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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눈이 있으면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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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5. 17. 16:55 진실의 칼/교육
    과거 온라인은 진보 일색이었다.이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대가리 딸리는 보수는 그냥 낮잠이나 쳐자지 분석한답시고 고작 맨날 종북세령 탓이나 하니 헛발질로 진보쪽으로 유입을 강화시켰는데,온라인이 진보일색의 이유가 일어난 이유는 표면적으론 이념구도가 겉으로 보면 진보와 보수지만 사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노인네vs젊은이의 구도였기에 일어날수밖에 없는 현상이 당연. 그렇기에 컴퓨터에 능숙한 젊은 새끼들은 진보를 표방하고 컴퓨터가 무슨 호환마마로 보이는 노인들은 보수를 표방했기에 온라인은 진보 잡탕이 되는건 당연한 수순 이라는것. 그런데 이런 고전적 상황에 변화를 주는 네가지 변동요인이 나타나게 되는데 목차별로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젊은 병신새끼들의 퇴화다.과거 나우누리 시절만해도 유머한편을 소화하려면 꽤나 많은 문장과 단어를 필요로 했는데 이게 진화하기는 커녕 현격히 퇴화를 해버렸다.3줄요약,3줄요약 씨부리는 병신 애자새끼들로 인해 온라인 전체가 경량화되고,거기에 맞춰 기술이 진화를 하다보니 긴글 보단 짧은글 권장의 흐름으로 흘러 가게 되었다.그러다보니 젊은 병신들이 애자가 되고 인터넷 자체가 애자도 할수 있게끔 탈바꿈 하다보니 애초부터 애자에 가까운 노친네도 끼어들수 있는 공간으로 슬슬 탈바꿈하기 시작되었다는것.그러다보니 노인네도 참여할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여,이제 온라인은 진보만 있는 곳이라고 말할수 없는곳이 되었다.

    둘째-핸드폰의 컴퓨터화다.아직도 노친네들은 컴퓨터의 키보드와 마우스질은 언감생심이나 개마트폰으로 카카오 스토리정도는 쉽게 할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 개마트폰과 컴퓨터가 융합되게 되면서 컴퓨터란 인터페이스를 못따라가던 노인들을 대거 사이버 세계로 침투시키는 요인으로 되었다. 트위터 면상들을 보면 상당수 노친네가 참여했다는것을 알수도 있는데,물론 개중에는 고삐리임에도 사진만 보고 노인으로 착각 인식하는 불상사도 몇차례 끼어들어있기야 하겠으나 그같은 케이스는 배제하도록 하겠다.

    셋째-좌파들의 표리부동이 젊은이들에게 전달되었다는 사실이다.좌빨 병신같은 새끼들이 젊은이들에게 지지받았던 이유는 사실 좌파 병신들이 정말 답이라 지지받았다기보단 객관식 원리때문에 나온 현상이었다.객관식에서 답을 모를땐,확실히 답이 아닌것부터 제거를 하는 방식은 젊은새끼들에겐 너무 낯익고 뼛속까지 익은 방식이다.그런데 젊은 새끼들 관점에서 개나라당은 절대적으로 답이 아닌게 확실하니 사실상 이지선다형인 선거에서 그나마 덜 답이 아닌걸로 보여서 민주당쪽이 존나게 고심끝에 초이스된것이지,민주당 그 씹새끼들이 진짜 답이라 생각되어 찍은 젊은 병신들은 사실 애초부터 없었다는것이다. 그렇기에 개나라당에 반대는 확실히 하는데 이게 표심으론 잘 이어지지 않았다고 본 필자는 분석한다.표심으로 이어지려면 애초 그것이 정말 답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이어지는건데 진보로 대표되는 개민주당쪽은 애초 개나라당보다 덜하다는 상대적 이점만 있을뿐이지,이게 정말 답이라는 확신까지는 주지 못한상태였으니 선거고 나발이고 휴일이면 산이나 들로 뿔뿔히 흩어졌다는것이다.그렇기에 젊은 새끼들은 온라인에선 개나라당 안티질은 존나게 쳐 하는데 막상 선거장까진 않게 되는것도 민주당이 확실한 답이라는 판단이 안서서 들어서 나오는 현상이다. 그러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선거가 의무라는 개지랄같은 좃같은 선동질이 판치며 되려 그 반발이 나오게 되고, 더 나아가선 개나라당이 정말 확실한 오답인지 의문을 주게 되는데, 좌빨이라는 개민주당 개새끼들도 개나라당 만큼이나 워낙에 표리부당함을 보이게 되니 나오는 당연한 현상이라는것이다. 고로 90년대와달리 2010년대 들어서는 더이상 보수만 역겹고 표리부동하다고 할수도 없게 되는 수준까지 흘러 오게 된다.과거에는 개나라당이 절대악이었다면 이젠 개나라당과 개민주당 절대쌍악이라서 객관식 원리로 초이스되던 진보의 반사적 이득이 많이 퇴색되고,그러다보니 개나라당이 재조명 되는 경향도 분명히 있는 면모들이다.

