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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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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6. 22. 11:30 진실의 칼/反다문화
    살다살다 이런 막장사건은 처음으로 접하는것 같다.인육사건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엽기적인 막장사건인데,이게 알고보면 인육사건이 아니라 '인육게이트'라는것에서 이 사건의 막장정도가 가히 짐작하기 어려운 수준임을 알수 있다고 본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흔히들 대뜸 나오는 소리가 '음모론'이다.그리고 이 음모론에 빠지지마라 등의 헛소릴 씨부리는 놈들 최대 특징은 그 음모론이 사실이 아닐 경우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를 묻곤한다. 그런데 한기지 웃긴점은 책임을 질일이 생긴다면,음모론을 주장하는 자가 아니라 음모론을 주장하지 말라는 놈들에게 있다는 점이다.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 공항에 폭탄설치가 되었다는 제보에 대해서는 그럴일이 있을수 있다는 판단과,그런일은 있을수 없다는 판단 두개가 모두 가능하다.음모론을 대입하자면 공항에 폭탄이 설치되어 있을수 있다는 판단이 음모론이고,그런일은 있을수 없다는 판단이 반음모론에 가깝다.그렇다면 음모론하에 조사를 일단 행하고 조사해보니 허위였다는 결론을 도출한 쪽이 책임을 져야하나? 아니면 그런일이 있을수 없다는 판단하에 조사도 안하다 진짜로 폭탄설치되서 터져서 사단 터지도록 방치한쪽이 책임을 져야하나? 두말할것없이 '그럴일이 있을리 없다'라고 아예 조사조차 안하는쪽이 책임져야하다는것은 너무나도 명약관화해서 이건 가르칠일도 없어서 문자화되지도 않은 기본적인 상식중의 상식이라고 보면 무리는 없다. 그런데 이같은 가르칠 필요조차 없는 상식도 못따라간 등신들이 사회주류여론을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음모론 어쩌구 씨부리며 '만약의 사태'보단 '조사'를 경계하는 무리들은 정작 책임이 더 무거운건 자기들 임에도 불구하고 음모론으로 일단 씨부리고 사실 일경우 어떤 책임을 지는 경우도 없었다는것이다. 오원춘 사건 이것은 사실 별다른 조사도 필요 없이 인육사건으로 보는것이 합당했다.그런데 음모론 어쩌구 씨부리기 좋아하는 병신 종자들은 음모론 씨부리지 말라하며 지랄염병했고,법원에 의해 인육으로 보는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음에도,음모론 어쩌구 씨부렸던 새끼들이 책임지는 모습은 단 1g도 없다는것이다. 거꾸로 되어도 이렇게 거꾸로 될순 없다.책임 져야할 새끼들이 책임이 별로 필요 없는 사람에게 책임을 요구하며, 책임이 필요한 자신들은 정작 1g의 책임도 지지 않는 이런 병신같은 역전현상이 일어나는게 지금의 등신 코리아 꼬라지다.


    <오원춘의 인육목적은 사실 이 사진 한방으로 명쾌하게 정리되는 수준>


    음모론에 빠지지 말라고 씨부리는 종자들 특징은 이새끼들은 하나같이 느려텨진 병신들이라는 점이다. 남들은 하나만 봐도 열을 알아가는 타이밍에 혼자 등신같이 하나를 봐도 하나를 몰라 10을 말하는놈들보고 음모론이라고 염병하며 혼자 병신짓해놓고 그게 똑똑한짓인줄 알고 염병하는게 '음모론 낙인'의 실체다.오원춘 인육은 사실 법원이 말하기 전에 토막난 숫자만 보고도 알아야지,어느 미친놈이 시체 유기하려고 대여섯시간을 공들여 그지랄하고 있나.그런식으로 따지면 방망이 깍는 노인은 나무 유기해서 묻으려고 방망이 깍던 미친 노인인가? 기본적 상식이 없어도,지나치게 없어서 하나를 봐도 하나도 모르는 병신들이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음모론낙인을 주장하는 덜떨어진 병신들이 똘똘이 스머프 꼴을 하곤 지들이 똑똑한줄 알게 만드는 병신같은 현상의 주범중의 주범이 바로 이 음모론 낙인이다.

