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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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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11. 6. 20:36 진실의 칼/진실판독
    의료타살이 의심되는 신해철이 죽은 과정

    아직 죽으려면 멀은것처럼 보였던 신해철이 갑작스레 죽었다는 사실로 화제가 되고 있다.혹자는 신해철의 과거 행적과 언행을 비판하며 은근슬쩍 비아냥 대는 분위기나,사실 신해철이 생전에 보였던 강한 정치색에 비하면 좌던 우던간에 비교적 조롱하는 느낌은 강하지 않다.만약 김장훈이나 김제동같은놈이 뒈졌다면 좌빨쪽에선 추모 일색이고,수꼴쪽에선 이새끼 잘죽었다느니 축하한다느니 그런 소리가 나올법한데,신해철의 경우는 다소 다른 듯한 분위기라는 것을 필자는 느끼는 중이다.거기다 진보쪽에 누가 뒈지면 똥파리마냥 들러붙어 앞다투어 축포를 쏴대는 일베충 마저도 크게 비아냥 대는 기색은 아니고,되려 조심스레 어느정도 추모의 분위기도 풍기기까지 하니,이런 현상자체도 필자가 보기엔 매우 독특하다. 아마 모르긴 해도,신해철이 정치색을 보였을지언정 가식적이기보단 진정성이 어느정도 전달되서 나오는 현상은 아닐까라고 필자는 생각중에 있을뿐.

    그런데 웃긴건 신해철은 죽지 직전까지 죽을만한 어떤 신호도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말이야 바른 말이지 노태우 같은 새끼도 뒈질랑 말랑 오늘 내일한지 오래인데,그 끈질긴 목숨 바퀴벌레같이 이어가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중이지 않는가? 어디 뿐만인가? 쳐 늙어서 편하게 죽기전에 언능 잡아 쳐넣어 사형시켜야할 대역적 김영삼도 오늘내일 하다 귀신같이 부활하는데,신해철은 앞선 새끼들보다 죽을 나이에 가까운것도 아니고,어떤 지병도 보이지 않았는데,그야말로 급작스럽게 죽어버렸다.그리고 갑자기 쿠쿠다스 부셔지듯 죽어버린 신해철은 이런 사망 프로세스를 보였다고 알려지는 중이다.


    <신해철이 사망하게 된 과정>


    보면 알겠지만,일반적인 사망하곤 케이스가 많이 다름을 알수 있다고 본다.뭐 일반적인 사망이라 함은 어떤 병에 걸렸다던가,아니면 죽을 나이가 되서 죽는 경우인데,이번 케이스는 그야말로 별로 이상도 안보이다 병원에 가서 사망에 이르게 되었으니 사실 일반적인 사망으로 보긴 분명 무리수가 따르다.장협착이 무슨 죽을 병도아니고,병으로 죽었을리는 만무하고 의료사가 강하게 추정되며,유족과 병원측은 이 사망에 이르게된 원인을 두고 한바탕 진흙탕 싸움을 벌일것이 자명해 보이는 상황이다.


    <화장취소후 신해철을 수술한 병원을 고소한 유족측>


    <사망원인은 신해철에 있다고 항변하는 스카이병원>


    그렇다면 신해철은 과연 의료사일까? 아니면 병원측 주장대로 신해철의 관리소홀로 일어난 결과일까? 앞으로 어떻게 결말이 될지는 몰라도 둘중 하나로 결말날 가능성은 분명히 높다.그런데 필자가 보기엔 한가지 커다란 가능성이 간과되니 문제인것으로 보이는데 다른 한가지 가능성이라 함은 의료타살의 가능성이다.의료사는 분명 과실치사로 분류되어 죽이려고 한건 아닌데 사망에 이르게한 경우지 살인과는 분명 구분되는 개념이다. 그런데 이번 케이스를 의료사로만 보기엔 석연찮은 정황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그렇다면 과연 신해철은 의료사를 가장한 의료타살일 가능성도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이런 주장하면 낯선주장은 우선적으로 배척하는 한국 특유의 정신병으로 인해 개새끼 빠구리뜨는 개소리 정도로 취급하기 십상인데, 생각을 좀 바꿔보자.애시당초 과실치사의 한 형태인 의료사라는것 자체도 입증하기가 어렵다면,의료타살은 도대체 무엇으로 입증할수 있는가? 병신이 봐도 과실치사와 살인의 경우 후자보다 전자가 입증이 쉽다는건 알수 있는 부분이다.막말로 과실치사는 가해자가 상대방을 죽이려고 하지 않더라도 피해자의 사망과 가해자 행위의 인과관계만 있으면 충분히 입증가능하다. 그런데 살인은 과실치사의 경우보다 한가지 더 요건이 필요하여 아예 그 가해자 행위가 피해자를 의도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려는 목적성까지 입증되어야 성립되는게 살인죄다.쉽게 말하자면 과실치사보다 살인죄는 한가지 조건인 '목적성'이 더 입증되어야 한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의료사고의 경우 과실치사도 입증하기 어렵다면,과실치사보다 입증이 까다로운 의료타살은 어떻게 입증할수 있겠는가?

