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모든 것이 연출, 생활이 곧 연기인 짱개
짱개가 가장 취약한 분야 중 하나가 "구별" 입니다. 특히 무형적, 정신적인 개념의 구별에는 쥐약이죠. 진실과 거짓, 진짜와
가짜, 옳은 것과 그른 것, 고급과 저급... 심지어는 붕알 달린 남자와 째고 난 여자도 구분 못하는 족속이 짱개족입니다.
중국에 가짜가 판치는 이유도, 아무리 가짜라도 구입자 눈에 진짜와 구별이 안되니까 시장이 존재하는 것이고, 가짜 상품을 만들 동기가
없어질 리가 없습니다. 드라마에서 누가 봐도 여성스러운 여배우 (일반적으로 여배우 외모가 일반인보다 더 여성스럽습니다) 가
남장을 하고 나오면 드라마 속 가까운 친지 애인까지도 못알아보고 "공자~" (도련님) 하고 부르는 설정을 보면 기가 막히다 못해
실소를 머금게 합니다.
짱개들이 젤 좋아하는 차가 BMW와 벤츠인데, 굴러다니는 많은 BMW와 벤츠가 속은 가짜 중국
부품으로 채워져 있기 떄문에 성능도 당근 후지고, 무게도 정상차의 1.5~2배까지도 나갑니다. BMW, 벤츠의 묘미는 거칠 것
없는 뻥뚫린 고속도로의 질주인데 (중국에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 고속도로 많습니다), 도대체 이렇게 되면 타는 의의가 없죠.
짱개들 골려 먹는 방법 중에 하나가, 무형적인 것을 구별을 시키는 것입니다. "A와 B 가 어떻게 다른데? "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면 짱개들은 머리 속 회로가 꼬이면서 자폭하게 됩니다. 손에 똥 안 묻히고도 자폭하게 만드는 비법입니다. 예를 들어, 오래 전에
한 중국인 직원이 눈을 까뒤집으면서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가 아니여욧! 사회주의 국가예욧!" 이러길래, "아 그러셔, 그럼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차이가 먼데?" ===> 이걸로 바로 자폭. 이런 식입니다.
모든 현상에는 정과 부가 있듯이, 이런 짱개들이 기가 막히게 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연기」입니다. '허구'의 대왕이 바로 짱개족입니다.
짱개들의 삶을 가만 들여다 보면, 이 족속들이 삶이 연기인지, 연기가 삶인지 구분할 도리가 없습니다.남녀노소 할 것 없이 100이면
100 타고난 연기자들입니다. 자기 혼자 있을 때조차 진정한 자기가 되는지 의문입니다. 혼자 앉아서 똥 눌 때는 진정한 자기와
마주치는지 모르죠.
밥 먹을 때, 일할 때 등등 모든 일상이 연기입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에서 웃 하나를 고를 때
조차, 판매원이든, 지나가는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옷 하나를 입어봐도 "아 이 옷 맘에 안들어~" 이런 의미를
나타내는 것인지 오만상을 찌푸리면서 연기를 합니다. 음식점에서 밥을 시켜도 먹을 만치 시키는 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 눈을
의식해서 정량의 몇배를 시키고, 배가 고픈데도 먹지 않고 한참 자랑스레 전시하다가 천천히 젓가락을 듭니다.
그래서
짱개들의 천부적인 직업은 견예인과 매춘부입니다. 사실 이 두 직업은 본질이 같습니다. 매춘부가 다리만 벌려준다고 매춘부가
아닙니다. 매춘부 스킬의 백미는 혓바닥 (즉, 구라)입니다. 부와 권력을 가진 남자를 녹이는 젊은 짱개녀의 말솜씨와 연기는
헐리우드 영화 극본 저리 가라입니다. 주둥아리만으로 남자를 그 자리에서 용해시켜버립니다. 누가 가르쳐 준 것 같지도 않습니다.
순진한 남자는 그 자리에서 부르르 떨며 빤스에 발사할 정도니까요. 천부적이라고 밖엔 볼 수가 없습니다.
중국에 다른
건 볼 것 없고, 각종 연극, 경극, 화극, 이건 볼만 합니다. 재밌어요. 요즘 미드 팬들 많지만, 왠만한 미드는 구석으로
찌그러져서 손 들고 서있어야 합니다. 한국에 삼국지 열풍이 불었는데, 삼국지는 당근 완전 개구라입니다. 오래 전에 다른 사이트에
삼국지는 개구라라는 글을 올렸더니 우르르 몰려 와서 아예 다구리를 놓더군요. 삼국지만 개구라가 아니라, 중국에 존재하는 모든
역사가 개구라입니다. 현실도 개구라인데, 역사는 말해 뭐합니까. 정사도 개구라고, 야사도 개구라고, 모든 것이 개구라입니다.
