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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눈이 있으면 보고 뇌가 있으면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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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5 02:36
    2013. 5. 11. 13:07 객원칼럼

    작성자: DeMONikA(asq244)


    1. 서론을 대충 쓰며

    대부분 언론은 리틀 싸이 황민우가 최근 악플때문에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황민우가 등장한 것은 2012년이 아니고 2010년부터 등장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에서 춤 추기 이전에 다문화 노래 경연대회에서도 나왔다고 한다. 댄서 황민우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왜 황민우 측에서(소속사가 고발한 것입니다라고 하지만 소속사랑 황민우 부모랑 같이 했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악플에 대한 고발고소를 한 것은 명예훼손 때문이라고 하지만 다문화사회의 폐해는 무엇일까. 언론은 다문화 사회의 문제점을 이렇게 보도한다.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라고. 외국인은 무조건 대한민국에 적응하지 못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다는 말만 되뇌이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적응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피해자라고 할 수 없으며 피해자 코스프레질이나 하는 꼴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다문화정책을 펼치면서 자국민에 대한 역차별은 낱낱이 인터넷(일베 따위의 유머 커뮤니티 등)에 올리고 있으며 매스컴은 '제노포비아'로 시비걸고 있는 세상이다. 악플에 대한 처벌은 황민우에 대한 모욕이 아니다. 그 악플 사유는 "다문화자녀에 대한 차별이 심하니까. 차별하지말라."라고 철퇴(鐵槌)를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황민우에 대해 알아보고 다문화현상의 폐해를 한 번 짚어보도록 한다.

     

    2. 황민우가 기사로 나온 내력? - 대충 글 써보기.

    (1) 2010 ~ 2011년



    (기사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4101920131001)

     

    황민우가 최초로 나온 프로다. 그는 SBS 스타킹에서 립싱크도 잘 하고, 춤도 잘 췄다고 한다. 사실 필자는 그가 등장하는 스타킹을 직접 보지 않았다. 그런데 그는 아이돌 그룹이 평가하길 그는 춤을 잘 췄다는 투의 기사였다. 그는 베트남 엄마를 둔 다문화 자녀라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기사 본문에서는『황민구 군의 아버지 황의창(51세)씨는 "민우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라 민우가 한국말이 더디다"며 "민우가 100일도 되기 전에 음악을 틀어주면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며 춤을 췄다"고 설명했다.』라고 했다. 아마도 이 기사를 보면서 다문화 마케팅의 시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황민우 군이 7월에 또 스타킹에 나오는데 



    (기사 출처 :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27940983473708002 )

     

    황민우는 다시 스타킹에 등장하게 된다. 그는 광주회장과 리틀 비였다. 리틀비라는 것은 비처럼 춤을 잘 추는 어린아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4852908 )

     

    아리랑 TV에서 전국 다문화 장기자랑대회 방송으로 황민우군이 샤이니 춤을 추었다는 기사다. 다문화 장기자랑 대회에 참여했다는 것은 황민우 자녀가 다문화라는 증거가 다시 나오게 된다.

     



    황민우의 별명은 댄스신동이라고 하는 것도 있으나 리틀싸이 이전에는 '리틀 비', '광주회장'이라고 불렀다.

     



    황민우는 광주경기장에서 시구를 한 바 있었다. 기아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출처 :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52965 )

     

    2011년 12월 25일자 스타 엔에서 퍼온 기사다. 황민우는 전국노래자랑에서 춤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하단의 요약을 보면서 2012년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2) 2012년

    리틀싸이가 강남스타일로 급부상하기 시작한 시기다. 그리고 리틀싸이는 자신이 급성장한 게 아니고 언론 때문에 더욱 급성장 했다는 게 내 생각이다. 코리아 갓 탤런트와 스타킹 출신의 수식어가 뒤따르고 있었다. 그는 싸이의 춤만 잘 추는 게 아니라 다른 댄스 그룹의 춤을 잘 따라한다고 한다. 2013년에도 리틀싸이의 열기는 계속 확산 중이다.

     



    (출처 :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61657&section=sc2 )

    2012년 여수 엑스포가 한창이었을 때 그의 공연.