    이 살인죄 입증이 과실치사보다 까다롭다는걸 보여주는 대표적 케이스는 얼마전 선고받은 윤일병 폭행치사 사건이 해당될것이다.이 사건에서 구타로 윤일병이 사망한것을 두고 상해치사죄를 적용해야하느니, 살인죄를 적용해야 하느니 말들이 많았는데,결국 윤일병을 사망에 이르게한 가해자는 살인죄는 무죄판결받고,상해치사죄로 선고받아 45년 형이 선고되었다. 이 케이스는 과실치사보다 살인죄의 입증이 훨씬 까다로운걸 반증하는 대표적 케이스로 손색이 없을것이다.


    <윤일병 사건에서 살인죄는 무죄.그러나 상해치사죄는 적용>


    <상해치사죄는 죽이려고 하지 않았는데 죽은 경우 성립>


    그렇다면,앞서 본 대로 살인의 경우 과실치사보다 입증이 까다로운게 명백한데,의료사고의 경우 과실치사도 입증하기 어렵다면,의료타살은 더욱 입증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병신도 내릴수 있게 나오지 않는가? 그렇다면 의료타살의 케이스로부턴 어떻게 보호받을수 있는가? 사실상 의료타살의 경우에는 제도적으로 보호받을수 있는 수단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오로지 의사의 양심만 믿고 그런 의료타살의 경우는 그냥 없다고 맡겨두는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인데 필자가 본 의료계는 그렇게 양심적이고 투명하지 않다는게 이미 수차례 언급해왔었다.


    신해철 사망당시 있었던 중요사건

    물론 그렇다해서 저런 정황만 가지고 의료타살 운운하는건 너무 앞서나간 입장임엔 분명해 보인다.말이야 바른 말이지 그냥 잡힐가능성만 없다는 이유로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를 동기를 추측하는건 질낮은 조선족 외엔 별로 해당사항 없는 이야기기 때문에 그렇다.뭐든 마찬가지겠지만,살인에도 당연히 동기가 필요한건 상식인데 멀쩡한 의사가 미쳤다고 갑자기 의료사를 가장한 살인을 저지르겠는가? 막말로 어떤 새끼는 돈때문에 살인을 저지르고, 어떤 새끼는 원한 때문에 살인을 저지르기도 한다.살인이던 범죄던간에 동기가 필요하고,단순 재미차원이나 걸리지 않을 가능성 때문에 살인을 하는건 애초 인간 커트라인에 미달되는 조선족이나 정신병자들이면 충분하다.고로 그 이와 같은 사건 당사자가 조선족이나 정신병자가 아닌한엔,그 동기가 무엇인지도 따져보는게 당연히 남은 순서인데 일견 보기엔 딱히 의료사를 가장할 타살을 저지를 이유따윈 없어보인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그런데 한가지 감안할점은,동기라는것은 내적 심리상태다보니 이게 표면적인것만 봐선 여간 해선 잘 드러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가령 이제 막 결혼해서 신혼집 차린 잉꼬부부의 경우 남편이던 아내던 배우자를 살해할 동기는 없어보이는것이 마땅하다.그런데 표면적인 모습 외에도 알고보니 남편이라는 새끼가 결혼전부터 사기나 치고 다니다 돈이 필요해서 아내를 보험가입시키고 돈 타내기위해 살인한 경우라면 겉으론 드러나지 않았던 살해동기가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가? 이렇듯 동기는 관심법 쓰는 궁예가 아닌한 피상적인 외형만 보고 바로 알수 있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단서나 속사정,내막등이 종합되어야 그때 나오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지금 일견 보이는 모습만 보고 병원에서 의료타살을 행할 동기가 없다고 단정짓는것만큼 무모한 행위는 없다해도 될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사건이 의료타살이라면,그 살해동기는 어떻게 추정할수 있을까? 우선적으로 필자 의심하는 부분은 이 신해철 사망기간과 그 문제의 김형식 청부살인 사건 재판기간과 겹쳐도 지나치게 겹친다는것에서 의심을 시작해본다.이 김형식 사건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을것 같아 김형식 청부살인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서 끄적이면 다음과 같다.