나이든 분들이 그런 말씀 잘하셨죠. "김, 윤, 제갈, 마오 성 쓰시는 분은 입만 열면 다 개구라다. 아마 숨쉬는 것도 구라일
것이다." 숨쉬는 것도 구라, 그게 바로 짱개입니다.
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누구를 위한 반미, 반일일까?
개인 간의 관계도 그렇지 않나요. 공부 잘하고 착한 놈하고 다니면 떡 하나라도 더 생기죠. 아무데나 똥 싸고, 사기, 구라나 까고 다니는 놈하고 다니면 내가 멀쩡해도 괜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 법입니다.
그런데 우리 한국 사람들 좀 묘한 심리가 있는데, 공부 잘하고 착한 놈 은근히 미워하는 경향 있어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떤 정신과 의사가 한국 사회에서는 천재가 나오기 힘들다는 진단까지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강자에겐 한없이 강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약한' 한민족의 특성이 여기서도 발휘되는 것 아닌가요.
미국, 일본 엄연히 다른 나라인데 그들이 특별히 한국을 아끼고 사랑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특별히 미국이나 일본을 동경한다거나 그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컨트리송이 좋다, 일본의 게임기가 좋다 이런 건 개인의 기호상의 문제이니까 별도의 문제겠구요.
생각나는대로 반미나 반일의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아래에서 보시다시피 정말 내용이 부실합니다.
반미:
- 미군과 관련된 이슈들: 특히 미군 사고
- 소고기
이 정도 생각나구요.
반일:
- 임진왜란?
- 한일합방
- 독도
이 정도 아닌가요.
하나 하나 한두줄로 정리될 주제는 아니라서 상세한 기술은 생략하지만, 그냥 목차만 보더라도 좀 허무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저런 것이 설사 한개 한개가 이슈가 된다고 백번 양보해서 인정한다 하더라도, 저런 문제 때문에 전면적으로 반미/반일할 이유가 과연 되는 것인가? 당근 의문이 들어야 정상일 것입니다. 더구나 일반국민 개개인이 특정 나라에 대해 혐오감을 가질 이유가 되는 것인가에 대해서는 강한 회의가 듭니다.
한국전쟁 시에는 중공군의 남침으로 국군이 연대 단위로 아예 몰살되는 식이었는데, 이런 이유야 말로 중국 혐오의 이유가 되는 것 아닌지요. 대부분 국가 혐오는 전쟁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내 피붙이를 죽였는데 쉽게 용서가 되나요. 따라서 북한이 반미, 중국이 반일하는 것은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문제는 한국이 반미/반일하는 것이 괴상한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미군과 일본군이 언제 한국민을 죽였나요?
대만도 일본의 식민지였는데, 한국과 반대로 일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만의 일반국민들이 일본의 수많은 기업들과 합작회사, 기술제휴 곧잘 합니다. 대만 중소기업, 돈 많습니다. 대만 은행에서 50억원 이상 예금하면 특별 금리 주겠다고 했더니 한 블록 돌아서 줄을 섰다는 얘기는 유명하지요. 상당수 대만기업들이 일본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처럼 돈이 재벌에게만 쏠려 있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런 것을 대기업들이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일반국민들은 그런 기회 생각도 잘 못하고, 잘 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하다 못해 일본인과 길만 함께 다녀도 별로 마음이 편하지 않지요. 일본어 동시통역사들도 황당한 경험을 많이 겪는다고 들었습니다. 마트에 가봐도 일본 상품, 별로 없습니다. 일본 유학생도 별로 없습니다. 일본 번역책도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이거 다 누구에게 손해인가요. 또 이러한 일반국민의 손해로 인해 어떤 자들이 반사이익을 빨고 있나요.
일반국민 입장에서 곰곰히 따져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괜히 다른 놈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에 갇혀서 쓸데없이 특정 외국을 미워하는 것 아닌가, 말입니다.
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짱개 대가리 속의 망상주머니: 대학과 결혼
짱개 대가리 속의 망상주머니는 항상 연구대상입니다.
대표적인 망상주머니 중 하나는, 요즘 젊은 애들도 마찬가지인데,
대학입학이 삶의 목표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대학에 가느냐? 에 목표를 맞추고 모든 삶을 걸었다가 대학에 일단 입학하고
나면 인생의 목표가 없어져 버립니다. 여기서 많이 방황들을 합니다. 그래서 기숙사에서 미친듯이 떡을 치는지도 모릅니다.
