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20. 00:56
진실의 칼/진실판독
2012년 2월13일 상당히 뜬금포 소식이 들려오는데,그 소식은 바로 필자 필명을 멀쩡한 인간 드라마에 최초 출연시켰던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이다.참고로 본 필자의 필명은 주로 귀신영화,SF,게임,만화,신화 이딴곳에나 기어 쳐 튀어나오지 제 정신가진 평범한 인간의 이름으로 사용되기엔 상당히 부적절한 이름이다.허나 손문권 피디는 이런 통념을 사정없이 박살내고 그 자신의 죽음 만큼이나 쌩뚱맞은 작명센스 또한 지녔던것으로 보여 본 필자의 필명과 동일한 이름을 극중 출연인물 이름으로 사용했던데,상당히 독특한 작명센스가 아니랄수 없다. 게시판 닉네임도 아니고 사람 이름이 아수라가 뭐냐 아수라가.그냥 황당하고 쌩뚱맞은 작명센스로 보이지만 한편으론 이런 황당한 수준의 극중 작명센스가 발휘된 까닭은 혹시나 억울하게 죽기라도 한다면 본 필자보고 그 진실을 찾아달라는 유종의 의미가 깃들여져 발휘된 작명센스는 아니었나 싶기도한 괴상한 우연이라면 우연이다. 요 근래 이상한일이 하도 자주 일어나니깐 이젠 별 개뻘같은 생각까지 드는 하수상한 요즘이다.
<분위기 환기차원에서 제기한 뻘농담이지 필자와 이 아수라는 전혀 관계없다>
2월13일 전격적으로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이 보도되었는데 진짜 어이없는점 하나는 손문권 피디는 2월13일 혹은 2월12일쯤 자살한것이 아니라 3주전인 1월21일 자살했는데 2월13일부터 갑자기 보도되고 기사화 되었다는점이고,3주기간내 부활해서 기사 수정될까봐 신중을 기해 보도도 안한것이라면 모를까 내막이 뭔진 몰라도 일단 보여지는 모습은 매우 수상쩍을 정도로 엽기스럽다. 그렇기에 죽은지 3주가 되어서야 SNS추모의 물결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이는 확실히 씁쓸하면서도 위태로운 이시대의 자화상이다.
<죽은지 3주되어서야 보도되어 추모물결이 일어난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
막말로 누군가 하나 죽더라도 언론이 보도되지 않으면 없던 사건이다가,언론이 보도되어야 있는 사건이 된다는 표본을 손문권 피디 그 본인의 죽음으로 누구보다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는것은 이시대의 암울한 단면이다.언론이 투명하다면 모를까 언론의 투명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요즘 사람의 생사와 죽음이 언론에 의해 있던것이 될수도 있고 없던것이 될수도 있다면,이따구 언론은 사실 없느니만 못한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우야동동 손문권 피디는 죽은지 3일만에도 아니고 죽은지 3주만에 추모받게 되는 헤프닝의 주범이 되면서 손문권 피디의 죽음은 그렇게 알려졌다.
그런데 다들 느꼈다시피 사망소식 타이밍이 어긋나도 너무 어긋나 있다는 점에서 이미 수상한 냄새를 스멀스멀 느낄수 있어야 정상일수밖에 없을것이다. 통상 사망소식이 늦게 전달되는 경우는 오데 오지에 쳐박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다 늦게 알려진경우 아니면 상당히 드문일인데 방송국 피디의 자살이 3주동안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가 나중에야 비로소 부랴부랴 알려지게 된다? 냄새부터 이미 정상적인 사건범주를 넘는다.
또한,사망 타이밍과 보도 타이밍이 무려 3주나 어긋난것도 엽기지만,3주동안 알려지지 않게된 이유라던가 사망사건 처리중에 일어난일들을 고려하면 이 사건은 훨씬더 엽기가 된다.사망원인도 사실은 초기에 심장마비로 알려져있다가 나중에 비로소 자살로 알려지고 그때서야 보도되기 시작했다는것이다.사망원인이 잘못알려진것도 모자라서,사망원인이 잘못알려지게 된 원인 제공자는 바로 손문권 피디의 아내 임성한 작가가 주도해서 발생한 일인데 그렇다면 혹시 이거 손문권 피디의 아내인 임성한 작가가 범인이 아닌가? 라는 성급한 생각부터 덜컥 드는 상황이나 괜히 쓸때없는 주둥아리질로 성급히 발설해봐야 본 필자 손해로만 귀결되니 성급한 결론을 가라앉히기도 할겸, 진상을 알아갈겸 겸사겸사 그간의 사정이 담긴 인터뷰기사를 올리면 다음과 같다.
<쌩뚱맞은 엽기 자살사건이 점점 미스테리 스릴러로 변화되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
위의 인터뷰기사에서 알려진 정보와 나머지 기타 기사들에서 보여지는 정보들로 사실만 추려 경과진행대로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딱 봐도 정상적인 흐름 개뿔도 없고,이쯤되면 임성한 작가는 손문권 피디의 사망에 실질적으로 개입을 했는지 안했는지와는 별개로 아주 '강력한 용의자'중 한명이다.이유인즉 사망원인을 감춰 부검을 빗겨나갔다는것에서 이미 심각한 증거인멸행위를 한것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아닌게 아니라 유족들은 이렇게 주장하고 있지 않는가?
