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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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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6. 19. 13:37 진실의 칼/反다문화
    심한 정도를 넘어서는 타블로 옹호세력

    언젠가부터 한국의 온라인에서는 굉장히 특이한 현상들이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상당수 포털사이트가 '타블로 옹호'로 심하게 경도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식으로 운을 띄우면 아예 읽지도 않고 십중팔구는 이런 댓글이 초반부에 달리며 분위기를 잡는다.

    '으이구 타진요'
    '꺼져 타진요'
    '니 부모인건 의심안하냐 이 타진요 종자야'
    '아 지겹네요'

    (이미 몇번 언급한 바 있는것 같은데 본필자는 타진요와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을 밝힌다.)

    일단 이런식으로 타진요의 낙인을 찍어 우세한 지위를 차지하려는 이들은 온라인 어디에서나 흔히 목격되며 몇가지 공통된 특성을 갖는다.

    1. 타블로에 대한 의혹제기자에 대해 악플러라 욕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공공연히 적의를 담아 정신병자, 범죄자 등의 저주를 퍼붓고 있다는 점이다.
    2. 한두명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숫자가 단체로 그 증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3. 주장은 읽지도 않고 묵살하는 태도를 보이며 앞뒤 안가리고 '너는 타진요'를 유행처럼 낙인찍는다는 점이다.
    4. 이런 단체가 한두곳이 아니라 온라인 '전체'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난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온라인에서 타블로에 대해 비판적 글을 쓰면 아래와 같은 리플도 달리는 것도 이제는 일상적인 풍경이다.


    <타블로 비판글에 달린 82쿡의 어느 회원의 경계경보성 댓글>


    위의 리플과 같은 상황을 아직도 모른다면 그사람도 좀 심하게 둔한축에 속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고, 사실 이 사건에 어느정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저런 현상이 전반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건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그저 몰려들어 악다구니 치는 저 정체불명의 집단들 때문에 충돌을 피하고자 침묵을 지키거나 자기엄열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일 것이다. 또는,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정체불명 집단에 의해 훈련되고 동화되어 이에 동조하는 '온건한' 사람들도 상당수일 것으로 보인다.

    타블로에 대한 문제제기가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이런 반응이 올라온다. '아니 검찰이 인증하고 엠비씨가 인증한 타블로를 왜 괴롭히느냐? 니들이 너무하니깐 그런 반응들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

    이 패턴 역시 어딘가에서는 분명히 보았음직한 패턴이고, 이들은 모두 타블로의 학력은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주장을 펼친다. 그런데 이미 드문 드문 댓글과 칼럼들에서 간접적으로 밝혔다시피 당연히 타블로의 학력은 사실이 아니다. 그냥 흔하디 흔한 학력을 몰래 위조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분명히 정상적인 학력은 아니고 위조라고 표현해도 무방한 상황이다. 그러면 이에 대해서는 또 이렇게 반응하는게 일반적이다. '아직도 의심한다는건 타블로가 검찰도 매수하고 엠비씨도 매수하고 스탠포드도 매수했다는 소리인데 이것이 말이 되느냐?' 그런데 또 저런 반문을 펼치는 사람의 근본적 토대는 '설마'에 있고, 설마 엠비씨도 매수하고 경찰도 매수하고 스탠포드도 매수할 리는 없으니 타블로는 진실이다라는 논지인데, 그 설마가 사람잡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타블로가 독단적으로 매수한게 아니라, 한국은 이미 검은머리 외국인을 축으로 외국 명문대, 공권력, 언론 등이 똘똘뭉쳐 연합한 상황이고,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져서 일어나는 일이지 무슨 일개 연예인 하나가 독단적으로 매수고 나발이고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타블로의 학력은 위조인가? 라고 묻는다면 그렇게 말하기도 모호하다. 원칙적으로 '위조'라는 개념은 학교승인은 없는 자체제작 성적표와 자체제작 졸업장에 해당되는데, 타블로사건은 스탠포드라는 학교자체가 제도적으로 진행해온 고위층에 대한 학위장 팔아먹기 상황이라 자체제작 성적표라 하더라도 뒤늦게 스탠포드 직원들이 승인해주는 형식이라 타블로 개인이 위조했다라고 표현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다. 위조라는 말의 개념이 학교자체는 개입하지 않는다는 선입견적 오류에 빠져있기에 나온 결과다. 위조라고 한다면 광의의 위조라고 할 수 있겠고, 위조라는 말대신 거래라는 표현이 그나마 적당한듯하고 어쨌든 광의의 위조인지 거래인지 그 증거를 재차 제시하면 아래와 같다.


