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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효과?…중국인 투자자, 한국 주택 `입질` 시작됐다
탕웨이, 7월 분당 땅 구매…中·홍콩 등 중화권 큰손 송도·김포 등 계약 늘어
소형 오피스텔도 관심…업계, 중국 전용창구 개설
서울 동대문의 한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앞에 중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내부 상담창구에는 중국어 가능 상담사들이 대기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는 뉴욕과 LA에서 해외 판매를 시도해 큰 효과를 거뒀다. 지난 3월부터 해외마케팅을 진행한 이곳은 현재 아파트 60여채를 해외 교포와 외국인들에게 판매했다. 녹색기후기금(GCF) 유치 후에는 1주일 만에 미국에서 16채가 팔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선진국에 거주하는 교포들은 GCF 유치의 파급 효과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송도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에 집을 마련하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투자지역도 서울을 비롯해 인천 송도, 경기 김포 등으로 넓게 퍼지고 있다.
○외국인 관심지역 확대
불 과 몇 년 전만 해도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입은 고급맨션, 초호화아파트 등에 한정돼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수도권의 중소형 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9·10 대책 이후에 건설사들이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해 할인분양이나 각종 혜택까지 내세우고 있는 점도 외국인 수요를 부추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번 사면 지인들을 소개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송도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중개업소 입장에서 보면 너무 비교하고 따져 귀찮기도 하지만 일단 계약을 하면 주변 지인들까지 소개해 주는 경향이 있어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소형 오피스텔에도 관심 높아
서울 시내 소형 오피스텔에도 외국인의 발길이 닿고 있다. ‘동대문 와이즈캐슬’ 오피스텔은 중국인의 자발적인 방문과 상담 요청이 많아 모델하우스에 아예 중국인 전용 창구를 개설하고 중국어로 인쇄된 분양 안내 책자까지 마련했다.
임용묵 AM플러스자산개발 마케팅팀장은 “한류관광을
비롯해 의류 원단사업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중국인들이 방문시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오피스텔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전체 계약비율의 8%가 외국인이고, 중국인 계약비율은 5% 정도”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만 외국인 투자가 분양 마케팅에 활용되고 있다는 점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
국인이 사는 아파트라고 하면 국내 투자자들과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점을 활용하기 위해 분양업체들이 외국인
투자가 실제보다 많이 이뤄진 것처럼 과장하는 사례도 드물지 않다는 지적이다. 실제 제주도에서 분양 중인 주택에선 외국인 투자가
과장포장된 사례가 많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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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누차 이야기한것이고,나라파는게 다른게 나라파는게 아니라 이게 나라 파는겁니다.저는 이런 현상 이미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경고해왔고 이게 어떤 결과로 이어지는도 넌지시 이야기했습니다.
한국의 명줄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입니다.지속적으로 경고해도 개콧등으로만 알아처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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