<자살인줄 알았으면 부검했을거랜다>
<속전속결로 수사 마무리하고 잽싸게 화장하고 마무리 하려 했던 사건>
이것 자체도 이미 충분히 심각한 문제인데,언제나 그렇듯 구리구리한 정황은 늘 홀로 오지 않는다. 사망원인을 감췄다는것 이상으로 수상쩍은 발언도 거리낌 없이 내뱉기에 이르른다.
<이런 소릴 한다면 안수상하다고 수상히 여겨야 정상.그런데 애초부터 수상했으니 더 문제>
또한 이런 정황상 증거들뿐만이 아니라,손문권 피디의 괴상한 자살은 더 구체적인 문제점도 드러난다는점에서 탐구의 가치를 주고 있는데,고인의 유서에서 발견된 필체와 고인의 생전 필체가 다르다는 증언이 있다는것에서 임성한 작가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질수밖에 없다. 아래처럼 유서의 필체가 영 손문권 피디의 필체와 다르다는 유족의 증언이 존재한다는것이다.
<유서의 글씨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동생>
물론 손문권 피디의 사망까지 거짓말을 했으니 임성한 작가가 손문권 가족과 친척들에게 안좋게 찍혔을거라는 유추 정도야 돌고래 수준의 아이큐만 지녀도 가능해야 정상이고,유서 필적 문제는 한쪽 당사자의 일방적 증언만을 듣고 결정내리기보단 실제 필적을 토대로 추적하는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다행히도 손문권 피디의 유서와 이와 비교할 필체는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다는점이 불행중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어랍쇼? 그런데 유서에 왜 부모님에 대한 언급이 없지?>
참고로 유서는 최후에 남기는 글이다.그렇기에 통상 유서에는 원수의 손에 의해 길러져서 부모님과 원수지간이 아닌한에는 부모님에 대한 언급이 필수요소고,마지막으로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말을 남겨야 정상일텐데 위 유서만 보면 아내에게만 일방적인 1:1채팅방과 귓속말처럼 글을 남겼다는게 괴이한점이 있다. 물론 유서가 저 한장이 전부가 아닐수도 있으니 저 유서가 '전체'가 아니고 부모님에 대해 남기는 별도의 장이 따로 있다면야 지금 막바로 보이는 이 괴상한점은 자연 치유되는 문제긴 하다.허나 중요한것은 나름 부모에 대한 언급이 유서에 보이지 않는다는 그 중대한 문제를 없는 문제라 쳐도, 저 유서의 필체가 손문권 피디 생전의 글씨와 다르다는것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데,필체 비교 자료 사진을 보면 다음과도 같다.
<유서의 필체와 자기소개서의 필체 비교>
보면 알겠지만 굳이 필적감정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명확히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다.다만 손문권 피디 여동생 말에 의하면 손문권피디는 살아생전에 악필이었는데 유서는 그렇지 않아서 의심했다고 하는데 그 증언 부분은 꽤 의아스럽다.이유인즉 필체는 다를지언정 저것만 놓고 보기엔 어느한쪽이 딱히 악필로 보이진 않기 때문이고, 참고로 본 필자는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갈만할 악필중의 악필이고 살면서 본 필자보다 글씨 못쓰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지못한 입장으로 인해 그 개인적 성향차가 개입되서 발생한 시각차일수도 있음을 밝히나,어찌되었건,악필 명필 이 기준으로 필체가 분간될 문제는 아닌것 같다.
다만 악필이냐 명필이냐의 문제를 떠나 필체 차이는 명백히 있는 부분이므로,위 필체 차이의 문제는 어느 한 언론에 의해 비읍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대로 홍보되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굳이 비읍뿐만이 아니라 모음 '우' 쓰는 모양만 봐도 명확히 다름을 알수 있다. 우측 자기소개서엔 정중앙에서 수직으로 내린 '우'인데 반해 좌측 유서에는 '기역'처럼 우측에 치우쳐서 쓴 차이점이 보여지고,비읍뿐만 아니라 기역의 각도,이응 쓰는양식등 같은 부분이 전혀 보이진 않고 있으며,'다른 부분이 있느냐'를 탐색하는 관점보단 차라리 '같은 글씨체가 거의 있긴 있냐'를 따져봐야 합당할 수준으로 현격한 차이가 보여진다. 두개의 필체가 다르다는것은 굳이 필적 감정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알수 있는 부분 같다.다만 세계 5위권 수준의 극악의 악필인 본 필자 입장에선 왜 우측의 자기소개서가 악필이라 하는지 그것 만큼은 도무지 이해못할 일이고,어찌되었던 몇 안되는 비교표본이나 자기소개서와 유서에서 보여지는 필체의 차이는 명확히 드러나는 수준으로 결론내려도 큰 무리는 없다.그렇다면 이 사건의 전말은 어떻게 결론내려야 하는가?