    <브루스윌리스는 귀신이었다 급의 반전. 스탠포드는 최소 4년 채워야 졸업한다>


    스탠포드의 최소학부요구사항인데 보다시피 4년을 채워야 졸업이 된다. 항간에는 스탠포드는 졸업이 자유로워 180학점만 채우면 그냥 언제든 졸업이 가능하므로 타블로 같은 조기졸업이 가능했다고도 하는데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스탠포드는 180학점만 채우면 조기졸업된다는 발상 자체가 대학근처도 못가본 조선족들이나 해봄직한 발상이다. 대학졸업이 그리 녹록하지 않다는건 대졸자에게는 상식이다. 대다수 중졸미만인 조선족들이야 대학은 언감생심이니 학점만 채우면 기간에 상관없이 아무때나 졸업할 수 있다고 '학습'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학교에 머무르는 기간과 학교의 수입은 직결되기 때문에 아예 지나친 조기졸업은 학교재정적 차원에서도 원천봉쇄해놨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80학점만 취득해서 2.5년만에 학사 조기졸업하고 1년은 석사를 다녀 3.5년안에 졸업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여태까지 3.5년 조기졸업이라는 사기극이 사실처럼 발생한 이유는 저런 상류층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학력위조를 행하면, 그 외국학교는 학력위조를 위조 아닌것처럼 인증해줄 후불제 학력인증제도까지 갖추다보니 한국인들이 골탕먹은 것이지 미친듯이 공부해서 자퇴하러 갔더니 이미 졸업이 되었던 경우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경우라는 것이다.


    <학교규정에 의하면 울프의 첫번째 말인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는 정직한 말일 수 밖에 없다>


    토비아스 울프도 타블로 인증자처럼 갑자기 돌변해서 입장을 바꿨지만, 처음에는 정직하게스리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가 뒤늦게야 학교당국의 음성적시스템을 알고서는 갑자기 당황하여 말을 바꾼 케이스다.


    <급히 말바꾸는 울프. 하지만 한번 흘린 말은 주워담을 수 없다>


    또한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타블로의 경우 고등학교시절 16학점을 선이수하여 조기졸업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하나 41학점을 미리 선이수하고도 그냥 2000년부터 2004년까지 4년채우고 석사는 2005년에 마무리한 제시카 블래딘이라는 케이스를 보면 180학점만 채운다고 졸업이 되는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제시카 블레딘이라는 여학생의 사진과 성적표를 보도록 하자. 성적표는 너무 길어 중략하고 처음부분과 마지막 부분만 보이도록 편집했음을 밝힌다.


    <진짜 스탠포드생 제시카 블레딘>


    <180학점은 3년만에 채운다. 그래도 211학점을 채운 그 순간까지 조기졸업은 없었다>


    보시다시피 180학점을 채우고 바로 졸업하는 것이 아니라 4년을 채워야 하는 규정때문에 211학점때까지 학사 졸업이 안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유사사례는 저것에 국한되지 않는다. 4년 전액 장학금 제임스 조의 사례만 봐도 스탠포드는 4년을 다녀야 하는것을 쉽게 알수 있다.


    <공부 열심히한 아우라가 풍기는 제임스조>


    타블로와 상반되는 제시카 블래딘과 제임스조의 사례를 짚어봤을때 한가지 특이한것은, 공부를 열심히 한듯히 보이는 제시카 블레딘이나 제임스 조의 경우는 조기졸업에 해당 없는데, 샌드위치 알바에 커피숍 알바등으로 시간을 보내며 공부한 흔적이 전혀 느끼지지 않는 타블로는 학사를 2.5년에 조기졸업하고 석사까지 더해서 3.5년만에 조기졸업한 점이다. 그것도 자퇴하러갔는데 자기도 모르게 이뤄진 조기졸업을 말이다.
    물론 이같은 위화감이 철철 흐르는 비현실적인 결과는 당연히 위조로 일궈낸 일이니 일어난 일로 여길수밖에 없고, 규정이 저렇게 가로막고 있는것까지 감안하면, 타블로의 학력은 더욱 더 의문의 여지 없이 위조다. 다만 이런 허술하고 얼토당토않은 위조의 진위다툼이 그토록 오래간 것은 스탠포드도 공범인데 공범인줄도 모르고 자꾸 스탠포드로부터 확인을 하려다보니 발생한 일에 불과하다는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건으로 타블로의 경우 최초 졸업자 검색시스템으로는 검색이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을 드러내고도 스탠포드측의 증거인멸로 가려진 전적도 보유하고 있다.