    넷째-성장효과의 개입이다.사실 인터넷 세상은 서서히 발전하며 스물스물 나타난게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개벽같이 98년경쯤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창조되었다고 봄이 합당하다.그렇게 하늘에서 뚝 떨어진 온라인 세계는 젊은이들만이 따라갈수 있었던 공간이고 젊은이들은 진보 일색이어서 온라인이 좌경화되었던것이다. 그러다가 이젠 온라인도 '역사'를 갖추게 되며, 그 진보였던 젊은이들이 나이를 처먹게 되고,그 온라인 안에서의 성장효과로 보수로 탈바꿈하는 사람도 서서히 나타날수 밖에 없게 되었다. 본 필자는 아니지만 본 필자의 동생은 과거에는 잃을게 없는 온라인에서 스타나 했던 양아치 반항아였으나, 이젠 시간이 흘러 엄연히 지킬것이 있는 애아빠로 돌변했다는것이다.


    이런 4가지 변동요인으로 인해 이제 더이상 온라인은 아직까지도 좌경화 일색이다라고 말하긴 어렵게 되었고,온라인 시궁창 취급받았던 정사갤은 점차 국내야갤러리,lg 트윈스 갤러리,sk와이번스 갤러리,삼성라이온즈 갤러리로 확장을 하다 급기야는 일베란 곳이 만들어져 급성장 중이다. 온라인 보수화는 과거와는 달리 분명 확장 일변도라 보는게 맞다는것이다.몇년전만 해도 온라인에서 천연기념물 취급받았던 보수들이 어느새 크게 발흥하기 시작되었다는것은 상전벽해와도 같은 현상이다.

    그런데 자신을 보수라고 인식하는 새끼들은 많은데,보수란 이념이 뭐냐라고 질문하면 빠구리뜨다 똥침당한 개새끼마냥 쭈삣거리고 확 꼴렸던 좃이 수그러지는 경향이 있는게 현실인데,어찌보면 웃기다 할수도 있지만,사실 한국인 상당수는 개념정의에 약한게 특징이니 꼭 보수만의 병이라곤 할수는 없는 문제일것이다.막상 진보라는 개새들도 진보가 왜 진보인지 모르고,진보라는 병신들은 왜 오프라인에선 호모개새들 역겹다고 염병하며 온라인에선 호모들의 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진보가 되는지도 모른채,그 진보의 개념이 뭔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아닌가. 개념에 취약한건 한국인 총체적 병폐인데,그중에서도 보수는 그런 면이 좀더 두드러질뿐이라고 필자는 파악한다는것이다.

    고로 이번글의 목적은 보수의 개념화와 현존하는 보수들의 모델들을 분석하여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점차 늘어날 온라인 보수가 어떤 모습을 띄어야 할지를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어떤 대략적 지침같은 글로 봐두면 무리없을듯 싶다.보수의 개념도 모르는 병신이 넘치는것도 문제지만,개념도 모르고 남따라 보수질 한다고 염병하다 일베같은 병적 보수가 그 선봉에 들어서면 그것도 문제가 크기 때문에 작성하는 취지도 크다는것이다. 서론이 긴듯한데,이만 각설하고 목차별로 각각 현존하는 보수의 양태들을 설명하는 글로 들어가겠다.


