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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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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5-13 09:37
    2012. 10. 18. 11:42 객원칼럼

    작성자: 래브라도(yhuri00)




    이거 아수라님의 말씀대로 상당한 짜장구린내가 진동하는 사건인데여 일단 언론들의 행태를 순서대로 나열해보면 더욱 더 심증이 굳어집니다. 후후


    1. 쿨의 유리가 강남술집에서 칼맞아 죽었다고 보도(오보)

    - 꽤 자극적인 오보질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 전형적인 짱깨수법.


    2. 알고보니 쿨의 유리가 아닌 동료멤버 김성수의 전처라고 정정보도

    - 이미 오보가 꽤 전파된 상황에서 마지못해 뒷수습하는 모양새.


    3. 쿨의 유리와 김성수의 전처가 상당히 닮았다고 언급

    - 비난이 생각보다 거세지자 오보에 대한 변명차원에서 닮은꼴 드립.


    4. 쿨 유리의 심경과 함께 법적대응 어짜고하는 내용 부각

    - 피해자가 김성수의 전처로 확실히 밝혀졌으면 본격적으로 사건의 진위를 파헤치는데 주력해야할 판에 되려 오보에 대한 유리의 격앙된 반응에 조명을 비추며 짱깨식 물타기를 시전.


    5. 오보를 비난하는 견예인들 SNS 내용에 대한 보도

    - 유리의 반응에 조명을 비추는 것도 모자라 이젠 별 시덥지도 않은 견예인들 잡소리까지 끌어다가 오보자책 물타기에 적극적으로 활용.


    6. 피해자의 전남편인 김성수 및 친구 채리나, 형부 공형진의 반응 보도

    - 여전히 사건의 본질보단 유족과 친구들의 반응을 우선시하며 병신물타기에 여념이 없는 씹같은 언론들. 식음을 전폐한 채리나, 망연자실한 공형진, 하다못해 전남편 김성수가 상주가 되는게 이슈. 후후


    7. 범인이 검거되자 조폭설 강조

    - 조폭 따까리도 안될 법한 색기를 검은색 정장(실제로는 남색)을 입은 건장한 조폭이라고 단정지으며 호들갑을 떨어댐.


    8. 부상당한 LG트윈스 박용근 부각

    - 채리나의 지인으로서 현장에 함께 있던 야구선수 박용근이 중상을 입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흘리며 또다른 물타기를 시전.


    9. 범인의 신상에 대한 궁금점 유발

    - 조폭이다, 벤츠타는 백수다 막 이것저것 흘려놓고 갖가지 추측을 유발시키는 개수작을 부림.

    미친색기들 이미 범인 쳐잡혔는데 스무고개하는 것도 아니고 병신주접질도 가지가지.

    뭐긴 뭐야? 보나마나 짱깨지...후후


    10. 박칼린의 친언니가 미국에서 청부살인혐의로 구속된 기사 방출 

    - 사건터진지 단 하루만에 또다른 사건에 포커스를 이동시키려는 개수작 작렬. 이미 '박칼린'은 개이버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김성수 전처 살인사건 관련 검색어가 10위권 안에 포진한 건 물타기용으로 써먹은 야구선수 '박용근'이 유일. 후후

    근데 박칼린 언니가 미국에서 모델을 청부살인했다던 사건은 2008년도에 일어난 사건으로 박칼린 언니는 2010년에 이미 LA검찰에 기소되어있던 상황이고 이틀전인 10월 16일에 구속됨.

    즉, 진작에 이슈가 됐어도 모자랄 판에 꼴랑 구속된 거 하나 껀수잡아서 김성수 전처 사건을 덮기위한 카드로 사용. 후후



    이렇듯 단 하루동안의 언론개색기들 개수작만 모아놓고 봐도 아주 대놓고 메이드 인 차이나입니다. 후후

    이제 범인색기가 좃족짱깨라는 일각의 주장을 '괴담'취급만 해주면 짱깨식 사건 덮기에 방점을 찍는거져.

    사실 범인색기가 좃족짱깨가 유력한 점은 언론의 좃구린 짜장식 행태 이외에도 너무나 많져.