    <너무나도 유명한 생일 1980년 7월22일. 그런데 영문학과에 다니엘 이란 학생이 없다>


    <혹시나 해서 라스트 네임을 리로 바꿔 검색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위의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많다. 왜냐하면 자료가 충분히 전파되기 전에 스탠포드는 아주 친절하게 검색요건을 강화하여 학번이 없는 사람은 아예 열람을 못하도록 잽싸게 바꾸는 조치까지 취해두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언론은 타블로에게 불리한 사실은 절대 전파시키지 않는 것도 한몫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시스템을 기민하게 변경하여 아예 열람을 막아버린 증거인멸을 시도한 스탠포드>


    그뿐만인가? 저렇게 시스템을 바꿔 더이상 열람을 못하게 가로막고, 부학장 행세하는 토마스 블랙이라는 자는 아래처럼 생일 등을 기록하지 않는다고 뻔뻔스럽게 이야기하곤 했다. 그런데 그 열람이 가능했던 검색결과를 보면 생년월일을 입력해야 검색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사진과 생년월일은 보유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블랙. 이는 물론 거짓말이다. 기록관리자가
    기록주체 생일도 모르면 뭘 어쩌라는건가? >

    이상의 자료를 취합하면 타블로의 학력은 위조라고 확언할 수 있으나, 아예 학교자체가 개입한 사건으로 통상적인 위조라고 할만한 상황은 분명 아니다. 그런데 이쯤되면 의문이 하나 들어야 마땅하다. 아무리 스탠포드가 개입하였다해도 저렇게 허접하게 증거를 질질 흘리다시피했는데도 저런 허접한 사기행각이 어째서 무려 2년 이상을 끌며 의혹제기자가 되려 정신병자 취급을 받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 말이다. 그 의문에 대한 답을 간단히 결론부터 말하자면 조선족이 대량으로 이사건에 개입해서 발생한 결과다. 초반 도입부분에서 출연하여 타진요, 악플러 운운하며 악플을 일삼으며 온라인 전체를 뒤덮고 있는 이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바로 조선족이라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흔해빠진 제노포비아의 과대망상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이상 볼 가치가 없다고 여긴다면 여태까지 잘 훈련된 대로 리플에 '타진요 꺼져'를 습관적으로 달아두고 패스해도 좋다. 그저 본 필자는 여러분들에게 참혹한 빨간약을 보여주기위해 글을 쓰고 있을뿐이니 마음의 준비가 되어 한국이 어디까지 썩어들었는지 눈을 질끈감고 빨간약을 삼킬 분들만 아래 단락부터 보길 권유할뿐이다.


    <빨간약을 골랐으면 아래로 진행하고, 파란약을 골랐으면 아쉽지만 이만 안녕>


    여기를 읽는 것을 보니 빨간약을 골랐는가?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네오가 빨간약을 먹고 목도했던 참혹하고도 끔찍한 진실의 세계에 못지않는 빨간약의 세계로 들어가니 마음의 준비들 단단히 하시길 당부드린다. 타블로 때문에 서두가 길었다. 이제부터가 빨간약이 보여줄 진실의 세계의 시작이다.


    중국산 온라인 알바의 기원

    온라인 알바에 대한 소문은 무성하다. 리니지 작업장부터 댓글알바, 한나라당 정치알바, 기획사 연예인알바, 디씨 조선족 알바들까지 소문은 엄청나게 많고 존재 자체는 기정사실화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존재가 불투명하게 가려져있는 것이 이 온라인 알바의 존재다. 하다못해 온라인 알바의 시초이자 가장 유명한 '리니지작업장 알바'도 존재가 명확하지 않을 지경이라 나머지는 두말할 필요도 없다. 눈으로 직접봐야 확실히 믿을터인데, 이 온라인 알바는 많다고는 하는데 도통 실제 보기가 어렵다. 그렇기에 온라인 알바의 가장 시초격인 리니지 알바에 대한 사진 자료를 구하다보니 처음에는 검색키워드를 무엇으로 해야할지 몰라 고생좀 했으나 '작업장'이라는 말로 검색을 해보니 사진자료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아주 없는 것도 아니었다. 소문은 무성했지만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그 리니지 작업장은 아래와 같다.