    1.빌딩을 여러채 보유한 재력가 송씨라는 사람이 있었음.
    2.이 송씨는 보유한 빌딩의 가격을 올리고자 빌딩의 용도변경을 위해 로비를 계획
    3.송씨가 픽업한 입법 로비대상은 민좆당출신 서울시의원 김형식이고 이를 위해 돈 5억을 수뢰
    4.김형식은 돈은 쳐 받았으나 청탁받은 대로 요구사항을 이행 못함.
    5.송씨는 돈은 쳐 받고 요구대로 이행 못한 민좆당 시의원 김형식에게 돈을 반환요구했으나 김형식은 이를 이행 못함
    6.송씨는 돈을 돌려주지 않으면 이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김형식을 협박
    7.돈은 없고 협박은 받자 김형식은 친구를 사주하여 송씨를 청부살인을 함


    보다시피 한국의 막장에 가까운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이고,사실 존나 파장이 큰 사건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워낙 중요한 소식이라 묻힌감은 없잖아 있다. 통상적으론 중요한 사건은 널리 알려지고,중요하지 않은 사건이 묻히기 쉽다고 생각하기 쉬운데,한국 자체가 비정상적인 새끼들이 주도하는 좃같은 나라다보니 한국은 왠만한 중요사건은 알려진것보다 알려지지 않는게 훨씬 많고,위 사건도 그 전형적 병적 특징이 듬뿍 담긴 사건이다. 말이야 바른말이지,저런 개막장 사건이 널리 이슈화되면 스레슬쩍 모른척하고 넘기려 했던 민좆당에 미칠 여파는 어떻게 되겠는가? 거기다 개누리당도 애초 민좆당과 겉으로만 싸우는척하지 알고보면 한통속인 새끼들인건 병신만 모르지 상식만 있으면 다 아는 사실들이고.

    그런데 문제의 이 사건은 기존 사건과 달리 매우 특이한 재판과정을 거치게 된걸 감안할 필요가 있는데,이 사건은 '국민참여재판'의 형태로 진행되었다. 통상은 재판을 한다하면 뭐 준비기간만 이빠이 갖다가 법정에서 날짜 잡아 하룻동안 검사가 구형하고,판사가 판결하는 그런 스타일이 대다수,아니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중요하지만 중요성에 비해 국민의 관심을 얻지못한 이 사건은 독특하게도 10월20일~10월27일에 이르는 6일간의 기간동안 국민참여재판의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던 사건이었다는것이다.거의 전부의 가까운 대부분 사건이 하루에 재판이 치뤄지는것과 비교하면 6일동안 지속되는 재판형태로 치뤄진것은 사실 굉장히 독특한 현상이다.


    <10월20일~10월27일 6일 연속으로 예정된 김형식 청부살인 재판>


    그런데 날짜를 보면 좀 공교로운점을 쉽게 발견할수 있는데,재판기간이 신해철이 위독한 상태였다는 시기와 사망한 시기등과 거의 맞아떨어지는점을 발견할수 있다. 신해철의 경우 문제가 된 수술은 17일 받았다지만 위독한 상태로 언론 통해 알려진 시기는 22일부터였고,사망한 날짜도 27일로 알려진 상태다. 우연일수도 있겠지만 그 김형식 청부살인 국민참여 재판기간과 신해철이 위독해져서 사망에 이르는 기간까지 겹쳐도 지나치게 겹친다는 느낌 들고 있지 않는가?


    <김형식 국민참여 재판과 신해철 사망과정 날짜비교>


    저런 전체적 '기간'만 비슷하면 아주 확률 낮은 우연으로 간주할수 있겠지만,문제는 신해철이 사망한 '시간'과 국민참여 재판의 선고 '시간'도 비슷하다.저 김형식 청부살인 사건의 경우 27일이 선고였는데,27일 오후5시쯤 검사가 사형을 구형했고,27일 오후 8시쯤에 무기징역의 선고가 떨어졌다.그런데 신해철이 사망한 시간이 몇신가? 오후 8시19분이라고 한다.날짜도 비슷한데 시간까지 비슷하고,그 결과 김형식 재판소식은 신해철 사망소식에 완전히 묻혀지게 되었다는것이다.그렇다면 이게 괴연 우연일까?


    <김형식 청부살인 무기징역 선고시간은 27일 오후 8시8분경>


    <신해철 사망시간은 27일 오후 8시19분>



    전반적인 기간도 일치한데 세부적인 시간도 거의 동타이밍이다.정말 우연이라면 이런 우연도 존나게 드문것으로 생각될 정도다.그렇다면 이 로또맞을 확률로 일치하는 우연이 우연 아니라면 우연을 가장한 어떤 이슈 묻기를 위한 의료사를 가장한 의료타살일 개연성도 다소 증가할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이런 주장을 펼치면 뭔 듣보잡 김형식 같은놈 관련된 이슈를 묻으려고 저지랄을 하겠냐라고 할수도 있을법하긴 한데,사실 이 사건은 표면적으로는 민좆당 김형식이 살인청부를 행한사건 이면에 김형식 외에 더 유력한 정치인이 연루되었을것이라고 근근히 입소문돌며 김형식 게이트로 발전할 소지가 있던 대형사건인것도 고려요소다.그렇다면,단순 김형식이라는 조무래기만이 연루된 사건이 아니라면 그 정치쪽 흔한 수법이라는 연예인 관련 사건 터트려 무마하기의 전형적 현상으로도 볼수 있지 않겠냐는 것이다.그렇기에 국정감사가 있는 기간 직후인 11월엔 연예인 관련 사건이 하도 잘 터져서 연예계쪽엔 아예 11월 괴담도 명시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인것도 명백한 사실이다.