     



    (출처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082344530510)

     

    황민우가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춤을 추고 있는 장면이다. 이 프로는 광주지역 예선전에서 강남스타일 기사가 나오기 전에 리틀비라는 호칭이 따랐다. 황민우는 리틀싸이라고 부르게 된 배경의 접점이 되었다. 그는 예선에 합격하게 된다. 

    싸이가 강남스타일이란 노래로 성공을 거두게 되자, 언론은 뮤직비디오에 있는 어린아이가 누구인지 주목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린아이가 황민우라는 사실을 알고 그의 주가는 더욱 상승하고 있었다. 그리고 싸이의 젠틀맨이 나오게 되자 그의 주가는 올라가게 되지만 강남스타일에 비해 퇴조된 분위기다. 

    그리고 황민우 사건의 악플로 고소한다는 뉴스가 나오게 되는데 과연 악플이라고 할 수 있을까? 황민우 사건은 네티즌이 사과했다고 끝냈지만 악플은 절대로 막을 수 없다. 사과를 하지 않는 이유는 고발당할 두려움 때문에 사과한 것이지 다문화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막았다는 게 지배적이라 본다. 왜냐하면 황민우를 단순히 욕하고 비난하는 것으로 머무른 게 아니고 이 아이를 악용하여 다문화를 홍보하는 마케팅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 보고, 아이를 이용하면서 돈을 벌고 싶어하는 어른들의 심리를 비판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파트에 언급하려고 한다.

     

    (3) 본격적으로 악플에 대한 기사 비평

    다문화 정책으로 혜택보는 것은 외국인이다. 나는 사회 교과서 중 문화파트에서 문화상대주의를 배웠다. 문화상대주의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하자는 데서 출발했다. 그러나 문화는 서로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현실은 불가능하다. 국가의 결속을 위해서 동화되어야 한다는 게 당연한 일이며 이는 이전과 지금이나 비슷한 이치다. 문화상대주의는 다문화에서 쓰는 흉기(凶器)일 뿐이다. 다문화 출신이 연예인이 되면 다문화 사회가 잘 되어간다는 것으로 보겠지만 이는 신기루에 불과하다.

     

    지금 다문화의 시류는 이렇고 인종차별법까지 만드는 실정에 현 상황은 a와 b로도 설명할 수 있다.

    a. 황민우 이 사람은 다문화 정책의 수혜자이다. 연예인인데도 쓰펄 다문화 수혜자다.

    b. 인종차별을 하는 것은 나쁘다. 황민우가 뭔 죄가 있냐고! 다문화 하자.

     

    그렇다. b는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일이라는 것은 잘 안다. 하지만 역차별 당한다는 현상은 알면서도 눈감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나야 황민우에 대한 아무 이유도 없는 비난은 좋게 안 보지만, 대부분 댓글은 다문화에 대한 비판이나 어른들의 아이의 능력을 너무 바라기 때문에 지나치게 악용까지 하는(?!) 행위밖에 보이지 않았다. 다문화에 대한 입막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이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채 고소하겠다는 것은 선량하게 비판한 댓글러들에게 이갈이를 하면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침묵을 하겠다는 뜻밖에 해석되지 않는다. 조선일보 사설은 이것을 간파(看破)하지 못하고 외국인을 차별하면 '제노포비아', '인종순혈주의'의 글의 레퍼토리로 진행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우리 사회에 사는 외국인이 140만명을 넘었다.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학생도 5만6000명에 이른다. 이런데도 피부 색깔을 따지고 출신 국적에 따라 차별적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이 아직도 적지 않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원(IMD)이 낸 세계 경쟁력 보고서에서 한국의 외국 문화 개방도는 57개국 중 56위를 기록했다. 문화적·정신적 쇄국(鎖國) 상태라는 것이다. 지난해 필리핀 출신 결혼 이주 여성 이자스민씨가 국회의원으로 뽑히자 일부 네티즌이 "불법 체류가 판치고 매매혼이 늘어나겠다"는 수준 미달 이야기를 아무렇지 않게 해댔다. 세계가 지금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헤아리지 못하는 눈먼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이렇게 섞여 있으니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따돌림당하고 욕설과 폭력에 시달리는 게 뜻밖의 일이 아니다. 