    <이것이 바로 소문으로만 듣던 작업장의 실체>


    <열악한 피씨방인거 같지만 한사람당 3대씩 돌리고 있다는걸 알 수 있다>


    <멀티태스킹의 선두주자 조선족>


    <컴퓨터라기보단 씨씨티브이 같은 인상을 준다>


    <중국에는 이런 작업장이 아주 많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환경이 열악해 보인다. 어떤이는 컴퓨터를 혼자 3대, 5대까지 돌리고 있다. 이러한 장소가 소위 '작업장'으로 불리고, 그 시작은 리니지로부터 시작돠어 돈되는 게임마다 작업장이 개설된다. 한국에서야 사진으로 어렵사리 보는게 고작이라지만 중국에는 이미 이런 작업장이 보편적인 수준이다. 아래는 그 관련기사이다.


    <폐해때문에 작업장의 존재를 폭로>


    노동력이 풍부한 중국에서 수입도 짭잘하고 나름 편하게 앉아서 하는 노동이다보니 작업장이 흥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게 떳떳한 일은 아니다보니 공론화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상기 기사도 상당히 어렵게 접근해서 취재한 흔적이 역력하다. 그런데 작업장이란 개념은 애초부터 중국인들이나 무감각한 일이지 일반 보편적 상식차원에서는 떳떳하지 못한 저런 행위에 제재가 없을리 만무하다. 작업장은 게임밸런스를 해치고 정상적인 유저에게 피해를 끼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제재는 필수적일 수 밖에 없다.


    <취업문제를 해결해주는 중국의 작업장이 벼랑끝에 몰렸다고 하소연하는 중국작업장>


    숫자는 어마어마한데 점점 설곳을 잃어가는 작업장. 애초부터 준법정신이 희박한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이런 조치를 순순히 수용할 리는 만무하다. 어떤이는 아이피 차단을 뚫어 한국아이피로 들어오고, 어떤이는 시설은 유지한채 업종변경을 시도한다. 중국보다 준법정신이 강한 한국도 집창촌을 단속하면 음성적인 형태로 변신하는데, 중국이야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우후죽순처럼 등장했던 작업장이 위기를 맞이하자 이들은 업종변경을 시도하였다. 어떤 작업장은 해킹전문, 어떤 작업장은 모니터링, 어떤 작업장은 댓글알바 등의 포괄적인 온라인 업무로의 변천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이에 대한 명확한 정보는 없고, 그저 유추로 파악할 수 밖에 없는 간접적 정보만이 있을뿐이다. 리니지 작업장의 존재조차 꽤 어렵게 확인되는 판에, 변이된 작업장에 대한 정보를 쉽게 발견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이런 정보는 알려지지 않는 것이 중국측에 확실히 유리하다. 괜히 공론화되어 조치가 마련되면 중국은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을 수 있다. 아마도 그래서 철저히 비밀리에 붙여진듯하며 소문만 무성한게 지금의 현실인데, 그래도 고맙게도 변천된 작업장들의 존재를 알게 해주는 간접적 자료들은 아래처럼 존재했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디씨알바는 조선족' 확인사살>


    디씨알바는 조선족이란 말이 돌긴 했으나 이에 대해 정확히 확인된 적은 없었다. 위의 기사에 따르면 디씨알바는 조선족이 맞고, 보아하니 게임작업장 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모니터링 업무를 한국 대신 해주는 사무실 등이 잔뜩 있다는 것쯤은 쉽게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이다. 디씨만 저런것이 아니라 네이버도 모니터링 업무를 아래처럼 중국에 맡긴다고 한다.


