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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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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7. 17. 22:39 진실의 칼/反다문화
    사기에 완전한 면죄부를 얻은 이자스민

    이자스민이 최근 필리핀 교민으로부터 '국제상습사기'라는 죄명으로 필리핀 NBI에 피소를 당했다고 한다.안그래도 사기꾼 정부인건 국민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사기꾼 정부로서의 위엄을 세계만방에 떨치려는게 목적이라 저지랄인건지 참 여러모로 수고가 많은 놈들 같다. 아예 내친김에 지금 국회의원 숫자도 비슷하고,글로벌화를 추구하니 세계 365국의 각국을 대표하는 사기꾼 1명씩 모아 한국의 국회를 구성해보는건 어떻겠는가? 글로벌화 라는 이념에도 맞아떨어지고 사기꾼 정부에도 딱 맞아떨어지니 한번쯤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다.물론 세계각국의 사기꾼모아봤자 중국 조선족 사기꾼들에게 보이스피싱당하고 장기적출당해 시체도 못찾고 사라질거라는것은 뻔한 사실이긴 하나 왠지 저런 글로벌 정부를 구성하면 되려 국가첨령도가 높아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드는 요즘이다.이말은 세계각국 사기꾼 모아봤자 한국 단일국가 국회정부보다 정직하다는 뜻이다.

    이런 사기꾼 대표 국회나리들 중에서도 가장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사기꾼은 단연코 이자스민이다.학력도 구라에 남편사망도 수상쩍은것은 기본,출신,수상경력,학력등 도대체 구라가 뭐냐를 찾냐기보단 구라가 아닌건 뭐냐를 찾는게 적당한 인물이 바로 이자스민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자스민이 이런 사기를 쳐대도 버틸수 있는 원동력은 아주 든든한 방패를 쥐고 있기 때문인데 그것은 바로 '제노포비아'라는 5글자로 구성된 문자로 만들어진 방패다.한국인이 이자스민을 사기꾼이라 욕하면 제노포비아란 5글짜 한방이면 사기질에 면죄부를 얻고, 이 제노포비아 방어벽을 넘고자 저 멀리 필리핀에서 원거리 사격 고소가 들어오면 딱 한글자만 늘어난 '대응가치없다'란 6글자로 간단히 무력화 시킬수 있는게 이자스민의 위력이니 이참에 이자스민을 이지스민으로 바꾸는건 어떨지 제안해본다. 이런 이자스민은 외국인에겐 '제노포비아', 같은 동향인에겐 '대응가치없다' 총 11개의 글자면 적어도 사기업적에 있어서만큼은 신의 방패 이지스 방패보다도 강한방패라 할수 있고,모든 사기로부터 이뮨과도 같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 저래서 저런건진 몰라도 마침 이름도 이지스와 비슷한데 정말 우연인지도 이것도 궁금하기도 하다.하여튼 이 웃기는 짬뽕 이자스민은 오늘은 당당히 6글자 문자방패로 필리핀에서 날라온 원거리 고소사격을 무난히 방어하는 모습이다.


    <국민의 대표라면 대응가치 있을텐데??>


    극우 보수 신문 간판달고 있는 뉴데일리는 뭐하다 와서 출신도 모르는,아니 뭐하다 왔는지 출신이 짐작가나 차마 말하기 힘든 필리핀 출신 국회의원 사기행위나 쉴드치며 개노릇이나 하고 있는데,씨발좀 언론간판 쳐 달려면 좀 쪽팔린것도 알고 그랬으면 한다. 이런 빙시같은 모습이 지금 현 한국의 꼬라지고,저건 필리핀인이 고소할수 있냐 없냐 이런걸 따지기전에 국민의 대표 간판달고 있는 자라면 저런 의혹은 더 투명하고 털고가는게 옳은데도 한참미달이다. 이런 개 씨발 식당 서빙을 써도 대학생이라 했는데 알고보니 몸팔다왔고, 부잣집딸임에도 용돈땀시 알바하러 왔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간난뱅이 집안이고,이런 정도면 식당서빙임에도 짤릴 명분 충분하다. 왜냐면 이렇게 거짓말을 치는 사람이면 어떤 거짓말로 또 개인이득을 취하고 도망갈지 모르므로 경계대상이 아니랄수 없기 때문이고,저따위면 식당 서빙도 갈아칠판에 일반인보다 훨씬 투명해야하는 국회의원이 저렇다는건 사실 쉴드는 커녕 이야기하기도 쪽팔려야 정상이다. 그렇다면 이자스민이 내세워야할것은 '결백' '깨끗'이어야 하는데, 이자스민이 내세우는건 저 덜떨어진 신문 뉴데일리를 보면 알수 있듯 '결백'이 아니라 국적이 바뀌었으니 대응할필요 없다라는 자세다.이건 뭐 범죄 저지르고 국경넘어가서 안잡혔으니 장땡이다 라고 씨부리는 범죄자들의 멘트들 아닌가? 이런꼴을 한국의 국회의원이 보이고 있다는건 한국정부가 범죄자 정권이라는걸 직접증명하고 있는꼴이나 다름없다. 거기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고 보다 높은 도덕성이 필요한 자리라는걸 보수를 자처하는 뉴데일리는 모르는듯한데,이것도 몰라서 그지랄인거면 보수신문 간판떼고 애자신문으로 자처하길 정중히 권하고,알아도 그지랄이면 그것도 역시 애자신문인거고,좀 쪽팔린걸 알길 바랄뿐이다.사석에서 술주정부린것도 아니고 활자로 저런 낯뜨거운 개소리 남기는거 필자가 볼땐 정말로 이해안간다.


