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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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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07:24
    2012. 10. 10. 17:00 객원칼럼

    작성자: 신화마린(goodmarina)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현재 인터넷 여론, 언론, 뉴스가 이상하다!!! 라고 느끼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 분들을 위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아래 사이트는 전세계의 웹 트레픽을 자기나라 안의 웹트레픽 순위와 세계에서의 웹트레픽 순위를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alexa.com/topsites/countries/KR

     




    한국에서 웹트레픽 1위인 soso?? 라는 사이트.....저기가 뭐 하는 곳인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딱 보면 중국 사이트 느낌이 나죠?

     

    한국에서 soso?? 라는 사이트를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텐데 한국에서 접속하는 건수가 24.1%입니다.

     

    soso?? 라는 사이트는 중국에서 90.9% 한국에서 24.1%, 일본에서 1.5%, 미국, 홍콩에서 각각 0.9% 대만에서 0.5% 가 접속하고 있는데

    우리는 대다수가 전혀 모르는 사이트라는게 문제입니다.

     

    어떻게 한국 땅에서 사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사이트가 중국 검색 사이트 일까요?

     

    많은 이들이 모를때 물어본다는 선생님이 계시는 곳.

     

    네이버는 당당히 6위 입성했네요!!!!


     

     

    참고로 중국, 일본의 웹 트레픽 상위권은 전부 자기나라 사이트인데, 한번 볼까요?

    http://www.alexa.com/topsites/countries/JP

    http://www.alexa.com/topsites/countries/CN

     

    문제가 없어보이는 일본 사이트




    마찬가지로 문제가 없어보이는 중국 사이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과 중국의 웹 트래픽을 보면 1 위에서부터 전부 자기네 나라 사이트들인데,

     

    유독 한국만 1위부터 쭉 중국 사이트입니다.

    이것은 한국에 그만큼 중국 사람이 많다는 뜻이 될까요?

     

    아닙니다.

     

     

    중국의 황금방패 = 금순공정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인터넷은 중국에서 실시간 감시가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차근히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황금방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는것 같아 좀더 자세한 설명부터 하고 들어가는게 순서인듯합니다.

     

    황금방패는 중국 대규모 온라인 보안 시스템의 이름으로 그 존재 자체가 괴담이나 농담처럼 돌고 있지만, 엄연히 실존하는 야심찬 방어벽입니다.


    <이것은 다시말하면 중국은 온라인을 매우 중시 여긴다는것의 반증>


    <추정치지만 인력만 30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임금절약을 이유로 '사이트 관리자''사이트 모니터링'등을 중국에 넘겨줬습니다.

     

    이같은 점은 지금관점에서 보면 어마어마한 실수가 아니랄수 없고, 일단 이 주장의 진위여부부터 확실히 해야할테니 그 근거 자료들을 보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웃소싱했다하나 어떤 기업체에 했는지 네이버측도 정확히 모른다>


    <너무나도 유명한 디씨 알바는 조선족>



    네이버와 디씨가 이렇다는건 나머지 온라인도 상당수 사정이 비슷하다고 봐도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크나큰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하셨나요 ?

     

    네이버와 디씨는 저걸 그냥 짱깨 민간업체에 권한을 이양했다고 여기겠지만,

     

    문제는 중국의 모든 민간기업은 중국의 '황금방패'에 의해 감시, 통제되는 구조 아닌가요?

     

    그렇다는것은 한국의 '네이버'나 '디씨'등이 중국측 정부 의사에 의해 간접적으로 '얼마든지' 통제될 가능성하에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중국에 아웃소싱을 주게 됩니다.

     

     

     

     

    중국 댓글부대는 상상초월 입니다.


    그 증거로 네이버가 한국에서 가장많이 접속하는사이트 6위입니다.


    정상이라면 네이버가 1위여야 맞겠지요.

     

    하지만 유독 한국 사이트에서만 무려 1위가 중국 사이트 입니다.

    다른나라 일본이나 미국,캐나다등은 자기나라 사이트가 1위인데 말이죠.

    soso, baidu, qq 등은 중국 검색 엔진이고, taobao 는 중국 인터넷 쇼핑몰, tudou는 중국 연속극 보는 사이트, 그 밖에 신문 사이트 들로 일반 중국인들이 많이 가는 사이트들입니다.

    전부 다 한국인이 쓸래야 쓸 수 없는 사이트들입니다.

    이건 보고 그냥 넘길 상황이 아니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

     

    기가 막혀야 하는 상황이지요.

     

    이건 그냥 한국 내 조선족들이 개별적으로 접속한 정도의 수준이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거슬리지 않으셨습니까?

     

    오타 투성이의 인터넷 신문들...

     

    누가 연예인 소식이나 하등 쓰잘데기 없는 내용을 한글도 틀려가면서 기사랍시고 올렸을까요?

     

    언론 뿐만이 아니라, 인터넷 여론도 현재는 한국사람의 여론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이제 앞으로 인터넷을 하실때 댓글을 눈여겨 보세요.

     

     

    조선족이나 화교들은 한글도 자유자제로 구사하기 때문에 실제 보지 않는 곳에선 더욱 구분이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원춘사건때 조선족카페 반응인데 한글만 가지곤 구분절대 불가




    백청강 1등 만들기 프로젝트같은 집단행동도 능숙 




    집단행동에 불법적 행동도 불사




    때문에 지능적으로 물타기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기밀매, 조선족, 중국인 범죄 등 중국에 불리한 내용의 글에 제일 먼저 괴담이라 물타기 하는 댓글들이나

     

    교묘히 전라도 경상도 발언남녀차별 발언 등 우리나라의 분열, 갈등을 초래 하는 댓글


    중국식 영어 표기 아이디, 오타 투성이 혹은 어색한 어투의 댓글들

     

    이런걸 보면 화교 조선족들의 댓글 여론 물타기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또한 한국사람들이 중국에 불리한 글을 올리면

     

    조선족은 반드시 첫댓글에 괴담 혹은 흔히 들어본 루머라며 물타기 하는 댓글을 올린다던가

     

    근거가 있는 말이냐, 고소하겠다 등 따지는 협박쪽지를 보내게 됩니다.

     

    따라 이런 반응을 한국 사람들의 반응이라 생각하고 글을 지운다면 중국의 의도대로 흘러가는 거겠죠?

     

    그렇게 속아 넘어가지 말고

     

    이제부터는 한국 온라인에 조선족들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인터넷을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