     

    어린 나이에 외국으로 이민 가거나 입양된 한국인들이 국제기구 수장(首長)이 되고 그 나라 장관이 되는 것을 보며 그걸 한 개인의 성공담으로 여기고 호기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도 그 사회의 개방성을 배울 생각은 하지 못한다. 우리가 이런 폐쇄성을 고치지 못하면 우리나라, 우리 사회의 발전도 언젠가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역사상 세계를 선도(先導)했던 국가의 공통적 특성 중 하나가 인종·민족적 개방성이다. 2030년엔 외국인 이민자 300만명 시대가 열린다고 한다. 우리 사회가 저출산과 고령화에 부딪힐수록 더 많은 외국인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온 세계가 인종과 국경을 넘어 어우러지고 경쟁하는 지금, 인종적 순혈(純血)주의는 나라의 앞날을 망치는 망상(妄想)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일보 사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02/2013050202962.html ('나라 앞날 망칠 눈먼 인종 순혈(純血주의' 중에서 발췌) 

    조선일보는 다문화 정책에 대한 역차별이자 순혈주의가 나라를 망친다는 내용인데 사실 외국인이 살았던 기록은 많이 있다. 과거에 조선시대 세종이 회회(回回 : 아라비아 사람)노인이 같이 의식에 참여했다는 점, 고려에 후주(後周) 쌍기가 귀화하면서 광종 때 과거제도를 시행했다는 점, 왜관을 짓고 왜인이 살았다는 점에서 이미 세계화 된 것은 분명하다. 그런데 순혈주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순혈주의가 아닌 것은 오래 전의 일이고, 외국인이 살아도 한국인 동화정책을 펼치는 게 바람직하다. 하지만 동화정책을 하며 권리만 추구하는 외국인에게 쉽게 비자를 주면 무슨 동화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아니 조선일보는 개방성 차원으로 가야 한다는 것으로 풀어나간다고 무조건 해결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민족을 포용하더라도 자국민을 먼저 챙기고 외국인은 우리 법을 따라야 하는 게 바람직한 행동이다. 그리고 외국인이 우리 법을 능욕하면서 까지 지키지 않는다면 가차없이 쫓아내는 게 당연한 게 아닌가. 

     

    악플을 다는 것은 인종차별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해도 수반할 수 밖에 없는 일이다. 선진국인 미국처럼 인종차별법이 있고, 법이 효력이 있더라도 인종차별은 남녀평등처럼 절대로 해결하기 어려운 슬픈 운명이다. 즉, 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고 차별을 당했다고 처벌하는 것은 법이 혼란을 주는 우를 범하는 것과 비슷하다. 그렇다고 인종차별을 강권하는 것은 아니다. 황민우 말고도 황민우처럼 법적대응을 하지 않고 극복한 사람도 있다. 미국 미시시피 강에서 태어나 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많이 받았고 백인이 싫다 해도 백인의 재즈 장르를 받아들인 재즈음악가 마일스 데이비스는 뭘까. 뭔가 수상하고 이상하다. 차별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나 차별은 어쩔 수 없이 일어날 뿐이다.

     

    사실 다문화랑 연관지을 수 없지만 미국의 인종갈등은 하루 아침이 아니다. KKK단이 예나 지금이나 서슬퍼렇게 서 있는 것은 물론이고, 스킨헤드나 백호주의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 우리나라가 차별금지법을 만든다고 해서 외국인에게 특혜를 준다고 하자. 그 폐단은 외국인에게 식민지를 넘겨달라 이런 소리밖에 나오지 않는다. 개방성의 해악이 오히려 자국인을 호구로 만드는 셈이다. 개방성이라도 좋은 부분을 열고 나쁜 것까지 열면서 살인진드기가 들어오는 것은 진정한 개방성이 아니다. 다문화정책을 두고 말한다면 우리나라의 이 정책은 살인진드기 떼들이 들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민우의 폭력이 다문화로 번진 것은 베트남 어머니가 다문화 가족의 수혜자이기 때문이다. 아직 다문화 가정에 지원을 하는 이유는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에 지원을 받는 것이다. 그런데 그 지원을 받더라도 무임승차를 하고 있다. 즉, 대한민국에 동화하지 않으며 지네들끼리 어울려 이너서클(inner circle)로 활동하고 있다. 그냥 대한민국에 대해 배우지 않는다. 다문화는 어차피 서구에서 실패정책이라는 기사는 읽어봤다. 그리고 네티즌이 인터넷 신문에서 황민우 기사를 보고 다문화가 실패한 정책, 정체성을 상실하기 위한 민족말살정책이라고 댓글을 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를 악플이라는 언론플레이로 명예훼손을 저질렀다는 투의 기사는 말도 안되는 억지주장이다.