    <네이버도 중국에 아웃소싱. 허나 네이버도 이들의 정확한 실체를 모르는 듯하다>


    보시다시피 소문으로만 돌던 것이 대다수 사실로 드러났다. 특히 네이버 모니터링에 관련된 기사를 보노라면, 아웃소싱을 통해 해결하여 정확한 사실은 모르고 게임산업인력이 모니터링도 겸업한다는 사실을 막연히 확인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가지 공통점이 도출된다. 소문으로만 떠돌던 것이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분명한 사실이라는 점이다. 디씨알바는 소문대로 조선족이었고, 열악한 환경에서의 게임을 위한 작업장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었고, 네이버 알바도 조선족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런 소문으로만 돌던 것이 사실이라는 공통점 외에도 실체는 직접 확인하긴 꽤 어렵다는 또 다른 공통점도 있다. 그렇다면 이를 상기하고 화제를 잠시 바꿔보자. 댓글알바도 소문은 무성한데, 그 실체를 확인하기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간혹 여의도 어딘가에 있다고는 하는데 직접적인 사진이 돌아다니는 것은 없고 아직 미확인 상태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다면 혹시 이 온라인 댓글알바도 중국쪽에 아웃소싱하는 형태로 청탁해서 소문은 저리 무성한데도 확인은 되지 않았던것이 아니었을까? 더구나 중국은 꽤 자국내 소문의 보안이 잘 되는 음흉한 국가이니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댓글알바의 본산지는 중국쪽에 있고 그 실체는 고용주도 정확히는 모른다고 보는 것이 합당해 보일 뿐이다. 또한 댓글알바의 존재가 명확히 포착되면 그에 따른 규제가 응당 수반될 수 밖에 없을터, 경제적인 문제를 위해서라도 중국쪽에서는 이 댓글알바의 정보를 가능한 통제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가장 분명한 것은 리니지 작업장을 시작으로 중국에는 한국의 온라인 업무를 대행하는 사무실이 상당한 규모로 있다는 것이고, 규모에 비해 소문은 잘 통제되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팩트라는 것이다.



    댓글알바 존재성에 대한 이론적 고찰

    댓글알바가 중국 본토에 있다는 것을 확정지으려면 직접 알바질하는 모습을 찍어 올리는 수 밖에 없는데, 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꽤나 잘알려진 디씨 조선족 알바를 만나기 위해서도 저런 고생을 했는데 음성적인 댓글알바는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실증적 근거가 없다해도 마냥 모르고만 지내라는 법은 없다. 왜냐하면 불완전하게나마 이론적 사고방식으로 유추를 한다면 실증적 근거가 없어도 알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지구 밖을 직접 나가서 볼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내려진 결론이다. 마찬가지로 지금 당장은 중국에 가서 확인할 수 없다지만 몇가지 확실한 자료들을 토대로 추론하면명백히 실존하는 것으로 보이는 중국 본토에 있는 댓글알바의 존재를 이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는것은 아니다.

    고로 이 중국 본토의 댓글알바 존재성에 대한 이론적 토대가 될만한 확고부동한 사실을 취합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선족은 돈이 되는 것이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는다는 기질을 전제로 한다. 돈이 된다 해도 마다할수 있는 기질이면 댓글알바같은 지저분한 일자리를 가정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선족은 아시다시피 돈이 되면 인육캡슐도 서슴없이 제조할 수 있는 기질을 지닌 것이 확인되었다. 돈된다고 인육캡슐까지 만들만한 종족은 사실 지구상에 얼마 없다. 조선족은 돈이라면 댓글알바정도는 꺼리낄게 없는 품성의 족속이라는건 확립된 사실로 봐도 무리는 없다.


    <인육캡슐도 제조하는 조선족. 하물며 댓글알바 따위야>


    2. 조선족이 댓글알바와 유사업종인 게임작업장을 어마어마한 규모로 돌린다는 것은 이미 사실로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그와 유사케이스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작업장이 제재를 받음으로써  다른 유사업종으로 변신할 수 있음을 추론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고, 이미 아웃소싱 형태로 모니터링 요원을 온라인 사무실에 청탁하는 것이 일반화된 일이라는 것을 봐서는 온라인 업무에 속하는 댓글알바 또한 중국본토에서 일어나는 일들임을 쉽게 알 수 있다.

