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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눈이 있으면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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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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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6 04:19
    2013. 1. 3. 13:45 공지

    간만에 공지급 기사가 나온것 같으니 공유하자는 차원에서 링크 겁니다.저런 기사는 오질나게 삭제도 잘되고 있으니 링크외에도 본문내용도 같이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30103021470&subctg1=&subctg2=&OutUrl=naver







    가수 박완규가 과거 인신매매 당했던 경험을 전해 충격을 줬다. 

    박완규는 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고등학교 1학년 때 인신매매를 당했다. 납치범들이 무슨 드링크제를 먹였는데 그 안에 약을 탔던 것 같다"고 인신매매 위기에 처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박완규는 "잠들면 끝이라는 생각에 꾹 참았다. 납치범들이 잠시 사라진 사이 겨우 도망쳤다"고 아찔했던 경험을 전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박완규의 어머니는 "갑자기 전화와 와서 인신매매 당한 것 같다고 하더라. 당장 큰길로 나와 사람들 틈에 섞여 택시를 잡아타라고 했다. 그렇게 아들이 집으로 돌아왔는데 살아온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완규 어머니는 "그런데 그 자리에 여자아이도 두명 있었다고 하더라. 아들이 그 여자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많이 힘들어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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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규가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고1이면 뭐 상당한 옛날로 생각됩니다.그런데 이때 당시에도 이미 납치실종사건 지금과 규모만 달랐지 명백히 있던 시기고,80년대에도 이미 장기밀매도 실존했고,장기적출 실종소문도 명백히 있던 시대였었습니다.그런데 이당시에도 있던것이 2010년대 들어와선 괴담으로 빽스페이스 누른게 웃길뿐인것이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러가지 구성요소가 현대의 납치때 등장하는 단골 도구와 빼다 박았습니다.드링크제,수면제,승합차등 기타 구성요소가 '계명대'사건과 판박입니다.계명대 장기적출 미수사건이 무엇인지 다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박완규는 잠을 참아서 겨우 살았기에 수술장면을 목도하진 못했고,계명대 학생은 수술침대와 도구까지 봤다는 차이점만 있군요.


    저렇게 납치실종에 단골로 등장하는게 단연코 '수면제'입니다.그런데 얼마전에 쳐 맞고 자다 깨면 개운해서 맞는다는 존나 웃긴 마약(?) '우유주사'가 화제가 되어 지랄 난리났는데,우유주사는 결국 수면제지 않습니까? 우유주사라고 알려진 프로포폴이 저렇게 납치조직에 유통되어 수면납치에 활용되는지는 모르겠으나,분명한건 장기적출 납치조직이 수면제를 자주 활용한다는겁니다.그런데 약국에서 파는 그런 수면제론 저렇게 쉽게 잠들기 어렵습니다.모르긴해도 납치에 이용되는 수면제는 일반 수면제가 아니라 거의 마취에 가까운 어떤 성분일 가능성이 무척 높을것입니다.프로포폴이 어디서 어떻게 유통되는지 상세히 규명해서 쳐 잡아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