이것을 염두해 두고 이 삽질을 준비했을 것이다. 폭탄을 크게 키워 터뜨릴 수록 구원투수가 할 일을 많을테고 그래야 중국에 더 많은 반대급부를 내줌으로써 이 나라 경제의 중국 예속화를 실현 할 것이니 말이다. 그래 짱개 새끼들 세상이 왔을 때 한은 간부 새끼들의 자리보전 하나는 확실하겠구나.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