    그런데 이 오원춘 사건은 공식적으로 알려지길 경찰과 검찰에 의해서는 '성폭행을 목적으로 한 우발적 살인'이고, 법원에 따르면 '불상의 용도에 사체 인육을 제공하기 위한 의사 내지 목적'으로 실행된 반인륜적이고도 반문명적인 범죄로 결론이 났다.그렇다면 법원과 검경은 이미 같은 사건을 두고 '다른판단'을 하고 있다는것이고, 검경의 조사는 이미 상당부분 사실이 아니며,사실은폐가 있었다고 봐도 무리는 없다는것이다.고로 검경에 의해 은폐되고 있는 부분을 느려터진 눈깔먼 봉사 병신들은 음모론이라 씨부리는 필자 추론으로 보충해 이사건의 감춰진 전말을 재구성해보독 하겠고,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다.


    1.토막살인이라 불리웠던 슬라이스 작업

    이사건은 사실 용어선택이 처음부터 잘못되어서 그 잘못된 용어 선택으로 인해 판단착오가 계속 연쇄적으로 일어난 사건으로 보인다.이사건은 최초엔 토막살인으로 보도되고 알려져있으나 사실 토막살인 이 아니라 슬라이스 살인이다.그리고 이런 토막이 아닌 괴상한 슬라이스 수준의 난도질에 일반적 토막살인은 아니고 인육사건으로 조명하는 관점이동이 일어나게 되는데,여기에는 한가지 중요한게 간과되어 있다. 인육도 사실 그 현장에서 즉석으로 섭취하는 형태가 아니라면 굳이 슬라이스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어디 유통하려고 한다면 부위별로 나누는 걸로 족하지,도축과 동시에 슬라이스까진 하지 않는다.


    <돼지 도축장면.슬라이스는 먹기 직전에 하지 납품을 위해선 토막형태로 한다>


    <부위별로 도축되어 거래되다 먹기 바로 직전에 이런 형태가 된다>


    이런점을 고려하면 저 슬라이스 살인은 어디다 멀리 공급하려고 한게 아니라 그 가까운 지역에서 섭취하려는 무리가 있었다고 봐야하는것이 타당하다는것이다.하나만 보면 하나를 모르는 병신들을 위해 사진 더 첨부하면 이렇다.


    <스팸이나 두부도 덩어리로 거래되다 먹기 바로 직전에 슬라이스 된다>


    그런데 수원 살인사건은 토막살인도 아니고,부위별로 도축된것도 아니고 380조각으로 산산히 조각난 상태다.그렇다면 이건 어디 멀리 운반하려고 한게 아니라 그 인접한 장소에서 바로 섭취하려 했던 목적으로 봐야하는것이 옳다.이해 안가면 두부사진과 스팸을 열번 보고 깨닫기를 권장한다.


    2.오원춘이 정중히 예우하던 어떤 젊은여자의 정체는?

    토막난 형태가 인접한 장소에서 섭취하려는 형태였다면 그 먹으려는 자가 누구였는지를 아는것이 다음단계의 일일것이다.그런데 알다시피 오원춘은 이미 20대 중후반의 여성에게 정중히 대접하는 모습이 있었다는 증언도 있다는점이다.