    <국경넘어갔으니 장땡이라는 자세는 흑인막장새끼나 보일자세지 국회의원이 보일 태돈 아니다>


    오죽 사기를 쳤으면 필리핀정부에서 다 고소가 들어갔을까 싶긴 했으나 사실 고소자체는 필자가 보기엔 타당성은 분명 없다. 국적이 아직 필리핀 국적이 남아있다면 모를까 필리핀 국적이 아닌데 저걸 필리핀 정부가 수사할수 있을리도 만무하고,또 법리적으로도 문제가 많다. 이자스민은 글로벌 호구 대한민국에 사기쳤으면 쳤지 필리핀 교민에게 사기쳤다고 할순 없고,법리로 보나 조리로 보나 이자스민은 필리핀 수사기관으로부터 소환당할일은 없어보이는게 맞다.그런데 과연 저렇게 무대응으로 굳히면 필리핀 정부가 조리나 법리에 따라 순순히 물러나긴 할까? 그에 대한 답은 부정한다. 아마 필리핀은 법리나 조리상으로 하자가 있다는건 알고서도 이자스민 카드를 공격한다고 보고 그 이유는 다음 목차에서 설명한다.


    이자스민과 다문화 정책

    이자스민은 지금돌아가는 상황으로 봤을때 명백히 필리핀국민은 아닐것이다.아니 아직 필리핀 국민이라해도 증거는 인멸했을것이다. 별로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현상태로 이자스민은 한국인이다. 그렇다면 이자스민의 이런 사기행위를 적극적으로 쉴드를 쳐주는 권력의 핵심은 뭘까? 이에 대해서는 본 필자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중국이다.다문화정책은 한국이 자발적으로 행하는게 아니라 다문화 공정으로 중국 병합 예비단계임을 알아야 한다.그 예로 정치인들은 다문화정책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누누히 강조하며 이야기하곤 한다.그런데 웃긴게 한국에 다문화가 왜 필수냐? 거기에 대해서는 대꾸를 전혀 못한다.그냥이라느니 글로벌 어쩌구라느니 별 와닿지도 않는 말속임수로 조삼모사질 하려하는데 사실 이부분은 명확히 말을 할래야 할수가 없는 부분일것이다.다문화 정책이 중국 병합 예비단계인데 그걸 어찌 명확히 말할수 있겠는가?

    지금 이자리에서 못박아두고 이야기하는데 다문화정책은 중국같은 소수민족이 많은 국가에나 필요한 정책이고 '필수'인 정책이다. 한국같은 형식적인 단일민족국가는 다문화정책 저딴거 좃도 필요 없고 외노자새끼들 들어와서 적응못하면 그색기들 내보내면 될일이지 무슨 외노자와 불체자 받아들인다고 다문화 한다는것 자체가 개망상이다. 이러면 무슨 3d어쩌구 지럴 염병하는데 한국이 무슨 3d산업 창달의 사명을 지닌 국가도 아니고 필수3d면 공기업으로 흡수하던지 해외에 아웃소싱 해서 할문제지 니미 무슨 3d망할까 걱정해서 외노자 수입한다는 소리는 역사를 통틀어서나 세계를 통틀어서나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는 개소리 표본이고, 3d어쩌구 때문에 외노자 수입해야해서 다문화 한다는 개소리는 그야말로 자다 붕창두들기는 미친 개소리로 간주하면 부족함도 없고 넘음도 없다.이자리에서 누누히 밝히는데 다문화는 중국같은 민족이 여러개인 나라에서나 필수인 정책이다. 왜냐하면 여러민족에는 여러문화가 있을수밖에 없으니 저런 여러민족을 하나의 국가에 녹이려면 다문화는 필수이기 때문에 그렇다. 고로 한국에 다문화가 필수라고 씨부리는것은 아래의 공식에 의한 결과라고 보면 정확하다.