    1.현실보수
    아마 보수의 상당수는 이쪽으로 설명될수 있다고 본다.이들은 사실 온라인 보수와는 무방한 자들이다.보수라는 위치를 글이나 말로 설명하기보단, 현실에서 지니는 그 위치로 설명하려 든다.온라인에서 병신들이 호모새끼들 권리 존중 어쩌구 씨불딱 거려도,막상 수염난 십새끼가 주둥아리에 쥐잡아먹은듯 뻘건칠 하고 나타나면 입을 가리고 구토를 참아야 하는것과 비슷한 현상이다.그럴싸한 포장된 이론은 눈앞에 드러난 간단한 현실에 한없이 나약하다.고로 온라인에선 아가리질이 먹혀도 현실에서 그 장황한 이론은 그냥 말에 불과하므로, 보수란 포지션은 장황한 말대신 그 직접적 지위로 표시하면 그만이다. 그렇기에 보수들은 쓸때없는 논쟁이나 이론은 무시하고,현실적 지위나 표심등 현실을 기반으로 자신의 포지션을 인지하는 경향성이 크다는것.그런데, 이 븅신들의 문제점은 자기뇌로 생각한다고 착각들 하나 알고보면 그 행동 하나하나가 언론에 세뇌될대로 세뇌되어 언론보도 앵무새질하는 아메바 병신이 구할을 넘고,각자가 지닌 개념자체가 존나게 없어서 개명박이 존나게 양두구육의 좌파스러운 짓을 행해도 대충 티브이에서 진보세력과 투닥거리면 철썩같은 보수로 믿는 아이큐적 한계를 보여주는게 이 새끼들이라는것이 문제다.워낙 병신들이고 언론에 워낙 세뇌되서 자신의 장기가 털려가도 언론이 보도를 안하면 자신이 어디다 똥싸다 내장 흘릴것으로 파악할 등신들이 이 부류기도 하다. 보수라 불리지만 사실 좃도 모르고 언론장단에 놀아나서 계도의 여지가 없는 꼭두각시 아메바 무리로 보면 무리 없을것이고, 이들에 대한 구제방법은 오로지 언론을 바로잡아 바른지식으로 세뇌시키는것 말고는 답없는 개 애자들이기도 할뿐이라 사실 이 글에서 길게 거론될 대상자체도 아닌게 맞다고 봐야할것이다.


    2.반공보수

    아마 이쪽부터 온라인 보수와 연관있는 보수들인데 가장 덜떨어진 보수이기도 한다는 점을 알아야 할것이다.앞서 말했듯 정확한 정답을 모르면 택하는 방식이 절대적으로 아닌것을 찾는방식을 택한다고 한적이 있다.젊은 새끼들은 진보가 답이라곤 확답을 못하지만 이지선다형인 현실에서 개나라당만큼은 절대로 답이 아니라는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그러다보니 반사적으로 진보를 택하고,진보가 뭔지는 사실 잘 모르고 염병하는놈이 존나게 많다과 봐야하는것이 합당하다는것.이것과 토씨하나 안틀린 마찬가지 현상이 보수에게도 나타나는데,이 개새들도 보수가 뭔지 잘 모른다.그러다보니 확실히 보수가 아닌것부터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다.공산주의는 확실히 보수가 아니니깐 '반공'이념으로부터 보수를 잡게 되고,이 반공에 투철하고 자신들이 반공의 중심이라 생각하니 자신들에 반대하는 자들은 그게 곧 종북세력이다.참 덜떨어진 아메바같은 등신논리인데 이를 종합하면 이렇다.

    첫째-보수는 보수이념을 모르고 보수가 아닌것만 정확히 알고 있음

    둘째-보수가 확실히 아닌것은 공산주의.고로 반공은 보수

    셋째-보수가 반공이니 이에 반대하면 종북세력.반공 씨부리는 애자들이 2+2=3이라고 짖어대서 2+2=4가 아니냐라고 반문 하면 옳은 상식이 순식간에 종북세력이 되는이치와 같다고 보면 된다.