    <여자 인육이나 처먹는 개망나니 새끼가 정중히 대접하는 여자?>


    정중히 대접하는 여자,그리고 토막이라 알려졌지만 사실은 현장에서 바로 먹을만한 슬라이스 형태로 볼수밖에 없던 300조각 이상의 조각등을 감안하면,오원춘은 이 정중히 모시던 여성에게 인육을 대접하는 도살자겸 조리사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더구나 오원춘의 집구석에서 발견된 4개의 생리대는 다른 피해여성의 생리대인지,공범의 것인지 어느쪽이 되었든 심각히 조사해야 정상일터인데,미친경찰은 저 생리대가 오원춘이 삐뚤어진 성욕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생리대라고 한다.미친새끼들 아닌가? 무슨 팬티와 브라자라면 모를까 생리대는 말이 안되지 않는가.거기다 오원춘이 실제로 저렇게 이야기했다 한들 법원에서도 불성실하게 존나 개구라 까는 새끼 말이면 이를 인정했다가도 번복하고 철저히 조사해야 정상인데,저런 움직임 없이 그저 말도 안되는 오원춘의 말을 고대로 인정하는것에서 이미 검찰과 경찰은 오원춘과 한패로 봐야하는 수준이다.

    거기다 더 큰 문제는 아예 CCTV에는 그 문제의 여성으로 추정될수 있는 여성이 찍혀버렸다는것이 문제라는 점이다.


    <문제의 파란네모로 표기한 여성>


    전에 '오원춘의 공범들'이란 내용의 포스팅으로 다룬내용이나 다시한번 반복하면,위 파란네모의 여성은 오원춘과 공범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이유는 동영상에서의 모습이 범상치 않았기 때문이다.파란네모의 여성이 우연히 목격한 입장이면 몸싸움이라 쓰고 사냥이라 부르는 그 상황이 발생할때 저 현장을 목격했어야 이치에 맞는데,보다시피 오원춘은 숨어있다가 지나가는 여성을 찰나의 순간에 집으로 밀어넣는데 성공하는데, 멀치감치 있던 여자가 오원춘이 숨어있을때 이미 오원춘이 있는 지역을 알고선 주시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파란네모의 정체불명 여성은 오원춘과 연계된 공범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것이다.동영상 첨부하니 참고 바라겠다.


    <잘 보이진 않지만 몇번 보다보면 눈에 들어온다>


    동영상의 빨간원이 오원춘이 피해여성 사냥하는 장면이고 처음엔 안보이다 1분경쯤 보면 승용차 뒤에서 그 사건현장을 주시하는 여성이 있음을 알수 있다는것이다.그렇다면 이렇게 정리된다.

    첫째:오원춘의집엔 정체불명의 여성이 평상시 자주 들락날락했으며 생리대도 발견될 정도
    둘째:오원춘은 정중히 대우하던 20대 후반의 여성과 같이 다니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다.
    셋째:CCTV에 찍힌 사건 당일 모습에는 주위에서 관찰하던 젊은 여성이 포착된다.
    넷째:그 인육은 어디로 유통하려던 형태보단 당장 먹으려 하던 형태로 보는것이 적합하다


    이상의 사실들을 종합하면,오원춘은 어디로 멀리 인육을 공급하려하기보단,그날 당일 평상시 정중히 모시던 여성에게 인육을 제공하고자 저런일을 벌였다고 보는쪽이 더 합당하다는것이다.


    3.통화시간에 얽힌 진실은?

    그렇다면 이제 남은 과제는 왜 이 공범과 여성의 존재가 묻혀지고 있냐는 것이다.오원춘이 그날 모시던 여성에게 인육을 제공하기 위해 그런것이라면 이런것은 쉽게 밝혀졌어야 정상아닌가? 직접적자료 없이 언론에 의해 나온 자료들을 종합하여 뽑아내도 저런 결과는 어렵지않게 뽑아낼수 있다.그런데 이런 간단한 사실들은 어째 경찰과 검찰은 모르고 지나치는 것일까? 더 문제는 단순히 모르고 지나친다라고 보기 어렵고,되려 검찰과 경찰이 묻어주고 은폐해준다라고 보는게 타당하다는것에 문제가 크다.그리고 그 대표적인건 바로 '7분36초의 통화시간' 이다.사건 발생후 유족들은 오원춘의 음성파일공개를 요구했으나 '유족의 명예를 위해 공개할수 없다'라는 해괴한 명분을 내세워 유족들을 농락하는 수준으로 유족들의 요구를 거부했던 전적이 있다.