    중국-56개 민족으로 이뤄진국가.고로 다문화는 필수.

    한국-애초에 단일민족국가.다문화 필요 없음.

    고로 다문화가 자리잡지 않은 한국을 다문화가 필수인 중국에 병합시키려면 중간과정으로 한국도 다문화 단계를 거쳐야만함.


    이런 논리적 구조때문에 한국은 다문화가 필수고,다문화정책은 중국병합의 예비적 전단계라는것이다. 그러면 왜 한국이 중국과 병합의 예비적 단계를 걷게 되었는지까지 들어갈수도 있겠는데, 그 부분까지 일일히 다루면 이야기가 산으로 올라가 대기권을 뚫고 갈 지경이니 그점은 다른 포스팅에서 줄창 다뤘다는점 인지들하고 알아서 참고하길 바란다.어쨌든 지금 다룰 주제는 다문화가 중국 예비단계라는것 거기까지라서 지금 정치인들은 다문화를 아예 헌법적으로 고착시킬려고 발버둥이라는것이다.


    <헌법이 국가 조직에 대한 법인건 알고들있나? 다문화를 국가 조직화한다는 소리다>



    지금이야 국민들이 모두 몰라봐서 그렇지 다문화 정책이 중국병합 예비단계임을 알아버리면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다. 그냥 다문화정책으로 포장해도 반대 졸심한데,이걸 저 미친 개 짜장씹새끼들과 병합하는 과정인걸 알아버리면 어느 씹쌔기가 찬성하나? 조까는 소리다.그런데 아무리 한국에 눈먼 애자 병신이 넘쳐난다 해도 나라 병합수준의 정책을 구사하면 외면적으로 티가 안날래야 안날수가 없다. 조선족이 저렇게 6.25 인해전술쓰는 짱깨처럼 밀려오는데 언제까지 한국인들이 몰라볼것이라 생각하나? 그렇기에 이 중국병합 예비정책인 다문화를 적당히 베트남과 동남아시아가 어우러진 다문화정책처럼 화장빨 입히려면 모델같은 인물이 필요한데 그에 간택된 인물이 바로 이자스민이다. 이자스민은 띡 보면 짱깨와 전혀 연관없고,그저 필리핀이 국제결혼으로 넘어와서 과부가 된 가련한 여인으로 이런 소외받은 계층을 위해 정책을 세우는 다문화정책의 전도사로 포장하긴 이만한 인물도 없다.결국 다문화 정책은 중국병합의 예비단계요,이런 속내를 숨기려고 이자스민을 간판으로 내세우고,그러다보니 이자스민의 실제 뒷배경은 필리핀도 아니고 한국도 아니고 미국도 아니다.바로 중국이다.고로 한국을 지금 쥐락펴락하여 삼킬까 말까 요리당하는 한국에선 이자스민의 학력의혹,살인의혹,출신의혹 이런것들은 널부러지고 쏟아져도 이를 처단하는것은 언감생심일수밖에 없다.감히 대륙의 병합정책을 다문화정책으로 포장하는 모델로 간택된 이자스민을 감히 어느 동이족 오랑캐가 손을 대겠는가? 대륙이 간택한 이상 화냥년이던 학력위조던 동이족 찌끄러기가 처리할수 있을리는 만무하다.고로 저렇게 약점많은 외노자 정치인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는것같이 철통같은 방어를 받는것도 저런 이유라고 보면 된다.그런데 여기에 존나게 의외의 변수가 생기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필리핀과 중국의 대외관계다.