    마치 반공보수를 일방적으로 병신으로 매도했으나,진보도 병신이고 보수도 병신인 이유가 여기서 나온다. 진보도 진보개념에서 진보를 찾지 않고 반 개나라당의 반발심에서 원동력을찾고,보수는 보수대로 보수이념이 뭔지도 모른채 공산주의부터 주목하여 거기서부터 반공을 보수로 삼게 되니 나오는 참극이 이 병신 개지랄이다. 이것과 비슷한게 바로 기성세대들이 자식잘되라고 공부하라고 억압하는 방식이 이에 해당되는데, 기성세대들은 자식이 공부하는걸 공부하는것 자체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그러다보니 공부가 확실히 아닌것 만 알고 있는데,그것이 바로 게임,만화책,야동등이 해당된다.그렇기에 공부를 공부한것으로 판단하지 않고 공부가 아닌것에 얼마나 투자를 하느냐로 공부한 것을 평가하려는 애자들이 되고 있는데,이런 근본적 문제가 보수라는 이념,진보라는 이념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이 반공보수자체가 한국의 거의 암적인 존재라고 할수 있는데,문제는 보수에서 이 반공보수를 빼놓으면 도무지 세력을 얻을수 없다는게 가장 큰 난점이다.


    3.냉소보수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온라인이 개벽처럼 불쑥 나타나고 온라인이 좌경화되었을 무렵,온라인 좌빨들은 나름 개명박 정권을 필두로 열심히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러면서 광우병 시위등으로 열심히 젊은이들에게 어필하려 하며,물대포로 존나게 두들겨 쳐맞고,경찰 곤봉에 존나게 쳐 맞으며, 자신들보다 어린 놈들에게 선거 열심히하라고 독려하고,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동질감을 이끌어내려 했으나 되려 나오게된건 '동질감'이 아니라 '선긋기' 와 '반발심리'다.어린놈들이 두들겨 쳐맞는 촛불좀비에 이입하질 않고 되려 때려갈기는 경찰 공권력에 이입하여 공권력을 응원하는 정반대적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는것이다. 이것도 상당히 병적인 현상인데,패배주의+개인주의+스포츠주의가 개입되어 일어난 병적 현상이고,이런 현상을 선도하는곳은 단연코 디씨정사갤이다가 일베쪽으로 확장된 경향을 보여준다.그러다보니 새로운 젊은 보수는 상당히 이런 경향이 강하고 이새끼들 특징정리하면

    첫째.북한보단 홍어를 까는 경향이 강하다.한국의 개인주의가 심화되어,이제 옆엣놈도 경쟁자고,그렇다면 그 경쟁심리와 분열심리를 가장 좃같은 씹새에게 퍼붓는게 나름 합리적이다.그러다보나 니오게된게 홍어타령이다.이 병신 애자들은 북한핑계를 대고 있지만,이새끼들은 북한과 전쟁하자면 도망갈 궁리 하자는 놈들이라 충분히 숙성된 분열의식을 바탕으로 전라도란 안전한 객체에 북한이라는 핑계로 개지랄 육갑떠는것에 불과하다.그렇기에 북한을 먼저 증오하고 홍어를 증오한다기보단, 홍어를 먼저 증오하고,여기서 몰입되서 명분을 찾다보니 북한까지 증오하는 순서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는 양상을 보이기 쉽다. 아닌게 아니라 50년대를 거쳐온 사람들이야 북괴가 증오스럽고, 그런이후 북괴에 동조하는 홍어가 좃같겠지만,군대도 안간 고삐리 좃병신 새끼들이 50년대 남침한 북한이 그렇게 몸서리 쳐지게 싫으면 웃긴일이다. 다만 북괴는 모르는데 옆에 있는 경쟁자가 좃같은건 명백히 알고 있고,그 경쟁자중에서도 가장 좃같은 새끼들이 홍어들인건 너무나도 잘 알고 있게 되고, 이 테크트리로 결국 반북 두글짜로 뇌세포가 마비되는 병신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는것이다.