그 다음엔 결혼에 대한 망상입니다. 대학만 졸업하면 그때부터 결혼대상 물색에 나서는데, 어떻게 하면 좋은 결혼대상을 찾느냐? 에 목숨을 겁니다 (여자의 경우 돈 많은 남자, 남자의 경우 예쁘고 돈 많은 여자).
어
떤 식이냐면, 대학입학시험의 단 0.1점이라도 더 맞으려고 바둥대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 발상으로, 돈이 단 1원이라도 더 많은
결혼대상을 나꿔채는 것이 인생의 목표입니다. 여기까지 쓰면 혹 어떤 분들은, '아휴 아무리 그렇게까지야 하겠어? ' 라는 의문을
품으실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쓴 그대로입니다.
사랑을 하니까 --->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더 나은 조건의 결혼을 하기 위해 ---> 사랑을 합니다.
옛날에 결혼에 목숨 걸던 한 여직원에게 "왜 그렇게 결혼을 하려고 애쓰는데?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결혼이 성사되지
않겠나?" 라고 물은 적이 있습니다. 뭐 큰 기대를 하고 물은 건 아니고 대가리 속 탐구를 위한 질문이었죠. 그랬더니 전혀 엉뚱한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빨리 결혼을 해서 가난한 부모님께 돈을 드리기 위함이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뇌가 꼬이기 시작했지만, 그런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라 침착하게 무슨 말인지 되물었습니다. 그 자초지종은 이렇습니다.
중국에서 결혼을 하려면 남자가
3가지를 준비해야 한답니다. 집, 차, 돈입니다. 집, 차는 뭐 뻔한거구, 이 돈이 저는 지참금인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
돈은 바로 "장모"에게 다이렉트로 주는 현금입니다. 이건 결혼하는 딸도 못건드리는 돈입니다. 오로지 장모의 똥구녕으로 들어가는
캐쉬입니다. 얼마 정도냐구 물었더니, 농촌 (대부분 짱개는 농촌 출신입니다) 에서는 일반적으로 10만 위안 (한국돈 2천만원)
정도가 공정가(?) 라고 하대요. 시골에서는 집, 차는 몰라도, 이 지참금이 안되면 절대 딸을 시집 보내지 않는다는 겁니다.
차라리 늙어 죽인답니다. 딸이나 처가의 조건이 좋은 경우에는 10만 위안이 아니라, 1백만 위안 (2억원) 이상도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홍콩 여배우의 몸 값은 수백억원이라고 하더군요.
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매매혼이구나.
충
격을 감추고 재차 물었습니다. "왜 이 현금을 주어야 하는거냐?" 대답은, 그동안 기른 딸을 남자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보상이라는 것입니다. 우씨 도대체 뭔 얘기인지... 결혼한 뒤에도 모계사회로 장모 중심의 가족을 유지하는 곳이 중국인데 무슨
개소리를 하는 것인지 알 도리가 없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짱개의 우주의 중심은 금전적 이득" 이라는 선배들의 잠언을 그냥 수사법으로만 여겼던 저로서는 크나큰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즉
딸을 좋은 대학에 보내려고 발버둥치는 이유는, 그 딸의 자아성취를 위함이 아니라, 딸을 높은 값에 팔려는 하나의 조건 (좋은
머리 ---> 자식 아이큐에 영향) 을 갖추기 위함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대학 입학하고 나면 삶의 목표가
없어질 밖에요. 이미 인증을 받았으니 그 뒤의 삶이야 관심 밖이 되는 거겠죠. 아들도 반대편에서 같은 원리일거구요.
이
렇게 보면, 왜 패트리어트 여사가 그 많은 돈을 처들여서 가짜 스탠포드 입학 인증을 따내려 했는지 이해가 가는 겁니다. 이 가짜
인증의 길은 이미 짱개들이 닦아놓은 것입니다. 정상인이라면 거기 드는 돈으로 자식에게 장사 밑천을 대주고 장사를 시켰을 것입니다.
장사를 가게에서 하는 게 아니라 결혼에서 하는 것들이 짱개들입니다.
이런 놈들이 어떻게 감히 인간이라고 불리울 수 있단 말입니까. 21세기에도 버젓이 존재하는 짱개의 실상 중 하나입니다.
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중국과의 관계가 깊어짐에 따른 사기의 일반화 주의
다문화정책 이후 요즘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사기사건이 급증하는 느낌입니다.
통계를 찾아보려고 했는데 직접 통계는 못찾겠고 아래 기사 정도가 최선이군요.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2631542
사기사건 중에서 특히:
인터넷/휴대폰 금융사기, 투자알선사기, 보험사기, 환전사기, 대출사기등 금융사기류가 특히 눈에 띄고, 이와 함께 판매 관련 사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향은, 일반화, 국제화, 조직화입니다.