본 필자가 자료를 토대로 위 상황을 실체적 진실에 맞춰 재구성해보면 아래와 같은 흐름을 갖는것으로 생각된다.추론과 팩트는 명확히 분별해서 표기하도록 하겠다.
1.2012년 1월21일 결혼기념일,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임성한 작가와 손문권 피디가 심히 다툰것은 명백한 팩트로 보인다.(팩트)
<1월21일 손문권피디와 임성한 작가가 다퉜다는 증거>
2.임성한 작가와 손문권 피디는 심하게 다투고,본 필자가 추론으론 임성한 작가가 아무래도 손문권 피디에 어떤 위해를 가했다고 밖에 생각할수밖에 없다.하여튼 시벌 법 좃같아서,사망사고에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에게도 이따구로 최대한 돌려 표현해야하는게 웃기다면 웃기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추론이다 추론.아마도 가장 유력한 방식은 약물이 아니었나 싶고 약물로 위해를 가했을것이라 추정된다.(추론)
3.손문권 사망후 임성한은 경찰, 119와 병원에게 연락하기전, 친분있는 다른 피디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다.(팩트)
<남편사망했는데 다른 피디에게 먼저 연락을?>
본 필자는 이러한 팩트를 손문권의 사망을 CCTV화면상 자살로 보이도록 위장하기위해 동료피디에게 협조와 문의차 전화한게 아니냐는 추론으로 접근한다(추론).CCTV는 어차피 화질도 엉망이라 속이려고 마음먹으면 불가능한것도 아니기 때문
<다 알겠지만 CCTV 평균화질은 이정도다.범인 모습 알아보는 사람?>
4.손문권 피디 부모님껜 손문권이 자살했다고 알리고,이를 외부에는 알리지 말라고 유의시킨다(팩트)
5.임성한 작가는 손문권 피디 친척들에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거짓말을 했다(팩트)
6.자살이라 했으면 부검했을터인데 심장마비라 해서 친척들은 부검없이 화장해버림.(팩트)
7.2월12일 손문권 피디 친척과 나머지 가족들은 손문권이 심장마비가 아니라 자살이라는것을 이때서야 알게됨(팩트)
8.2월13일 언론은 그때서야 손문권 피디 자살소식 기사화(팩트)
9.2월14일 유족들은 자살이라는것을 확인하기위해 경찰서에 갔더니 경찰은 손문권 자살화면이 담긴 CCTV보여줌. (팩트)
10.CCTV는 언제 만들어진것인지 모름.필자 추론으론 사망당일날 만들어진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다만 동생및 친척들은 2월12일에 자살인걸 알았다고 하니 CCTV자살확인은 2월14일 이후에 했고,사망일자는 1월21일이라 하니 CCTV는 1월21일~2월12일사이 언제 만들어내도 이상한일은 아니게 된다.본 필자는 그 CCTV는 그 친분있는 PD에 연락해서 차후 만들어낸 CCTV가 아닐까 싶다.(추론)
<뒤늦게 확인한 CCTV인데 그나마 매끄럽지도 않다고 한다>
이것이 본 필자가 8개의 팩트와 3개의 추론을 결합하여 복구시킨 과거의 사실이고,자랑은 아니나 본 필자의 추론이 항시 남들보다 잘 들어맞아왔다는것은 본 필자를 아는 사람은 잘 아는 사실이라 생각된다.아닌게 아니라 저걸 그냥 흔한 자살사건으로 보면 그색기가 문제 있는 색기지 저게 이상하다고 말도 못하면 아가리는 둬서 뭐하는가?
또한 이번사건중 가장 특이한점은 대량의 언플세력이 개입했다는것인데,손문권의 죽음이 발생한 1월21일만 해도 입뻥긋도 안하던 언론인데 2월12일 유족들이 심장마비가 아닌 자살이라는것을 알게 되자 그 다음날 바로 아래와 같은 빙시 기사들을 줄줄히 뿌려살포 수준으로 쳐발라놓는데,대충 외형적인 모습만 봐도 기괴하기 짝이 없다.
<가족도 14일날 본 CCTV인데 언론은 13일날 이미 CCTV 다 본것처럼 마구마구 살포>
보면 알겠지만 손문권 유족들이 2월12일 자살인걸 알아서 2월14일 경찰에서 CCTV를 확인했는데, 손문권 자살에 대해 일언 빵구도 언급도 안하던 언론은 2월13일날 CCTV자살로 확정났다고 줄줄히 발표해버린다. 이게 과연 순수히 보도하는 언론의 태도인가?
