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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눈이 있으면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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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8. 4. 21:15 진실의 칼/일상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는 무엇일까? 뭐 이에 대해서는 각자가 다른 대답을 내놓기 쉬운지라 뭐가 답이다라고 딱 찝어서 이야기하긴 어려울것이라 예상된다. 다만 질문을 다소 바꿔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를 꼽을만한건 뭐냐라고 한다면 그래도 종전질문보단 답하기가 수월할것이다. 전자는 자신의 평가인데 반해 후자는 객관적 반응도에 대한 평가이고,뭐 이건 객관적 지표등으로 설명하면 쉽게 답에 도달할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아마 모르긴 해도 상당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로 뽑을만한것'이라는 질문에 대해 올드보이나 살인의 추억을 꼽을수 있을것이라고 쉽게 예상할수 있을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많은이들이 올드보이가 잼있네,살인의 추억의 잼있네 뭐 이딴 븅신같은 논쟁으로 호랑이가 쎄냐 사자가 쎄냐 논쟁즐기듯 지랄 염병하기 십상이나,살인의 추억이 재미 졸라 없다는 반응 자체는 사실 그닥 보지 못한것 같은게 현실같다.그런데 본 필자 존나게 의문인게,아니 시벌 저 좃병신 영화가 과연 재미있을만한 구석은 있는지 그것부터 매우 의문이라면 의문이라는것.참고로 본 필자는 영화보는데 시간 많이 들이면 일종의 뇌주름 헌납하는것이라 생각하는 주의의므로 영화를 일년에 한두개 볼까말까하다가 필요시에만 하루 날잡아서 3~4편 보는 그런 유형의 인물인걸 밝히고자 한다.이말은 달리 말하면 영화에 재미를 잘 느끼지도 못하고,또한 재미를 느끼는데는 나름 엄격한 기준이 있으니깐 나오는 현상이라는것이다.이런 필자의 일반적이지 않은 기준을 토대로 볼때 살인의 추억은 아래와 같은 문제점들이 노출된다.

    첫째-일단 이 살인의 추억의 최악의 문제점은 스토리가 진부하다는 점에 있다.뭐 병신도 쳐 알겠지만 이 영화는 영화자체가 창조된 내용이 아니다. 한국을 잠식하고 있는 개중국 간첩도 알만한 사건인 화성연쇄살인사건을 기반으로 구성된 영화인지라 애초부터 영화 스토리자체가 참신성은 당연히 떨어질수밖에 없는건 너무나 당연하다.실존하는 이야기를 토대로 구성하는 영화는 일단 필자는 감점을 주는데,그 이유는 간단하다.실화라고 밝히고 들어가는것에서 이미 창작은 제한될수밖에 없으므로 거기서부터 영화는 사실 어느정도는 비굴하게 '실화니깐 재미 없어도 봐달라'라고 좃같이 애교떨고 엄살피고 있는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그렇다.고로 실화라는것을 밝히는 영화의 노림수는 재미있으면 영화탓,재미없으면 실화라서라는 변명질을 깔고 들어가는 영화라 벌써 도망갈 구석부터 만들고 시작한것이니 필자는 이딴 영화는 감점부터 주고 시작한다는것이다.

    둘째-실제 일어난 스토리더라도 그것을 기반으로 작가의 상상력으로 보충하여 극적으로 꾸밀수 있음에도 전혀 그런점이 없다는 점이다. 가령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미제사건인데 이것을 나름 작가의 상상력을 덧입혀 다른 이야기로 꾸밀수 있는건 뭐 개도 알수 있는 부분이지 않는가? 그런데 살인의 추억이 과연 그런 부류로 볼수 있는 영화인가? 필자가 볼땐 이미 뉴스로 보여준 것을 그대로 앵무새질하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영화였다.