    필리핀과 중국의 갈등상황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필리핀과 중국은 일촉즉발 전쟁 전단계다.보통 이런 일이 생기면 두나라 전부 비율차이만 있지 서로 조금씩 잘못해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여기기 쉽다. 왜냐하면 손바닥도 마주치니깐 소리가 나지 그냥 소리나는것은 아니라는 상황으로 이런 상황들을 넘겨짚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그런 추론방식은 유효한건 중국이 개입되지 않았을때나 일리 있는 소리지, 중국과 연계되면 별다른 근거 없이 그냥 중국 잘못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면서도 적중률도 높다. 중국이 필리핀과 베트남의 남의 땅을 자기땅이라고 지랄해서 이런 꼬라지고,있는거라곤 땅덩어리와 질떨어지는 좃같은 비양심적 유사인류밖에 없는 중국 씹종자새끼들이 요즘은 좀 처먹고 살만한지 아무나라에 다 시비걸고 지랄 행패중에 있다는것이다. 이 짱깨새끼들이 지랄 꼴깝떠는 상황을 보이면 다음과 같다.


    <필리핀 코앞의 땅도 자기땅이라 우기는 중국놈들>


    날짜를 보면 2012년 5월9일경에 일어난일임을 알수 있다.그리고 2일후엔 5월11일에는 보다 대립이 격화되어 필리핀도 반중 시위를 행하고, 중국은 관광과 수출을 막아 돈줄을 죄려는 시도도 행하기에 이르른다.


    <세계 최악 종족 중국의 만행.이놈들하곤 결국 전쟁을 해야만 하니 미리 마음 다지도록>


    보다시피 중국하곤 공존이 불가능하다.이놈들은 대화가 안통하고,생명경시 사상이 쩔고 땅덩이리 욕심은 지독히 강해서 이놈들하곤 전쟁 안할수가 없다.보통은 평화를 바라지만 짱깨와는 선택의 여지 없이 전쟁이 합리적이다.짱깨와 전쟁을 할수밖에 없는 논리적 이유는

    첫째 중국에는 굳이 공격을 안해도 인접해있으면 언제든 알아서 공격하러 온다.왜냐면 남의 땅도 자 자기땅이니깐 그렇다.
    둘째 중국과 대화는 일절 안된다.오로지 힘으로 굴북하는것만이 가능하다.
    셋째 짱깨 지배받는것은 전쟁으로 죽는것보다 못하다는 결론 나오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


    결국 이 세가지 흐름 때문에 중국하고의 전쟁은 피할수 없고, 언제냐가 문제지 '반드시' 할수밖에 없다는 결론으로 도달한다. 이것은 그 주변국은 알아야만 하는 숙명이고,결국 기회 있을때 합심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국을 공중분해시켜버리는게 최선이라는 결론으로 도달한다.고로 필리핀은 좀더 그 숙명에 일찍 다가간것 뿐이고,이런 5월달의 중국의 필리핀 공세가 일어나자 필리핀은 뜬금없이 다음과 같은 한장의 카드를 꺼내게 된다.


    <5월28일 시작되었던 필리핀의 이자스민 기소>


    이 기소를 그저 필리핀 교민의 이자스민 기소라고 생각할수도 있다.그런데 본 필자는 이 포석은 분명 필리핀측의 중국 엿먹이기지 단순 교민의 고소라고 보기 어렵다 본다.이유는 간단하다.표면적으로 보기엔 교민이 이미 국적도 바뀐 사람을 고소할수 있는 법리같은게 있을리는 없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애초 법리에서 벗어난 고소는 현장에서 즉각 각하처리 되지 저런걸로 뉴스까지 안나온다. 뉴스에 나오고 저렇다는것 자체가 저 무리수 띈 이자스민 고소로 어떻게든 엮어 이자스민을 곤경에 빠트려 총체적으로 팔부능선까지 진행된 다문화공정을 훼방놓아 중국 엿먹이기 작전으로 보는게 옳다는것이다. 이자스민은 지금 한국에서 다문화정책의 모델이자 상징적인 존재고,그 모델임무를 부여받아 동이족 오랑캐들의 투정으로부터 '제노포비아'방패로 쉴드받을 수있는 권능을 하사받았다. 그런데 이렇게 철통같고도 뚝심있게 방어되고 있는 이자스민이 전혀 엉뚱한 필리핀 검찰로 타격받으면 완전 좃되는것 아닌가.