     

    그것이 왜 악플인가 한 번 되짚어 묻고 싶다. 인물을 비판한 것도 아니고 다문화 정책을 비판했을 뿐이다. MBC의 최일구 앵커도 황민우에 악플을 날리는 네티즌은 살인진드기라고 했는데 살인진드기는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다. 여기서 살인진드기는 우마오당, 견예인, 다문화 정책을 내세운 자들에게 지목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면 황민우가 다문화니까 한남동 이슬람 사원에 들어가 명예살인을 목격했다면 과연 다문화겠지. 문화상대주의로 바라봐야 하는 것을 허용해야 할까. 아니다. 이해할 수 없는 문화라고 해석하는 게 당연한 것이다. 그러면 다문화는 이 시대의 흐름에 당연한 것으로 여길 게 아니라 실패한 정책이다 그 말을 해야 할 것이다. 그 말이 이미 실종된 지 오래고 그냥 폭로하더라도 사장(死藏)당한다.

     

    서구의 다문화 정책 실폐사례처럼 외국인들에게 혜택을 줘봤자 역차별을 일으키는 것은 자연스러운 문제가 되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때다. 대한민국에 살기 싫다면 저리 꺼지라는 식으로 가야 한다. F-4비자를 따고 중국인이 우리나라에 쉽게 된다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법에 따르는 게 바람직하며 대한민국의 생활양식 또한 동화되어야 한다. 이게 이주자가 할 의무다. 그리고 정부는 오늘도 다문화정책은 성공했다고 자부하며 자국인들에게 욕먹고 싶어하는 꿈을 꾸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외국인 발가락 빠느라 정신 없고 더럽고 해로운 쥐를 기르면서 갉아먹기 위해 악착(齷齪)같다고 생각할 때 그 기분이 얼마나 좆같을까 그들은 생각했는가. 알면서 생각했으리라 간주하고 눈을 감는다면 자국민들은 오히려 불체자 외국인에 대해 더욱 분노할 것이다.

     

    3. 결론

    다문화 정책은 이미 실패로 돌아갔고, 황민우 악플에 대해 고소고발하는 것은 부당한 행동이다. 다문화 정책에 대한 비판일 뿐이지 다문화에 대한 비판의 공론장(公論場)은 TV에도 나오고 언론에도 다 뿌려야 할 것이다. 다문화 폐단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대한 역차별과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고 극단적으로 접근한다면 조용한 식민지로 전락하게 되는 셈이다. 외국인 말고 우리나라 판잣집에 사는 저소득층이나 탈북자는 얼마나 힘들게 사는가 생각했는가. 그들은 약자가 아닐까. 정부가 물론 생각했다 해도 외국인의 무작정 포용정책은 서구 선진국처럼 실패된 정책이 되고 말았다.

     

    다문화 정책에 대한 뉴스나 토론이 나오게 되면 그저 발가락만 빨고 만다. 그리고 외국인의 이면에 대해 보도하지 않고 '문화상대주의'라는 해석하에 놓아서 보고 있다. 만약 문화상대주의를 채택한다면 한남동의 이슬람사원처럼 씨발 명예살인을 목격하면 명예살인을 허용해야 하는가. 절대 아니다.  우리 정부는 오죽하면 외국인이 대한민국에 살면 대한민국 문화에 세뇌하고 동화되어야지 우리나라 문화를 적용하기는 커녕 문화존중을 떠받들고 있는 게 다문화 정책이라 하더라. 저소득층을 챙기는 게 가장 우선이다. 그리고 탈북자를 챙기는 것 또한 필요하다. 다문화정책을 하면서 우리가 외국에게 얼마나 많이 눈치를 보았는가 그것이 정말로 수치스럽지 않을 수 없다.