    <김형식 사건은 유력 정치인이 연루되어 김형식 게이트로 발전 가능했던 사건>


    <배후가 강력히 의심되던 김형식 사건>


    그렇다면 이 김형식 사건이 단순 김형식만 관계된 사건이 아니라 여러명과 유력 정치인이 연루된 사건이라면,김형식 배후가 누구며,그 김형식 사건에 연루된 유력 정치인이 누구냐라는 문제점이 남게 되며,그 김형식 사건에 연루된 유력정치인은 다른새끼가 아니라 당연히 박원순이 우선적으로 '짐작'되던 상황인건 당연한 귀결이다.김형식 배후로 박원순이 추정되는 이유인즉 애초 김형식과 박원순은 관계가 밀접했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고,김형식이 청탁받은 용도변경을 하려면 서울시의 권한이 필요 했기 때문에 당연히 할수 있는 상식 수준 추정이 될수밖에 없었던것이다.


    <박원순 캠프 출신 김형식>


    물론 그렇다해서 진작부터 김형식 사건에 박원순이 거론되었다고 명시적으로 언급된적은 없었다. 기존까지의 김형식 사건의 박원순 연루설은 박원순은 익명으로 처리된채 그 주인공이 박원순이라는것은 그냥 근근히 돌던 설과 짐작에 불과했지 어떤 명시적 정보는 전혀 아니었는데,이 김형식 사건에서 박원순의 이름이 거론되며,김형식이 받은 돈 5억중 2억이 박원순에게 흘러갔다는 명시적인 소식은 그 문제의 국민참여재판 기간중이었던 10월21일 최초로 공식적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김형식 돈이 박원순에게 흘러갔다는 최초소식은 10월21일 보도>


    그런데 문제는 이런 소식은 결코 작은 소식이 아니라는 점이고,이 김형식의 돈이 박원순에게 흘러가면 자칫 김형식 사건이 박원순 사건으로 개명될 가능성도 있을뿐더러,애초 살인청부 자체도 김형식이 사주한게 아니라 박원순이 김형식 사주해서 김형식이 사주한게 아니냐는 의심까지도 가능한 상황이다.거기다 박원순이면 차기 대선 후보로서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그야말로 '유력 정치인'이지 않는가?


    <불쾌한 정보이나 박원순은 현재 차기 대선 1위 후보>


    그런데 이런 차기 대선 후보중 1위를 달리는 박원순이 저 김형식 게이트로 비화될수도 있는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소식이 들린 10월21일 바로 다음날인 10월22일 신해철이 심장이 정지되서 위독하다는 소식이 들려오고,더 웃긴건 저 김형식 사건 박원순 연루설은 10월21일엔 딱 '하나'의 기사로만 작게 보도되고,그것도 기사속 중심소재가 아니라 눈물흘리는 팽씨라는 제목으로 박원순 연루부분은 지나가듯 꼴랑 한줄 포함된게 전부였다.그리고 신해철이 갑자기 위중하다는 소식이 들려온 22일이 이후 24일부턴 박원순이 김형식에게 2억 받았다는 사실이 메인 주제로 실린 기사가 본격적으로 쏟아지게 된다.그런데 이렇게 기사가 쏟아진다 한들 대중들 관심은 이미 신해철에 쏠린 상태지 저런 사건에 쏠릴리는 만무하지 않는가?


    <신해철이 쓰러진 이후인 24일부터 보도되는 박원순2억 기사>


    <신해철이 쓰러진 이후인 24일부터 도배되는 박원순 2억기사들>


    고로 신해철 사망과 김형식 사건에 대해 요상스러운 부분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을수 있다.