    3. 공급만 갖춘다 해도 수요가 없으면 이는 생산되지 않는다. 게임작업장도 결국 이를 공급하려는 중국사정과 이를 소비하는 한국사정이 맞물려 이뤄진 거래이므로, 중국측이 아무리 댓글알바를 공급한다해도 이를 소비할 시장이 없으면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댓글알바의 수요는 분명히 오래전부터 상당히 있어왔다. 정치와 연예쪽이 아주 대표적이다. 특히나 연예쪽은 예전부터 감정의 전파성 때문에 이런 아르바이트 고용을 더욱 절실히 요구하던 분야다. 그를 뒷받침하는 예로 연예계는 인터넷이 없던시절에도 관객에 알바들 투입하여 '꺅꺅'소리를 질러대게 함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작업이 필요로 했다는것을 들 수 있다. 온라인이 없던 시절도 그러했을진데, 각종 게시판을 선동해야할 필요성이 더욱 대두된 지금 오프라인 시절에도 있던 선동질 알바가 온라인시대에 맞게 변형되어 존재한다는 것은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부분이다.

    4. 수요측 입장에서 보았을 때 댓글알바는 한국보다는 중국이 더 적격이다. 이유인즉 댓글알바의 생명은 비용과 보안이 생명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댓글알바 임무를 맡는다면 기밀이 샐 보안상의 문제도 있고, 사이버 수사대의 문제도 있고, 요구 숫자에 비해 가격을 맞추기가 어렵다. 하루종일 댓글달면 월 60만원 주는 아르바이트가 과연 한국인에게 메리트가 있겠냐는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액수는 중국인에게는 대단히 만족스런 조건이다. 또한 중국 본토에서의 사무실이라면 사이버 수사대의 문제도 피할 수 있고 보안 또한 유지될 수 있고, 급여도 저렴하다는 점에서 중국본토 온라인 사무실은 한국의 댓글알바 수요를 충족하기에 딱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더구나 인력문제 때문에 해외에 공장을 설립하면 문제인게 이 '언어'문제인데 이 조선족들은 그 언어문제까지 해결해준다. 조선족은 댓글알바를 위해 존재하는 종족으로 최적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한 존재라는 것이다.

    5. 상기 항번보다 더욱 중요한 이유다. 통상적으로 사기를 치기 쉬운 장소는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다. 온라인에서 사기 치는 것을 우려해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대면을 하는 것은 관례고, 또 그 반대로 오프라인에서 직접 대면했던 사람은 사기확률이 떨어진다고 여기는게 상식적이다. 그런데 조선족들은 법제도나 도덕률 등에 무감각한 족속들이라 오프라인에서도 온갖 사기행각이 가능하다. 조선족들은 거짓말에 특화된 DNA를 가졌는지는 모르나 제조업을 하면 짝퉁, 전화기를 잡으면 보이스피싱인 경지라, 사기가 인생인지 인생이 사기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다. 그런데 분명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사기가 많다고 했다. 그런데 보이스 피싱걸려오는 숫자보다는 조선족 온라인 사기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는 특이점이 발견되고 있다. 거기다 조선족의 한국 온라인 침투는 심각한 수준인데 말이다. 다른놈들은 죄다 온라인에서 사기치고 오프라인에서 정도가 덜한데 유독 조선족만 반골기질인지 뭔지 오프라인에서는 별 사기를 다 치다 온라인에서는 얌전할 가능성이 과연 있겠는가? 물론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이스피싱 등의 오프라인 사기를 치는 수준이라면 이들은 온라인 사기는 그보다 정도가 심각하리라 봐도 무리는 없다. 다만 그 사기가 워낙 교활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수준이니 막상 당하고 있는데도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다. 아닌게 아니라 보이스피싱도 가장 걸림돌이 '연변사투리'인데 오프라인 타이핑질은 그 연변사투리를 은폐할 수 있으니 더 유리한 조건을 지니고 있다고 봐야한다. 조선족들의 온라인 사기행각은 상상이상의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지금 이시간에도 이루어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조선족들의 대화내용. 통화와 달리 온라인 조선족은 골라내기가 까다롭다>


    이런 이론적 토대를 구축해보면 조선족 댓글알바의 존재성을 확립하는 것은 크게 문제 없다. 다만 조선족의 댓글알바가 과연 어느정도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느냐 그 범위규정만이 남은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조선족의 댓글알바 규모와 일상생활에 침투한 정도는 어느정도 수준일까?