    <유족이 아닌 본 필자도 격분하게 만드는 조롱수준의 음성파일 공개거부이유>


    이정도면 오원춘의 범죄를 떠나 정보공개를 거부하는 사유 그자체도 반인륜적이라 봐도 과언은 아닌수준이고, 문제는 이따구로 어렵사리 공개한 음성파일에 대한 증언이 서로 엇갈려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는것이 문제. 경찰은 분명 통화시간이 7분36초인 이유로,오원춘이 전화하는것을 눈치채고 끊어버려서 저리 되었다는 이유를 제시했다.그런데 문제는 오원춘은 피해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는지를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 문제라는것.


    <눈치빠른 오원춘이 전화를 끊었다고 이야기하는 경찰>


    <오원춘 집엔 배터리 분리했다 붙여주는 우렁각시가 있다.우렁각시는 바로 경찰>


    사체훼손중이 피해여성의 전화기로 음란사이트에 접속했다는 증언은 공통되었는데,전화기를 끊고 배터리를 분리했다는 증언은 서로 엇갈린다.그렇다는것은 음란사이트 접속은 진실인데 '전화끊기'는 오원춘이던 경찰이던 어느 한쪽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것이다.그렇다면 누가 거짓인지를 알려면 이걸 각자 증언대로 정황을 모두 옮겨와 파악해보는것이 당연한 순서일것이다.

    오원춘 주장-피해여성이 신고한지도 몰라서 전화 끊은적도 없다.그러다 그 여성 훼손중에 전화기로 음란사이트 접속했다.

    경찰 주장-오원춘은 피해여성이 신고한지를 알아서 전화기를 끊고 배터리를 분리했다.그러다 그 여성 사체 훼손중에 음란사이트에 접속하기위하여 분리했던 배터리를 다시 결합하여 그 여성의 핸드폰으로 음란사이트를 접속했고, 그 이후 다시 배터리를 분리해서 현장에 둔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각자의 증언대로 고대로 복구해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거짓말을 하고 있는 쪽은 경찰이다.오원춘은 신고하는지도 몰랐고,배터리를 분리한적도 없는데,경찰이 지들이 배터리 분리해놓고 오원춘이 그랬다고 뒤집어 씌우는 상황이 지금이라는것이다.그렇다면 왜 이런 뻔한 거짓말까지 하여 오원춘이 하지도 않은 짓까지 했다고 했을까?

    그 이유는 추측컨데,통화시간이 7분36초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아예 전화기는 끊어진적 자체가 없고,그 현장소리가 다 녹음되어 뒤에 이어진 공범의 존재까지 다 들어있을 가능성이 무척 높다는것이다. 그렇기에 이를 무마하기위해 경찰은 통화시간이 7분36초만 기록되는것을 만들고자 있지도 않은 '오원춘이 눈치채서 전화기 끊고 배터리 분리한 상황'을 만들어내 거짓말했을 가능성이 무척 높다.그렇지 않다면 애초 오원춘이 전화기 끊어 배터리까지 분리한 핸드폰으로 다시 음란물 사이트 접속하러 배터리 결합도 다시 하고 나중에 다시 분리했다는게 말이 그냥 안된다.

    그리고 더한 문제는 오원춘의 그날 사고 당시 통화시간이 부당하게 짤렸다는 의혹외에도 두달정도 통화내역이 삭제되었다는 문제점도 있다는것이다.


    <2달여동안 통화내역이 삭제된 오원춘>


    그런데 본 필자는 이 기사도 존나 웃긴게,아니 시벌 통화내역을 내가 막 좃대로 할수 있나? 막말로 통화내역과 통화기록은 엄연히 구분되는 개념이다.통화기록은 내 핸드폰 조작을 통해 내가 임의로 삭제할수 있는 기록이나, 통화내역은 통신사가 보관하는 자료로,이건 개인이 임의로 삭제할수 없다.그런데 오원춘은 두달동안 통화내역이 삭제되었다? 기사부터 엉터리고 개소리다.이것은 한마디로 경찰이 통화내역 조사도 안하고 오원춘이 삭제했다고 구라까는 상황아니면,언플질 하는 상황아닌가? 오원춘 인육사건이 단순 사건이 아닌 '인육게이트'인 이유는 이 단락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4.통화후반부에 들린다는 여러명의 목소리

    공범의 존재와 경찰에 의해 공범이 포함된 삭제된 통화 뒷부분 내용은 본 필자의 추론에 지나지 않았으나, 이것을 기정사실화 해주는 기사하나가 뒤늦게 발견되는데 그 기사는 아래와 같다.


