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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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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02 11:17
    2012. 8. 25. 08:19 객원칼럼

    작성자: kokirisang




    오늘 이런 기사를 접했습니다.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0824204804842


    한 국 여고생이 케냐에 갔다가 받은 현지인이 준 선물에 마약이 들어있어서 케냐 경찰한테 체포됬다는 것입니다.  이 기사를 보고 저 여학생은 한국에 있는 아프리카 마약범의 꾐에 빠져 '마약 운반책'으로 갔다가 걸렸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이런일이 있냐구요?  다음 기사들을 보시죠.


    http://www.koreatimes.net/142880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426412

    http://m.segye.com/Article.asp?aid=20120814021213&cid=0101040300000


    지금 세계 곳곳에는 마약 운반으로 감옥 살이하는 한국인들이 수두룩하게 있습니다.

    윗 기사의 여고생의 경우는 아마 이태원 나이지리아갱 하고 연관되었을 확율이 높습니다.


    그럼 나이지리아 갱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10310164527977


    역시 마약밀매군요.  조금 더 알아 보겠습니다.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75


    2008년 기사이긴 하지만 간략하게 잘 정리해 놓은 글입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다보면 나이지리아 조폭은 유치원생 수준이고 다른 해외 조폭에 비하면 '세발의 피' 수준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폭넓게 해외조폭을 검색해 보니.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86


    뭐 장난이 아니군요.  그런데 나이지리아 조폭으로 검색을 시작했는데 결국은 조선족 조폭으로 끝나네요.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86


    2009 년 기사이지만 이때도 이미 손 쓸수 없는 만큼 사태가 악화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기사에서 애타게 말하듯,


    "가장 주목되는 외국계 폭력 조직은 중국 흑사회의 분파인 ‘연변 흑사파’이다. 중국 흑사회(어둠의 자식들)는 원래 중국 본토의 폭력 조직을 통칭하는 말이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중국계 폭력 조직들은 대부분 중국 흑사회의 분파이다. 현재 연변 흑사파는 서울 가리봉동과 경기도 안산 원곡동은 물론 전국의 차이나타운을 완전히 장악했으며, 다른 지역으로 세력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가 장 큰 문제는 조선족 조폭입니다.  그리고 기사 가장 아래에 있는 그래프를 보시면, '아 시팔 조선족 개새끼들'.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것입니다.  이것들만 없어져도 문제의 절반이 해결됩니다.  이러니 우리가 조선족 추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370


    이 기사를 마지막으로 답답한 마음을 어루 만지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조선족 추방/금지는 우리나라의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제발 눈 뜨고, 생각하고, 행동합시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