    조선족의 직업과 여가

    조선족이 법치나 도덕률에 둔감하고 탈법적인 행위에 노출이 되어 있다고 해도 한국인들이 꺼리는 고되고 힘든일 또는 하기싫은 일을 대행하는 것을 보면 업무적 차원에서는 꽤 서로간 고마운 존재일 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한국과 조선족은 경제적 이유 때문에 얽혀 있더라도 감정적으로는 돈독하진 않으며 속내는 상당히 서로에게 불만이 쌓인게 현실이다. 솔직히 한국인도 외국나가서 딱히 환영받는 민족이 아니긴하지만 그보다 훨씬 심한 중국인들까지 섞인 조선족이라 그런지 한국사회에서도 조선족에 대한 시선은 일반적으로 그리 곱지 않다. 기본적으로도 좋은 이미지가 아니었던 조선족은 최근 조선족 사기와 극악범죄의 빈번한 증가로 이보다 더 나쁘기도 어려울 정도의 호감도를 갖게 되었다.

    그러나 조선족 역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서 호감이 없다. 그런데 이러한 비호감이  한국인의 조선족에 대한 반감 때문에 유발된 것이 아니라 그 기원이 그 이전이라는 것이 더 문제다.
    조선족은 기본적으로 한민족이라는 개념이 없다. 대중국의 일원으로 한국은 중국의 지배를 받아야하고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우월하다고 믿는다. 현실과 괴리된 괴상망칙한 조선족의 중화주의는 한국인과 조선족의 우호적인 상생의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온라인게임에서 작업장을 운영하는 조선족이나 댓글알바 조선족들은 틈만나면 한국에 대한 반감과 분노를 표시하곤 하는데 그것이 한국인의 멸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보다 근원적인 중국중심주의에 기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선족은 이러한 속내를 감추고 실질적이고 경제적인 목적으로 한국에 뿌리를 내리기를 희망한다. 조선족 대신 중국동포라는 아직 부정적인 때가 덜 탄 용어를 사용하면서 한국인과의 평등한 대우를 요구하는 있는 실정이다.
    조선족의 평등주장에 홀딱 넘어간 온정적인 인권주의자들은 조선족과 합심하여 조선족의 평등할 권리를 주장하곤 하는데, 이는 권리와 평등이 무엇인지도 모르니 내뱉는 한심한 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권리가 뭔가? 권리는 법이 정해준 부분이고, 헌법에 의한 평등권 11조는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차별받지 않는걸 내용으로 한다. 조선족과 한국의 차이가 과연 성별의 차이인가? 종교의 차이인가? 사회적 신분의 차이인가? 조선족과 한국의 차이는 국적 자체가 다르다는 것에 있고, 국적에 의한 차별은 법률로 정해진 차별인데 조선족은 도대체 자기들이 뭔데 한국인과 감히 평등을 주장하는가? 외국인의 권리보호는 최소한은 해줘야 하느냐 아니면 전혀 할필요가 없느냐 이에 대한 의견차이는 있을지언정 외국인과 내국인의 권리를 평등하게 보장하는 주장따위는 있지도 않고 그런 주장을 하는 자는 개념이 없거나 미친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권리라는 말의 개념이 법이 정해놓은 이득을 위해 요구할 수 있는 행위라는것도 모르는 한심한 작자들은, 그저 감성적인 인권놀음에 호도되어 말도 안되는 주장을 내뱉고 있는 조선족의 응석을 받아주고 있는 상황이다. 조선족과 한국인은 법적으로 평등한 지위가 아닌데 조선족이 주제넘게 한국땅에서 한국인과 평등을 주장하고 있는 것 자체가 근거무근임에도 불구하고, 배척은 커녕 조선족의 눈치까지 살피면서 오히려 먼저 '조선족과 한국인의 평등'을 보장하자는 해괴한 사태를 초래하기도 하였다.

    이런점들을 고려하면, 평등도 모르고 권리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인권과 평등이란 허울좋은 요구에  넘어간 인권주의자들은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한다. 자신들 전공이 평등주장인데 평등이 언제 적용되는지도 몰랐으니 말이다.

    이렇듯 조선족의 평등요구는 애초부터 틀려먹은 어처구니 없는 주장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워낙 민도가 낮은 조선족이다보니 그 분노를 삐뚤어진 방식으로 표출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온라인 분탕질로 요약될 수 있다.