    셋째-영상미가 전혀 개뿔도 없다는 점이다.다 아는 스토리더라도 이것이 스토리만 있을때와 영상으로 구현되었을때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기 쉽기 때문에 이미 아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했을땐 필자는 영상미도 주요 덕목으로 보고,소설이 영화화 되는건 그래서 있는 일이라고 본다. 말로만 듣던것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것은 대다수 지닌 욕망이라 할수 있을것이고,이런건 상상속 스토리를 영상으로 얼마나 잘 구현했냐가 관건이 된다는것이다.각종 사극이 대표적 예고 각종 소설등을 영화화한게 해당될수 있다.그런데 살인의 추억은 시대배경 자체가 현대와 가까워서 이런게 들어갈 여지가 없는 스토리라는것을 감안하면 이 영화가 도대체 왜 대작인지 필자로선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넷째-이 영화의 최대 문제점은 이입대상이 없다는 점이다.통상 영화의 집중과 몰입은 그 영화속에 누구에 이입하냐에 따라 갈리기 쉽다. 살인마를 피해 도망가는 여성에 이입된다면 그 여성이 닥친 위기에 이입되서 각종 공포등을 느끼기 쉽고,살인마를 잡는 형사에 이입된다면 범인을 잡으려 함에도 잡지 못한 형사의 안타까움이 느껴 그 이입으로부터 재미를 느끼기 쉽다.그런데 이영화는 마치 어떤 본문글에 달은 빈정대는 댓글 느낌이라 이입대상 자체가 없는게 매우 특징적이다.굳이 따지면 송강호가 주인공이라고 하나 심리묘사같은게 드러난것도 없고 이새끼가 범인인지, 범인잡는 형사인지 알길자체도 없기에 이입이 사실상 불가능하고,거기다 애초 불특정 다수로 출현하는 사람이 피해자라 피해자에게 이입되기도 어려운둥, 영화자체가 집중되기 매우 어려운 구조이다.이와 대조할만한 영화는 추적자인데,추적자도 나름 유영철사건을 극화했다고 하나 살인의 추억과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여주어 작가의 상상력으로 보충한 부분도 있고,도망가는 여성과 잡는 형사에 이입되어 영화에 대한 몰입도는 살인의 추억과는 전혀 다르다고 필자는 보고 있다.영화로서 가치는 살인의 추억은 추격자를 한참 하회한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다섯째-애초 이입대상이 없다보니 주인공 심리묘사같은것도 전혀 볼수 없다는것이 문제다.차라리 다큐라면 다큐로 보겠는데 이건 시종일관 관객을 특정인물에 이입시키기보단 극중인물과 거리둔 관찰자로 두는 다큐형식이면서도,다큐처럼 심도 있지도 않고,내용은 다 아는것이고,영상미는 부실하고, 도무지 장점이라곤 볼래야 볼수 없었다는게 필자 감상이라는것이다.

    보다시피 살인의 추억은 사실 필자 관점에선 뭐 도무지 재미있을 요소라는게 어디있는지 매우 의문스러운 영화고,애초 기본적인 몰입조차 안되는 쓰레기 영화가 이렇게 한국에서만큼은 호평일색이라는것에 심각한 의구심을 지닐수밖에 없다.영화로 볼땐 낙제 수준이고,차라리 사건을 디테일하게라도 다뤘으면 궁금한 이야기 Y수준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드나 이건 애초 그런것도 아니라서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화성연쇄사건 다루면 되려 그게 더 흥미있는 연출이 되지 않을까 짐작할뿐이다.단언하는데 살인의 추억 이건 영화가 아니라 돈지랄 공해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좃같은 영화가 이렇게 호평일색 이유는 뭘까.필자 나름대로 분석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이 영화는 근본이 애초 스크린에서 화제가 된 영화라기보단 뭔 숨겨진 상징 개같은 분석 놀이로 대작으로 재조명 받은 케이스로 보고 있다. 근데 한가지 의문인건 애초 영화는 상영관에서 한번보고 몰입 잘되서 잘 기억나고 잘 동화되고 그럴려고 만드는것이지 뭔 불법다운로드 받아 곰플레이로 돌려보기로 만드려는것 자체가 아니라는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돌려보기로나 포착가능한걸 심어두곤 봉테일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별칭달고 훈장이라도 되는양 만족하여 딸딸이치며 자뻑하는 듯하던데,사실 영화에서 주요 내용말고 그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들 속에서 내용외에 주변부 상황을 일일히 따져보는것 자체가 주의력 결핍증 환자가 아닌이상 웃긴것 아닌가. 애초 기획의도가 스크린에서 한번보고 깊게 동화될 의도로 만든것 같지도 않아서 별 좃같은걸로 디테일이라 자뻑하고 존나게 딸딸이 치는것으로 추정되기에 쳐 웃긴점이 있다. 막말로 시야는 촛점과 촛점이 아닌 부분이 있어서, 젖꼭지에 집중해서 보면 밑에 보지털이 안보이고,보지털에 집중하면 젖꼭지가 안보이게 되는 구조가 사람의 인식구조이다.그런데 이런 주요촛점에서 벗어난곳에 디테일을 부가했다는것 자체가 정지되어 있는 문장도 아니고 영상에서 그지랄 했다는게 사실 정신병 아니면 설명하기 힘든부분이다.애초 이 영화가 스크린 상영포기하고 불법다운로드와 돌려보기를 노리고 만들어졌다면 뭐 이해라도 하는데,스크린에 개봉한거 보면 그게 아니라는게 문제지 않는가?