    더구나 이자스민은 배후의 중국과 연계는 되어 있음에도,중국은 대놓고 쉴드를 쳐주지 못하는 입장이다.그냥 이유도 모르게 한국이 쉴드치는것처럼 보여야지 중국자체가 공식적으로 이자스민을 쉴드칠수도 없고,쉴드쳐서도 안된다.오로지 비공식적인 루트로만 쉴드가 징행되기에, 영향권하에 있는 한국인을 토대로 쉴드가 가능하나 다른 외부국가에 대항한 쉴드는 불가능해진다. 그 반면 필리판 입장에선 명분은 약하지만 이자스민에 개입할 명분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그렇다면 애초 전쟁까지 고려중인 양국 상황 짐작하면 명분이야 만들면 족하는것이고 한국 돌아가는 상황 훤히 아는 필리핀에선 중국 엿먹이려고 자국 출신이었던 이자스민을 엮는 시도라고 충분히 볼수 있는 상황이라는것이다. 그리고 보다시피 저 필리핀 NBI의 이자스민 기소는 5월달에만 있던일이 아니라 최근에도 있었는데, 이런일이 벌어지기 '직전'엔 중국과 필리핀의 '갈등고조'라는 현상이 있던 직후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본다.


    <7월6일 필리핀은 아예 대사까지 소환하여 거의 전쟁준비하는듯하다>


    최근 필리핀은 짱깨를 도발하는 멘트인 '조심해라'를 날려 중국 유사인류들을 존내 흥분시켰고,양국간 전력차가 있음은 누가봐도 자명한데 저런 멘트를 날리는것을 봐선 필리핀도 아주 생각이 없는건 아닌듯하다.그리고 이런일이 있던 10여일후인 17일엔 아래와 같은 기사도 뜨기에 이르른다.


    <7월16일 필리핀 NBI의 이자스민 피소소식.저번보다 진행되었다>


    한번이면 연관성없이도 우연의 일치로 일어나는 일이라 할수 있지만,2번이 되면 우연일 가능성은 떨어진다.필리핀은 중국과의 갈등을 해소코자 명백히 이자스민을 타겟으로 노린 상황으로 보인다.지금상황을 시기별로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5월9일 필리핀 중국 영토분쟁 격화
    5월11일 중국의 필리핀 수출,관광봉쇄
    5월17일 이자스민 학력위조문서가 필리핀을 통해 온라인유포
    5월28일 필리핀 교민에 의한 이자스민 NBI 고소
    7월6일 필리핀과 중국의 갈등 극고조.필리핀은 중국보고 조심하라고 충고
    7월17일 필리핀 NBI의 이자스민 고소 진척


    시기만 모아놓고 봐도 굵직한 갈등이 있으면 이자스민에 대한 필리핀측의 압력이 강해지는바,이건 중국과 필리핀의 관계에서 나오는 현상임을 모르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본다. 거기다 이런 심증이 더 굳어지는 이유는 저 교민의 고소는 사실 무리수 있는 고소인데 저게 2달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유효하게 '진행'되고 있다는것은 필리핀측에서 저 사실을 이용해서 중국을 엿먹일 작정을 하고 있다는것을 더욱 뒷받침한다는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자스민의 운명은 어찌될까? 법리로 보면 이자스민은 필리핀측으로부터 압박받을 이유는 없겠지만,문제는 이 문제가 필리핀과 이자스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중국과 필리핀의 문제라는것에서 이자스민은 약간의 빌미라도 보이면 필리핀측에 송환될 가능성이 무척 높아보인다는것이다. 더구나 필리핀의 배후에는 중국은 씹어먹을수 있는 미국이 이를 갈며 버티고 있고, 필리핀vs이자스민처럼 보이는 상황은 결국 필리핀+미국vs이자스민인데 중국은 이자스민문제에 공식적인 개입은 못한다는점이다.그렇다면 이자스민은 결국 저 명분약한 고소에 필리핀으로 끌려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는것이다.


    <중국에 이빨갈고 있는 미국>


    <필리핀도 미국에 감정이 좋지 않으나 중국을 타도하기위해 다시 뭉쳤다>


    필리핀은 전략적으로 이자스민을 노리고 있고,이는 미국이 뒷받침한다.과연 이자스민이 버틸 재간이 있을것이라 보는가? 더구나 이자스민은 한국정부나 감싸지 한국국민은 결코 원치 않는 인물 이라는것이다.조만간 이자스민은 버틴다 해도 필리핀에 끌려가지 않을수 없다 전망된다. 더구나 지금 한국 법무부가 국적처리 문제를 개판오분전으로 처리하고 있어 도무지 그 법무부 고시를 고대로 신뢰하기 어려운게 현재인데, 이같은 점은 이자스민 국적도 예외는 아니다.고로 필리핀측은 이자스민의 국적문제가 처리 안되어서 아직 필리핀인이라고 우길수도 있는 상황이고,갑자기 이자스민이 필리핀 국민이 되서 송환되어도 이상한일은 아니다.전쟁도 염두하는 상황에 못할일은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그렇다면 이자스민을 기다리는 결과는 무엇일까?