본 필자가 보기엔 단순 순수 보도 태도가 절대로 아니다.이것은 보도가 아니라 2월14일 가족들이 CCTV확인하고 딴소리 할까봐 미리 대중들이 CCTV로 인해 자살로 확정내린 사건이라고 굳어진 판단을 유도하기 위해 언플용 기사를 줄줄히 살포하는것이지 저건 무슨 실체적 진실이라 보도하려는 기사태도와는 거리가 안드로메다만큼 떨어졌다는것이다.고로,1월21일 사망한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이 갑자기 미친듯이 2월13일에 불티나게 줄줄히 배포되어던 이유는 여기에 있었을것이다.그리고 언플에는 항상 이런 짱깨 댓글 공작질은 기본으로 곁들이는게 콤비 정석이다. (짱깨 댓글 공작질이 무슨말인지 궁금한 사람은 차후 反다문화 카테고리의 '현대시대 지록위마를 위한 조선족 매트릭스(上)(下)'편을 참조하는것이 도움될것이다.)
<홍팍도 이젠 옛말.이젠 엠엘비 짜장팍이 된지 한참 오래된 사실이다>
저 빨간줄중에 누가 짱깨인진 모르나 분명한건 엠엘비 홍팍은 홍팍을 넘어 짱깨들 언플용 전진기지로 돌변한지 한참지났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병시들은 오로지 엠엘비차이나 병신들밖에 없다는것이다.이런식으로 2월14일 가족도 확인하지 못한 CCTV를 2월13일 기사로 CCTV로 자살결정났다고 못밖아 버리고,또 조선족 댓글 알바들 동원해서 엠엘피 홍팍같은 대형사이트 위주로 저렇게 여론 조성하면 가족들은 2월14일 직접 확인한 CCTV에서 이상한점이 발견되어도 허심탄회하게 말할수 없게되어버린다는것이다.왜냐면 2월13일에 이미 언론과 대중에 의해 이미 CCTV로 자살로 확정난 사건으로 못박아졌는데 이를 뒤늦게 뒤집는것은 유족들이라 해도 허용안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에 그러하다. 그 증거로 차후 2월18일경 손문권 피디의 여동생이 유서의 필체가 오빠의 필체와 다르다고 폭로해도 온라인을 장악한 짱깨 알바들은 CCTV를 빌미로 잽싸게 입막으려 들고,유족들이 의문을 표시해도 찌질이 유족만드는 수법이 다시한번 사용되게 되는데, 그 모범적 예는 아래와 같다.
<상식적으로 CCTV는 CCTV고 유서필체는 유서필체지, CCTV가 무슨 만능킨가?>
<하여간 요샌 별 좃같은 사건은 다 벌어진다>
물론 메이드인 차이나 씹버러지 댓글알바 새끼들이래야 미리준비한듯한 CCTV를 만능키처럼 내던지며 저런 수상쩍은 태도로 자살확실하다고 열심히 우김질하겠지만, 본 필자 에겐 그딴거 씨도 안먹히는것을 아마 댓글알바도 지금쯤은 알고 있을리라 생각된다. 막말로 본필자가 화장해서 CCTV에 우연히 김태희처럼 찍힌다 한들 본 필자가 김태희가 아닌것은 너무나 당연한것과 같은 이치다. 심장마비로 알려졌다가 자살로 알려져 어디서 튀어나왔는지도 모르는 CCTV로 모든 의문을 덮겠다? 무슨 인명이 경시되는 메이드인 차이나 짱깨들이나 가능한 소리지 한국은 개개인의 인명이 소중해서 그딴 집단발광으로 저게 덮어질리도 만무하고 그런 우김질이 통한다고 생각해도 그건 경기도 오산이다.
CCTV고 지랄이고 나발이고,이 사건은 임성한의 통화내역,거짓말한 이유,유서필체등을 면밀히 감정하여 전면 재조사시킬 일이지, 저따구로 그냥 넘어갈일도 아니고 그냥 넘어가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본 필자는 강력히 주장한다.아수라란 이름을 티브이에 최초로 등장 시키다시피한 손문권 피디 죽음의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란다.끝으로 손문권 여동생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 하나 더 올리며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절대 재수사할 의지가 없다는것만 확실한 경찰.참 대단들 하다>
<분위기 환기차원에서 제기한 뻘농담이지 필자와 이 아수라는 전혀 관계없다>
2월13일 전격적으로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이 보도되었는데 진짜 어이없는점 하나는 손문권 피디는 2월13일 혹은 2월12일쯤 자살한것이 아니라 3주전인 1월21일 자살했는데 2월13일부터 갑자기 보도되고 기사화 되었다는점이고,3주기간내 부활해서 기사 수정될까봐 신중을 기해 보도도 안한것이라면 모를까 내막이 뭔진 몰라도 일단 보여지는 모습은 매우 수상쩍을 정도로 엽기스럽다. 그렇기에 죽은지 3주가 되어서야 SNS추모의 물결이 일어났다고 하는데 이는 확실히 씁쓸하면서도 위태로운 이시대의 자화상이다.
<죽은지 3주되어서야 보도되어 추모물결이 일어난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
막말로 누군가 하나 죽더라도 언론이 보도되지 않으면 없던 사건이다가,언론이 보도되어야 있는 사건이 된다는 표본을 손문권 피디 그 본인의 죽음으로 누구보다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는것은 이시대의 암울한 단면이다.언론이 투명하다면 모를까 언론의 투명성이 전혀 담보되지 않은 요즘 사람의 생사와 죽음이 언론에 의해 있던것이 될수도 있고 없던것이 될수도 있다면,이따구 언론은 사실 없느니만 못한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우야동동 손문권 피디는 죽은지 3일만에도 아니고 죽은지 3주만에 추모받게 되는 헤프닝의 주범이 되면서 손문권 피디의 죽음은 그렇게 알려졌다.