     

    다문화 자녀에 대한 폭력과 인종차별은 어쩔 수 없이 수반될 수 밖에 없다. 이를 차별금지법을 만들겠다는 개웃음소리를 지껄이면서 외국인의 식민지로 넘어가겠다는 어리석은 작태를 방관할 수 없다. 그리고 조선일보의 사설을 들어 폐쇄적으로 살고 있다는 미친 소리를 하지 않나, 국제화 시대에 놓여있는데 폐쇄화라는 것은 존나 웃긴 소리다. 다시 강조한다면 황민우 비판은 다문화 정책에 대한 비판이다. 그리고 황민우 그도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일이며, 한 때 천재로 부른 김응용 꼴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한다.

     

    그리고 황민우 문제를 둘러싸고 다문화 마케팅을 활용한 베트남 어머니의 행동에 매매혼이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다. 그리고 당연한 주장이다. 확실한 근거도 많다. 우리 사회에서 다문화 결혼은 매매혼이라고 부를 수 있다. 사고 팔고 등쳐먹는 결혼이다. 우리나라의 보슬아치들은 결혼하면 조건만 남자에게 넘기라고 막 따지는 시대이고, 그 결혼을 하면서 좆선족이나 동남아 씹쌔끼들은 물론 보슬아치보다 더 심하게 한다. 그리고 이익에 맞지 않다면 동남아나 중국 여성이나 씨발 맞선보고 사고 결혼뒤에 돈 챙겨 타국으로 도망가는 행동이 자주 드러나는 세상에 매매혼이 아니면 뭐라고 할까. 황민우 기사를 통해 다문화 비판하는 댓글은 악플 축에도 절대 해당하지 않으며, 정당한 댓글이다.

     

    앞으로 정부가 개선할 일은 다문화 정책은 실패되었다는 선언이 나와야 할 것이고, 대한민국에 처 살기 싫다면 쫓아내야 한다는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 미친 이분법만 강조하는 조선일보의 사설은 그저 개방성이라는 주장만 내세우며 외국인이 살면 경쟁력이 있다는 극단적인 허구(虛構)를 믿지 말아야 할 것이며 자국인들을 먼저 챙겨주고 자국을 결속하는 것이 선결조건이라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외국인을 챙기는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 사실 왜 황민우라는 문제를 들고 우리가 고소고발 당해야 하고 걔네들의 눈치밥을 왜 봐야 하는가.

     

    우리나라가 아무리 외국인 포용을 한다고 해도 도를 넘은 것은 우리가 호구라는 것을 드러내고자 하는 것이다. 그리고 외국인 차별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하지 말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 X같은 운명은 수반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그리고 외국인이 "무조건 차별하지 말면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그런 주장은 악어눈물에 불과하다. 인종차별단이나 스킨헤드도 잘 알 것이며, 다문화 실패론자도 잘 알 것이다. 이득을 챙기는 조선족이나 동남아나 방글라 등 교활한 외국인이나 우둔한 외국인도 아주 잘 알 것이고 그걸 잘 악용한다. 차별하지 말면 잘한다는 그 말의 허구를 버린다는 것은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라는 말과 비슷하며 그 법을 따르지 않으면 "씨발 우리나라에 사는 듯 보이지만 뻥쟁이구나. 어서 대한민국에서 당장 나가거라 이 씹쌔끼야."라고 말이다. 그것이 당연한 행동이지 그걸 갖고 언론 패거리들이 제노포비아니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네라는 괴상망측한 소리로 선동을 하더라도 당연한 권리이자 자국인들을 보호하는 의무라는 것을 적시해야 할 것이니라.

     

    <만약 황민우 관련 글에 대한 다문화 사회의 비판록이 있다면 한 번 올려보겠습니다.>


    posted by 아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