    둘째.스포츠를 즐기려면 약팀보단 강팀을 응원하는게 존나게 유리하다.기대치를 두고 응원해야 응원의 보람을 느끼기에 나오는 현상이다. 강팀을 응원해서 그 예상된 승리의 결과가 나와야 승리가 즐겁고,그 강팀에 이입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그렇기에 촛불들고 눈물 질질짜는 병신같은 좀비 새끼들에게 이입할 필요가 전혀 없다.옆에 앉은 경쟁자도 싫은 개인주의가 강한 새끼들인데 저런놈들에게 이입될 눈물따윈 없다는것이다. 되려 저런놈들 밟아주는 공권력이 안전하고,이같은 인식을 바탕으로 공권력을 응원하면 승리감을 충분히 맛볼수 있게 된다.과거에는 약자코스프레가 통했는데 이젠 거기서 벗어난 현상도 나타나고,그 대표적 집단이 바로 일베라는것이다.


    이 냉소보수는 사실 일장일단이 있는데 필자가 보기엔 장점보단 일단 문제점이 많은 집단이다.그러나 진보라는 개병신들의 문제점이 1000이라면 일베로 대표되는 냉소보수의 문제점은 900정도라서 굳이 객관식형태로 해악성을 따지자면 진보놀이에 휩쓸리는것보단 일베쪽에 휩쓸리는게 다소간은 유익하다는게 필자 관점이라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단 보수의 결정체는 개인주의가 아니라 파시즘,집단주의이고,이 냉소보수는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생성된 변태 보수인지라 근간은 취약하고, 본질적으로 이 냉소보수부류들은 공권력이 사기치면 후장치기로 임신된다는 개소리도 넘어가는 애자들이 이부류가 되었다는것도 감안해야 하기 때문에, 언론과 공권력 사기질의 극치인 타블로 사건은 의심의 여지없이 타빠로 변신해서 빨아재끼는게 이쪽 병신들의 특징이라 할수 있겠다. 스포츠팀에서 강팀을 응원하며 심리적 만족을 얻는 냉소주의와 개인주의가 만들어낸 보수 사생아들이므로, 공권력이 명백히 사기치는 개소리엔 대항할 의지도 없고,또한 개인주의가 바탕이고 확립된 여론에는 반항을 못하는 븅신들이라 보수의 결정체라 할수 있는 파시즘과 나치즘등엔 주류여론따라 일단 파블로프 개처럼 따라 지랄하는 병신들이라 다듬고 교정해야할 부분은 존나게 넘치는게 사실이라 할수 있겠다.


    4.안보보수
    앞선 보수들은 하나같이 문제점이 큰 보수인데,이 안보보수는 그래도 합리성이 큰 그룹이라고 필자는 판단한다.이들은 어떤 이념이 아니라 가치관의 합리성을 따르면 당연히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될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그룹이고 쉽게 말해 기본적으로 매우 합리적인 그룹이다.건강과 내 자신을 잃으면 모두를 잃지만,자본을 잃으면 그건 건강을 바탕으로 되찾을수가 있게 된다.결국 가치관에서 결국 중요한것 위주로 서열을 꼽으면 당연히 안전,건강이 가장 최우선 가치가 되게 되고,이런 최우선가치를 위주로 생각하면, 현존하는 위협등을 생각안할수가 없게 된다.그러면 일단 가시적인 현존하는 위협은 북한이고,이 현존하는 위협을 바탕으로 적대감을 가지면 반공적인 마인드로 가기 쉽다는것.다만 이들은 합리성이 큰 그룹이라 흔하디 흔한 그 2번항에서 이야기한 반공보수처럼 오로지 북한을 향한 열띈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며,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 그룹은 대화가 통하는 그룹이다. 다만 문제는 대다수는 2번항의 병신반공보수인데 그 자신을 좃대로 4번에 편입시켜 재단한다는게 문제인데,필자가 보기엔 대다수 자신을 안보보수라고 판단하는 병신들은 그저 보수란 이념을 몰라서 헛삽질하는 병신 반공보수에 불과하다는것 참고하길 바라겠다.그렇기에 필자가 거론하는 반공보수와 안보보수의 차이점을 거론하면

    첫째-안보보수는 자신의 안전이 우선이라 안전을 위협하는건 북한외에도 여러가지로 알수 있는 능력이 있다.그러나 반공보수는 북한만 막으면 만사 오케이로 착각하는 정신병만 보유한다.