    <이런 중요한 기사는 아주 잘묻혀 알려지지 않는게 요즘 특징이다>


    이 기사 내용까지 감안하면 통화시간이 경찰에 의해 '축소'되고,그 축소된 통화내용속엔 공범의 목소리가 들어있을 가능성이 90%를 넘어 100%에 육박한다.더구나 오원춘의 핸드폰이 4개라는점도 다시 생각해봐야하는데, 경찰이 저렇게 덮어주면 사실 핸드폰도 4개가 필요가 없다.경찰을 따돌리고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핸드폰을 4개씩 보유하는 것이지,경찰이 알아서 통화기록까지 잘라주고 왜곡해주는데 경찰을 피하러 핸드폰을 4개씩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다.그렇다는건 애초 오원춘의 핸드폰이 4개가 아닐것이라는 가능성이 대폭 증가한다.위 기사의 파란줄을 보면 오원춘이 가지고 있는 일부 핸드폰이 '같은 기간 동시 통화한 기록' 도 있다 하지 않는가.이같은 점은 오원춘의 것이 아니라 공범의 존재를 숨기려 어쩔수 없는 공범의 핸드폰 4개를 모두 몽땅 몰아 오원춘의 것으로 탈바꿈 시켰을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아보인다는점이다.핸드폰 4개여부는 추론에 많이 의지했으나,공범의 존재와,경찰의 결탁은 기정사실로 해도 무리는 없어보인다.


    5.오원춘의 비닐봉지에 담긴 비밀

    오원춘 사건이 터지고 한가지 해괴했던 상황하나는 쓸때없이 '비닐봉지'가 강조되는 기사가 여러차례 등장했다는점이다. 그것도 아주 경박스러운 어조와 함께 말이다.


    <아직도 이해하기 어려운 비닐봉지사러 다녀서 일어난 경악>


    살인사건 그 자체가 경악이지 비닐봉지 사러 다닌게 뭐가 경악인가.일단 본 필자는 저 언론부터 매우 수상스럽다. 언론이면 나름 진중한 태도가 있어야 하는데 언론이란 간판은 달았는데 영 일반 네티즌 호들갑과 다를바가 없고, 더 나아가선 내용도 비닐봉투 사러 가서 느낀 기자 혼자만의 괴상한 경악을 남들에게도 주입하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여서 아주 요주의의 기사다.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요란법석 난리 떨었는데 정작 그날 새벽5시 그 슈퍼마켓의 CCTV를 확인해보니 오원춘은 아예 오지도 않았다는것이 문제다.


    <아예 있지도 않았던 일로 호들갑떨었던 언론들>


    더군다나 그 전날 CCTV는 삭제되어있어서 '그 전날 있던일을 슈퍼마켓 주인이 새벽에 있던 일로 착각했을것이다'로 은근슬쩍 넘어가서 마무리하려하는데 필자가 보기엔 그리 단순한 상황이 아닌것 같다.이유인즉

    첫째:새벽에 비닐봉투 사러 갔다는 기사 내용보면 비닐봉투를 인식시키기위해 특별한 노력이 더 들어갔다는점을 알수 있으므로 이같은 점은 단순 실수라고 보기 어렵다.

    둘째:CCTV는 또 뭔데 딱 그 전날것만 지워지나? 이쯤되면 이것도 믿기 어렵다.전날에도 오원춘은 비닐을 사러 오지 않았을것이라 본다.전날 구입했으면 CCTV가 대대적으로 홍보되었을 기세다.