그런데 다들 느꼈다시피 사망소식 타이밍이 어긋나도 너무 어긋나 있다는 점에서 이미 수상한 냄새를 스멀스멀 느낄수 있어야 정상일수밖에 없을것이다. 통상 사망소식이 늦게 전달되는 경우는 오데 오지에 쳐박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다 늦게 알려진경우 아니면 상당히 드문일인데 방송국 피디의 자살이 3주동안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가 나중에야 비로소 부랴부랴 알려지게 된다? 냄새부터 이미 정상적인 사건범주를 넘는다.
또한,사망 타이밍과 보도 타이밍이 무려 3주나 어긋난것도 엽기지만,3주동안 알려지지 않게된 이유라던가 사망사건 처리중에 일어난일들을 고려하면 이 사건은 훨씬더 엽기가 된다.사망원인도 사실은 초기에 심장마비로 알려져있다가 나중에 비로소 자살로 알려지고 그때서야 보도되기 시작했다는것이다.사망원인이 잘못알려진것도 모자라서,사망원인이 잘못알려지게 된 원인 제공자는 바로 손문권 피디의 아내 임성한 작가가 주도해서 발생한 일인데 그렇다면 혹시 이거 손문권 피디의 아내인 임성한 작가가 범인이 아닌가? 라는 성급한 생각부터 덜컥 드는 상황이나 괜히 쓸때없는 주둥아리질로 성급히 발설해봐야 본 필자 손해로만 귀결되니 성급한 결론을 가라앉히기도 할겸, 진상을 알아갈겸 겸사겸사 그간의 사정이 담긴 인터뷰기사를 올리면 다음과 같다.
<쌩뚱맞은 엽기 자살사건이 점점 미스테리 스릴러로 변화되는 조짐을 보이기 시작>
위의 인터뷰기사에서 알려진 정보와 나머지 기타 기사들에서 보여지는 정보들로 사실만 추려 경과진행대로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손문권 피디는 1월21일 임성한 작가와의 결혼기념일에 자살
2.자살한 손문권 피디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은 임성한 작가
3.손문권 피디의 부모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음.
4.임성한작가는 손문권 피디의 자살 사실을 부모님만 알고있고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강조.
5.손문권 피디의 부모는 임성한 작가의 요구대로 이행.
6.손문권 피디의 친척들은 임성한 작가의 말에 의해 손문권 피디의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로 인식
7.1월21일로부터 3주가 흐른 2월12일경이 되어서야 친척들은 손문권 피디의 사망이 심장마비가 아니라 자살이라는것을 알게됨
8.2월13일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 전격적으로 보도되기 시작
9.2월14일 유족들 경찰서에서 자살화면 담긴 CCTV확인
10.그 이후 수상한 정황에 대한 의혹제기중이나 묻힘.
2.자살한 손문권 피디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은 임성한 작가
3.손문권 피디의 부모는 이 사실을 알고 있음.
4.임성한작가는 손문권 피디의 자살 사실을 부모님만 알고있고 외부에 발설하지 말라고 강조.
5.손문권 피디의 부모는 임성한 작가의 요구대로 이행.
6.손문권 피디의 친척들은 임성한 작가의 말에 의해 손문권 피디의 사망원인을 '심장마비'로 인식
7.1월21일로부터 3주가 흐른 2월12일경이 되어서야 친척들은 손문권 피디의 사망이 심장마비가 아니라 자살이라는것을 알게됨
8.2월13일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 전격적으로 보도되기 시작
9.2월14일 유족들 경찰서에서 자살화면 담긴 CCTV확인
10.그 이후 수상한 정황에 대한 의혹제기중이나 묻힘.
딱 봐도 정상적인 흐름 개뿔도 없고,이쯤되면 임성한 작가는 손문권 피디의 사망에 실질적으로 개입을 했는지 안했는지와는 별개로 아주 '강력한 용의자'중 한명이다.이유인즉 사망원인을 감춰 부검을 빗겨나갔다는것에서 이미 심각한 증거인멸행위를 한것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아닌게 아니라 유족들은 이렇게 주장하고 있지 않는가?
<자살인줄 알았으면 부검했을거랜다>
<속전속결로 수사 마무리하고 잽싸게 화장하고 마무리 하려 했던 사건>
이것 자체도 이미 충분히 심각한 문제인데,언제나 그렇듯 구리구리한 정황은 늘 홀로 오지 않는다. 사망원인을 감췄다는것 이상으로 수상쩍은 발언도 거리낌 없이 내뱉기에 이르른다.