    둘째-그러다보니 이 영화는 사실 세로드립이라는 병신놀이에서 벗어나기 힘든 영화이다.영화 내용은 병신같은 형사가 범인 못잡고 헤매는 깝깝한 내용인데,뭐 주변장치를 통해 디테일한 상징들로 군사독재를 비판했다고 어쩌구 지랄 염병하며 그게 참의미라고 하는것의 사고회로 자체가 세로드립과 별다를게 없다는것이다.세로드립이 뭔가? 가로로 봐도 좃도 아닌 내용이고 세로로 봐도 좃도 아닌 내용인데 통상 가로보기만 하는것을 습관을 이용해서 세로줄마다 의미를 숨겨놓은게 새로드립이라는 유치한 병신놀이지 않는가? 그렇기에 세로드립이라는것 자체가 주로 평균아이큐가 덜떨어지는곳에서 자주 애용되는 방식일수밖에 없고, 이지랄 떠는 병신들은 내용자체로 승부 못하는 병신들이 애새끼나 할만한 놀이로 자뻑하는게 일반적 현상이다.


    <박두만을 등장시켜 전두환과 동일시했다는 상징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장면>


    <이같은 방식은 세로드립과 동일하다.세로로 보면 이명박 병신이다>


    멀쩡한 정신이 있으면 좃나 유치해서 안하는 방식인데 웃긴건 이런 유치해서 안하는 방식을 누가 생각도 못해서 안하는걸로 우김질하고, 이같은 세로드립을 '천재'라고 하는것에 황당함은 매우 크다.아마 평생 천재소리 들을 소리 없는 병신들이 아무도 안하는 방식을 과감히 실천하곤 천재로 자뻑하는 병신같은 경우가 바로 세로드립이 아닌가 싶다. 고로 필자가 볼땐 봉준호 천재 운운하는건 세로드립 해놓고 천재 운운하는 병신들 염병질과 다를바 없다고 보고 있고,이 세로드립을 즐기는 병신들 수준에 맞는 세로드립 영상버전 살인의 추억이 나왔으니 저 좃도 아닌 영화를 대작으로 칭송하는것 아니냐는것이다.

    셋째-나름 애국자 코스프레 심리도 한 요인으로 본다.사실 군사정권 독재 비판 어쩌구 염병하긴 하는데,그럴려면 애초 공식적 내용이 군사정권을 영상으로 다뤄 비극을 전달하는것으로 하려 해야지,저딴 세로드립으로 군사정권 비판하는건 비판도 아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방식이 통용되는 이유는 뭐냐? 독재는 바로 억압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렇다.현실이 억압되었으니 세로드립으로 비판한다는 결론으로 도달되는데,사실 지금 상황에서 군사독재비판은 3살짜리 애새끼도할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지랄하는건 굳이 저렇게 비판이라 보기조차 어려운 질낮은 왜곡된 비판을 하며 가상의 '억압'상황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로 볼수 있다는것이다.억압이 있어서 억눌린 상징적 비판을 하는게 아니라 억눌린 상징적 비판을 통해 억압을 상정하는 선후가 뒤바뀐 미친 삽질이 결정체라는것이다.그리고 그런 억눌린 비판으로 현존하는 허구의 억압을 이끌어내서 결국 억압에 저항하는 애국자나 투사에 본인은 빙의되었다고 꼴깝떨고 주접떠는게 저방식같은데,저건 정신병이면 정신병이지 정상적 사고방식으론 볼수 없으며,유감스럽게도 한국엔 저런 정신병자가 많아서 거기에 휩쓸려 살인의 추억이라는 개거품을 양산했다고 본다.