    1.김형식 사건은 유력정치인이 연루된 사건으로 10월20일~10월27일까지 6일간 국민참여 재판형태로 열렸음
    2.신해철은 10월22일부터 위독하다는 소식이 알려져서 10월27일 사망
    3.김형식 사건 국민참여 재판의 절정이라 할수 있는 선고 소식은 10월27일 오후 8시8분에 보도
    4.신해철은 마침 6일간 의식불명이다가 27일 오후8시19분에 사망
    5.김형식 사건에서 연루되었다는 유력 정치인이 박원순이라는 사실은 10월21일 한개의 기사로만 보도됨.그리고 그 내용을 담은 기사의 메인 주제는 박원순이 아니라 박원순은 그냥 지나가는 소재정도로 취급되어 가볍게 보도
    6.21일 박원순 2억 수수내용이 가볍게 최초 보도후 22일 신해철 위독한 상태로 응급실로 갔다는 내용이 기사화
    7.국민의 관심이 이미 신해철쪽에 쏠린이후인 24일에서야 박원순 2억을 메인 주제로 담은 기사들이 쏟아지기 시작


    전반적으로 보면 신해철의 사망 경위도 존나게 수상하지만,그 사망당시 있었던 배경상황 고려하면 의료타살쪽이 당연히 의심되지 않을수 없는 상황이라 필자는 생각한다.


    각 병원들과 밀접한 박원순

    물론 상황이 이렇다해서 신해철 사망 배후가 박원순이라고 확정적이라고 말하는건 아니다.필자가 무슨 좃물빼는 재주만 있을뿐이지,용빼는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고,수사권과 기소권도 없이 범인이 누군지 단정지을수 없는건 뭐 병신도 알만한 상식이기 때문에 그렇다.고로 범인이 누군지,의료사가 아니라 의료타살인지,또 의료타살이라면 배후가 누군지까진 단정하거나 확정할순 없더라도,상황이 저지랄이니 만큼 신해철 사망과 배후에 박원순이 개입되었는지 여부 정도는 당연히 조사하고 넘어가야 하지 않겠냐는것이다.그냥 지나치기엔 공교로운 부분이 많아도 너무 많기 때문이다.

    거기다 본 필자는 이런류 주장을 지금 이슈에 맞물려 급조한게 아니니 문제다.이미 오래전부터 저런 살인청부도 능히 가능한 한국의 좃나게 병신스러운 개막장 정치판을 지적한지 오래고, 필자가 추론했던것이 김형식 사건으로 어느정도 윤곽을 내비쳤던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것이다.이슈에 맞춰 하지도 않은 새로운 형태의 주장을 펼치는것과, 이미 했던 주장들이 새롭게 알려진 사건을 통해 어느정도 뒷받침 되는것은 차이가 분명히 있는 일들이다.


    <조폭과 결탁한 개막장스러운 한국의 진보 정치세력을 한발 앞서서 주장>


    <필자는 오래전부터 박원순을 싸이코패스 유형으로 의심>


    <존나게 위험한 박원순에 대해 몇발 앞서서 이미 주장>


    <박원순은 위험한 수준을 훨씬 넘음>


    대다수는 박원순을 그냥 좀 얼빠진 병신에 무슨 종북세력으로 보던가,아니면 사람냄새나는 인격자로 오판하기 십상인데,박원순은 사실 뭔짓을 해도 이상한 놈도 아니고,저런 개막장 스러운 사건에 세숫대야 들이미는것도 사실 이상한일도 아니다.이상한일이라면 저런 새끼를 추종하는 놈들이 있다는게 이상한 일일뿐.

    고로 박원순은 철저한 위선속에 실체가 감춰진 대표적 개씹새끼중 하나인데,우선적으로 이 씨발놈은 무슨 병원마다 손을 뻗치지 않은 병원이 없을정도로 보인다는것도 문제다.그런데 병원과 정치세력이 결탁하면 뭔 가짜사망부터 시작해서 병역면제까지 별 좃같은 특권은 다 누릴수 있게 되지 않는가? 박원순과 각 병원들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사건은 병역비리 사건만 봐도 대충 알수 있는데,우선적으로 박원순 병역비리만 연관된 병원이 일단 4개며,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2011년 12월 박원순 아들 박주신은 '자생한방병원'에서 mri를 촬영.
    2.2011년 12월 박원순 아들 박주신은 자생한방병원에서 촬영한 mri를 바탕으로 병역비리 전과가 있는 '혜민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음으로 병역4급판정
    3.위와 같은 과정이 강용석에 의해 대리신검 의혹이 제기되어 2012년 2월22일 공개신검이라 쓰고 공개대리신검이라 읽는 '세브란스 병원' 기습재검사태 야기
    4.그 2월22일 직전날 새벽 경기도 '명지대 병원'에서 mri촬영을 행함


    그 추악하기 짝이 없었던 박원순 병역 사건에만 관련된 병원이 4개이며,병원과 박원순이 야합이나 어떤 밀월관계가 아니라면 저런 대형 사기극 수준의 개지랄은 애초 생각도 못했어야 타당하다고 보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박원순 병역사건에서만 관련된 병원이 4개인데,그것 말고도 다른 병원과도 어떤 커넥션이 종종 보인다는 사실이다.그 문제의 세월호 사건이 터지고,영웅 문턱까지 갔다가 추락해버린 김영오만 해도 동부시립병원에서 디비 깔아져 있었는데,동부시립병원은 이름부터 서울시와 연관성이 있다는게 드러난다.아닌게 아니라 동부시립병원장은 서울시에서 임명하지 않았는가?