<이런 소릴 한다면 안수상하다고 수상히 여겨야 정상.그런데 애초부터 수상했으니 더 문제>
또한 이런 정황상 증거들뿐만이 아니라,손문권 피디의 괴상한 자살은 더 구체적인 문제점도 드러난다는점에서 탐구의 가치를 주고 있는데,고인의 유서에서 발견된 필체와 고인의 생전 필체가 다르다는 증언이 있다는것에서 임성한 작가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질수밖에 없다. 아래처럼 유서의 필체가 영 손문권 피디의 필체와 다르다는 유족의 증언이 존재한다는것이다.
<유서의 글씨가 다르다고 주장하는 동생>
물론 손문권 피디의 사망까지 거짓말을 했으니 임성한 작가가 손문권 가족과 친척들에게 안좋게 찍혔을거라는 유추 정도야 돌고래 수준의 아이큐만 지녀도 가능해야 정상이고,유서 필적 문제는 한쪽 당사자의 일방적 증언만을 듣고 결정내리기보단 실제 필적을 토대로 추적하는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다행히도 손문권 피디의 유서와 이와 비교할 필체는 언론에 의해 보도되었다는점이 불행중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어랍쇼? 그런데 유서에 왜 부모님에 대한 언급이 없지?>
참고로 유서는 최후에 남기는 글이다.그렇기에 통상 유서에는 원수의 손에 의해 길러져서 부모님과 원수지간이 아닌한에는 부모님에 대한 언급이 필수요소고,마지막으로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말을 남겨야 정상일텐데 위 유서만 보면 아내에게만 일방적인 1:1채팅방과 귓속말처럼 글을 남겼다는게 괴이한점이 있다. 물론 유서가 저 한장이 전부가 아닐수도 있으니 저 유서가 '전체'가 아니고 부모님에 대해 남기는 별도의 장이 따로 있다면야 지금 막바로 보이는 이 괴상한점은 자연 치유되는 문제긴 하다.허나 중요한것은 나름 부모에 대한 언급이 유서에 보이지 않는다는 그 중대한 문제를 없는 문제라 쳐도, 저 유서의 필체가 손문권 피디 생전의 글씨와 다르다는것에 심각한 하자가 있는데,필체 비교 자료 사진을 보면 다음과도 같다.
<유서의 필체와 자기소개서의 필체 비교>
보면 알겠지만 굳이 필적감정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명확히 다르다는것을 알수 있다.다만 손문권 피디 여동생 말에 의하면 손문권피디는 살아생전에 악필이었는데 유서는 그렇지 않아서 의심했다고 하는데 그 증언 부분은 꽤 의아스럽다.이유인즉 필체는 다를지언정 저것만 놓고 보기엔 어느한쪽이 딱히 악필로 보이진 않기 때문이고, 참고로 본 필자는 세계에서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갈만할 악필중의 악필이고 살면서 본 필자보다 글씨 못쓰는 사람을 단 한명도 보지못한 입장으로 인해 그 개인적 성향차가 개입되서 발생한 시각차일수도 있음을 밝히나,어찌되었건,악필 명필 이 기준으로 필체가 분간될 문제는 아닌것 같다.
다만 악필이냐 명필이냐의 문제를 떠나 필체 차이는 명백히 있는 부분이므로,위 필체 차이의 문제는 어느 한 언론에 의해 비읍이 다르다는 이유로 대대로 홍보되었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굳이 비읍뿐만이 아니라 모음 '우' 쓰는 모양만 봐도 명확히 다름을 알수 있다. 우측 자기소개서엔 정중앙에서 수직으로 내린 '우'인데 반해 좌측 유서에는 '기역'처럼 우측에 치우쳐서 쓴 차이점이 보여지고,비읍뿐만 아니라 기역의 각도,이응 쓰는양식등 같은 부분이 전혀 보이진 않고 있으며,'다른 부분이 있느냐'를 탐색하는 관점보단 차라리 '같은 글씨체가 거의 있긴 있냐'를 따져봐야 합당할 수준으로 현격한 차이가 보여진다. 두개의 필체가 다르다는것은 굳이 필적 감정자가 아니더라도 쉽게 알수 있는 부분 같다.다만 세계 5위권 수준의 극악의 악필인 본 필자 입장에선 왜 우측의 자기소개서가 악필이라 하는지 그것 만큼은 도무지 이해못할 일이고,어찌되었던 몇 안되는 비교표본이나 자기소개서와 유서에서 보여지는 필체의 차이는 명확히 드러나는 수준으로 결론내려도 큰 무리는 없다.그렇다면 이 사건의 전말은 어떻게 결론내려야 하는가?
본 필자가 자료를 토대로 위 상황을 실체적 진실에 맞춰 재구성해보면 아래와 같은 흐름을 갖는것으로 생각된다.추론과 팩트는 명확히 분별해서 표기하도록 하겠다.