    셋째:검은비닐봉투는 사실 은폐유기할 목적일때나 필요해서 찾는 용도인데,보다시피 오원춘은 애초 은폐 유기할 목적이 아니었다.


    이런점을 고려하고 필자 결론내리길 아예 비닐봉투에 담지도 않았던게 진실같다.말이야 바른말이지,오원춘의 인육 슬라이스 조각은 그 현장혹은 아주 가까운 인접한곳에서 직접 먹기위해 조각냈다고 봐도 되는 수준의 슬라이스였다. 그렇다면 그렇게 정성껏 조각내서 검은비닐봉투에 담는것도 이상한 일이고,검은비닐봉투는 시신은폐를 위한것을 뒷받침하고자 내세운 사실인데,지금 보면 시신은폐 목적도 아니지 않는가.그렇다면 검은 비닐을 구입할 필요자체가 없고,검은 비닐이 아니었으니깐 저런 비닐봉투 사러 다녔다는 공들인 주입성 가짜기사를 쓴것이라는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디에 담겨있기에 비닐봉투를 강조하며 저런 허술한 구라를 깠을까? 필자가 보기엔 단연코 접시다. 360여조각으로 슬라이스된 고기를 바로 취식할 목적이면 접시에 담겨져 있어야 흐름에 알맞고,접시에 담겨져 있다면 그걸 보는 순간,인육,공범여러가지를 바로 입증해버리게 되니 접시를 접시라 하지 않고 저렇게 공들여 '검은비닐'봉지 에 담겨있다고 구라쳤다고 봐도 무리는 없다는 것이다.접시에 담긴 인육을 검은 비닐봉지에 넣었다고 왜곡하여, 인육사건을 단순 시체 유기사건으로 꾸미고,또 근처에 있던 공범도 가릴수 있는 이중적 효과를 볼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비닐봉투는 단순 실수성 날조가 아닌 용의주도한 기획의 산물로 저렇게 공들여 구라를 깐것이라고 봐야한다는것이다.


    6.검찰과 경찰에 의해 쓰레기 배출구로 축소되는 소각장

    검찰과 경찰은 소각로라는 주장에 대해 '쓰레기 배출구'라고 교정해서 헛소리 하는데, 일단 이 태도는 명백한 사실은폐고,이런 헛소리를 하면 할수록 이들이 연류된 사건으로 볼수밖에 없다.


    <소각로가 아니라 쓰레기 배출구라고 잘못된 교정을 해주는 경기경찰청>


    그런데 알다시피 오원춘집에 있던 소각로는 굴뚝도 있고 태웠던 재도 있어서 두말할것 없이 소각로라는 사실이다.


    <최후에는 쓰레기 배출구에서 물건태우고 굴뚝달았다고 할 속셈인가?>


    이건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명확히 나오는데,조선족 새끼들은 시키는 짓도 안했으면 안했지, 시키지도 않은짓 하려고 쓰레기 태울 깔끔떠는 종자들은 절대 아니라는것이다.한국새끼들도 종량제 봉투에 버릴까말까한것을 조선족 새끼가 집구석에 소각로까지 증축해서 거기서 안태워도 되는걸 태워서 처리해준다고? 저렇게 하라고 시켜도 안하는 새끼들이 조선족인게 명약관화한데 지금 경기경찰청은 국가기관 이름달고 저런 개도 안믿을 구라나 까고 있다는게 안쪽팔리나? 이쯤되면 경기경찰청은 이 사건에 연류되어 있다고 봐도 크게 무리는 없다.저 장소를 소각로로 인정해버리면 저기가 아예 상습적으로 인육이 제공되던 장소라는게 뽀록나니깐 경기경찰청은 무려 국가기관 이름달고 저런 개좃같은 짓을 은폐해주고 방어해주는 입에 담기도 쪽팔린 개짓거릴 자행하고 있는것으로 볼수밖에 없다.