    둘째-안보보수는 가치관이 투철하고 매우 합리적이다.가치관의 서열에 대해 고민한적이 없으면 대다수 그냥 병신 반공보수로 보면 된다.

    셋째-안보보수는 미래지향적인데 반공보수는 과거지향적이다.안보보수는 앞으로의 안전에 고심하는데,반공보수는 과거 침략당한 경험으로 천년만년 복수도 아니고 화합도 아닌 이도저도아닌 변태같은 정신병적 히스테릭한 태도로 보여준다.한마디로 빨리 늙어 뒈지는게 국익에 보탬되는 부류


    그런데 안보보수도 명백한 문제점이 있는데,이그룹의 문제점은 안전을 위협하는 가장 씹스러운 대상들이 정작 언론이라는걸 모른다는 사실이라는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안보보수의 수 자체가 매우 미미하지만 반공보수와 상통할 여지는 분명히 존재한다. 딱딱 나눠지는 그룹보단 반공보수중 매우 합리적인 그룹을 안보보수로 묶으면 무리는 없어 보인다.필자가 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한 그룹인데,한국의 보수가 워낙 덜떨어진 병신이 많아서 안보보수조차 보기 드물다고 봐야하는게 한심스러운 상황이라는것 또한 아울러 밝히는 바이다.


    5.신안보보수
    구 안보보수가 안전을 기점으로 가치관을 확립하여 그 위협대상을 북한으로 파악한 합리적 그룹이라면,신 안보보수는 그 주 위협대상을 언론, 중국,조선족등으로 인지하는 새로운 그룹들이다.물론 본 필자와 연관성이 크고,구안보보수가 30대 이상이라면 신안보보수는 30대 미만 젊은층이던가, 아니면 지켜야할 아기가 있는 젊은 부모일 가능성이 높다. 이유인즉 언론에서는 좃빨나게 안전하다고 씨부리는데 카카오톡이나 sns등으로 개중국으로부터 당하고 있는 좃같은 상황은 다 들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볼때 현존하는 보수그룹중 가치자체는 가장 가치가 높은 그룹이나 세력이 적다는게 문제로 보인다. 또한 20대 초반과 10대중후반을 기점으로 잠재적으론 광범위하게 형성되어 있으나 명확한 구심점을 만나지 못해 집단을 이루지 못하는 경향성도 분명 있을것이라 판단하는 중이다.


    6.자유민주주의보수
    앞선 보수들은 보수가 뭐냐라고 물으면 사실 대답하기 어려운 그룹들이다.그러나 여기부턴 먹물냄새가 강한 보수파들인지라 자유주의수호,시장경제유지 등의 정확한 답변을 이야기할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는 그룹이라는걸 알 필요가 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건전한 그룹일수도 있는데,필자가 볼때 가장 끝판왕처럼 도사리고 있는 가장 문제있는 그룹은 이쪽이라 할수 있다.일단 문제점으로는

    첫째로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문제점이다.필자는 좌와 우를 눈과 뇌의 작용의 연장선으로 보고 있다.눈은 다른것끼리 쪼개는 성질이고,뇌는 같은것까지 묶는 성질이다. 애초 전혀 성질이 전혀 다른 통합과 구별의 작용이 인식을 형성하니 필연적으로 인식은 두가지 다른 성질이 배합되서 나올수밖에 없으므로 좌나 우의 갈림은 불필요한 현상이 아니라 필연적인 현상이다. 그렇기에 눈은 양의 개념과 밀접하고,뇌는 현상의 기억의 방향인 시간의 개념과 밀접하다. 그런데 보수가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시간개념으로 들어가야지만 바로 설수 있고, 이것은 바로 역사성과 거기서 비롯된 연장이다.그런데 이 민주주의는 투표라는 양적요소로 시간성을 훼손한다.독재가 시간과 밀접하고,이 시간성과 밀접한 독재를 방어하는것이 바로 민주주의다.고로 필자는 민주주의자체가 보수적 가치를 훼손하는 끝판왕같은 이념으로 보고 있다.그렇기에 이런 점이 가장 잘드러나는게 바로 민주화세력과 독재의 연관성이다.민주주의가 보수 핵심가치라면 박정희는 좌파이고,민주화세력이 보수들이다. 그런데 되려 박정희가 보수이고,민주화가 좌익취급받고 있지 않는가? 필자가 볼땐 학문적 이론자체가 버그성을 띄고 있다.보수가 독재와 밀접하고, 민주주의를 좌쪽에 편입시켜야 하는게 맞는 구분방식이다.그런데 이런 정리가 제대로 안되고 민주주의를 우파와 보수에 편입시키다보니 이념구분방식이 개족보화되었다고 보고 있다.