또
하나 문제는 특정 그룹 내에서 머물러 있던 기존 사기수법과 신종 사기수법이 결합해서 빠른 시간에 일반화되는 경향입니다. 이번에
한국 나와서 동창들 몇 번 만나보니 사기가 빠르게 일반화 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정 그룹이 아니라 멀쩡해 보이는
인간들, 더 나아가 고급/전문 직종도 사기꾼 대열에 많이 합류했더군요.
한국이 다문화정책 덕분에 빠르게 중국화되는 느낌입니다. 중국사회가 고위층일수록 더 뛰어난 사기꾼입니다.
이제 한국도 중국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못믿는 사회」로 이미 진입한 것 같습니다. 나라가 발전해도 시원치 않은데 오히려 퇴보하고 있으니 헐. 돈을 잃어도 신용을 잃으면 다 잃는 것인데 심히 우려됩니다.
개인적으로도 각별히 조심 바랍니다.
시간이 날 때 인터넷에서 각종 사기수법을 검색하여 공부하는 것도 좋은 예방방법일 것입니다.
책 검색 해봤더니 다음과 같은 책이 있군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47665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611835
중국의 금융사기에 대해서는 다음 책이 검색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3076709
중국이 금융사기의 왕국이고, 보이스피싱도 요즘 조선족 밑에서 일하던 한국인들이 배워서 자기가 독립해서 차리기도 한다니까, 말씨만 갖고 구분하던 것도 옛날 얘기입니다.
작성자: 탐정몽크(furrier)
제목:"피식" 이라는 바이러스
옛날에 제가 알던 사람 중에 "피식" "헐헐" 이런 용어를 잘 쓰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머리가 꽤 좋고 재밌어서 한 때 굉장히 가깝게 지냈었는데 결국 제가 외국 나가 있는 사이에 철저하게 망가져서 연락이 끊기게 되었습니다.
뭔가 사회에 대한 불만이 있을 때 어떤 사람들은 쉽게 냉소주의라는 안식처로 도피합니다. "그래 봤자 안돼." 이런 거죠.
냉소주의라는 안식처가 좋은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몸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단 이 편안함은 일시적입니다. 냉소주의는 현실을 한톨도
바꾸지 못하니까요.
위의 친구가 쉽게 냉소주의로 도피한 이유는 이 친구의 천성 중에 "게으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으르니까 잘못된 것이 보여도 움직이기 싫고, 여전히 불만은 있으니 "피식"거리긴 하는데, 일리가 있으니 주위 사람도 동의하지만,
결국 그에 대해 하는 행동은 아무 것도 없기에 그 사람을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타진요" 카페 가 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작게는 카페 매니저가 바보였으며, 이에 따라 좆족 야바위꾼들을 부매니저로 영입했으며, 그들의 여론몰이 수법
(나중에 보니 별 것도 아니었는데) 에 대해 깜깜했기 때문이지, 단순히 회원 숫자가 많아서가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회원 대부분은
눈팅족이었으니까요.
카페가 망하고 흥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실은 처음엔 미약해 보여도 한 번 발견되면
사람들 마음속에 작은 진주처럼 하나하나 박힌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거짓은 처음엔 아무리 화려하고 거대해 보여도
결국 사라집니다. 타진요 카페는 형편없이 매도되고 사라졌지만 타진요에서 밝혀낸 진실 조각들은 영원히 남아 있는데 물리적인 카페
존재의 유무가 무엇이 중요한가요. 타진요에서 밝힌 진실 조각으로 인해 비교도 되지 않게 거대한 더 큰 진실에 눈을 떴다는 사실은
안보이는지요.
"피식" 종자들은 다시 더러운 입냄새 풍기면서 남에게 피해주지 마시기를. 왜 굳이 남에게까지 "피식" 바이러스를 옮기고 싶어합니까. 평생동안 골방 구석에 틀어박혀서 혼자서 "피식" 거리며 살기 바랍니다.
아
래에 "피식" 바이러스 글이 있기에 회원 두 분이 댓글을 다셨는데도 굳이 삭제했습니다. "피식" 종자와는 어떠한 대화도
불필요하다는 것을 체험으로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댓글이 달리니까 마치 사흘 굶은 거지처럼 허겁지겁 먹어치우는 모습이 너무
역겨워서 댓글 다신 분들에게 동의도 구하지 않고 삭제했으니 부디 이해 바랍니다. 더 이상 말 섞어봤자 쌍욕 교환 외의 의의는
없고, 그러면 그럴수록 '피식' 종자의 비뚤어진 욕구만 채워주는 결과가 될 것입니다.
'피식' 종자가 회원님들의 발끈함을 자극제로 삼아 클리토리스가 꼴리는 단 몇 초의 쾌락마저도 허용하지 않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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