    7.오원춘 소각로에서 발견되던 작은뼈와 결론

    이상을 살펴보면,지금 상황은 오원춘 개별범죄가 아니라 집단적 범죄고,다른 공범이 연류된 상황을 경찰과 검찰이 합작해서 쉴드치고 있는 상황이 명약관화하다.생각컨데,한국에 거주중인 중국고위층 집안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오원춘은 아주 상습적으로 인육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보인다.

    거기다 오원춘의 행적은 경찰이 저렇게 감싸주니 애초부터 어디까지가 진짜이고 어디까지가 가짜인지 알기도 어렵다는것이 문제다.


    <9개월동안 제주도에 있었다며 7월6일에는 수원에 존재>


    수원에서 꾸준히 거주하며 등록지만 이리저리 옮겼을 가능성도 있고,옮기지도 않았는데 경찰이 이리저리 옮겼다고 쉴드쳤을 가능성도 있고,여하튼 경찰과 오원춘은 한통속 수준이라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액면그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상을 봤을땐 아주 구체적인 공범을 경찰이 가려주는 수준이고,오원춘의 집은 오원춘의 집이 아니라 인육서빙하는 아가씨 집일 가능성도 존재한다.막말로 오원춘집에 생리대가 나오는게 사실 납득되긴 어렵다.아니면 인육업자들이 로테이션 돌아가며 기거지를 돌아가며 바꿀수 있는 가정도 가능하고.

    추측컨데 평상시엔 젊은여성보단 주로 아주 어린아이를 도축해서 음식으로 제공하던 장소였을 가능성이 높다본다


    <인육에도 등급이 있다.일등급 인육 어린아이 고기>


    <오원춘 소각로에는 인간뼈로 보이나 인간치곤 작은뼈가 존재한다>


    아마 평상시엔 주로 화골란인 일등급 인육 어린아이들을 도축하여 제공하는 장소로 취급해오다,그날엔 재료가 없어서 2등급인 화갱양을 찾아 저런 일이 벌어진일 아닐까? 확실한건 저 사건이 터지기전에 이미 수원에선 인육과 관련된 소문이 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트위터를 음모론자 소굴이라 하나,트위터만도 못한게 경찰이라는게 현실이다>


    또한 사건이 이따구로 되면 사망시각부터 그 잡힌 현장까지 모조리 재구성해야 할 판이고, 오원춘이 잡힐 당시 정말 오원춘 혼자만 있었는지부터 의심되는 수준이다.더구나 장기같은 경우 손상이 전혀 없다고 하는데,이는 병원측에 장기매매로 이미 제공되었다가 오원춘을 검거해야만 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곱게' 제자리에 반납시켜 놓은 상황일 개연성도 충분하다. 이미 한국은 대형병원도 장기밀매조직과 연류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가.


    <검찰과 경찰이 연류되면 병원도 연류되지 말란 법 당연히 없다>


    그렇다면 중국의 고위층 자녀를 대상으로 오원춘은 아예 전문적인 인육업을 하는것을 정부가 뒤봐줘서 통화기록 삭제해주고,검찰과 경찰은 고의적인 은폐수사를 행하며,단가가 높은 장기등은 병원과 연결되어 미리 적출되었을 가능성이 높고,이를 종합하면 오원춘 사건은 단순 잔혹한 범죄라기보단 '오원춘 게이트'라 명명하는것이 적당한 상황이라는 것이다.그리고 이런 오원춘 인육게이트가 단순 술주정뱅이의 삐뚤어진 성욕으로 인한 우발범행으로 묻혀지는 좃같은 상황에서 이를 보다 못한 법원이 인육사건이라고 폭로에 가까운 판결을 해주어 겨우 묻히지 않아 실마리까진 묻히지 않은 사건이 이번 사건이라 생각되고, 이 역사에도 보기 힘든 수준의 반인륜적 게이트가 만천하에 드러나길 바라며 이글을 올린다.


    <중국에 화골란과 하갱양을 대접하는 요파화1호~요파화299호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