    둘째로 자본주의에 대한 문제점이다.자본주의와 공산주의는 전혀 반대되는것처럼 인식되었지만,이것은 필자가 보기에 공산주의의 치밀한 계략혹은 '버그'이다. 공산주의자체가 역사성을 훼손하고 자본으로 그룹을 나누는 진짜 자본주의이고,이 진짜 자본주의에 해당되는 공산주의가 반공주의를 자본주의로 만들어 결국 이름장난질로 자본주의만 남게 되었다.자신이 취득해야할 이름을 상대방에게 붙여주어 자신만 남게되는 고난이도 현상이다.그렇기에 자본주의 말마따나 자본의 취득한 양으로 구별이 되면서 사라지면 바로 역사성이다.천민자본주의 귀족자본주의 따로 있는게 아니라 자본주의 속성 자체가 천민자본주의라는것이다. 결국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둘다 아주 심층적으로 들어가면 보수의 참가치인 '기억''역사성'을 훼손하여 '물질'만 남기는 유물론화를 추구하게 된다.보수의 가치는 절대로 물질에 있지 않고 정신에 있는데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모두 물질로 향하게 호도한다.


    고로,정말 보수적으로 가치있는 인물은 박정희,히틀러등인데,이들은 항상 민주주의라는 덫에 걸려 평가가 절하되고,한국에 위인이 없는 이유는 간단하다. 정작 업적이 있는 위인은 독재라는 이유로 발목잡아 끌어내리고,민주주의는 애초부터 사상이 쓰레기다. 그러다보니 한국엔 위인이 나타날수가 없는 환경이라는 것이다. 높은 위치에서 공공의 이득을 생각하는 인물은 몇몇으로 한정되어있고,이들은 절대 투표로 당선되지 않는다.그런데 이같은 현상을 가장 방해하는 왜곡된 시각이 바로 민주주의와 시장자유자본주의에서 비롯되고 있다는것이 필자 시각이다.


    7.목적보수
    앞서본 보수의 유형들은 현실에 있는 보수유형들이지 있어야할 바람직한 보수들이라고 보지 않는게 필자 관점이다. 앞에서 설명한 보수들은 병든보수 혹은 다 부족한 보수들이다. 병든보수는 1,2,3번이고 부족한 보수는 4,5번, 버그난 보수는 바로 6번이 해당된다.모두가 문제 있지 지향점은 아니라는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야기할 보수는 현실에 거의 없지만 지향해야할 보수라는점에서 다른 넘버링된 항목과는 차이가 크다 할수 있겠다. 일단 이 보수는 보수의 개념정의부터 명확히 하고 들어가는데,보수의 개념을 기억과 역사성에서 찾는 방식이다. 기억과 역사에 따라 누적된 방향에 따라 가야할 지향점을 찾고,앞으로 가야할 미래로 가는게 필자가 제시하는 보수이념이다. 그렇기에 이 보수는 이런 특징들이 있다.