    1. '제갈'이라는 매우 드문 성씨와 엠엘비빠꾸의 반응

    - 일단 제갈이라는 성씨부터 존내 짜장냄새가 진동을 하는 수준인데, 이에 대한 짱깨들의 지나친 거부반응을 보다보면 오히려 심증이 더 굳어지져. 후후...거대짱깨사이트 엠엘비빠꾸 씹짱깨 색기들은 한국에 제갈씨가 존내 많고 또 한국의 제갈씨는 모두 한국인이라는 개같은 주장을 펴며 범인의 좃족짱깨설을 부정하려드는 개수작을 보이고 있져. 후후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419721 


    2. 일행이 없이 혼자 강남의 술집에 온 범인

    - 제가 제일 수상하게 여기는 부분이 바로 이건데여, 범인색기가 일행도 없이 혼자있었다는 점입니다. 그 강남 술집이라는 곳이 무슨 호프집이나 좃만한 바(Bar)도 아니고, 강남 도산사거리 대로변에 떡하니 있는 'OPUS'라는 고급 가라오케입니다. 홈페이지도 따로 있는데 지금은 트래픽초과로 차단된 상태이고 암튼 일반적인 술집이 아닌데다가 '트렌스젠더' 공연으로도 유명한 강남의 대표 유흥업소져.

    http://zoodn.egloos.com/1652247


    이 가라오케 건물 뒷편에 명품부띠끄인 '에르메스' 매장과 토탈뷰티샵인 '순수'(제가 결혼할 때 메이크업과 헤어를 여기서 했져.)가 있는데 암튼 그 블록이 강남에서도 손꼽히는 동네로 유명합니다. 근데 혼자서 술쳐먹고 바텐더랑 노가리까는 바도 아닌 이런 고급스럽고 번잡한 가라오케에 혼자서 술쳐먹으러 왔다? 그것부터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3. 시끄럽다고 시비를 걸었다?

    - 사건이 발생한 그 가라오케가 공연도 열리는 곳이고 그 자체로 시끄러울 수 밖에 없는 공간인데 그곳에서 대체 얼마나 시끄럽게 굴었길래 범인색기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시비를 겁니까? 후후...뭐 채리나 일행이 개축구빠들이나 부는 '부부젤라'를 꺼내불고 불었을리도 없고 제 아무리 시끄럽게 떠들고 놀아봤자 원래가 시끄러운 공간에서 얼마나 시끄럽겠습니까? 즉, 혼자서 쌩뚱맞게 고급가라오케에 술쳐먹으러 온 색기가 다른 일행에게 시끄럽다고 주접떠는 자체부터 벌써 허접한 짱깨식 조작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이말입니다. 후후


    4. 자신의 승용차에 미리 보관해 둔 흉기

    - 무슨 횟집에서 일하거나 칼 영업사원이 아닌 이상 상식적으로 봐도 제정신 박힌 한국인이 차에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곧, 칼을 라이타 마냥 항상 소지하고 다니는게 일상인 씨부럴 좃족짱깨들이라면 자신의 차에 흉기를 보관하는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져.


    5. 동작구 신대방동에 사는 범인

    - 사실 가리봉동, 대림동 등에 집중돼있어서 그렇지 서울내 좃족씹짱깨 밀집지역으로서 빠뜨릴 수 없는 동네가 바로 '신대방동' 입니다. 저희 처갓집이 예전에 신대방동에 있어서 제가 총각시절부터 주구장창 드나들던 동네가 신대방동인데여 이 동네도 보라매공원과 기상청 근처 아파트촌들만 그나마 사람사는 동네고(저희 처갓집도 다행히 그쪽이었져), 2호선 신대방역부터 대림사거리에 이르는 구역은 그야말로 연변이나 다를 바 없는 씹짱깨 천국입니다. 후후...

    특히나 신대방 경남아너스빌 옆골목부터 신대방역 사이의 중간 길에는 온갖 짱깨식 상업시설이 즐비하며 해가 저물면 각종 강력사고가 끊이질 않는 개좃같은 동네져. 저희 마누라도 처녀시절에 마을버스를 타거나 큰길로 돌아가면 돌아갔지 절대로 혼자서 그 길을 지나다닌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만큼 씹스런 짱깨구역이라는 거져.

    그 신대방 좃족들보면 나름 장사 오래해서 돈좀 만진 부류들이 꽤 되고 때로는 자기건물까지 소유한 색기들도 많습니다. 당연히 좋은 차도 끌고 댕기져. 이번 사건의 그 범인색기의 승용차가 벤츠라는 점을 봤을 때 그 색기는 신대방쪽에서 나름 성공한 좃족짱깨로 추측됩니다. 벤츠모는 색기가 직업도 없는 백수면 뭐 자기 명의로 건물 몇채도 있을 법 하져. 후후

    암튼 동작구 신대방동에 산다는 점 하나로도 좃족 씹짱깨라는 점이 유력하다고 보는 바입니다.



    이렇게 여러 정황상 김성수 전처 피살사건의 범인이 짱깨라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거기다 언론씹색기들의 븅신좃같은 개수작들을 보면 아예 확신이 들구여. 후후

    근데 제가 글을 작성하는 동안 잠깐 개이버 검색어 순위 살펴보니 '박칼린'이 드디어 1위로 올라섰네여. 유일한 어제 사건 관련검색어인 '박용근'이는 6위로 내려앉았구여. 씹색기들 참 가지가지합니다. 후후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