    <서울시가 임명한 동부시립병원 병원장>


    <문제의 김영오가 입원한 병원도 동부시립병원>


    또한 그 문제의 몸무게 46kg 온순한 성품의 김현 대리기사 폭행사건에서도,하마터면 피해자 대리기사가 되려 폭행한걸로 누명쓸 뻔한 일이 있었는데, 그 누명을 쓸뻔한 사건이 일어날 뻔한 이유도 가해자의 피해자 행세를 만들어주다시피한 병원의 조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었다.그런데 이 가해자의 피해자 행세를 보조해주다시피한 병원인 안산한도병원도 박원순의 아름다운가게와 연관성을 보이던 곳이었다.도대체 박원순은 몇개의 병원들과 연관성을 지녔으며,커넥션을 형성한것일까?


    <안산 한도병원에 디비누워 보철빼고 이빨 뿌러졌다고 공갈치는 김형기>


    <박원순 아름다운 가게와 연관성이 있어보이는 안산 한도병원>


    여기서 박원순과 연관성있어 보이는 병원만 6개인데,박원순 라이프 스타일을 감안하면 도대체 어느정도의 병원이 연관되었는지 짐작도 안되니 그점이 더 문제다.박원순은 애초 협찬인생으로 유명한데,그 협찬방식은 대기업약점잡아 협박하여 강제 협찬받는 방식으로 유명하다.그렇다면 애시당초 병원에 약점이 있고,그 약점을 바탕으로 협찬도 받는다면,여러개의 병원들과 공생관계를 형성했을 가능성도 분명히 있지 않는가? 아닌게 아니라 박원순은 장기적출 실상을 숨기려한 고위층정치인으로 대표적인 인물격이다.거기다 병원은 대형병원등이 불법 장기매매등의 문제점이 있던 상태였고,거기다 박원순은 약점잡아 삥뜯기의 장인이라면 이 불법 장기매매라는 약점을 바탕으로 박원순과 병원들간의 어떤 연결고리가 충분히 형성될 가능성도 있지 않겠냐는것이다.


    <기업약점잡아 돈뜯어내기 전문이라는 박원순>


    <대형병원도 불법장기밀매에 연루>


    <개중국 장기매매 실상을 감추려는 한국 고위층의 얼굴마담 박원순>


    <그 결과 박원순 연관검색어는 한동안 장기매매가 1순위>


    <피해자 코스프레질 하는 박원순>


    거기다 박원순은 무슨 '소셜디자이너'라는 어처구니 없는 자화자찬식 명함을 파고 다닌것으로 유명한 새낀데,하기사 사기에 특화되서 별 오만가지 사기질 치며 소셜디자이너가 되려면 각종 사망,피해자코스프레,병역면제등의 키를 쥐고 있는 병원과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는것은 당연한 수순 아니겠냐는것이다.


    <자칭 소셜디자이너 박원순>


    고로 박원순과 병원,그리고 이번 사건의 연결고리를 정리하면 이렇게 요약이 가능하다.

    1.박원순은 애초 병원들과 관계가 밀접해 보인다.드러난 병원들만 해도 자생한방병원,혜민병원,연세세브란스,명지대병원,안산한도병원,동부시립병원등 6개가 해당
    2.박원순은 애초 주특기가 약점잡아 협찬받는것인데,박원순은 아가리론 가난하다고 헛소리하며 실제론 존나게 부유한 듯한 모습을 보인다.
    3.병원들은 장기밀매쪽에 뿌리깊은 약점과 비리가 있는것으로 보이고,박원순은 자칭 인권 변호사란 새끼가 장기밀매껀은 호환마마 수준으로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병원과 공생체로 보이는 박원순은,그 여태까지 열심히 쌓아올린 이미지를 무너트리거나 타격줄수 있는 김형식 사건을 덮기위해 또다시 병원을 활용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고 필자는 생각중이다.


    병원의 고의성이 의심되는 이유

    물론 이렇다해서 박원순의 배후성의 가능성은 입증된다 해도,이걸 또 실행할수 있느냐의 문제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는 난점이 나온다. 가령 어떤 정신병자 정치인이 워낙 개쓰레기에 사람목숨은 아주 개좃으로 쳐 보는 좃씨발같은 새낀지라 의료타살을 사주하려 한다해도, 이걸 막상 실현하는 주체가 거부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기 어렵기 때문에 그렇다.거기다 의사면 여태까지 쌓은것도 많고,자칫하면 골로 갈수 있는 사건엔 되도록 개입안하려 하는게 일반적인 현상이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이번사건을 의료타살을 강하게 의심하는 이유는 애시당초 의료사고의 경우는 이런 문제점을 보이기 때문이 그 이유다.