    첫째로 가장 최우선적으로 중요한건 역사다.보수적 관점에서 모든가치보다 가장 앞에 있어야할것이 역사라는것이다. 고로 자유도 역사앞에 제약되어 각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했던것들은 모두 앞서 살다간 이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존재의 빚을 지고 이어지는 연장선으로 파악한다. 그렇기에 앞서 살다간 자들에게 전적으로 자유를 헌납할순 없지만 최소한의 의무와 방향에는 계승해야할 의무가 있다는것이다.좃같이 말했지만 간단한데 국민투표하에 나라 팔아먹겠다고 투표로 정하면 땡이라는게 아니라 나 개인을 과거로부터 이어져오는 선으로 파악하여,최소한 이걸 단절하지 않는 의무감하에 자유를 제약하며 왜곡된 역사는 반드시 바로잡고,올바른 역사로 바로잡아 지향점을 이어간다는것이다.

    둘째로 집단을 중시한다.구성 개개인을 완전히 갈아 집단의 부속품으로 용해시키버리면 그것은 바로 '지나친 파시즘'이고 경계해야할 파시즘이다. 스타로 예로 들면 저글링을 디파일러 마나로 컨슘하는건 문제되는 파시즘이고,저글링이 개체를 유지한채 오와열을 갖춰 가장 전투에 유리한 배열을 유지하면 건전한 파시즘이다.집단을 위한 파시즘은 개체를 말살하지 않는 수준으로 하되,집단의 존재에 유해한 자유는 절대적으로 제약한다.

    셋째로 목적의 중시다.자유는 다른게 자유가 아니라 무목적이 자유다.자유가 중시되는 이유도 역설적인데 맨날 무언가의 도구로 쓰이니깐 자유가 그리운것이고,누군가의 도구로 쓰인다는것 자체가 목적에 동의하지 않는 도구로 억지로 쓰여 나온다는것이다. 그렇기에 목적이 가장 중요한데 이 목적은 절대 남한테 주입되면 그 반발작용이 반드시 나온다는걸 감안해야만 한다. 애들이 괜히 좌빨이 되는게 아니라,어른이 심어준 공부란 목적을 애들은 거부하고 싶은데 이게 주입되니깐 당연히 반항아 좌빨이 된다는 소리와 같다.고로 목적은 절대적으로 강압하거나 주입해선 안되고 내면에 있는 자발적 목적을 스스로 이끌어내게 유도해야만 하는데,개인 내면의 목적의식을 이끌어낼수 있는 자는 매우 한정적이고,이 능력이 바로 카리스마다. 이 카리스마를 통해 구성원은 리더를 한없이 신뢰하고,리더는 구성원들의 목적을 이끌어낼수 잇게 된다. 이 각 개인의 목적을 자발적으로 이끌어 낼수 있는자가 반드시 독재해야하며,이같은 경우가 바로 다른게 아니라 히틀러와 박정희였다는걸 알필요가 있다.이렇게 자발적으로 동의한 목적이라면 자유는 스스로 제약할수 있는 상태가 된다.동의하지 않는 목적에 강제로 구속시키다보니 진보라는 버그종자가 나온다는것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결국 이 목적보수라는것은 다른 명칭이면 미래형 보수라고도 할수 있고,여기에 반드시 필요한건 강한 카리스마로 내면의 목적의식을 자발적으로 이끌어 낼수 있는 독재자의 존재라는것이다.현재 박근혜는 이같은 점을 얼핏으론 아는것 같으면서도 필자가 볼땐 그런 강한 카리스마가 있는지는 다소 의문이다.필자가 볼때 박정희는 과거와 역사를 중시했고 미래로 가기전에 요절했으며,박근혜는 미래를 중시한다. 허나 이 미래도 결국 과거와 역사의 교정속에서 찾아야 완성형이지, 과거를 덮어두고 미래만 추구하는건 필자가 볼때 완성형도 아니고 진짜 목적도 안나오리라 본다.


    이상으로 필자가 생각하는 앞으로 지향해야할 보수,현재 존재하는 보수들의 형태를 살펴보는 나름 끄적여봤다.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겠으나,이 문제는 시급히 실천할 과제는 아니고 천천히 해결할 과제로 보고 있을뿐이다.기본도 안되는 병신들이 널부러졌는데 이게 빨리 해결될리는 당연히 없을것이다.그러나 이것이 인지되고 교정될시엔 비틀려진 사상의 왜곡들이 많은 부분 해소될것이라 단언하는 바일뿐이다.이상이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