    넷째-한국의 자칭 영화비평가라는 병신들은 책읽은 내용을 글에다 오바이트로 쏟아내는걸 즐기는 병신들이 널부러졌다는 점이다.책을 읽고 그걸 자신의 어휘로 소화해서 자신이 지닌 지식의 근육을 찌워 파워를 높이는게 아니라 이 병신같은 새끼들은 소화도 안되는 좃같은 책들을 읽고 언제쯤이나 책읽은 티낼까나 골몰하는 병신들이 영화평론질 하고 있다는 것이다.그렇기에 어휘를 자기방식으로 편하게 소화하기보단 책에서 익힌 어휘가 소화되는것을 막아 그 좃같은 단어를 쓸기회만을 노리다 쓸때없이 영화비평같은것에 사정없이 목구녕에 손가락 넣고 어휘 오바이트질 해서 소화안된 어휘오바이트 떡질된 역겨운 병신글 경연장을 만들어내고 있는게 영화평론장 양태다.처먹은걸 소화시켜 에너지화하면 힘은 늘지만 뭘 처먹은 티는 안나지만,이게 소화되는것을 막고 오바이트질을 해대면, 뭘 처먹었는지 증거처럼 잘도 튀어나온다.고로 이 병신질은 얼마나 비싼거 처먹었는지 과시하려고 배게워 오바이트질 하는것과 비슷한 심리로 얼마나 많은 책을 쳐 읽었는지 과시하려고 어휘오바이트질이나 하는게 영화비평가란 개씹새들이 저지르는 좃같은 짓거리라는것이다.그러다보니 이런 영화비평에도 저런 책읽은 흔적을 냈다라고 일종의 표식내기질을 하는 경연장이 되고 있는데,이 병신같은 새끼들 글 보면 글경연장이 아니라 한마디로 오바이트 경연장이다.그렇기에 이 개새끼들에게 환영받는 영화는 그당시 보고 재미있는 영화가 아니라 말할거리 많이 만들어주는 영화고,살인의 추억은 그런면에서 말할거리는 많을만한 영화다.그리고 그것을 두고 이 병신들은 '재미'라 쳐 씨부리고,이걸 한번보고 습득해서 그냥 내용그대로 전달하고 몇시간 즐겁게 보내는 그런 재미와 구분하여 '고상한 재미'라고 하는것 같은데, 병신경지도 이쯤되면 가히 신급이라 보인다.그렇기에 이 영화비평가 병신같은 새끼들은 말할거리 많이 만들어준 영화에 재미있다는 훈장과 더불어 대작이라는 칭호를 붙여주기에 이르르고 그 결실로 살인의 추억은 대작반열에 올랐다고 본다는것이다.

    물론 앞서 나열한 이유들은 하나하나 병신같고 좃같기만한 사유들이지만,이런 이유로만 살인의 추억이 부당하게 대작 취급받았다곤 보지 않는다. 이유인즉 존나 재미없는 개그에 웃어주는 헤픈 사람이 있는가 하면, 존나 왠만해선 웃지 않는 사람이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영화에도 헤프게 재밌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으면,까다롭게 굴어서 재미있는지 없는지를 확실히 가르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는것이다.고로 그냥 재미있는 영화기준이 헤픈사람이 저 살인의 추억을 재미있다고 해준것이면 저런 병신같은 메카니즘으로 인한 호평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인의 추억이 대작취급이 단순 자연스럽게 형성된 진입장벽 낮은 사람들의 호평이 모여 이룬것이냐 라면 그것은 또 아닌것 같다는게 문제다.한국은 지금 좃도 재미없거나 존나 쓰레기같은것도 이런 공작질로 좋게 평가하는것이 비일비재하니 쳐 씨부리는말이다.


    <개중국팀의 조작으로 여론조작하는 대표적 예>


    물론 살인의 추억이 저딴 개같은 방식으로 조장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저런게 없다고 확실하지도 않다.다만 분명한건 정상적이면 재미있을 요소자체가 없는 사실나열 뉴스기사 만도 못한 수준의 영화가 희한하게 대작평가 받고,뭔 좃같은 세로드립 수준의 개뻘짓들이 대작으로 승화시키는 원동력으로 자리잡아 희대의 거품 개망작이 나왔다는게 필자 평가라는것이다.

    저런 영화가 대작취급이나 받는이상 그것은 한국의 영화는 정말 볼만한 것이 못된다는것의 반증이며,또한 평점주는 좃병신새끼들이 얼마나 못믿을만한 좃병신인지를 더불어 반영하는 부분이라 보고 있다.해외에서 평가가 낮은 이유도 사실 간단한데,저런 세로드립수준의 병신 영상보고 낄낄대고 천재라고 자뻑하는건 엠팍수준의 병신들이면 족하지 그걸 지능있는 인간이 보편적으로 하기 어려운 행위이기 때문에 그렇다는것이다.저런 영화가 대작취급받는것 자체가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현상이고,문제는 저게 저것 하나만으로 그치지 않는다는것에 심각성은 한층 클것이다.살인의 추억에 대한 추억이라 제목을 써재꼈지만, 사실 오바이트의 추억이라 봐도 과언은 아닐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존나게 유감스러운점 한가지는,이게 추억으로만 그칠게 아니라 또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점에 있을것이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