1.2012년 1월21일 결혼기념일,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임성한 작가와 손문권 피디가 심히 다툰것은 명백한 팩트로 보인다.(팩트)
<1월21일 손문권피디와 임성한 작가가 다퉜다는 증거>
2.임성한 작가와 손문권 피디는 심하게 다투고,본 필자가 추론으론 임성한 작가가 아무래도 손문권 피디에 어떤 위해를 가했다고 밖에 생각할수밖에 없다.하여튼 시벌 법 좃같아서,사망사고에 거짓말을 일삼는 사람에게도 이따구로 최대한 돌려 표현해야하는게 웃기다면 웃기다.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추론이다 추론.아마도 가장 유력한 방식은 약물이 아니었나 싶고 약물로 위해를 가했을것이라 추정된다.(추론)
3.손문권 사망후 임성한은 경찰, 119와 병원에게 연락하기전, 친분있는 다른 피디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다.(팩트)
<남편사망했는데 다른 피디에게 먼저 연락을?>
본 필자는 이러한 팩트를 손문권의 사망을 CCTV화면상 자살로 보이도록 위장하기위해 동료피디에게 협조와 문의차 전화한게 아니냐는 추론으로 접근한다(추론).CCTV는 어차피 화질도 엉망이라 속이려고 마음먹으면 불가능한것도 아니기 때문
<다 알겠지만 CCTV 평균화질은 이정도다.범인 모습 알아보는 사람?>
4.손문권 피디 부모님껜 손문권이 자살했다고 알리고,이를 외부에는 알리지 말라고 유의시킨다(팩트)
5.임성한 작가는 손문권 피디 친척들에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거짓말을 했다(팩트)
6.자살이라 했으면 부검했을터인데 심장마비라 해서 친척들은 부검없이 화장해버림.(팩트)
7.2월12일 손문권 피디 친척과 나머지 가족들은 손문권이 심장마비가 아니라 자살이라는것을 이때서야 알게됨(팩트)
8.2월13일 언론은 그때서야 손문권 피디 자살소식 기사화(팩트)
9.2월14일 유족들은 자살이라는것을 확인하기위해 경찰서에 갔더니 경찰은 손문권 자살화면이 담긴 CCTV보여줌. (팩트)
10.CCTV는 언제 만들어진것인지 모름.필자 추론으론 사망당일날 만들어진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다만 동생및 친척들은 2월12일에 자살인걸 알았다고 하니 CCTV자살확인은 2월14일 이후에 했고,사망일자는 1월21일이라 하니 CCTV는 1월21일~2월12일사이 언제 만들어내도 이상한일은 아니게 된다.본 필자는 그 CCTV는 그 친분있는 PD에 연락해서 차후 만들어낸 CCTV가 아닐까 싶다.(추론)
<뒤늦게 확인한 CCTV인데 그나마 매끄럽지도 않다고 한다>
이것이 본 필자가 8개의 팩트와 3개의 추론을 결합하여 복구시킨 과거의 사실이고,자랑은 아니나 본 필자의 추론이 항시 남들보다 잘 들어맞아왔다는것은 본 필자를 아는 사람은 잘 아는 사실이라 생각된다.아닌게 아니라 저걸 그냥 흔한 자살사건으로 보면 그색기가 문제 있는 색기지 저게 이상하다고 말도 못하면 아가리는 둬서 뭐하는가?
또한 이번사건중 가장 특이한점은 대량의 언플세력이 개입했다는것인데,손문권의 죽음이 발생한 1월21일만 해도 입뻥긋도 안하던 언론인데 2월12일 유족들이 심장마비가 아닌 자살이라는것을 알게 되자 그 다음날 바로 아래와 같은 빙시 기사들을 줄줄히 뿌려살포 수준으로 쳐발라놓는데,대충 외형적인 모습만 봐도 기괴하기 짝이 없다.
<가족도 14일날 본 CCTV인데 언론은 13일날 이미 CCTV 다 본것처럼 마구마구 살포>
보면 알겠지만 손문권 유족들이 2월12일 자살인걸 알아서 2월14일 경찰에서 CCTV를 확인했는데, 손문권 자살에 대해 일언 빵구도 언급도 안하던 언론은 2월13일날 CCTV자살로 확정났다고 줄줄히 발표해버린다. 이게 과연 순수히 보도하는 언론의 태도인가?
본 필자가 보기엔 단순 순수 보도 태도가 절대로 아니다.이것은 보도가 아니라 2월14일 가족들이 CCTV확인하고 딴소리 할까봐 미리 대중들이 CCTV로 인해 자살로 확정내린 사건이라고 굳어진 판단을 유도하기 위해 언플용 기사를 줄줄히 살포하는것이지 저건 무슨 실체적 진실이라 보도하려는 기사태도와는 거리가 안드로메다만큼 떨어졌다는것이다.고로,1월21일 사망한 손문권 피디의 자살소식이 갑자기 미친듯이 2월13일에 불티나게 줄줄히 배포되어던 이유는 여기에 있었을것이다.그리고 언플에는 항상 이런 짱깨 댓글 공작질은 기본으로 곁들이는게 콤비 정석이다. (짱깨 댓글 공작질이 무슨말인지 궁금한 사람은 차후 反다문화 카테고리의 '현대시대 지록위마를 위한 조선족 매트릭스(上)(下)'편을 참조하는것이 도움될것이다.)