    첫째는 의료사고는 입증조차 매우 까다롭다.
    둘째는 의료사고가 인정받는다 해도 처벌이 매우 미약하다.


    그 신해철 사건과 비슷한 사건으론 두가지 케이스가 있는데,두사건 모두 의료적 처치를 하다 천공에 구멍나서 사망에 이르게된 케이스다. 그런데 결과는 하나는 아예 무혐의요,하나는 유죄이긴 한데 벌금이 꼴랑 300만원이다.의료사고의 경우 과실치사도 입증하기 어렵고,입증된다 해도 처벌이 존나 미약하다는걸 아래 사례로 아주 잘 드러나고 있다는 소리다.거기다 스카이 병원은 3년전 유사한 케이스로 소송에 걸렸다가 승소한 경험까지 있다.이정도 쯤 되면 이 부분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해서 소송에 말린다 한들 이길만한 자신감에 충만할 가능성도 배제할순 없지 않겠는가?


    <비슷한 케이스 의료사고였으나 병원은 무혐의>


    <이것 역시 비슷한 케이스이며 유죄판결.그러나 형량은 벌금 300만원>


    <스카이 병원은 3년전 유사사고에서 승소>


    과실치사로 인정받기도 어렵고,과실치사로 인정된다 해도 형량이 미미하다는것을 뒷받침하는 대표적 사건들이고,거기다 스카이 병원은 유사사고에서 승소한 경험까지 있는 상태다.저지랄이면 과실치사보다 더 입증이 까다로운 의료타살도 한번쯤은 생각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또한 신해철이 그 심각한 복통을 호소하고 진통제를 투여한 경우도 수상쩍은데,신해철이 투여받은 진통제는 마약성 진통제 몰핀이라고 한다. 그런데 몰핀이면 이거 맞고 싶다고 그냥 쉽게 맞는게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환자에게 고통을 덜고자 투여하는 진통제로 유명한 진통제다. 그런데 신해철은 말기암도 아니고 죽을 사람도 아닌데 이런 진통제를 처방한 이유는 도대체 뭔가? 애시당초 병원측은 신해철의 고통이 죽을 정도의 고통이라는것을 알았다는 소리지 않는가?


    <10월19일 몰핀투여>


    <10월21일 몰핀투여>


    <10월22일 몰핀투여>


    이게 문제있는 현상인걸 알려면 통증의 개념인데,통증이 있는것도 뭔 개뻘로 있는게 아니라 이게 일종의 알람신호 역할을 하기 때문인것도 감안할 필요가 있다. 통증이 없으면 편할것 같지만,통증이 없으면 몸에 문제가 있어도 모르는 상태가 된다는것이다.그런데 이런 알람신호를 무시하고 알람신호만 꺼버리면 그 상황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예로 고전판 알람에 해당되는게 자명고인데,낙랑공주가 옛날의 알람인 자명고를 찢은 결과는 어떠했는가? 결국 몰핀투여를 선의로 해석하면 통증을 완화하고자 투여했다고 볼수도 있지만,악의로 해석하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자 알람에 해당되는 통증만 덮었다고도 볼수 있으니 문제다. 그렇기에 몰핀은 긍정적인 상황에서 쓰는 상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거의 치료가 불가능한 말기암 환자에게나 투입하는것으로 알려진 진통제고, 몰핀은 아예 사형선고의 상징수준으로 인식된지 이미 오래다.


    <죽음의 서막처럼 인식된지 오래된 몰핀>


    이렇게 부적절하게 몰핀을 투입한것도 수상한데,한국은 전반적으로 몰핀 규제가 많아 정작 맞아야할 말기암 환자들도 맞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해지는것도 감안하면 상황은 더 웃기게 된다.정작 말기암 환자들도 규제때문에 몰핀투여를 못해 세계적으로 몰핀 사용량이 적은걸로 알려져있는데 신해철은 무신 말기암도 아니고 수술받고 2일만에 퇴원한 간단한 수술인데 몰핀을 사용하는가? 이것부터 심히 의심되지 않는 부분이지 않는가?


    <세계에서 몰핀을 가장 적게 사용하는 국가중 하나가 한국>


    <몰핀 사용량 세계평균치 1/3을 사용하는 한국>


    결국 이 몰핀 사용한 경위등도 심히 의심되는 중이고,그 결과 신해철은 극심한 격통에 휩쓸려 사망했다는데,신해철도 아마 죽기전에 의사를 의심하지 않았냐는 생각도 들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면 무리는 없다고 생각된다.