    이자스민이 할수 있는 선택과 미래

    지금 이자스민은 제대로 잘못걸린 사면초가 형태다.이유는 간단하다.지금 이자스민이 의지할수 있는 구석은 오로지 '중국'인데 이 중국은 가장 못믿을 국가기 때문에 그렇다. 오로지 한국과 연관되어 있을때면야 중국은 이자스민의 든든한 뒷배경이 될수 있다지만 필리핀과 미국을 상대로는 뒷배경 노릇 못한다는게 문제다.결국 이자스민은 이대로 가다간 가장 믿고 있던 중국에 제대로 뒤통수 맞게 되는 결과가 오지 않을수 없다는것이다.


    <자스민아 니가 정일오빠보다 중국과 친하냐?>


    김정일이 죽는순간에조차 못믿는 중국이면 말 다한것이다.사실 김정일 같은놈 말까지 빌릴 필요 없이 중국,조선족 이 씹새끼들 하는꼴 보면 저새끼들은 양심이라는것을 찾을래야 찾을수 없는 놈들인데 어련들 하겠나.지들끼리도 못믿어 지랄 난리치는데 저새끼들을 믿고 자시고 할 껀덕지는 없다.이런 중국의 지독한 비양심적 행태로 불신대상임을 고려할시 중국은 조만간 이자스민을 제거하러 온다고 볼수밖에 없다.물론 중국의 남한병합에 투자한게 많고,이자스민의 역할은 중요하므로 가급적 빠른제거는 안하려 들것이나,점차 이자스민의 존재가 도움보단 방해가 된다는 판단이 서면 두말없이 제거대상이다. 왜냐하면 보호는 못하는데 가장 으르렁대는 필리핀과 미국에 이자스민과 중국의 관계가 전파되면 중국은 그야말로 치명타를 얻기 때문에 제거할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고로 이자스민이 택할수 있는 길은 3개중 하나다.

    첫째는 중국이 제거하러 온다는것을 미리 알아버리고 먼저 이자스민이 선빵 배신때리는것이다. 이자스민이나 중국이나 둘다 사기치는데는 도뱅이들이다.그렇다면 이자스민은 잽싸게 머리굴려 중국이 뭘할지를 짐작하고 앞으로 적으로 돌변할 중국의 적에 기대는게 그나마 안전하다.중국의 적이면 어디겠나? 미국이다.이런 미국의 지원받는 필리핀에 끌려갈 이자스민이면 중국은 100%제거하지만 미리 미국등에 망명해서 다 폭로해버리면 이자스민은 되려 신변을 보장받을수 있다. 중국이야 시체하나 남기지 않고 일처리 가능하다는것은 아마 이자스민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 않는가?

    둘째는 얼레벌레 중국측에 제거 안당하고 재수 존나 좋게 살아남아 국제사기범으로 끌려가서 모진 고문을 받고 있는 사실 없는 사실 강제로 다 실토하게 되는것이다.이쯤되면 중국에 의해 제거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매우 낮다 본다.

    셋째는 그냥 중국을 믿는것이다.


    무엇을 택할지는 이자스민 개인 마음이다.다만 이대로 가면 이자스민은 갑자기 제노포비아 악플에 의해 고심하다 우울증으로 자살한 상태로 발견되기 딱 좋은 운명이라는것이고,뭐 이같은 점은 굳이 필자가 강조 안해도 본인이 상당히 잘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한가지 알려주는건 지금은 별문제 없어보여도 중국은 머지 않아 갈곳없는 상태가 되고, 중국믿고 개짓거리 다 했던 자들은 조만간 싹 그 댓가를 치루며,그나마 가장 댓가를 덜 치루는 방법은 스스로 지은 죄를 참회하는것에 있다는것이다.저 식인종 놈들이 언제까지 뒤봐줄지 막연히 쳐 믿다 돌아오는것은 언제나 사기와 배신에 다름아니다. 사기와 배신이 능사인 놈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는 길은 선빵배신이 유일한 답이지 사기꾼새끼 믿는것만큼 병신스러운 짓도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이상이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