<홍팍도 이젠 옛말.이젠 엠엘비 짜장팍이 된지 한참 오래된 사실이다>
저 빨간줄중에 누가 짱깨인진 모르나 분명한건 엠엘비 홍팍은 홍팍을 넘어 짱깨들 언플용 전진기지로 돌변한지 한참지났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병시들은 오로지 엠엘비차이나 병신들밖에 없다는것이다.이런식으로 2월14일 가족도 확인하지 못한 CCTV를 2월13일 기사로 CCTV로 자살결정났다고 못밖아 버리고,또 조선족 댓글 알바들 동원해서 엠엘피 홍팍같은 대형사이트 위주로 저렇게 여론 조성하면 가족들은 2월14일 직접 확인한 CCTV에서 이상한점이 발견되어도 허심탄회하게 말할수 없게되어버린다는것이다.왜냐면 2월13일에 이미 언론과 대중에 의해 이미 CCTV로 자살로 확정난 사건으로 못박아졌는데 이를 뒤늦게 뒤집는것은 유족들이라 해도 허용안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기 때문에 그러하다. 그 증거로 차후 2월18일경 손문권 피디의 여동생이 유서의 필체가 오빠의 필체와 다르다고 폭로해도 온라인을 장악한 짱깨 알바들은 CCTV를 빌미로 잽싸게 입막으려 들고,유족들이 의문을 표시해도 찌질이 유족만드는 수법이 다시한번 사용되게 되는데, 그 모범적 예는 아래와 같다.
<상식적으로 CCTV는 CCTV고 유서필체는 유서필체지, CCTV가 무슨 만능킨가?>
애초부터 CCTV는 그 즉시성에서 증거력이 나온다.가령 어디에 도둑이 들었는데 그 즉시 CCTV까보니 누군가 화면에 명확히 잡혀있으면 그색기는 범인이다.그런데 이번사건은 그처럼 즉시성있는 CCTV라고 보기도 어렵다는것에서 기존 사건 CCTV들과 구별점을 둬야만 하는 상황이다.막말로 이번 CCTV는 도대체 언제 찍힌건지 그건 확실히 보증할수 있긴하나? 경찰이 보증하니깐 확실하다? 오원춘 소각로에서 인골이나 치워주는 경찰 입증 그딴건 이미 신뢰성 따윈 헌신보다도 못한지 오래다.
CCTV에 자살장면이 담겨 있더라도 임성한이 남편의 죽음에 대해 거짓을 유도하고 이끌었다는것에서 임성한은 이미 용의자다.그렇다면,경찰이라는 조직이 진실을 위해 파헤치는 정신이 있는 조직이었다면,유족이 의문점을 제시하는 CCTV만을 유족들에게 주입시킬게 아니라,왜 임성한이 거짓말을 했는지등에 대한 조사도 철저히 했어야 신뢰가 갔을터인데 그러지 못했다는것은 이미 경찰과 임성한측의 야합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는것이다. 그게 아니더라도 경찰의 신뢰성보다 인과적 상황에 맞는 정황이 더 믿음직한 시대에 흐른지 오래고,이번사건은 보다시피 언제 만들어낸지도 모르는 CCTV하나로 언플과 댓글알바 동원해서 의심나는 모든면을 덮어버리려고 작정한 사건으로 보일뿐이지 저 CCTV가 무슨 확실한 근거라서 모든걸 덮어두고 넘겨야할 사건인건 절대로 아닌것같다.
<하여간 요샌 별 좃같은 사건은 다 벌어진다>
물론 메이드인 차이나 씹버러지 댓글알바 새끼들이래야 미리준비한듯한 CCTV를 만능키처럼 내던지며 저런 수상쩍은 태도로 자살확실하다고 열심히 우김질하겠지만, 본 필자 에겐 그딴거 씨도 안먹히는것을 아마 댓글알바도 지금쯤은 알고 있을리라 생각된다. 막말로 본필자가 화장해서 CCTV에 우연히 김태희처럼 찍힌다 한들 본 필자가 김태희가 아닌것은 너무나 당연한것과 같은 이치다. 심장마비로 알려졌다가 자살로 알려져 어디서 튀어나왔는지도 모르는 CCTV로 모든 의문을 덮겠다? 무슨 인명이 경시되는 메이드인 차이나 짱깨들이나 가능한 소리지 한국은 개개인의 인명이 소중해서 그딴 집단발광으로 저게 덮어질리도 만무하고 그런 우김질이 통한다고 생각해도 그건 경기도 오산이다.
CCTV고 지랄이고 나발이고,이 사건은 임성한의 통화내역,거짓말한 이유,유서필체등을 면밀히 감정하여 전면 재조사시킬 일이지, 저따구로 그냥 넘어갈일도 아니고 그냥 넘어가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본 필자는 강력히 주장한다.아수라란 이름을 티브이에 최초로 등장 시키다시피한 손문권 피디 죽음의 진실이 하루빨리 밝혀지길 바란다.끝으로 손문권 여동생의 인터뷰가 담긴 기사 하나 더 올리며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절대 재수사할 의지가 없다는것만 확실한 경찰.참 대단들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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