    <메니저를 통해 전해진 신해철의 절규>



    총정리와 맺음말


    고로 필자가 보는 이번 사건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이 가능하다.

    1.신해철의 사망한 경위가 매우 부자연스럽다.
    2.신해철이 사망할 당시 마침 김형식 게이트로 확산될수 있던 대형사건의 선고가 있었었다.
    3.선고기간과 신해철이 쓰려져 사망한 기간이 일치하고,세부적인 사망시간과 선고시간도 거의 동타이밍이라 할수 있는 정도였다.
    4.이 김형식 게이트와 연루된 유력 정치인은 차기 대선후보 1순위로 알려진 박원순으로 알려져있고,이 사실이 처음 보도된 다음날 신해철 위독기사가 뜨기 시작했다.
    5.김형식과 연루된것으로 추정되는 박원순은 애시당초 많은 병원들과 밀접한 관계를 보인것으로 보이는 정황들이 드러난다.
    6.신해철이 사망한 경위를 보면 과실치사도 아니고 무슨 의료타살이 의심 되는 수준이었다.


    고로 이 사건은 단순 의료사고냐 아니냐에 초점 둘게 아니라 의료타살의 가능성쪽에서 그 배후가 누군지도 의심해봐야 하는 사건이고,이번 사건에서 배후가 있어서 나온 현상이라면 우선적으로 괴물원숭이부터 후보자로 두는것이 필자 관점이라는것이다.거기다 박원순 이새낀 사사껀껀 개입안된 분야도 없고 사건도 없을 정도로 문제점이 존나게 많은 문제적 인간중 하나지 않는가?


    <도대체 정체가 뭔지부터 의심스러운 괴물원숭이>


    <신해철을 추모하는 트윗을 남긴 박원순>


    마지막으로 덧붙이면 필자는 음악이나 대중음악들과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왔다.2000년경 부터 대중음악은 의도적으로 들은적 자체가 없는듯한걸로 생각되고, 귓구녕은 니미 눈꺼풀같은 구조가 왜 없는지 그 신체구조에도 불만가질 정도였다.눈꺼풀같은 구조가 없는 신체 구조에 불만품은 이유인즉 대중음악은 공해이고,귓구녕에 눈꺼풀같은게 있다면 듣기 싫을땐 귓구멍 닫아버리면 그만인데,귓구녕은 그런 구조가 없어 들어오는 소리공해에 매우 취약한 상황을 초래하기 때문에 그랬던것이다. 한마디로 대중 가요를 안듣는 수준이 아니라 혐오하고 기피하는 수준이 필자였었다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고딩기간에 한정해서 만큼은 대중가요를 자기전 두시간전에는 거의 매일 듣다시피했었는데,그렇다고 모든 가수의 노래를 다 들은것은 아니었다.오로지 넥스트와 015b 두개의 그룹만 테이프 늘어날때까지 듣고,그당시 들었던 노래는 거의 암기하는 수준으로 반복해서 들었던것이 필자 과거이다. 그지랄한 이유는 뚜렷히 모르겠으나,다른 대중가요에는 없는 무언가를 느꼈기에 일어난 현상으로 추정될뿐이다.물론 그렇다해서 그건 단지 어린 시절 음악에 대한 선호였지 가수에 대한 선호로까진 이어지지 않았고,신해철의 음악을 어릴때 많이 들었다는것뿐이지 신해철에게 뭔 호감이나 그런건 가질 이유와 필요 따윈 없는것또한 강조한다.막말로 좃달린 수컷새끼가 수컷새끼 좋아한다 어쩐다,팬이다 이지랄하는것도 존나게 병신같은 짓거리고,거기다 필자는 인간에 대한 호감과 그 인간이 낳은 결실에 대한 호감을 명백히 분류해야 하는 관점이니 그런 현상은 더 강할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본 필자 어렸을때 신해철과 공일오비의 음악을 좃빨나게 듣긴 했는데,웃기게도 앨범 한장 구입한적은 없었었다.공테이프 사다가 녹음해서 들었고, 또 무슨 심술인지,기행인지,나름 자주 듣는 음악에 대해 예우한답시고 공테이프중에서도 앨범값과 별로 가격차이도 안나는 비싼 고급 공테이프 사다가 녹음해서 들었는데,결과적으로 필자는 신해철 음악을 듣고 지불을 했던적은 한번도 없었던듯하다.

    미력하나마 이글이 그 과거 들었던 음악에 대한 지불이 되길 바라고,진실이 밝혀지는데 기여하기만을 바라고 있다.참고로 정치권과 연결되서 일어나는 살인들이 자꾸 묻히고,꼬리짜르기가 자행되면 이런류 사건은 계속 반복된다는것도 밝혀두고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