    <이건 물론 귀여운수준>


    <무슨 이유인지 네이버에선 찾기 어렵다. 구글로 찾으시라>


    혹자는 이런것들을 보여주면 조선족들이 무슨 배짱으로 이런 분탕질을 하냐고 되물으며, 저건 한국인들이 장난치는 것이지 조선족들의 행위가 아닐거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소리다. 저 분탕질이 한국인들의 자작극이라는 말은 과연 한국인의 말인건 확실한가? 자작극이라는 말 자체도 또다른 분탕질일 수도 있지 않는가? 이에 대한 답을 구하는건 그리 어렵진 않는데, 사람이 칼에 찔리면 한국인들은 거기에 장난질을 쳐서는 안된다는 기본적이고 평균적인 예의와 도덕심은 있다. 그 상황에서도 분탕질을 칠 종족이 과연, 툭하면 칼부림하는 조선족들이겠는가 아니면 소심한 한국인들이겠는가. 또한 저런 분탕질을 치는 자들이 평상시 틈만나면 누구 사고났으니 송금하라는 보이스 피싱이나 하는 자들이 할법한 짓이겠는가? 아니면 그 보이스피싱에 당하는 자들이 행할짓이겠는가? 볼것도 없이 조선족이나 할만한일이라는게 경험칙으로 도출된다. 이것만 생각해도 저 분탕질 주범이 누군지 명확한데 조선족들은 이미 '한국인들의 자작극이다'라는 물타기 메뉴얼을 수년전부터 꾸준히 돌려왔는지라 해법도 이미 알고 있으므로 걱정없이 분탕질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설사 분탕질이 문제되어도 비장의 무기인 '일반화 시키지 마라. 선량한 조선족까지 싸잡으면 안된다. 모든 조선족이 문제를 일으킨건 아니다'로 해명하면 그만인 것을 조선족은 잘안다. 조선족들에게 허구헌날 당하는 한국인들은 분탕질에 대한 또다른 분탕질에도 속아넘어가는 우를 보여주었던 것이다.

    또한 조선족들의 분탕질사례는 그뿐만이 아니다. 방금까지는 그냥 여가차원의 분탕질이지 업으로 삼은 분탕질은 따로 있다. 기획사에 소속되어 여론조작 악플달기 추천수 조작은 이골이 났고 정치알바, 기업알바, 해결사 알바 등 각종 분탕질은 다 치고 다니는 것이 이 조선족이다. 그 예로 조선족 백청강을 보자. 일사분란한 조선족의 추천러쉬 몰표를 받아 순위에 들고 그렇다고 하는데, 이것 자체가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니 나오는 현상이다. 애초에 온라인에서 여론조작하고 호도질하는게 업인데 조선족 연예인이 튀어나오니 별다른 훈련없이도 조직적 행위가 가능한 것이다.

    때로는 유희, 때로는 직업적인 조선족의 온라인 분탕질에 의한 피해 중에서도 가장 최악의 경우는 온라인 관리자알바와 결합한 경우다. 서두부분에서 알 수 있듯 네이버 모니터링과 디씨 모니터링은 중국본토에 아웃소싱을 주어 해결하였다고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애초부터 도덕적인 측면이나 교육적인 측면 모두 수준미달인 조선족에게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직업적 온라인 관리자들이 몰상식적인 운영행태를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더 나아가서 조선족 특유의 분탕질과 야합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주는 사건도 일아나곤 한다는 것이다.


    <조선족보고 조선족이라 하면 내용불량으로 아이피차단>


    <최악의 사태중 하나로 분류되는 네이버 사태>


    이쯤되면 장난이나 유희 차원이 아니다. 디씨 관리자, 네이버 삭제권이라는 별 대수롭지 않은 권한을 지녀도 저모양인데 더한 권력과 연계되면 지구라도 멸망시킬 기세다. 그런데 일견 안심이 되기도 하는게 조선족이 권력과 연관있을 일은 전혀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조선족은 야만스러워서 위험했으면 했지, 이들이 권력과 무슨 연관이 있겠는가. 권력을 잡으면 극히 위험하겠지만 그럴 가능성이 없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나 할까. 이게 한국인 대부분의 생각인데 반전은 전혀 의외인 곳에서 발생한다. 조선족의 조직적 분탕질이 빛을 발한 희대의 사건이 발생하는데 그것이 바로 타블로 온라인이다. 리니지 온라인에서 기계처럼 작업질을 하던 조선족들이 드디어 타블로 온라인이라는 온라인 게임과 유사한 시사적 사건에 개입하며 권력과 연계되는 모습이 처음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하편에서 계속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